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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2017.1.1. 송년&신년기도회 은총의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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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0건 조회 1,886회 작성일 17-01-02 00:17

본문

†.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속에 계신 엄마께 작은 미소라도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는

영적 자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 해의 첫 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뜻깊은 곳!

성모님 동산에서!​ 보내기 위해

송년&신년 기도회에 참여했어요^^

하지만 당시 저의 상태는...​

'나는 못하겠어...' 낙담의 수렁속으로 가고있었어요.
너무 못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속상하고,

심지어 평소 참 좋아하던 일도 하기 싫고

포기한 채 우울과 절망속으로ㅠ_ㅠ

사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다짐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 안고
나주 성모님동산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엄마 영상을 보기전부터 의욕이 생겨나며
'정말 엄마께서 지금 내 앞에 계신다'

생각이 ​드는거에요-! 집중 하기 시작했어요.

사진
엄마 말씀에서

"때가 시급하니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ㅠ)
이런 시급한 때인데 내가 이렇게 주춤하고 정지되어
낙담상혼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가! 하며 엄마 말씀을
들으며 제 영혼이 계속계속 깨어났어요.

또 제가 얼마나 교만했는지... 엄마께서 전화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족한 죄인이라 하셨는데
저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그저 상처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바로 교만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 성모님 동산에서 새해 첫 묵주기도를 했잖아요~

평소에는 묵주기도 할 때 다른 생각들이 나서 그 생각에

빨려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려면 너무 잘 안되었는데
(그래서 묵주기도를 끝내면 터엉~ 빈 마음이
많이 들었었어요ㅠ)


오늘은 다른 생각 하다가도 다시 집중하려 하면
이내 곧 잘되는겁니다ㅠ_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지난 연차총회 때 모두 함께 묵주기도를 했을 때
성모님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성모님의 현존이
마구마구 느껴져서 눈물이 터져나왔어요.
그 때 그 따뜻함, 마음이 채워졌음이
너무 좋았었어요...!

사진
그래서 오늘 다시 받은 이 은총! 잃어버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겠어요...! 아멘...!


엄마께서 전화로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되자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매 순간 생활의기도 실천하며
예수님 성모님 성심에 침잠하고 용해되어
보고픈 욕심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성모님 품에 안긴 아기로 살아가는것...
온갖 걱정과 두려움이 생겨날 때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성모님께 의탁하며
살아가야겠음을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또 엄마께서 지금 흘린 눈물을 하늘나라에서 다
씻김을 받자고,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모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고 해주신 말씀이
제 마음을 채워주셨고


내가 너무 세상 것만 생각 하지 않았나 반성하며
천국을 그리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멘!


어떤 다짐도 없이 새해를 맞이할 까봐
두려워 했던 저의 걱정과 달리-!
오늘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를 위해,
저희를 위해 해주신 엄마의 모든 말씀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한 제게 주신 양식들이 되었어요...!!!

사진
그리고 제가 얼마나 큰 은총속에서 살고 있는
것인지 많이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제게 주시는 것들
느끼면서...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평소에 하는 기도들도 더욱 정성을 다해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저 너무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임을
잊지않고, 더 이상 판단하지 않고 저울질 하지 않고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엄마 따라 천국을 향해 갈래요-!


엄마를 위해 살아야 할 내가 아니던가!
주님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드리자고 하신
엄마의 말씀... (정확히는 기억이...) 기억하며
눈을 크게 뜨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 위해 살아가야
할 나의 역할을 생각하며 그것으로 살아갈래요...!


돌아서면 까먹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
저 이오니 예수님 성모님 엄마~!!!
함께 해주셔요 ♡♡♡♡♡ 아멘!

