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 20주년때 받았던 놀라운 은총 증언 대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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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부에서 하는 기도 모임에 갔다가
우리 지부 자매님의 은총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너무 큰 은총이어서 나가서 증언 하시라고
했는데 가방끈이 짧고 말도 횡설 수설 한다고
하시고 글로 적자니 국어를 못해서 철자도 다
틀린다고 대신 올려달라고 하셨어요.
저도 너무 부족하고
아는 것도 없지만 너무 큰 은총이기에
이렇게 대필해 봐요.
여기서부터는 이 요셉피나 자매님의 은총증언
녹음한 내용 그대로 대필해요
제가 "나주에 성모님께 어떻게 오셨어요?"
하고 물으니 은총 이야기를 해 주섰어요.
저와 대화 내용을 허락하에 녹음에서 올려요
<요셉피나 자매님 은총 증언>
" 나는 나주 다니기 전에 난
마리아 막달리나 성녀보다 나는 더 큰 죄인이고
탕녀였어. 나주 다니면서 성모님이 나 인간 만들었어.
나는 너무 큰 죄인이야 너무 막 살았어.
전에 남편하고 이혼하고 나서 아들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술집을 했어 술집을 하면서 얼마나 죄를 지었겠어...
그런 나에게
20주년 때 대모님이 나주를 가자고 하는 거야
"대모님! 나 나주 못가
장사를 하는데 단골손님 떨어지면
어떻게 해 " 그러구 안갔는데
성모님이 다른 방법으로 부르셨어
마포에 엘리사벳이라는 자매님이 있었는데 나주를 가자는 거야
그때는 마포에서 나주 많이 갔었어.
내가 가게 때문에 못 간다고 하니까
문닫고 가면 된다고 아침에 오니
쉬었다가 열면 된다고 해서 나도 모르게
그래 그럼 가자 하고 따라 갔어.
순례차를 타고 가는데 묵주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줄줄줄 막 쏟아지는 거야
내가 죄 속에 사니까 회개 시켜 주시는것 같았어
창피한지도 모르고 엄청 울었어
그때는 성모님 동산에서 한다고 하는데
샌달을 신고 왔어 근데 비가 억수로 오는거야
신발도 다 뜯어져 버렸어
큰일났다 어떻게 올라가지
번개치고 전기도 나가 버렸는데
그런데도 예수님 성모님이 계시니까 싱글벙글
그래도 그렇게 막 좋더라구
회개도 안한 주제에 비오던 말던 번개치던
상관없이 그렇게 좋았어
그 때까지만 해도 내 죄를 모른거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지
그 죄짓다 죽었으면 어디를 갔겠어 지옥으로 가는거지
신발 떨어진 상태에서
십자가 길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피 비린내가 나는데
너무 심해 죽겠는거야
우리 대모님 한테 대모님 나 피비린내가
속 뒤집어져 죽겠어 그랬어 대모님이 여기가
예수님 성혈 흘리신 자리라고 그러는데
난 너무 비릿내가 심하고 속이 뒤집어 지려고 하고
역겹고 죽겠는거야
근데 12처 에서 파김치가 되었는데
비가 그치면서 구름속에서 태양이 나오는데 십자가가 딱 뜨는거야
나만 본게 아니고 다 봤어
삽자가 뜨더니 내눈에는
예수님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시고 성모님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시는거야
그때 대성통곡 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내 죄 때문에 엄청 울었어
그리고 태양에서 성체가
막 도는거야 성체가 여러색으로 도는 거야 무지개 색으로
빨강거 노랑색 보라색 무지개가 뜨는거야
그 때 사람들을 봤는데 살이 다 보라색이야 인거야
옷은 색깔 그대로 인데
다 보라색인거야 보라색은 보석이잖아
그걸 보고 엄청 울었어
십자가 길 끝나고 신발이 다 떨어져서
맨발로 있었어
사람들이 옷을 사길래
대모님한테 물어보고 사드리려고 했는데
그것 말고 은총묵주 손에 차는걸 그럼 사달라고
