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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했던 3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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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리꽃
댓글 32건 조회 1,815회 작성일 17-03-06 18:0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한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시고 

글자 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건강에 필요한 모든 세포들을

모두 정상으로 회복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사랑해요 율리아 엄마! ♡

​

고통을 감추시고 보는 사람마저 행복한 모습으로, 

리앞에 짠! 하고 모습을 드러내신 엄마와 함께여서 

더욱 더 행복했던 첫토 기도회의 은총을 나눕니다♡

 

순례길에 오르기 몇일 전 부터 너무나도 설레여서 

빨리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은총 많이 주시려나?"

늘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의 첫토 기도회♡

 

한 분 한 분 개인적으로 만남을 

해 주시는 엄마의 모습에..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줄 모르고 받기에만 익숙했던 저에게 

참 많은 배움을 주셨습니다.. 12월,1월,2월..


기도회에 참석을 하실 만큼 체력회복이 

되지않아 영상으로, 전화로만 만나야했던 엄마를..

직접 안고 얘기까지 할 수 있다니..

 

사실 지금도 공동만남을 하셔야 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데.. 그야말로 저에게 "진정한 사랑은 

이렇게 해야하는 거다" 알려주신 엄마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또 배우고 겸손해지며 엄마따라 

아래로 더욱 내려가야겠다고..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발표시간에도..

엄마 말씀 시간에도..거룩하고 거룩한 미사를 드릴 때에도..

온 성전은 성모님의 향기로 가득가득 넘쳐났습니다♡

 

엄마 말씀시간에

"진정한 행복은 멀리서 찾는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운데에서 찾아야 한다" 말씀을 하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도 머릿 속에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죄를 많이 짓고 

깨어있지 못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엄마께도 더더욱 고통을 드렸는데..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항상 깨어있고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주님 성모님 엄마께 

기쁨을 드려야되겠다고..다짐을 해봅니다..

 

미사시간에는 장미향기가 진하게 풍겨왔고 

은총을 많이 주셨습니다.. 미사 직전에 갑자기 발목이 

안돌아가더니 절뚝거릴 만큼 너무나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악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영광과 위로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담아 조용히 봉헌드렸습니다..

 

"주님, 제 작은 고통을 주님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드립니다.." 계속 되새기며 새로 뜬 

기적수로 생활의 기도를 하며 봉헌했습니다..

 

옆 자매님들과 장미향기가 너무 진하게 난다며..

"그럼 혹시 내 발목도 나으려나?" 발목을 살짝 돌려봤는데..

부드럽게 돌아가고 통증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언제 아팠냐는듯 발목은 깨끗이 치유되었고,

옆 자매님들과 은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순례도중에 조용히 나와 갈바리아 언덕으로 

올라가 주님 성모님께 잘못했다고.. 잘못 살아 온 저를 

용서해주시라고.. 잠깐이나마 기도했는데.. 


주님 성모님을 진정으로 알기 전까지는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인지 모르고..무조건 "네 탓" 으로 돌리고 

이기심으로 행동하며 살아왔는데..


주님 앞에 한 없이 교만했던 점을 반성하고 

개인적인 지향을 두고 기도하고..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저의 부족한 못된 악습을 깨닫게 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는 주님..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은총증언 시간에는 엄마의 희생과 기도와 봉헌.. 

대속고통으로..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눈물도 나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지 않는 삶을 살고, 저 역시 저만 잘 살겠다고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었는데..

 은총증언을 들으며 정말 엄마의 초월적인 사랑을 동반한 

은총이라는 것을..너무나 잘 이해했고 또 경험도 했습니다..

 

엄마가 계셨기에 가능한 은총들..

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만남시간에는 제가 받은 작은 은총이 엄마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엄마께 직접 말씀을 드리니 

"아멘!" 하셨습니다. 엄마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은총이 가득했던 첫토 기도회 순례기..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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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의 부족한 못된 악습을 깨닫게 해 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는 주님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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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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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치유도 받으시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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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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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부드럽게 돌아가고 통증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언제 아팠냐는듯 발목은 깨끗이 치유되었고,
옆 자매님들과 은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멘!
치유받으신 기쁘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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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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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의 부족한 못된 악습을 깨닫게 해 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는 주님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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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를 뵈옵는 3월의 첫토
향기로 행복해지는 우리들
그 크신 사랑 가득히 부어주셨지요.

많은 은총 받으신 말리꽃님
회개의 은총과 다짐들 저도 함께해
보며 발목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넘 기쁘시지요. 저도 넘 기쁘고 감사
하네요. 축하 거듭 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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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례도중에 조용히 나와 갈바리아 언덕으로 올라가
 주님 성모님께 잘못했다고.잘못 살아 온 저를 용서
해주시라고. 잠깐이나마 기도했는데.주님 성모님을
진정으로 알기 전까지는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인지
모르고.무조건 "네 탓" 으로 돌리고 이기심으로 행동하며
살아왔는데.주님 앞에 한 없이 교만했던 점을 반성하고
개인적인 지향을 두고 기도하고.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말리꽃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말리꽃님...회개은총과 치유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한없는
사랑을 내려 주신  그 크신 사랑에 우리함께 감사찬미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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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회개의 은총과 치유의 은총까지...!!!
무지무지 축하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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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마음이 따뜻~ 해지네요 ㅠ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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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사실 지금도 공동만남을 하셔야 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데..
그야말로 저에게 "진정한 사랑은 이렇게 해야하는 거다" 알려주신 엄마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또 배우고 겸손해지며 엄마따라 아래로 더욱 내려가야겠다고..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영적육적으로 치유 받은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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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진정한 행복은 멀리서 찾는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운데에서 찾아야 한다" 아 ~~~ 멘 !!!
은총증언 시간에는 엄마의 희생과 기도와 봉헌.. 대속고통으로..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눈물도 나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지
않는 삶을 살고,저 역시 저만 잘 살겠다고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었는데..
은총증언을 들으며 정말 엄마의 초월적인 사랑을
동반한 은총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이해했고 또 경험도 했습니다..
엄마가 계셨기에 가능한 은총들..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 ~~~ 멘 !!!
발목치유도 받으시고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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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발목치유!
넘 놀라워요^^
축하드립니다!

은총가득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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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이번에 참 많이 느꼈습니다...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구,
사랑하며 살면 행복은 자동으로 찾아 온다구욤~^♡^
글구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천국으로 가는 참 행복의 지름길임을 알아쩌염~
그래서 나주 순례가 참 행복하답니다~~~아멘!!! ♡♡♡

말리꽃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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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의 부족한 못된 악습을 깨닫게 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는 주님..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많은 것을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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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행복한 첫토 순례기~
감동이 전해지네요
은총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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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초월적 사랑이  온 세상 가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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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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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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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에게 은총받게 하시려
그리고 사랑을 주시기위해 오신
엄마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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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발목 아프셔서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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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아픈  발목으로  순례와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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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말리꽃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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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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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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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제 작은 고통을 주님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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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가 계셨기에 가능한 은총들..
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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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의 부족한 못된 악습을 깨닫게 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는 주님.. 이번 순례를 통해 더욱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치유도 받으시고..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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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제 작은 고통을 주님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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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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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회개로 기쁨으로!! 주님성모님께 나아갑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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