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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에 대한 김 카타리나 수련수녀님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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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9건 조회 2,047회 작성일 17-12-09 12: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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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에 대한 김 카타리나 수련수녀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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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김 카타리나 수련수녀인데 제가 나주에 온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친정엄마를 따라 개신교에서 유명하다는 부흥회란 부흥회는 다 다니는 삶을 살았습니다.

 

영적으로 뭔가를 갈구했기 때문인데 그렇게 부흥회 쫓아다니면서 유명하다는 목사님들 말씀을 듣고 안수기도를 받아도 영적으로 채워지지가 않고 오히려 더 영혼이 막 메마르고 너무 피폐해져서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그때 나주에서 “1회 젊은이 피정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때가 고3 때라 친구들은 한창 입시 공부한다고 하고, 선생님도 절대 말렸지만 저는 영적으로 너무 갈급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피정에 참석했어요. 그렇게 와서 율리아 엄마를 만나 말씀을 들으니까 목말랐던 갈증이 다 풀리면서 계속 웃고 다니고 모든 게 행복했어요.

 

친구들은 막판 스퍼트 한다고 열심인데 저는 수업시간에도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딱 꺼내놓고 읽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님 향한 사랑의 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다보면 엉엉 울 정도로 슬프면서도 영혼이 채워지니까 너무 행복했거든요.

 

저는 2007년 11월에 수능을 봤는데 그날이 셋째 목요성시간이라 집에도 안 들리고 바로 나주로 직행했어요. 그때 저는 19년이라는 짧은 인생이었지만 드디어 하느님과 진리를 발견했기 때문에 24일도 와서 철야기도를 하고는 집에 안 가고 나주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박수)

 

그때 제가 출석일수가 부족하니까 학교에서 “계속 안 오면 졸업장 안 주겠다.” 그랬어요. 저는 “엄마 따라서 하느님께 가는데 졸업장이 대수냐? 졸업장 필요 없다.”하고 졸업식도 안 갔는데 졸업장도 주고 잘 해결됐어요. 그러고 2008년도에 ‘생활의 기도모임’ 수도회에 1기로 입회했어요.

 

그때는 율리아 엄마가 지금보다 건강이 조금 더 좋아서 저희랑 같이 영상실에서 일하셨는데 저는 엄마랑 늘 같이 있고 싶어서 간절히 기도했더니 제가 잠이 깨 나가면 엄마가 계시고, 들어와 잘 때는 엄마도 들어가시는 거예요. 그러다 엄마를 옆에서 도와드리게 됐어요.

 

저는 엄마랑 함께하면서 영혼은 물론 육적인 치유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제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심했는데 엄마는 복숭아를 잘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잠깐 고민하다가 ‘엄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 두려울쏘냐!’ 하고 깎아드렸는데 복숭아 알레르기가 치유돼 지금은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박수)

 

저는 엄마 옆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어요. 그리고 나주는 기적의 연속인데 그게 그냥 이루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엄마가 오늘도 여러분들 앞에서는 활짝 웃으면서 말씀하셨죠? 근데 말씀 끝나고 들어오시면 정말 순간순간이 두벌죽음 같은 고통의 연속이에요.

 

하지만 그런 고통들을 통해 우리가 치유 받고, 회개할 수 있으니까 너무 기뻐하시면서 고통을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시니까 예수님, 성모님이 늘 엄마와 함께하시면서 기적과 징표를 계속 주시는 거예요.

 

근데 저희는 기적을 보고도 때로는 덤덤할 때가 있는데, 엄마는 작은 징표 하나도 “어머! 어머!” 하면서 주님께 영광 드리며, 어린애처럼 기뻐하니까 예수님, 성모님도 이런 단순한 모습에 기뻐하시면서 은총을 더 줄 수밖에 없으시잖아요. 그래서 나주에 기적이 그렇게 많은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요. 요즘 엄마께서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져 밤마다 산소호흡기를 차고 주무시지만, 낮에도 산소호흡기를 해야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어찌 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산소를 많이 뿜어내는 식물들을 들여 놨어요.

 

근데 엄마는 식물들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몰라요. 저희가 막 다니다 식물을 다치면 “조심해서 다녀라~!” 하시면서 식물을 향해 “미안해, 아팠지?” 다정하게 말씀 하시며 뽀뽀해 주시고 입김을 불어 넣어 주셔요. 하루는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나시다 고통이 심해 휘청하면서 그 옆에 포인세티아라는 식물을 탁 치게 돼 가지 하나가 ‘뚝’ 부러진 거예요.