해서 사드렸지
근데 그때까지도 피 비린내가 진동을 했어
옆에 사람들이 서있길래 옆에 뭐하는 거에요
물었더니 대모님이 성사 보는 거라고 했어
나도 죄를 통회도 없이 줄을 섰어
근데 앞사람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1시간 넘게 고해성사를
하는거야 시간은 다되고 신부님들은 다음 행사 때문에
끝내야 했어
다른 신부님이 오셔서 5명 십자가길 쪽으로 오라고
해서 가는데 신발이 찢어져서 맨발로 가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예수님이 나 때문에 얼마나
아프셨을까 통회가 되는 거야
고해 성사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신부님이 나중에
고해 성사 보시라고 했는데 이제까지 기다렸는데 신부님
5명 밖에 안남았다고 성사를 부탁 드렸어
신부님은 그럼 해주겠다고 해서 성사를 봤어
그런데 그순간 그렇게 피 비린내 나서 속이 뒤집어지는
그 냄새가 사라지고 장미향기가 산을 진동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요셉피나야 죄를 너무 지어서 내가 피를 흘리고 있구나
하시는 말씀을 들었어"
내가 예수님을 못 박은거야 그 순간
장미향기가 산에 진동을 했어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게 다 나 때문이야
그러구 집에 왔는데 대모님이 전화 와서
옷을 빨았냐고 하는거야
피비린내가 진동을 했잖아
옷에 성혈을 주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있었어
그때 옷을 입고 간게 빨강색 파랑색
알록 달록한 색깔을 입고 간거야
성혈 주신지도 모른거지
그렇게 은총을 주셨는데 자주 넘어져 죄짓고
냉담하다가 지내다가 대모님이 가자고 해서
성사 보고 다시 다니게 되고 가게도 정리하고
나주 순례만 다니게 되니 음식하는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어
나주 순례 다니며 갈바리아 예수님 다리 만질 때
머리에 뭐가 뚝뚝 떨어지는 거야
예수님 자비의 물줄기래
그리고 이번에 성체 거양할때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았어
그리고 이번 6월 첫토 때 부활예수님께 기도하러 올러갔는데
예수님 성혈을 돌위에 많이 주셨어.
내가 처음 발견하고 수사님께 알려 드렸어
그 돌을 사람들이 가져 가려고 해서 안된다고
수사님 드려야 한다고 모아서 갔다 드렸어.
나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 큰 죄인을
나주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 사람 만들어 주셨어
이번에 총 고해 성사 볼꺼야
어릴 때 학교 다들때 부터 애들 괴롭힌거 여러가지 많아
이때까지 잘못 산거 총 고해 성사 볼거야
그리고 내 영혼 살려 주신 나주 성모님을 위해
우리 본당 신부님께도 말할거야
총 고해 성사 보면서 말하고 뭐라고 하면
내가 받은 은총 전할거야
난 허리가 엄청 아파 집에서도 병원에 다니는데
이상하게 나주에 가서 샤워만 하면 아무렇지가 않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
나를 인간 만들어 주신 나주 예수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얼마나 감사하니지 말로도 표현못해
이번에 율리아님 말씀하시는데
나를 두고 말씀 하신거 같아 앞에 자매님
뒤에 숨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내가 성모님 피눈물 흘리게 한 죄인이거든
그리고 전에 남편이 알콜중독이 심해 이혼 했는데
남편이 전에 술담배 다 끊었다며
다시 합치자고 했는데 그때는 용서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받아들일 마음과 용서할
마음을 주셨어.
아들 통해 연락해서 지금도 혼자 살고 있다고 하면
다시 합치려고 마음 먹고 있어.
우리 남편은 내 말 잘 들어서 또 착해
나주에 가자면 잘 올꺼야.
