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에 주신 기적적인 은총 - 아빠의 아픔(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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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장부는 단순한 성격입니다.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술렁술렁 잘도 넘어가는 사람이 유독 나주에 대해서는 따지고, 이어졌고 가려면 일년 뒤에 가라는 감정의 호소에도 흔들림 없는 딸의 결정에 장부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겪었지요.. 생각되었을 장부의 눈에 딸을 태운 트럭이 길을 떠나는 딸을 태워주신 봉사자님께 원망과 분노로 저를 차단했습니다. 힘들어하다가 첫 토요일과 기념일에 나주성모님 동산에 순례다녀 올 때마다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율리아엄마께서 얼마나 기도와 대속고통을 해주셨을지.. 그 힘이 아니셨더라면 딸은 아빠에게 용기를 낼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음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댓글목록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눈물 흘리는 아픔들,
남에게 말 못할 아픔들을
주님, 성모님 위해 아름답게, 묵묵히 봉헌하시며
율리아님께 온전히 의탁하시고 기도하셨기에
율리아님을 통해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나봐요!
아빠를 성모님께 이끌어주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작업들이라 생각이 되어요^^
그런데 너무 아쉬운 부분에서 끝이났어요...
한창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는데...
2부가 기대됩니다...♡
속마음들 주님과 성모님, 엄마를 위해
용기있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눈물이 나네요..ㅠ.ㅠ
하지만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기도와 희생, 사랑과
대속고통으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으니
다음편도 무지무지 기대가 됩니다~^^
공개하기 힘든 것들도 용기있게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귀염둥이님의 은총글이 분명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엄마께는 기쁨이 되실 거예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오 다음편이 너무 기대돼요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진짜.. 가슴깊이
와닿네요ㅠㅠ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가슴이 너무 찡하고 감동이여요 ㅠ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성모님께 봉헌되었을 때
나주성모님을 모르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ㅠㅠ
그 큰 사건인 세월호도 몰랐을정도로 아프실정도면 ㅠㅠ
하지만 !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봉헌하시며
기적적인 은총이 일어났다고 하시니 2부가 너무 기다려져요.
아버지는 초라한 트럭으로 보았지만 황금마차 안 부럽다던
귀염둥이님 복되신 마음도 감동입니다 ㅠㅠ 엉엉
2부도 얼릉 ~ 보고 싶네요 . 율리아엄마 부디 위로받으소서 !
예수님 성모님 성심에 위로받으시며 영광받으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ㅠ ㅠ ㅠ
귀염둥이님~!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제 마음이 져며오고 아파서 눈뮬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작은자의 사랑의길,
좁고 험한 가시밭길,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으로 갈 수 있기에
많은 아픔이 따를 수 밖에 없지만
주님 성모님이 함께 해 주시고
큰 바위와 같은 초월적인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삶은 고통을 통해서 영광으로
갈 수 있지요~~
저도 성모님 메시지중에서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메시지 말씀을 많이
기억나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은 남편분도 변화되시고
받아 들이셨겠지요?
저도 뒤돌아보면
그 아픔들은 결국 좋은결과로 가는
과정이고 주님 사랑이더라구요
많이 힘드셨을 아픔들을 잘 봉헌하시고
순례오신 님께 더 큰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2부에서는 기쁜 소식이 있을것
같아 2부가 기다려지네요
글 감사합니다~~
세실리아♡님의 댓글
세실리아♡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생각이 되면서
그 아픔속에서도 함께 해 주셨을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이 생각되요.
2부 얼릉~ 기다릴게용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ㅠ ㅠ ㅠ ㅠ ㅠ ㅠㅠ ... 눈물이 계속 계속 계속 ...ㅠ ㅠ ㅠ ㅠ ㅠ ㅠ ㅠ...진정해서 다시 글을 ... ㅠ ㅠ ㅠ ㅠ ㅠ ㅠ...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길에서 울고 다니시며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을 겪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다음편에는 장부께서 돌아오시어 온가족이 부등켜 안고
기뻐하시는 장면이 기대 되네여~*^^*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개인적인 생각으로,요즘,세상에 차라리 성소의 길로
가는게,더,나을듯 생각하지만,그건,저,개인적 생각이고
부모님 마음이,말,그대로 피눈물흘리는 심정 이셨겠네요.,
글ㆍ내용이 살벌합니다 휴ㅡ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ㅠㅠ..!!