 

엄마는 울상이 되셔서 “어우, 어떻게 해. 미안해~ 많이 아팠지?” 하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워하셔서 제가 유리병에 물을 담아서 얼른 꽂아줬어요. 근데 급속도로 잎이 마르기 시작하더니 완전 돌돌 말려가지고 반나절 만에 고사했어요. 그래도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시도해 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고요.

 

근데 그때까지 저희 집에 들어온 식물들은 시들시들 한 것도 엄마 곁에 갖다 놓으면 다음날 싱싱하게 살아나버려요.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식물들도 엄마 곁에서는 굉장히 잘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식물들을 갖다 주신 분이 “고층 아파트 에서는 식물이 잘 안 되는데 폭풍성장을 한다. 너무 놀랍다.” 하시더라고요. 근데 포인세티아 가지는 급속도로 다 말라비틀어져 3일이나 지난 뒤 가능성이 전혀 없어 버리려고 들고 나가는데 엄마가 보시더니 "잠깐만..."하시더니 입김을 불어넣고 기도를 해준 거예요.

 

그래서 그냥 기대도 하지 않고  놔둬봤는데 다음날 얘가 완전 싱싱하게 살아난 거예요. 여러분도 사진 보셔서 아시겠지만 가지도 다 굽어지고 뿌리도 없는데 완전 말라버린 잎이 싱싱해졌고, 굽었던 가지도 다 펴졌는데 원래 식물보다 더 싱싱한 거예요.

 

더 놀라운 것은 뿌리가 없으면 새잎이 날 수가 없는데 새잎이 2장이나 생겼어요. 다 썩어 검게 변했던 꽃망울도 초록색으로 회복됐고요. 그동안 엄마 입김의 은총을 많이 봐왔지만 이건 너무 신비로워 저는 이걸 보면서 가슴을 물어뜯어 그 피를 새끼들한테 먹이고, 자기는 죽어가는 어미 펠리컨을 묵상했어요.

 

산소포화도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져 제가 식물들을 들였지만 엄마는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면서도 죽을힘을 다해 저희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데 이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그냥 입김을 불어넣는 것만으로 그런 엄청난 은총을 주시는 게 아니라 그 뒤에는 정말 끝없는 희생과 고통과 사랑의 기도가 깔려있어요. 요즘 엄마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해 정말 매일 매일이 죽어가는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엄마는 죽어가시면서도 우리 순례자분들께 은총이 흘러들어가도록 입김을 부시고, 뽀뽀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너무나 신비한 체험은 식물들이 엄마 말을 다 알아듣는 것 같아요. 꽃이 계속 안 피던 애들도 엄마 옆에 잠시 놔두면 엄마가 사랑의 말들을 하시는데 그러면 그날 꽃이 만발해 향기가 나니까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이루시는 일들이 너무 신비하더라고요!

 

근데 화분이 많으니까 “이제 이 화분은 다른 데 보내야 되겠다.” 하면 완전 시들어버려요. 그럼 엄마가 “아, 미안하다! 미안해! 안 보낼게.” 얘기하면서 뽀뽀해주면 정말 되살아나요.

 

저는 너무너무 신비한 광경들을 목격하면서 ‘미물인 식물도 말을 알아듣고 따르는데,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가 엄마를 통해 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알아듣지 못할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우리도 이제 얘들처럼 엄마를 잘 따라가면 주님, 성모님 기쁘실 거야!’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엄마 옆에 10년 동안 있으면서 은총을 무지무지 받았지만 어떤 때는 자아가 살아나 엄마께서 극심한 산고를 치르셔야 했거든요. 그래도 엄마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겠다.” 하신 말씀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없이 기도와 희생을 바치셨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 가신 길을 단순하게 따라가,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싱싱하게 피어나서 엄마께 산소를 공급해드릴 수 있는 영혼이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하며 증언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엄마는 숨쉬기조차 힘든 그 고통들을 봉헌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해주고 계셔요. 정말 미약하지만 제가 바치는 이 작은 증언이 엄마께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김 카타리나 수련수녀

 

 

<개별증언>  

 

남편은 왼쪽 어깨에 담이 생겼는데 율리아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았고, 저는 신물이 올라와 오면서 토하고, 헛구역질 하며 노란 물까지 토할 정도였는데 고질병을 치유 받았습니다.

