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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예수님과 생활의 기도를 통한 은총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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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은승리다
댓글 21건 조회 1,760회 작성일 17-11-23 17:35

본문

†. 사랑가득하신 예수님, 그리고 성모엄마!
  부족하디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을 축복해주시어 엄마께 필요한 은총으로  

  쑥쑥 흘러들어가 영혼육신 생긱돋아나게 해주셔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끄럽지만 저는 첫영성체 이후로 근 10년을 냉담을 하였었어요.
그동안 세속과 완전 타협하며 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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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주 성모님 기도회에 와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냉담을 풀었어요.

순례를 다니며 엄마 말씀을 듣고
메시지를 읽다보니 미사의 중요성도 느끼게 되어
어느덧 매일미사를 참례하는 은총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할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제가 매일미사라니...ㅠㅠ)

매일미사에 꾸준히 참례를 할 때는 잘 몰랐는데
가끔 한 번씩 빠지게 되는 날은 영적으로 너무 힘들었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매일미사는 꼭 참례하겠다고 다짐하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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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다짐의 고비가 찾아왔었어요. 


밤에 갑자기 숨이 목 끝까지 헉헉 차오르며 숨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누가 제 가슴을 있는 힘껏 누르고 있는 듯한 통증과 함께
온 몸에 힘도 빠지고 정신도 좀 가물가물 거렸었어요. 


힘이 들었지만 가족들이 알면 걱정할까봐
숨기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방으로 들어갔어요.
겨우겨우 가쁜 숨을 고르는데 엄마 생각이 났어요.
엄마께서는 산소포화도가 82%까지 내려가시는데
얼마나 얼마나 숨이 차실까?를 생각하며

'예수님! 저는 이런 작은 고통에도 허덕입니다. 
하오나 예수님께서 이 죄인이 내 뱉는 한 숨 한 숨을 산소로 변화시켜주시어
엄마께 모두 흘러들어가 산소포화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셔요.
엄마께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주셔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어요.
그러니 몸은 좀 힘들지라도 마음은 기쁨으로 차올랐습니다^^

다른 때는 얼마동안 그러다 수그러드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오래 숨을 헉헉 헐떡이다가 겨우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어나야 되는 시간보다 더 빨리 일어나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다시 시작된 가슴 벅찬 숨참 증상.

엄마를 위해 봉헌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하였지만
인간적으로 걱정이 되었어요. 오늘 새벽미사에 갈 수 있을까...
오늘은 힘들겠다... 라고 생각하며 좀 더 쉬려고 했어요.

쉬려는 찰라 문뜩!!!
일정기간 동안 제가 봉헌 드린 지향이 생각 났어요.
엄마를 위해 새벽 미사를 나가기로 한 저의 다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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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 미사에 가야 되는데 지금은 힘이 없어요.
일어나서 미사에 갈 수 있는 힘을 주셔요ㅠㅠ'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겨
미사에 참례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니 더 힘이 났었어요ㅠ
영육의 힘과 의지를 주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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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끄럽게도 잘 봉헌하지 못하여
참례는 하였지만 병든 닭처럼 있었어요.

성체 예수님을 영하고 미사가 끝나자 몸이 좀 더 좋아졌었어요.
그리고 언제 치유된지 모르게 치유받았습니다.
오오, 예수님 다시 또 감사드리옵니다ㅠㅠ

언제 아팠는지도 모르게 이 날 컨디션은 최고 좋았었어요^^
덕분에 기쁘게 하루를 생활할 수 있었습지요 ^-^
이 날이 목요일이더라구요!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러
목요성시간 기도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목요성시간까지 참석하여 기도를 드리니
마음은 더 뛸뜻이 기뻐지고 행복하였어요^^
이 기쁨이 엄마께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ㅠㅠ

이 날 고비를 넘기고 봉헌약속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미사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몰랐었어요.
사람들이 하니까 눈치껏 따라서 했고  

생각없이 성체예수님을 모시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하지만 나주에 다니면서 미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성체 예수님의 현존을 마음 깊이 믿게 되었어요.
성체 예수님 모시고 나면 아팠던 몸이 회복이 되는 경험도 종종 체험해요.