정말 주님성모님엄마를 위해서
피흘리는 아픔도 봉헌하셨군요..!ㅠㅠ!!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눈물이 납니다..트럭을 타고 황금마차보다
더 부럽지않는 그 마음을 성모님은 얼마나
이뻐 하실까?
저도 늘 생각해 봅니다..성소자의 길이 얼마나
어렵고 고난의 길인지 그러나 엄마의 그 희생이
합쳐져 있기에 모든것을 견디고 이겨내신 그사랑
모든것이 잘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축하드립니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그러셨군요
그날 따님과 저 차태워주신 형제님과 같이
갔었지요.
아빠께서 승용차로 목적지 까지 태워 주시길래
그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귀염둥이님의 피흘리는 아픔을 봉헌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으리라 믿어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봉헌하여라"
짐작으로나마 얼마나 힘이들었을까
그강도가 전해져오네요~
모든 아픔 봉헌하시고 은총받으신 2부
기다릴께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귀염둥이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따님을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셨으니
주님, 성모님 한테 백배의 상과 구원의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이모든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고통이 있을때
그것이 주님의 영광임을
저도 몰랐습니다..
희몰아 치는 바람이 지나고나니
은총임을 알았었어요...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도 몰랐구요.
가정에 큰 주님 축복 가득 하리라
믿어봅니다.
사랑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피눈물을 흘리는 아픔을 봉헌도
아니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는거 정말
주님 성모님의 초월적인 사랑의 힘이 없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내면의 깊은 아픔을 진솔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2부가 기다려 집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글로 다 표현키 어려웠을 님의 맘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는 말씀에 힘을 내시며
장 봉헌하셨던 지난일들
눈시울도 적셔지는 아픔들
하지만 율리아엄마가 계시고
기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영광 위하여 올려주신
은총글 고맙습니다..
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 이쁜딸님인데
그 이쁜 딸을 그토록 반대하는
나주로 들어가 살겠다고 하니
아빠의 모습 상상이 가요
견달수 없을것 같은 고통도
봉헌하면서 견디어 오신 귀염둥이 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2부 기대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주님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아픔을 봉헌하신 분!!!
고통이 은총임을 알지만 너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봉헌!! 또 봉헌!!! 고통을 봉헌하며!!
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눈물이 납니다 지금이니까 은총글을
통해서 그 아픔이 은총이였음을 표현하지만
그동안의 많은 아픔들 그러나 이제는 그아픔들을
통하여 무한한은총과 축복으로 채워지는 모습
상상히 갑니다 2부를 기다리며~은총나눔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아멘!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귀염둥이님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그 아픈 마음을 딛고 아버님께서 변화
되신 거지요?!!! 진정 진정 축하드립니다 ㅠㅠ
사람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이 가장 큰.. 기적..!!!
주님성모님께서 귀염둥이님의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가 느껴져 감사를 올립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사랑해요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ㅠ 0 ㅠ
정말 맘이 저리네요
은총 나누기 위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많은 아픔들 잘 봉헌하셨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딸을 봉헌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언제가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인간적으로 큰 아픔을 안고
떠나는 딸의 모습에 상처를 입어겠지만
반드시 감사의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게하네요.
피흘리는 아픔까지 봉헌하라는 말씀 따라겠습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깊은곳은 맑은 물이 있더라고요
깊을수록 에메랄드 빛으로 아름답더라고요
깊으면 깊을수록 올라오는 솟구치는 힘은 더더욱 크더라고요
그리 나주성모님의 것으로 채우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아 ~~~ 멘 !!!
아프면서도 너무나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버지의 아픈마음을 어루만져 치유해
주시고 성가정 이루시도록 기도 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귀염둥이님! 화이팅!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ㅠㅠ..
주님 영광 위한 복된길을 선택하신 삶...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용기 있게
써 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귀염둥이님 사랑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특히,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을 딛고 은총받으시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 말씀에는 강한 치유의 힘이 있었습니다.
아멘
큰 아픔을 잘 봉헌하신 님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내리시길~~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장부께서도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딸을 엄청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가장 귀한 것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언젠가는 꼭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헌하시리라 믿어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되실 거라 믿어요! 아멘!!!
귀염둥이 님께서는
가족과 아들을 보지 못하는 아픔
이루 말할 수 없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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