 

양순옥 베로니카(남편-김종수 갈로) 부천 소사본동 청구 102-1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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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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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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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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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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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 곁에서 은총속에
사시니 너무나 행복하시겠어요^^
엄마를 통해 체험하신 놀라운 은총
나눔 감사 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영육간의 건강 회복 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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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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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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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아님의 댓글

신니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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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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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졸업장이 대수냐 ?  ㅋ ㅋ ㅋ 나주성모님동산에 입학하는거이 중요한거지 . 우린 (순례자 ) 우등상보담 개근상을 받도록 노력해야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때 되고 時되면 엄마집으로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 ♬ . 중간에 포기를 묵으몬 아니 감만 못하당가 ! 알아서 기야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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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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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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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 가신 길을 단순하게 따라가,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싱싱하게 피어나서 엄마께 산소를 공급해드릴 수 있는
영혼이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하며 증언합니다.
아멘.
크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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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쪼금은 엄마옆에 있는 수녀님이 부럽!!
부러우면 지는거기에...
엄마위해 맬맬맬 ... 기도한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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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저는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김가타리나수련수녀님!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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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낙원님의 댓글

천상낙원 작성일

놀랍고도 놀라운 일이에요.
정말이지 너무도 경이롭습니다.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을 엄마의 입김으로 새 생명을 얻는것을 보고
많은 것을 묵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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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엄마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겠다.”
 하신 말씀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없이 기도와 희생을 바치셨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 수녀님의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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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 가신 길을 단순하게 따라가,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싱싱하게 피어나서
엄마께 산소를 공급해드릴 수 있는 영혼이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하며 증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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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사시면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과 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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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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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 넘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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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아멘 살아있는은총 나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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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넘넘 놀라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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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산소포화도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져 제가 식물들을 들였지만
엄마는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면서도 죽을힘을 다해 저희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데 이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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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증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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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 가까이서 보고 체험한 진솔한 증언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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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너무 너무 신비롭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식물들과 대화를 나누신다니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귀한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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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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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식물도 엄마 사랑을 알고 다시 예쁘게
자라는데...

저는 엄마사랑 받아도 5대영성
못지켜 미안한 맘이 듭니다.

뽀뽀기도와 숨을 불어주는 기도는
긴 호흡을 해야하기에 너무나 힘들고
현기증도 나고 입도 아프실 것 같은데

동서남북 돌아가면서 일일이 긴 호흡
속으로 마셔 크게 저희들 향해 내 뿜어
주시는 크시고도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
드려요.

활짝 웃는 미소속에 기쁨주시지만
엄마 방에 가서는 몇 번이나 돌아가실 것 같은
죽음 수 없이 받으셨던 그 몸으로 언제나

만남을 해주시려 다 내어 놓으신 엄마의 몸상태는
짜고 또  짜내어 내어주시는 핏빛향유로 저희들
길러주시고 치료해주셨던 바로 성모님 사랑에
감동과 눈시울이 함께합니다.

감사드려요. 귀한 은총글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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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죽어가던 식물이 살아난 것은
정말 너무너무 신기한 은총이에요...!!!
엄마의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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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사랑님의 댓글

오나의사랑 작성일

그렇게 와서 율리아 엄마를 만나 말씀을 들으니까
목말랐던 갈증이 다 풀리면서 계속 웃고 다니고
모든 게 행복했어요.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 가신 길을 단순하게 따라가,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싱싱하게 피어나서 엄마께 산소를
공급해드릴 수 있는 영혼이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하며 증언합니다.

아멘~♡

병들고 어리석고 미숙한 제 영혼이 엄마를 만나
치유받고 생기 돋아나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아 가도록 불림을 받았습니다

제 생애에 가장 보배요 큰 행복입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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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졸업장이 필요없겠죠
면허증도 자격증도 학력도 벼슬도
다~~~필요없는 곳
오직 사랑만이 있는곳
그 곳을 위하여 다 버리고
엄마켵에 있는 행복
행복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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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서 저는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양육받고
그 사랑을 먹고 사는 복된 영혼임에 참으로
행복하구 감사합니다~5대영성의 실천으로
작은자의 사랑의 길 잘 가도록 저도 노력+노력하렵니다~~
놀랍고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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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카타리나 수녀님!! 정말 대단해요!
모든 세속을 버리고 이렇게 입소하셨군요!
엄마를 보호해주시려는 수련수녀님을 보면 정말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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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주님만을 바라는 삶, 즉시 아멘 하는 삶 최고에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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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고맙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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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근데 포인세티아 가지는 급속도로 다 말라비틀어져 3일이나 지난 뒤
가능성이 전혀 없어 버리려고 들고 나가는데 엄마가 보시더니
 "잠깐만..."하시더니 입김을 불어넣고 기도를 해준 거예요.

