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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에 주신 기적적인 은총 - 3.사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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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염둥이
댓글 49건 조회 1,725회 작성일 17-04-07 03:47

본문

 

 

2편에서 이어집니다~

딸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나중에 장부는 딸이 많이 바뀌었더라고 말하더군요..

딸은 엄마가 없는 집에서 아빠와 남동생에게

난생처음, 따뜻한 사랑을 선물로 주고 돌아갔습니다.

꽁꽁 얼었던 아빠와 남동생의 영혼이


변화된 딸,누나의 사랑앞에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딸 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양육해 주시고


오로지 사랑만이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신

율리아님께 배웠던 사랑..


닮고 싶어했던
엄마의 그 사랑..


사랑으로 점철된
일생을 살아오셨던,그 가르침을..

 

딸은 부족하나마 실천하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아빠의 발을 씻겨드리고..나란히 앉아 성무일도를 바치면서


아빠의 눈에서는
또 한번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나주에서
누나를 빼앗아갔다고 원망했던 동생은


나주에 꼭 오라는
누나의 부탁으로


몇달이 지난 겨울.. 눈 쌓인 성모님동산의


십자가의 길을
누나와 함께 걸었습니다.

눈길을 걸을 때 신발이 젖어 발이 무척 시려웠을텐데도


함께 걸었던 누나도 몰랐을 만큼


한 마디 내색도, 불평도 없이 누나를 배려했습니다.

사랑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 하셨던​


율리아님의 말씀이 저희 가정에서 실현 되었습니다.

그 사이 딸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밝고 환한..잘 웃는 얼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지 말라고 말리며, 걱정했던 친척들 앞에서

딸은.. 그 곳에 있어 행복하다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딸을 돌려보내며

"네가 있는 곳에서 행복하다면 거기가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사랑의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


시간은 또 다시 흘러갔고..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던 작년 8월..


장부가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모처럼 시간이 되서 딸을 보러 온 것이었어요~

나중에 말하길.. "잠만 자고 왔는데


악습 한가지를 치유 받았다"고 했습니다.

30년 넘게 묵은 뿌리깊은 악습이었으며


끊기 위한 노력으로 쪽지에 적어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도 끊을 수 없었던 악습을


단 한번, 성모님동산에 와서

잠만 자고 왔다는데도 치유해 주신 것 입니다.


주님께 영광!!!

어느 날, 느닷없이 장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당장 짐을 싸서 내려오라는...

장부는 아들의 문제로 밤을 꼬박 새우고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렇게.. 아들을 통해서

장부의 마음을 돌려주시면서


저희 가정에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제가 하던 일이 있어서

정리할 때까지 집과 서울을 매주 왕래하게 됐는데요~

그러던 중 요양병원에 계시던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모든것을 제 자리로 돌려놓으신 뒤에...

불효한 며느리가 어머님께 용서를 청할 수 있는

기회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뵙고 온지 3일 뒤에 선종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장부가 시댁 형제들에게 

저 와의 재결합의 소식을 알렸으므로

장례식장에서 형제들이 웃으며 저를 맞이해 주었고

저희 부부가 함께 문상객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눈물이 나도록 감사드렸습니다.

어머님의 연미사를 나주에 넣었으면..하는​

저의 의견에 동의해 주어 나주성모님집에


연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귀를 열어가던 장부의

나주성모님께 대한 오해가 풀리고


나주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작년 10월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 날 받은 흰 손수건에 장미향기를 계속 주셔서


연신 손수건을 코에 대고 행복해 하더니

만남시간에 율리아님께 "사랑합니다" 라고 해서

율리아님과 옆에 있던 저희를 깜짝 놀라게 하지 않았겠습니까?


눈물이 나던 순간이었습니다.


11월31일,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이 넘도록, 어둡고 답답한 딸의 붙박이장에 갇히셨던

나주성모님상은 저의 귀환보다 몇 달 일찍,

장부의 손에 의해 가정 제대의 가운데 자리에 모셔졌습니다.

장부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주를 잘라내면 안된다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냐고..


