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 보따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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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는 글 되게 하시고 마음을
기워드리는 글 되게 하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홈님 여러분 ^^♡
제가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큰 용기를 내어 글을 적습니다..
몇 주 전이였어요.. 허리가 너무 아파
오랜시간 걷지못할 정도로 아파서 자주
쉬어가고는 했어요.. 10분 걸어가다 잠깐 쉬고..
또 걷고 쉬고.. 정말 반복으로 자주 그랬는데
나주 성모님 집에서 가져온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과 제가 따로 인화를 해서 가지고 다니는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을 허리에
붙이고 있었어요 ^^
어딜가든지 항상 성모님 상본을 허리에 붙이고
다녔는데요, 신기하게도 오랜 시간 걸으면 아파서
못걸었는데 이제는 쉬지않고 오랜 시간 잘 걸을 수 있고
통증도 깨끗이 다 사라졌어요 ^^ 아멘 !!!!! ♡
한 달 전 쯤, 성당이 아닌 교회에가서 제가 예수님께
눈물로 회개기도를 하면서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장미향기가 강하게 5초동안 났다가 사라졌어요 ^^
울면서 기도하다가 머리냄새를 맡아봤는데 제가 맡은 향기가
아니였어요.. 누가 향수를 뿌렸나.. 하고 여기저기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으러 다녔는데도 제가 맡은 향기가 아니였구요..
선풍기가 켜있어서 선풍기 쪽에도 맡아봤는데 아니였구요..
그 때 제가 그동안 스카풀라에서나 제가 성모님께 의지하며
성모송을 했을 때 저에게 주신 장미향기와 똑같음을 알고서
너무 눈물이 나와서 펑펑 더 울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제 회개기도를 받아주시고,
"그래" 라고 대답해 주신 것만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아멘 !!!!! ♡
사촌동생이 놀러와서 제 기도책상에 있는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을보고 그려보고 싶다고 하길래
사진을 줬어요, 성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고 얘기를
해줬습니다 ^^♡
그러고나서 사촌동생이 가고 난 뒤, 성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성모님.. 저 아이 너무 예쁘지않나요?
저 아이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라고 상본을 보며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장미향기가 진하게
확 스쳐지나가는 거예요!! 아멘 !!!!! ♡
저희 지역 성당에가서 할아버지 연미사와
할머니 생미사..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분들의 연미사까지 드리려고 사무실에 가서
사무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또 한번 진하게 장미향기가 스쳐지나갔어요 ^^♡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칭찬해주시는구나..
생각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아멘 !!!!! ♡
미사를 드리고 있을 때 신부님께서 연미사와
생미사 지향하시는 분들 이름과 기도합시다..
라고 하실 때, 왠지 모르게 순간 울컥하고 올라와서
미사 끝날 때 까지 내내 울다가 집에왔어요..
성모님께서 저에게 장미향기를
주신 것도 아마 제가 눈물이 나왔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아멘 !!!!! ♡
미사드리고 성당을 나와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어느 남자분이 지나가는데 성모님 장미향기가
진동하는거예요 ^^♡
그래서 너무 흥분해서 그 남자 형제분이
지나가실 때까지 한참 서있다가 저도 다시
걸어갔는데 장미향기가 안나서.. 뭐지? 하고
계속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정말 강하게 세게 진동을 했는데 제가 스카풀라를
처음 선물 받고나서 다음 날 장미향기를 맡았을 때
그 향기랑 너무 똑같아서 정말 의문이 들었어요 ^^;;
그냥 성모님 장미향기에 심취해서 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 ^^♡
(남자 형제분이 지나가니 그 땐 향기가 안났어요 ^^;;;)
요즘은 향기가 안나는데 또 맡고 싶어용~~~♡
또 그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다른사람들에
대해서 판단하고, 남들이 다른사람 판단하고
험담할 때에 저도 같이 동요해서 판단하고 험담했어요..
그래서 제탓이라고.. 제탓이니 용서해주세요..
주님과 성모님께 울면서 청했습니다..
갑자기 저도 모르게 주님.성모님 사진앞에서
눈물이 나오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묵주기도 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울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개운해지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
모기 물린 곳, 상처난 곳, 부딪혀서 크게 멍들어서
아픈 곳도 성모님 동산에서 떠온 기적수로 깨끗하게
다 나았습니다 ^^♡ 아멘.. 하면서 바르고 성모님께서
낫게 해주실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그동안 저에게 은총을 주시고 치유를 주신
성모님이시기에 믿음이 더욱 강해졌어요 ^^♡
아멘 !!!!! ♡ 많이 보잘 것 없고 부족하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는 부끄러운 죄인일 뿐이지만,
항상 사랑해주시고 은총 주시고 향기주시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존하시어 늘 항상
함께 하고 계시는 주님,성모님..
