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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베트남인 순례자가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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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통역자
댓글 43건 조회 2,197회 작성일 16-11-07 18:09

본문

죠셉 마자렐로 신부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수일 전 베트남에서 순례오신 분들의 순례기입니다  

33.jpg

 

이분들은 세례도 받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나주의 모든 기적을 보시고

한국에 사는 조카에게 부탁하여 나주까지 오셨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배우고 싶어했고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싶어했습니다.

 

귀를 쫑긋하며 모든 얘기를 잘 경청했고 정말 잘 받아들이는

순수한 어린아기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가톨릭 기도를 다 가르쳐 주기에는 영어를 잘 몰라 무리였고

어떤일이 있을 때는 그냥" 아베 마리아"라고만 불러도

성모님께서 들어주신다고 하여 우선 성모송 소개를 했습니다.

 

수시로 아베 마리아 라고 불러보는 단순한 마음들은 성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충분 했을 것입니다.

 

한분이 연세가 70대였는데 무릎 관절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늘 상비약을 가지고 다니며 통증을 가라앉히곤 했다고 합니다.

성모님 동산에 왔을 때는, 성혈조배실 올라가는 그 언덕도

올라가기 시작하자마자 주저 앉아 못 가겠다고 하셨어요.

 

22.jpg

 

하는수 없이 특별 허락으로 승용차로 성혈 조배실까지 모셨습니다.

그리고 참젖 징표를 보셨고 성혈조배실의 거룩함을 다 들으시고

깊은 경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일행과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기 위해서, 다리가 아프시니

이곳에서 기도하시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 일행이 2처에 도착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자매님이 뒤에 따라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5578.jpg

 

"이해 할 수 없다. 올라 갈수 있다."를 외치며

더 놀라운 일은 가파른 6처에서부터는 숨 한번 가빠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아픈 허리와 다리를

굽히며 성혈 내리신 자리에 손을 대며 경의를 표했다는 것입니다.

 

333.jpg

 

    15처까지 기쁘게 오신 자매님은 기꺼이 인터뷰 하시고

다리가 아프지 않다고 증언했습니다.

 

99.jpg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너그럽게 은총을 베푸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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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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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율리아엄마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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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와!~  아멘!!!~  알렐루야!~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가쁜소식 감사드려요. 사랑의 통역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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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일행과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기 위해서, 다리가 아프시니
이곳에서 기도하시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 일행이 2처에 도착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자매님이 뒤에 따라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이해 할 수 없다. 올라 갈수 있다."를 외치며
더 놀라운 일은 가파른 6처에서부터는 숨한번 가빠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아픈 허리와 다리를
굽히며 성혈 내리신 자리에 손을 대며 경의를 표했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놀랍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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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기쁘네요
외국인들의 순수한 마음과
어린이같은 단순한 믿음
본받아야 겠네요

베트남에서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이시고
그것도 키톨릭 신자도 아닌데요

놀랍고 기쁜 소식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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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순수한 어린이같은 마음으로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오셨기에 은총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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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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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참으로 기쁜소식이네요.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온세상의 모든 백성을  사랑하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시네요.
누구나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이곳을 순례하면
이같은 은총을 내려주신다는 증표이니 많이들 오셔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모든은총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되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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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놀랍고도 놀라운 은총 가득한
소식들

순수한 맘 예쁜 맘들이 함께했던
그날에 치유들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과 대속고통들

오! 놀랍고도 크신 사랑
이네요.

신자도 아니지만 많은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쁜 소식올려주신 사랑의통역자님
넘 감사해요. 예쁘게 올려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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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순전한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해주셨네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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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순수한 마음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에
합당 하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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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너그럽게 은총을 베푸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베트님 순례자님들!
치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비록 세례를 받지 않았어도
은총을 베푸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유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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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은총 충만히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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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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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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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알렐루야~    아멘!!!
이렇게 기쁠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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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기쁘고 은총 가득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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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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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순수한 어린이처럼 이니 은총많이 받으셨어요
아 ㅡ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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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우 신난다.  ~~~ 은총 받으신 자매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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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순수한 마음으로 오신 베트남 순례자님께서
큰 은총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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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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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ㅠ

치유받으심을
넘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신
사랑의통역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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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다리가 아프지 않다고 증언했습니다. 아멘~!!!

굳은 믿음으로 치유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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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주님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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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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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너그럽게 은총을 베푸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아멘.
기쁨이 넘쳐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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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2002년 1월 18일)
아멘 아멘!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군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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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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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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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 놀라운 일은 가파른 6처에서부터는 숨 한번
가빠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아픈 허리와 다리를 굽히며 성혈 내리신
자리에 손을 대며 경의를 표했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통역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통역자님...감동소식 감사해요
눈물이 납니다 주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이 이리도
크신데  참으로 감사드리며 은총 한가득 받으신
 베트남 순례자님들  축하드리며~기도중에 뵈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굳건한 믿음들
우리도 본받아야 함을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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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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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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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너그럽게 은총을 베푸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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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여!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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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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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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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너그럽게 은총을 베푸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오~기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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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놀라우신 치유의 은총을
한 없이 베풀어 주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 !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 축하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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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소식이네요...!!!
우와... 나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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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십자가의길을
통해 만나주심이 느껴져요~

율리아님의 가없는 사랑과
희생 보속을 늘 봉헌하시기에
이루어 진 사랑의 열매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통역자님!기쁜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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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베트남 순례자 여러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율리아님! 땡큐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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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참으로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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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셰례도 안받았는데
순수하게 잘 받아들이시는 그 분들의 믿음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대속고통이 있었기에 ~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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