이런 고귀한 은총을 이 죄인이 엄마덕분에 누려요ㅠ
엄마께서 사랑으로 중언부언 알려주시기에
어느샌가 느끼고 깨닫게 되었고, 더디게 실천하며 변화되었습니다^^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직도 철이 덜들어 갈길이 멀~~~고 멀~~~지만
엄마 손 꼭 붙잡고 천국에 갈래요~^^
엄마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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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영혼들일지라도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  1991년 5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아! 내일은 11월 24일, 성체께서 강림하신 23주년이며  

성모님께서 향유 흘려주신 25주년되는 기념일인거 다들 아시죠?^____^  

 

바쁘시겠지만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러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체 예수님과 사랑을 나누시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총과 사랑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꼬~옥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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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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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숨이차서 많이 불편했을텐데
엄마를 위하여 봉헌하신 예쁜모습
넘넘 감사드리며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께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심도 큰 축복으로
다가오네요.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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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영혼들일지라도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  1991년 5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아멘!!!
사랑하는 사랑은 승리다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심장협심증 같네요!
반드시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잖으면 언제 갈지 모릅니다.
꼭 치료하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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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아프심에도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를 생각하며
봉헌하시고 생활의 기도도 하시고!! 정말 멋지시고 이쁘세요!!
저도 늘 어려운순간순간들을 아름답게 봉헌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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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와ㅡ 성체예수님을 모시고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시고
가족들 걱정할까봐 아픔을 숨기시며
봉헌하시는 모습 감동이어요 흑흑

그 예쁜 마음, 저도 본받도록 할게요!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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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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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예수님! 저는 이런 작은 고통에도 허덕입니다. 
하오나 예수님께서 이 죄인이 내 뱉는 한 숨 한 숨을 산소로 변화시켜주시어
엄마께 모두 흘러들어가 산소포화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셔요.
엄마께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주셔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어요.
그러니 몸은 좀 힘들지라도 마음은 기쁨으로 차올랐습니다^^

아멘!

사랑의 감미로움과 봉헌의 삶!
셈치고와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사랑은승리다님,
그 기쁜 마음 사랑의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어지리라 믿어요~

5대 영성 실천하시고 행복해하심이 바로 지상 천국일테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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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성체의 예수님께서 치유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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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통하여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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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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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엄마를 위한 사랑으로 아픈 몸으로 새벽미사참례를 하시고
치유받으신 은총 그 크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산에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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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받은은총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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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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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픈 몸을 봉헌하시고 미사 참례하시니
치유받으셨네요
축하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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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다니면서 미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성체 예수님의 현존을 마음 깊이 믿게 되었어요.
성체 예수님 모시고 나면 아팠던 몸이 회복이
되는 경험도 종종 체험해요.이런 고귀한 은총을
이 죄인이 엄마덕분에 누려요ㅠ엄마께서 사랑으로
중언부언 알려주시기에 어느샌가 느끼고 깨닫게
되었고, 더디게 실천하며 변화되었습니다 엄마~진심
으로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늧게라도 성모님 동산에서 꼬~옥 뵈러갑니다

사랑하는 사랑은승리다님...흐뭇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덤으로 저희도 은총받고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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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ㅡ
아멘! 아멘! 아멘!

여러번 읽어본 메시지 말씀이지만
볼 때마다 눈물나도록 감사한 예수님의 사랑...
ㅠㅠ

성체 예수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은승리다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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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그맘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아주 기쁘게
받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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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나 소중한 체험을 통한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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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어요.
그러니 몸은 좀 힘들지라도
마음은 기쁨으로 차올랐습니다^^
아멘!!!

사랑의승리다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체예수님을 통한 은총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받으신 은총 넘 놀라워요!

저도 생활 안에서 열심히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게용!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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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다짐이 은총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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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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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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