이제는 나도 사제들께 그런 얘기도 할 수 있게 됐다 "

딸의 일을 알고계신 어떤 신부님께서는


"교회가 나주를 너무 섣불리 단죄했다" 고

장부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장부의 마음이 열리면서 딸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을 때 무엇보다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저희 동네 **동에만 순례자들이 다섯명이 됐기에


뜻을 같이하는 마음들이 모여 기도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1월 31일 화요일


저희 집에서 역사적인 나주성모님 첫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부는 저희집에서 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는데

 

지난주 기도모임 때는 청소기도 돌려주고


짬뽕, 자장면, 탕수육을 시켜주는 이쁜짓도 했답니다. ^^ 

 

 

 

 

 

​계속 됩니다..

길어서 죄송해요..한 편만 더 쓰겠습니다 

​꾸~벅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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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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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이끄심으로
점점 변화되어 성가정을 본받아
가시는은총 나눔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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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길어서 죄송합니다. 길기는 뭐가 길어유~우 .계속 계속 쓰이소오 ㅠ ㅠ ㅠ . 눈물이 나네요 .첨엔 슬픔의 눈물이었지만 ,지금은 기쁨의 눈물이 ..ㅠ ㅠ ㅠ . 나주성모님 고맙습니다 ! 꾸뻑  ^^;;  .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  " 교회가 나주를 너무 섣불리 단죄했다 "  반도에 사는 사람들이라 냄비 ! 불 옆에만 가면 금방  바르르 끓고...이젠 만인을 , 아니지라 지구에서 사는 모든 이들의 양식이 될 오곡밥을 앉힐 수 있는 鼎 정이 되어야만  쓰것지예 ? 꼭 그리될낌니이드어.  내 조곡 coree가 정신문화의 중심지가 된다고 일찍이 呑虛大禪師께서 예언을 하셨죠 .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 !  최선을 다해 일 하입시이드어 !  날마다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0^

鳥鳴識夜棲  木落知風發    :    새가 울면 밤에 깃들인 것을 알고 낙엽이 지면 바람이 부는 것을 안다
異音同至聽  殊響俱淸越    :    노래는 달라도 다 같이 아름다운 소리요 울림이 달라도 모두 맑고 은은하구나

나주가 아니였다면 저의 집도 풍지박산 , 쑥대밭이 ..꼴에 성질 승질만 살아 남아 내 맘데로 인생을 살았걸랑요 . 쫌 배웠다고 ..으~메 부끄럽사와요 .
이제 저가 꼭 해야할 일은 푸지기도 미워했고 원망했던 현감님 , 목사님 ,관찰사님 ,3정승6판서님 모두도두 나주의 집으로 오시기길 기도할 뿐입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아자아자아자자 !  ^^;;    VIVA  NA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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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함께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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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감동이여서
읽는 내내 숨죽이며 온몸이 전율로
함께하네요.

이렇게도 많은 은총을 퍼부어주셨던
모든 일들 ..
온 가족이 부활의 삶으로
새롭게 태어나심 모두가 기적입니다.

이 어찌 흥분되지 않으며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까요
모두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들

양육받아 가정의 빛으로 비춰졌던 하나
하나의 사건들 모두 깊은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성가정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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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감동의 연속입니다.
눈물을 철철 흘리며
눈앞이 가리워져 간신히 읽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님의 가족 모두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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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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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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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선의 승리, 인내의 열매
나주성모님의 성심께 위로드리는
귀염둥이님과  따님의  모범을
본받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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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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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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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ㅡ 아멘!!!
빨려가듯이 읽었어요ㅠ
엄마를 통한 사랑과 화해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ㅠ
감동 진짜 넘넘넘 감동이어요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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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양육이
얼마나 소중하게 작용하여
남편분과 가정안에 큰 변화를
있게 하셨는지 눈물이 흐르며
가슴이 감동되어 옵니다

모든 어려움들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이끄심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잘 봉헌하시어 좋은결과 있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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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의 승리 이루셨네여~(^-^)v
            땀과 피로 일구어 낸 경작으로
            큰 소출을 얻어 내셨읍니다~…♡...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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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마음이 엄청 아프면서도 기쁘고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기도 해서 ...
마음 아프게 절절히 읽었어요 !
계속 올려주세요 ^^
은총이 강물처럼 가슴에 흘러옵니다 !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시고
엄마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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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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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글이예요ㅠ.ㅠ
한 가정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한 편의 영화같아요~^^