사진
엄마-! 엄마의 그 뜨거운 사랑,
다 알진 못하지만 감사드려요 ♡♡♡♡♡
힘내세요 사랑해요 ♡♡♡♡♡

​<2015년 1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

우리는 부모님이건 누가 나를 때렸건

나한테 야단을 쳤건 항상 나한테 잘해줬던 것만

생각하면 다 소중합니다. 그런데 잘해줬던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싸우고 아등바등 그렇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새해를 맞이했으니까

이제까지 나쁜 모든 기억들을 버리고

모두를 용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가 우리 생활 안에서

늘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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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께서 전화로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되자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매 순간 생활의기도 실천하며
예수님 성모님 성심에 침잠하고 용해되어
보고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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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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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또 엄마께서 지금 흘린 눈물을 하늘나라에서 다
씻김을 받자고,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모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고 해주신 말씀이
제 마음을 채워주셨고
내가 너무 세상 것만 생각 하지 않았나 반성하며
천국을 그리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멘!
어떤 다짐도 없이 새해를 맞이할 까봐
두려워 했던 저의 걱정과 달리-!
오늘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를 위해,
저희를 위해 해주신 엄마의 모든 말씀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한 제게 주신 양식들이 되었어요...!!!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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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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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잘해줬던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싸우고 아등바등 그렇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엄마의 지극한 희생 보속과 사랑의 기도로
은총을 가득 가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의 그 희생을 보시고 이렇게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시는지, 그 사랑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엄마 계셔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새해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은총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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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리는 부모님이건 누가 나를 때렸건
나한테 야단을 쳤건 항상 나한테 잘해줬던 것만
생각하면 다 소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
송년&신년기도회 때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 얻으심 또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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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그리고 새로운 결심들 그대로 이루는
은총의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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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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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제게 주시는 것들
느끼면서...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온마음을 다하여님,
주님 성모님 자녀로
엄마 양육받는 자녀로 살아갈 수 있음이
정말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것인지!!!

너무 부족하여 부끄럽고 죄송하지만ㅠ.ㅠ
부족한만큼 더욱더욱 피나는 노력하여
엄마께 기쁨이되어드릴래요. 아멘!!!

엄마 닮아가는 여정...
엄마과 함께 사랑으로 일치하여
함께 가요 우리! 화이팅!!!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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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적인 아가로
천국을 향하여 열심히 달리는
은총 충만한 새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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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늘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를위해
저희를 위해 해주신 엄마의 모든 말씀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한 제게주신 양식들이 되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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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제까지  모든  나쁜
기억들 버리고  모두  용서 하십시다
그  말씀이  제게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며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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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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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 가득받으셔서 회개와
살아가야할 힘을 얻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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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성심에 침잠하고 용해되어
보고픈 욕심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성모님 품에 안긴 아기로 살아가는것...

온갖 걱정과 두려움이 생겨날 때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성모님께 의탁하며
살아가야겠음을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아멘

저두요. 다짐하고 함께 실천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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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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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온마음다하여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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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여러분! 새해를 맞이했으니까
이제까지 나쁜 모든 기억들을 버리고
모두를 용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가 우리 생활 안에서
늘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아 ~~~ 멘 !!!
온마음다하여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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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 실천!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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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받을 것을 너무나 잘 안 마귀들이
은총 못 받게 하려고 엄청 괴롭혔나봐요^^

하지만 엄마의 사랑으로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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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소중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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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를 위해,
저희를 위해 해주신 엄마의 모든 말씀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한 제게 주신 양식들이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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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양육받으심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늘 언제나 변함없이 그 사랑드리고
은총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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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여러분! 새해를 맞이했으니까
이제까지 나쁜 모든 기억들을 버리고
모두를 용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가 우리 생활 안에서
늘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 마음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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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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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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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까지 나쁜 모든
기억들을 버리고
모두를 용서하도록
합시다...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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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러분! 새해를 맞이했으니까 이제까지 나쁜
 모든 기억들을 버리고 모두를 용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가 우리 생활 안에서
늘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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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엄마를 위해 살아야 할 내가 아니던가!
주님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드리자고 하신
엄마의 말씀... (정확히는 기억이...) 기억하며
눈을 크게 뜨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 위해 살아가야
할 나의 역할을 생각하며 그것으로 살아갈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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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은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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