그래서 그냥 기대도 하지 않고  놔둬봤는데 다음날 얘가 완전 싱싱하게 살아난 거예요.
여러분도 사진 보셔서 아시겠지만 가지도 다 굽어지고 뿌리도 없는데
완전 말라버린 잎이 싱싱해졌고, 굽었던 가지도 다 펴졌는데 원래 식물보다 더 싱싱한 거예요.

더 놀라운 것은 뿌리가 없으면 새잎이 날 수가 없는데 새잎이 2장이나 생겼어요.
다 썩어 검게 변했던 꽃망울도 초록색으로 회복됐고요.
그동안 엄마 입김의 은총을 많이 봐왔지만 이건 너무 신비로워 저는 이걸 보면서
가슴을 물어뜯어 그 피를 새끼들한테 먹이고, 자기는 죽어가는 어미 펠리컨을 묵상했어요.

산소포화도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져 제가 식물들을 들였지만
엄마는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면서도 죽을힘을 다해 저희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데
이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그냥 입김을 불어넣는 것만으로 그런 엄청난 은총을 주시는 게 아니라
그 뒤에는 정말 끝없는 희생과 고통과 사랑의 기도가 깔려있어요.
요즘 엄마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해 정말 매일 매일이 죽어가는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엄마는 죽어가시면서도 우리 순례자분들께 은총이 흘러들어가도록 입김을 부시고, 뽀뽀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멘아멘아멘 ...
영혼을 깨우는 놀랍고 아름다운 증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엄마의 그 모든 사랑에 저도 보답하여 피어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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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모시고 계시는 수녀님은 참 은총이 크시겠어요.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고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은총속에 엄마와 함께 하시는 수녀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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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저희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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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면서도 죽을힘을 다해 저희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데
  이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 곁에서 늘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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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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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는 기적을 보고도 때로는 덤덤할 때가 있는데, 엄마는
작은 징표 하나도 “어머! 어머!” 하면서 주님께 영광 드리며,
어린애처럼 기뻐하니까 예수님, 성모님도 이런 단순한 모습에
기뻐하시면서 은총을 더 줄 수밖에 없으시잖아요. 그래서
나주에 기적이 그렇게 많은 거라고 생각해요 아멘!!!아멘!!!아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되고
엄마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이 한없이 흘러나오는 은총이
저희들 그저 받아누리고 있음을 깊은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증언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다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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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멘
소중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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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정말 신비하고도 놀라운 은총 나눔이었어요~^0^

엄마 곁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이 귀한 은총들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또한 은총 가득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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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엄마가 “여러분!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하는 건 그냥 입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멘~*♥*

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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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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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죽음의 고통으로 주시는 사랑에 응답하고 보답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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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제가 엄마 옆에 10년 동안 있으면서 은총을 무지무지 받았지만
어떤 때는 자아가 살아나 엄마께서 극심한 산고를 치르셔야 했거든요.
그래도 엄마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겠다.” 하신 말씀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없이 기도와 희생을 바치셨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 가신 길을 단순하게 따라가,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싱싱하게 피어나서 엄마께 산소를 공급해드릴 수 있는 영혼이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하며 증언합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가지 은총들 잔뜩 있는 복합 선물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죽어야 마땅한 식물까지도 살려내시는 엄마의 숨결...
너는 숨만 쉬고 있고 있다고 해도 많은 영혼을 살린다고 하신
메시지 말씀이 떠오릅니다...ㅠ
엄마의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겠다고 하셨듯이,
땀뿐 아니라 내쉬는 입김, 한 숨까지도 헛되지 않으니,
저희 영혼 뿐 아니라 이 세상 많은 영혼들이 생기돋아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참된 구원의 길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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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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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하느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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