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은총 이야기 ♡ ♥ ♡ ♥
페이지 정보
본문
+ 찬미 예수님 +
+ 찬미 성모님 +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이 부족한 죄인이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이 지났지만 받은 은총을 나눌까 합니다.
친정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관면혼배로 어머니랑 결혼을 하셨지만,
성당에 다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반대를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으로 저희들은 (다섯 자매) 유아세례를 받았고,
아버지 몰래 성당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천주가 중요하냐 내가 중요하냐고 하셨던 분이셨지요...
결혼을 하고, 제가 나주에 살게 되자 아버지께서는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저를 보기 위함도 있으셨겠지만,
나주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난 후였고,
화장실에 자주 다니셔야 함에도
순례버스를 타고 오시는 내내
그런 증상은 없었다고,
어머니께서 신기해 하셨습니다.
태어나 100일이 지난 첫째도 보시고,
기도회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셔서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마음이 너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만남 때 율리아님께서 아픈 곳에 기도해주셨는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고맙고,
이상하게 마음이 벅차올랐다고...
아침만 되면, 나주쪽을 향해 인사를 하며 일어나신다며
그쪽이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음의 기쁨과 평화를
아버지께 선물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 번 더 순례를 오셨고,
둘째를 임신한지 37주되던 때에
해가 바뀌어 새해 인사를 하려고 친정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육아에 임신한 탓으로 친정에는 자주 못 갔고,
아버지께서 매우 안 좋으시다고...
응급실에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한 탓에
그 마음이 더 애가 타고,
그저 죄송하고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2012년 1월 1일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온 신랑이
울고 있는 저에게 놀라 왜 그러냐고 묻자
내일 친정에 가봐야겠다고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주 터미널에서 광주터미널로
눈이 내려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하며
먼저 대구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아버지께서 계시는 병원으로 가는 동안
수만가지의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도회 순례 이후
그해 성탄절
요셉이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미사가 3시간 남짓 거행되었는데,
순례버스에서처럼
화장실에 자주 가시는 증상이 그 때만 없고
집중해서 세례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하느님 자녀로 품에 안으셨고,
만남 때 율리아님의 기도로 그 완고했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응급실에 누워계신 아버지가 저기 보였습니다.
“아빠~!!!” 울먹이는 저에게
눈을 감고 계시던 아버지가 눈을 뜨시면서,
“먼 길 왔네...
니가 온 걸 보니 내가 많이 안 좋은가보다”
하고 웃으시고는 다시 잠든 듯 보였습니다.
이미 본당 신부님께서는 다녀가셨고,
병자성사와 견진성사까지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성당 다니는 것을 싫어하셨던 아버지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체를 모시고,
병자성사와 견진성사까지 받으시는 은총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셨습니다.
자꾸만 마르는 입술을 닦아드리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그것이 현세에서의...
아버지와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그 안타까움을 어떠한 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를 임신하고 낳기 1주 전까지
주말마다 대구로 일하러 다녔던 그때
항암치료 몇 번 따라다닌 것 말고는
아버지께 해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좀 더 자주 연락드리고,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좀 더 자주... 좀 더 자주...
드리고 드리기만 해도 모자라기만 한데,
아무 것도 해드린 것이 없는 불효자식은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순례를 빠지지 않아
선물로 받았던 성혈묵주,
진한 장미향기가 날아 갈까봐 아껴두었던
그 묵주를 아버지 손에 쥐어드리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제 배는
돌덩이처럼 계속 딱딱해져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
태아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보다는
아버지를 못 보고 태어날 둘째 생각에
더 울기만하다가
잘 걷지도 못하겠어서
걱정이 되어 성수를 마시고,
배에다 바르며 조금만 버티자하며
수시로 성수를 마셨습니다.
나주로 오자마자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자궁문도 열려있고,
태동 검사 결과
이 정도면 가진통이 계속되었을 것인데...
주수 다 못 채우고 분만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이상하게도 똑바로 있던 아이가
거꾸로 자리하고 있어서
나오지 않은 것뿐이었다 하십니다.
집에 가다가도 산기가 있으면 다시 오라고...