그렇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숨은 희생과 사랑, 기도덕분이라는 것을
저희는 누구보다 잘 알지요.
엄마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큰 은총 넘치도록 받으신 귀염둥이님
축하해요~~^^ 다음편도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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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ㅠㅠㅠ~~~^^
무~지 감동감동감동이요
내내 눈물 콧물 닦으며 저의 죄도 씻어냅니다
계속 듣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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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지 말라고 말리며, 걱정했던 친척들 앞에서 딸은..
그 곳에 있어 행복하다고,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딸을 돌려보내며 ​"네가 있는 곳에서
행복 하다면 거기가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사랑의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염둥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염둥이님...눈물나는 은총글 3편  감사드리며
눈물은 났지만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역사하시는모습 생생합니다 감동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모아드려요 아멘!!! 예쁜딸 봉헌해주심 감사
아름다운 성가정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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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감동의 드라마 같습니다..
따님을 통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지나온 이 모든 과정들이 주님의
섭리하심과 율리아엄마의 희생 보속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한 가정의 구원 사업인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장부의 변화
너무 기쁨니다..
행복한 성가정 이루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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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주님 성모님의 은총.. 그리고
엄마의 기도와 사랑...ㅠㅠ!!
한가정을 변화 시켜주신 놀라운 은총ㅠㅠ
나주 성모님을 통해 성가정을
이루게 되신 것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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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주님 성모님안에서
사랑으로 승리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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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와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감격스러운 소식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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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가정 성화 이루신것 축하드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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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30년 넘게 묵은 뿌리깊은 악습이었으며
끊기 위한 노력으로 쪽지에 적어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도 끊을 수 없었던 악습을
단 한번, 성모님동산에 와서 ​잠만 자고 왔다는데도 치유해 주신 것 입니다.
​주님께 영광!!!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 가정의 변화 축하드립니다~!!! ^^*
하나하나 주님과 성모님의 섬세한 손길로 작업하시어
가정을 변화시켜주시다니~!!! ♡♡♡
나주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 더욱 성가정 이루소서!
저희 가정도 더욱 사랑으로 변화되어 하나되기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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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딸 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양육해 주시고
오로지 사랑만이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신
율리아님께 배웠던 사랑..
닮고 싶어했던 엄마의 그 사랑..

사랑으로 점철된 일생을 살아오셨던,그 가르침을..
딸은 부족하나마 실천하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아멘 !!!
꽁꽁 얼어있던 가족의 마음을
녹일수 있는 사랑...♡

넘 감동입니다 ㅠ0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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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넘넘 귀여우신 아버님!!!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맛있는 음식들도 준비해주시고~♡♡♡♡♡ 변화
되어가시는 모습 넘나도 감동적이어요ㅠ_ㅠ!!!

하나도 안 길어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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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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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길어도 좋은 실화!
다음편을 기대한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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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을 받으소서. 부족한 이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아멘.
주님.성모님 은총글 읽는 동안 행복하였습니다.부족한 이 죄인에 가정에도 또같은 은총 내려주소서.아멘.
30년 된 악습도 끊어 주셨사오니.이 죄인에 악습도 끊어 주소서.저에게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셨다고  믿습니다.아멘.
주님.성모님.기쁨과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생활의기도를 바쳐드리고자 합니다.찬미.찬양 받으소서.주님의 사랑 영원하셔라.아멘.
주님.성모님 진노의 잔이 내려지면 많은사람들은 불시에 덮친 온갖 재앙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로 가오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어머니를 통하여 마음의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찾는 모든자녀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실천 되어 진노의잔 대신에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 주시오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여 주님의 식탁에서 주님의 곁에서 먹고 마시며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아멘
주님.성모님 주님과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불림받은 저희 작은영혼들과 세상자녀들 중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생활전체를 기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불림받은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과 율리아님을
따르는 작은영혼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긴 봉헌으로 위로를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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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그 가정을 변화시켜 주시고
승리하게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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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너무나 큰 감동이 가슴속 깊이 밀려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웁니다.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톧해 주님 성모님께서
가정의 모든 질서를 바로 이끌어 주심을 느낍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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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딸은 엄마가 없는 집에서 아빠와 남동생에게
난생처음, 따뜻한 사랑을 선물로 주고 돌아갔습니다.
꽁꽁 얼었던 아빠와 남동생의 영혼이
변화된 딸,누나의 사랑앞에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딸 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양육해 주시고
오로지 사랑만이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신
율리아님께 배웠던 사랑..
닮고 싶어했던 엄마의 그 사랑..
사랑으로 점철된 일생을 살아오셨던,그 가르침을..
딸은 부족하나마 실천하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귀염둥이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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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읽는 내내 뭉클했어요~
지금은 웃지만 그때 그심정은
아마 더 힘드셨으리라 생각되요...