그때 되면 다시 또 은총 증언 할께"
하시며 아이처럼 너무기뻐 하시면 말씀해 주셨어요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천사처럼님~~
너무나 놀라운 은총
대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 큰 죄인을
나주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 사람 만들어 주셨어
이번에 총 고해 성사 볼꺼야
어릴 때 학교 다들때 부터 애들 괴롭힌거 여러가지 많아
이때까지 잘못 산거 총 고해 성사 볼거야
그리고 내 영혼 살려 주신 나주 성모님을 위해
우리 본당 신부님께도 말할거야
총 고해 성사 보면서 말하고 뭐라고 하면
내가 받은 은총 전할거야
아멘
가슴이 흠뻑 젖어옵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다니면서 성모님이 나 인간 만들었어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사처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사처럼님...요셉피나자매님 은총대필 감사합니다
놀라운은총 축하드리며~참으로 좋은신 주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께도 감사드리며~ 은총대필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회개의 은총 받으시고 새로운 삶을 사시는
요셉피나자매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대필해 주신 천사처럼님,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남편이 전에 술담배 다 끊었다며
다시 합치자고 했는데 그때는 용서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받아들일 마음과 용서할
마음을 주셨어."
아멘!!!
요셉피나자매님~
나주 성모님께 순례다니면서
엄청나게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회개의 은총으로 지난날 잘못 살아온 삶을
주님앞에 용서를 청하며 새롭게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앞에 죄인 아닌사람이 몇있을까요?
죄인인줄 알면서
큰소리 치고 합리화시키고 판단하고
어리석고 나약한 인간
죄중에서 죄를 더하며 살고있는
불쌍한죄인들
회개하고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요세피나 자매님께 주신 은총 넘 놀랍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개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나주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헣게 엄청난 일들이 있으셨군요..
정말 나주를 오지 않았다면 회개하지 못하고 살았을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멘~~!!*
천사처럼님 대필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 다니면서 성모님이 나 인간 만들었어.
아멘!!!
많은 은총과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만나고
회개의 은총을 얻어
새롭게 부활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넘치는 삶을 살고 계시는 요셉피나님, 축하드려요~^^
대필 수고하셨슴당~^^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난 허리가 엄청 아파 집에서도 병원에 다니는데
이상하게 나주에 가서 샤워만 하면 아무렇지가 않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
나를 인간 만들어 주신 나주 예수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얼마나 감사하니지 말로도 표현못해
아멘!!!
사랑하는 요셉피나자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이렇게 큰 은총받으시고 지금 증언해 주시다니~
대박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천사처럼님도 감사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꼴찌가 첫째된다 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나네요...
바늘구멍 크기라도 마음의 문을 연다면 그 안으로 빛이 들어갈 것이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을 때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심을 알겠어요~
제가 너무 부끄럽고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아픈것은 제가 죄인임을 알면서
회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통탄스러운 현실입니다.
나주 성모님과의 첫 사랑을 잊지않고 늘 기억하며
부끄럽고 불쌍한 이 죄인 주님과 성모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다시 일어날 굳은 의지와 용기를 주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아멘.
대박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너무나 큰 은총,
바로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회개의 큰 은총을 받으시고
이렇게 대필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바로 오늘 복음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졌음을 느낍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실감나고 뜻깊은 나눔에
제가 지내온 생활이 아무것도 아님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살고 있음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님(요셉피나 자매님)은 정말 큰 은총 받으셨네요~
은총 가득하세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솔한 모든 이야기 숨기지 않고
고백하며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
하게 해주시는 나주성모님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폭포수처럼 많은 은총을 부어주시는
나주는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고통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받으신 요셉피나님 축하해요.
대필해주신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순례차를 타고 가는데 묵주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줄줄줄 막 쏟아지는 거야
내가 죄 속에 사니까 회개 시켜 주시는것 같았어
창피한지도 모르고 엄청 울었어
++++
아멘~!!!
회개의 은총...
순례차를 타시면서부터
크신 은총들이 시작되었네요...
냉담도 푸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생활이 변화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운 성가정도 다시 이루시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신 요셉피나님과
대필하여 주신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모두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중 죄인인 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 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고 대필해 주신 천사처럼님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회개와 은총!!!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회개의 은총을 허락하시고 이 지상의 삶이 천국이 되게하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에 오셔서 회개의 은총받으시고
사람되게 만들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대필해주신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아멘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나중에 꼭 은총증언을 하셔야겠어요.
받으신 은총이 너무나 많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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