정말 그날 집에 가자마자 짐만 챙겨
둘째를 낳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그 찰나에 아이가 정상으로 돌아와 있어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몸무게도 인큐베이터에 딱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고
걱정말라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성수를 마시고,
4시간 진통을 하고 무사히 둘째를 낳았습니다.
진통 내내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아기를 낳는 고통보다도 아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나의 문으로 아버지를 데려가시고,
또 하나의 다른 문으로 새 생명을 보내시어
제 품에 무사히 안기게 해 주시고는
인간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섭리를 눈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혈육과의 이별... 아버지와의 이별은
아직도 툭 건드리면 왈칵 쏟아져 나오는
내면 저 언저리에 항상 내재해있는
안타까운 슬픔이지만,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모든 과정에서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통해 베풀어주신 은총으로
아버지는 요셉이라는 하느님의 자녀로,
둘째에게는 외할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장례절차를
잘 버티게 해주는 힘을 허락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의 성모님...
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작은 바람에도 갈대처럼 흔들리는 영혼을
나주로 불러주시어
은총의 샘물을 먹고 씻고 마시게 하시어
영혼 육신 묻어있는 온갖 것의 때들을 씻겨주시며
주님 성모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모난 저를 다듬어주시고자 하시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보통 사람들은 한 가지라도 겪을까말까 하는
역경들을 경험하게 하시며 예비해 오신
율리아님의 과거의 삶과...
상상도 할 수 없고
말로도 풀어낼 수 없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희생과 대속고통들...
그 가운데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나주에서 주고 계시는 메시지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알게 되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그것이
불행의 한가운데에 있든 행복의 한가운데에 있든
율리아님의 모습과 같이 모두들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은총을 받고,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속 계속 불어나
인준이 아니 될 수 없게 해 주시고,
나주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친정아버지의 완고했던 마음이 바뀌었듯
나주의 진정한 참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가 쓴 글자 수만큼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앞/당/겨/졌/기/를 빕니다. 아멘~!!!
내 주 하느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나주에 친히 와 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수많은 고통과 희생들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
많은 이들이 모여와
거룩한 도성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며
필요한 은총들을 받고,
찬미 영광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마끌리나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그 아픈 마음과 감정이 진하게 전해 옵니다
아마도 아버님은 천국로 73-4627 번지 성모님과 같은 동네에 계실 것 입니다
이젠 힘 내시고 나주 성모님 은총 많이 받는 생활로 위에 계시는 아버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 될 것입니다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ᆞ
마끌리나님.
읽다가 저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어요ㅡ
좋은글 감사ㅡㅡㅡ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마끌리나님!우리가 나주순례 한다는것만으로도
가족들까지 보살펴 주시고
은총 주시는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느껴집니다
님의 글을 읽는 내내 저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웁고 제 품에 안기어 돌아가신
친정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
고마움 말하지면 이루 말할수 없지요~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과
저희의 영적엄마로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저도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아픈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공감하였어요
나역시 20살에 아버지와 이별하여 그 아픔이 얼마나 컷던지
세월이 훌쩍 지나가서 큰 딸이 9살이 될때 까지 몹시도 아버지를 그리워
하던 내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
긴 세월동안 가슴한가운데 아픔으로 함께 하셨던 아버지인데...
세월이 그 기억을 다 삼켜 버렸네요... 다른 아픔들이 찾아 오고 또 지나가고 또 찾아오고. 덮혀 쓰는
글 들 처럼.....
마끌리나님의 아팠을 그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져 아프네요 . . .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의 과거의 삶과...
상상도 할 수 없고 말로도 풀어낼 수 없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희생과 대속고통들...
그 가운데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멘~!!!
친정아버지의 완고했던 마음이 바뀌었듯
나주의 진정한 참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
그토록 완고하던 아버지를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마음의 문 열어주시어
주님 성모님 품 안에 안기게 하여주셨네요.
읽으며 저도 살아계신 부모님도,
돌아가신 외조부님 생각에 먹먹해지네요.
그러나 이 세상은 짧고 잠시뿐...