나주에서 배우고 듣고 익히는
모든것들 율리아엄마를 통해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하시기에
한영혼  한영혼이
한가정 가정이 변화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은총이기에
하나도 안길어요~~~ 
3편도 무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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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감동의 연속 ~
언제 3부가올라오나 넘 기다렸네요
다음편도 벌써기다려지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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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께 배웠던 사랑..
닮고 싶어했던 엄마의 그 사랑..
사랑으로 점철된 일생을 살아오셨던,그 가르침을..
딸은 부족하나마 실천하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지고한 사랑의 양육으로...
양육된 그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의 마음을 녹여낸 그 사랑...
감동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3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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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아빠는 딸을 돌려보내며
​"네가 있는 곳에서 행복하다면
거기가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사랑의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3부 무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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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 짜장면 탕수육 저도 먹고싶어요~~~♡
읽는내내 가슴이 뭉클하구 떨립니다 ㅠ
따님이 휴가오셔서 발도 씻겨드리구 ㅠㅠ엉엉
가정이 변화되고 성화되는 모습에 제 영혼도 룰루랄라~
신이 납니다. 장부께서 시켜주신 짜장면 ~~~

쓰라린 고통과 말못할 아픔으로 슬픈나날을 보냈던 ㅠ 그날들이
짜장면 그 짜장면으로 제 마음까지도 녹아내립니다.
율리아엄마께서도 큰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으며
4편~ 기대하겠습니당 ㅎㅎㅎ 아멘!!!
다시 크게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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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네가.있는곳에서.행복.하다면.거기가.
네가.있어야.할.곳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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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행복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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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와~ 너무나 놀라운 변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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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빠는 딸을 돌려보내며 ​"네가 있는 곳에서
행복 하다면 거기가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사랑의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아멘!!!

늘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처럼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있으니 감동입니다. 아멘
다음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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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동이 전해지는 이야기
사랑이 담긴  행동의 모습으로
나주성모님을  알려주신  딸의 모습속에서
성모님이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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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중에 말하길.. "잠만 자고 왔는데

악습 한가지를 치유 받았다"고 했습니다...아멘

ㅠㅠ

흑흑흑

너무 감동이에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딸이
휴가를 나와서 아빠 발을 씻어 주고
동생에게 사랑도베풀고

따님이 나주에서배운 영성을
온가족에게 실천해서 가정안에
기적적인 화해요 가정성화가
일어났네요 축하드립니다~
감동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주님성모님 축복 넘치도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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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멘..
마치 영화를 보듯 순간 순간 장면이 뇌리속에 그려진답니다.
은총 받으신 가족분들...이쁜 수녀님, 귀염둥이님과 장부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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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기나긴 아픔 끝에 이런 기쁨이~~
귀염둥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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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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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대박이다 정말..
진정 대박 또 대박이에요!
어떻게 이런 일이..
글 읽는 동안 감동의 전율이 대체 몇 번 일어나는지!
눈물이 그저 줄줄 흘러 내리네요.

아.. 정말..
저희 아버지도 이렇게 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아버지는 나주성모님을 전하기도 하시고
순례는 오시는데
저는 나오라고 하시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 지..

재결합도 정말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그런 일이 있으셨는지 몰랐어요~
정말 얼마나 축하해야 될 일인지..
주님 성모님께서 모든 것 다 해결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이제는 부산차량 타고 순례하시겠어요~ ^^)

기도회까지 하고 청소도 해주고 탕수육까지..
정말 자상하신 장부시네요~
신혼 때보다 더 좋으신 건 아니신지^^

진정 축하드려요~!!! 아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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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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