힘들어서 의지하고 매달리면 위로가 되주시고
치유가 되주시는 주님.성모님 ^^ 항상 감사합니다 ^^
주님.성모님 사랑해용 ♡♡♡♡♡♡♡♡♡♡
항상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존하시어 늘 항상 함께하고 계시는 주님,성모님..
힘들어서 의지하고 매달리면 위로가 되주시고 치유가 되주시는 주님.성모님 ^^
항상 감사합니다 ^^ㅡ
아멘! 아멘! 아멘!
자몽님^^
언제나 그리운 성모엄마의 천상의 향기..
넘 좋지요? 헤헤..'-'*
나주 성지의 성물들은 정말 은총이 특별한 귀한 성물이지요.^^
성모님 상본과 스카풀라, 묵주 등등..
아직 카톨릭 교회에서 세례를 받기도 전인데
정성껏 묵주기도를 봉헌하시는 자몽님을 보시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딜가든지 항상 성모님 상본을 허리에 붙이고 다녔는데요,
신기하게도 오랜시간 걸으면 아파서 못걸었는데
이제는 쉬지않고 오랜시간 잘 걸을 수 있고 통증도 깨끗이 다 사라졌어요 ^^
아멘 !!!!! ♡
아멘!!!
사랑하는 자몽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성모님을 많이 사랑하시므로 교회대신 성당으로 교적을 바꾸면 어떻겠어요!
식구들과 함께 성당에 나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며 좋아하실 텐데!
이참에 아주 성당에 나오시는 것이 성모님 뜻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몽님축하드려요
은총받으심을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자몽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용 ^^
저도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침잠하려
노력하겠습니다 .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자몽님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은총 받으심 저또한
기쁘고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장미향기로써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심을
나타내어 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은총체험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요~!!! 저도 늘 초심으로 돌아
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자몽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 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거
같아요.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축하드려요 !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라야 장미향기를 ..요모조모 따지는 어른들에겐 후천성나주사랑병이 아니 걸림니다 ㅋ ㅋ ㅋ ^0^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상본으로 허리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또한 성모님 향기로 행복가득했던 그 시간 !
저도 성모님의 향기에 잠겨보며
감사의 맘 함께 드려봅니다.
축하드려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아멘~
은총의 체험 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정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이끌어 주소서,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몽님!성모님 상본으로 허리 치유받으시고
성모님 향기로 성모님 함께 하심을 느끼심을
축하드려요~
많이 기쁘셨겠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아멘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늘 주님의 현존안에 머무르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께 온전희 의탁하고 맡기는 순수함이
현존으로 드러내 보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 상본으로 아픈 허리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성모님의 향기는 천상의 향기.....찬미가 떠오르네요.
생활 속에서 어쩌다가 저도 성모님의 향기가
훅~훅~지나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엄청 기쁘더라고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 상본으로 허리 치유받으신
자몽님 축하드립니다~~~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뻐요~~~
저희도 더욱 더 작아져서 주님 성모님 위로 해
드리는 겸손한 영혼되겠습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 많이 보잘 것 없고 부족하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는 부끄러운 죄인일 뿐이지만,
항상 사랑해주시고 은총 주시고 향기주시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존하시어 늘 항상
함께 하고 계시는 주님,성모님..
아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저의 부끄러운 불완전함과 부족함을 드리오니
더욱 온전한 신뢰와 의탁하는 마음으로 변화케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언제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향기로서 응답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향기를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맘과 생각과 행동안에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통증도 깨끗이
다 사라졌어요 ^^ 아멘...아멘
자몽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으셨네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몽님! 성모님 상본으로 허리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장미향기로써 우리와 함께 하심을
니타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자몽님!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무리 맡아도 맡아도 물리지 않는
성모님의 향기 넘 그리워요
나주에 계시는 율리아님에게서
처음 천상 향기를 맡았었지요
이세상에서 만들수 없는 천상의 향기 이지요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은총받이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딜가든지 항상 성모님 상본을 허리에 붙이고
다녔는데요, 신기하게도 오랜 시간 걸으면 아파서
못걸었는데 이제는 쉬지않고 오랜 시간 잘 걸을 수
있고 통증도 깨끗이 다 사라졌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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