영원한 행복의 나라,
천국에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그 천국에서 내려와 지금도 세상 구원을 위해
외치고 또 외치시며, 죽음의 고통 받고 계신
율리아 엄마께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ㅠㅠ
주님 성모님 안에 사랑하는 마끌리나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누어 주세요 ^^♡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진통 내내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아기를 낳는 고통보다도 아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나의 문으로 아버지를 데려가시고,
또 하나의 다른 문으로 새 생명을 보내시어
제 품에 무사히 안기게 해 주시고는
인간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섭리를 눈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가슴 절절히 진심이 담겨있어서
저도 눈시울을 붉히며 읽었어요.ㅜㅜ
한사람의 희생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글도 잘 쓰시니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ㅡ샬롬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가슴이 먹먹해지는..
진솔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변화되신 것이
너무 놀라워요..!! 아이도 무사하게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시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마끌리나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빨려들어가듯 읽었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하느님 자녀로
품에 안으셨고,만남 때 율리아님의 기도로 그 완고했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끌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끌리나님... 은총이 가득한 진솔글 감사합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수많은 고통과 희생들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엄마~ 저희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ㅠㅠ
만남은 기쁘지만, 사별은 슬퍼요
저는 부모님이 다 안계세요.
성모님을 만나고나서 엄마 생각이 나다보니 계속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랜만에 글을 올리신 마끌리나님..
아버지의 완고한 마음이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희생의 댓가로 변화되고 구원됨을 축하드리며 이별이지만
또한 기쁨이되는 아버지의 영혼구원이 더 중요함을요..
저도 아버지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생각나는 마음입니다..
진솔한글 잘 보았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영원한 이별의 길과 새생명의 탄생이 함께!!!
돌아가신분은 하느님나라에서 기쁨을누리시길 빌며
태어난 새생명은 이제 주님성모님 위한 자녀되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것은...
보통 사람들은 한 가지라도 겪을까말까 하는
역경들을 경험하게 하시며 예비해 오신
율리아님의 과거의 삶과...
상상도 할 수 없고
말로도 풀어낼 수 없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희생과 대속고통들...
그 가운데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멘!!!
흑흑흑 엉엉어엉엉ㅠㅠㅠㅠㅠ
마음이 저며와요ㅠㅠㅠ
아름다운 은총글...
제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말씀들이 많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우리네 삻속에서그렇게도 바쁜생활을 한다고 꼭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하지못하고 해도 충분치못하고 나의생활에
바쁘게움직이고빠지다 보면정작 해야할일이 많이잊고
그렇게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오직주님과 성모님을위해 산다고
하지만 성모님을 앞세워 말만번드르르한셈입니다 폼만재고 능율읔없고
하지만 왜그리 바쁘게지내는지 글을보면서
티없는성심님의 댓글
티없는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마끌리나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마음이 짠해 지네요~~
나주성모님께서
마끌리나님의 아버지를 구원해 주시고
새로운 새 생명의 탄생으로 그 아픔이
완화되고 살게 해 주신
좋으신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내네 저을보것입니다 차분한
좋은글진심감사 드립니다 항상축복받으시길 ㅡ
아 멘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불행의 한가운데에 있든 행복의 한가운데에 있든
율리아님의 모습과 같이 모두들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아멘!
마끌리나님, 귀한 은총 나눔에 감사드려요.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생의 한 가운데... 저희의 모든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들, 모든 것 모조리 다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의 완고한 마음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변화시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셔요^-^♡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은촌 증언 감사합니다
아버지 애기를 하시니 눈물이 나네요
돌아 가시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부터라도 잘해 드려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미 본당 신부님께서는 다녀가셨고,
병자성사와 견진성사까지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성당 다니는 것을 싫어하셨던 아버지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체를 모시고,
병자성사와 견진성사까지 받으시는 은총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마끌리나님!
가슴이 먹먹해지는..
진솔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감동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신,
율리아엄마의 그 기도에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족했던 모습들을 생각하니 눈시울
붉어지네요..
나주성모님의 사랑 그 사랑 그대로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많은
분들께 은총되었고 가족들 또한 모두
함께해 주시는 무한한 축복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고맙습니다.
한 생명의 탄생과 그리고 죽음이라는
시간 앞에서 보내고 맞이하는 일들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가 보호해주시
고 지켜주심들에 감사의 맘 너무나
큼을 은총글을 통하여 느껴지네요.
마끌리나님의 아버지 영원한 안식을 빌며
아가도 예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려요.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평화를 빕니다
아멘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글읽다가.저의
부모님.생각에.울컥하네 요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절절히 느껴지는
진솔하고 감동적인 은총 글~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대한 사랑과,
이루어 다 말 할 수없는 율리아님께 대한 고마움은
말이 부족하여 마음으로 전해봅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마끌리나님, 감사합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버지께 베푼 하느님의 사랑
성모님의 크신 은총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
많은 이들이 모여와
거룩한 도성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며
필요한 은총들을 받고,
찬미 영광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버님께서
받으신 은총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은총과사랑 뒤에는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신
율리아엄마의 크신사랑의 기도가
있었음을 암니다
그사랑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평화와 사랑 넘치도록
기도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그것이 현세에서의...
아버지와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ㅠㅠㅠ 눈물이 나네요...
부모없는 자식이 있을 수 없을진데...
나주성모님을 통해 세례받으시고 주님 품으로... 아 - 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성수를 마시고,
4시간 진통을 하고 무사히 둘째를 낳았습니다.
아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와의 이별...
또 만날 날이 꼭 있을 것입니다. 아멘~!
소중한 나눔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을 받고,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속 계속 불어나
인준이 아니 될 수 없게 해 주시고,
나주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친정아버지의 완고했던 마음이 바뀌었듯
나주의 진정한 참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제가 힐 일들 하루 일정 시작과 마침의 시간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히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친정아버님께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비해 오신
율리아님의 과거의 삶과...
상상도 할 수 없고 말로도 풀어낼 수 없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희생과 대속고통들...
그 가운데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멘~!!!
마꿀리나님!,
아름다운 은총의 증언 감사합니다.
친정 아버지께서는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도회 순례 이후
그토록 완고하셨던 마음이 은총으로 변화되고
요셉이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고,
병자성사와 견진성사도 받으셨고 성체도 모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 안기시어 하느님 나라로 가셨으니
얼마나 큰 은총인가요?. 그것은 주님의 은총과 나주성모님의 사랑이며,
율리아엄마의 덕분입니다. 율리아님엄마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아이도 자연분만으로 순산하였으니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사랑을 가득히 받으셨네요.
마꿀리나님! 받으신 많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가족들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율리아님의 모습과 같이 모두들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아멘...!!!
제가 받은 모든 은총에도..
변화된 삶으로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엄마께 위로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순간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마끌리나님, 찌인한 은총글..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ㅠㅠ
엄마 사랑해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일일진대,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의 충격은 참 오래 가더라구요.
현실을 부정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잘 못해드린 것에 대한
송구함과 자책감이 밀려 왔었는데...
그런 내면의 상처 또한 나주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셨어요~
살아 생전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를 다 해야 함을 늘상 느끼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저희가 부모를 효도로 공경하고 성심을 다하여 모실 수 있도록
본분을 다 하여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예쁜 자녀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마끌리나님! 정말 오랜만이예욤~^♡^
은총 글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자주 뵈어요.
님과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충만하시길...아멘!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보통 사람들은 한 가지라도 겪을까말까 하는 역경들을
경험하게 하시며 예비해 오신 율리아님의 과거의 삶과...
상상도 할 수 없고 말로도 풀어낼 수 없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희생과 대속고통들...
그 가운데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 ~~~ 멘 !!!
마끌리나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읽는 내내 눈물이 흐릅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어떠한 영혼이라도 피눈물 30주년에 올수만 있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지극한 희생과 사랑을 보시고
은총을 폭포수 처럼 쏟아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든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기념일에 참여하게 되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며 이웃에게 전하도록 하겠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지난세월 동안 받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나눔 감사합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진솔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끊임없고 변함없이 주고만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필요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멘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가슴 뭉클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의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주님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 역시도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저의
친정 아버지께서 7년간의 투병생활을 하시다
대세 받으시고 ... 편안하게 떠나셨습니다
아멘 +
- 이전글은총의 열매가 주렁주렁! -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 기도회♡ 16.09.22
- 다음글장미향기의 은총♡ 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