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한 치유 은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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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나주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고 나주 성모님 인준 앞당겨 주시고
율리아님의 모든 봉헌이 그대로 모두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아멘.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추운 날씨에 모두 은총안에 잘들 지내시지요.^^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혜로 사경을 헤매던 오빠의
치유 은총을 전하고 싶어 올립니다.
한달 전에 친정오빠께서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서 어떤 일을 하시다가
떨어지셔서 오른쪽 뇌를 심하게 다치셔서 병원에 실려 가셨는데
의사들은 거의 가망이 없는 듯 이야기 하였고
수술은 했지만 두고봐야 한다고만 하였고,깨어난다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하면서 계속 지켜만 보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11월 첫토와 24일 향유와 성체강림 기념일에 순례를 다녀왔는데
율리아님께서 머리가 깨지는 듯 너무 심하게 아픈 고통을 받고 계시다고 들었고
"아멘" 으로 치유될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첫토 순례를 마치고 돌아와 바로 오빠에게 달려가
기적성수를 온 몸에 발라주면서 기도 드렸어요.
그 이후로 찾아갈 때마다 아주 조금씩 호전반응이 있었고,
반신반의 하던 의사들도 희망이 보인다 했고, 개신교를 다니는
올케언니도 제가 무엇을 하든 다 보아주었고,
율리아님이 어떤분인지 말씀 드렸고 그분께서 지금 엄청나게
머리가 아픈 고통을 받으시며 오빠를 위해 모두 대속고통을 바쳐주고
계신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런분이 계시느냐면서 거부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24일 기념일에도 또 나주성모님께로 달려갔어요.
그때도 여전히 고통이 극심하셨고, 결국엔 우리를 만나주시려
일어나시다가 쓰러지셨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그날 친구의 부탁으로 스카풀라를 12개를 사오게 되었는데
집에 돌아와 다음날 오빠에게 달려갔어요
오빠는 여전히 눈도 뜨지 못하고 있었고, 올케언니와 간병 하시는 분이
안타깝게 바라보며 눈좀 떠보고 손도 움직여 보라고 하는데도
전혀 미동도 없다가 제가 "오빠" 나왔어 눈좀 떠봐 하니까"
조금 있다가 한쪽 눈을 뜨더니 겨우 왼쪽 검지손가락만 까딱 하더니
도로 눈을 감는 거예요. 저는 스카풀라를 코에다 대어주며
"오빠 이 향기 좀 맡아봐" 하며 계속 말을 해 주며 들리면 "손을 움직여 봐"
하는데 왼쪽 팔과 다리를 경련하듯 움직이는거예요.
오~주님 우리모두는 그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랐지요.
저는 계속 향기를 맡게 해 주며 눈을 떠보라 했더니
알아 듣는 듯 눈 꺼풀이 움직이면서 조금 뒤에 양쪽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 거리며 누구를 찾는것 같아서
올케 언니를 찾는가 보다 싶어 나야 하면서 언니가 얼굴을
가까이 대니 한참을 그 당시로서는 정말 한참이라 할 수 밖에
없는게 그런일이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조금 있다가 오빠의 손에 스카풀라를 쥐어줬더니 잡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더 꽉 잡아보라고 할 때마다 손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모두 보았고
모두가 놀랐고,제가 오고나서 이런 반응을 본다며 모두 좋아라 했어요.
제가 스카풀라를 손에서 빼려니 빼지지를 않는거예요. ㅎㅎㅎ 모두 웃었죠.^^
오빠 손을 잡고 오빠 내가 누군지 알아? 알면 꼭 잡아봐 했더니
세상에 있는 힘을 다해 잡는거예요.한참을 그렇게 힘주어 잡으시고
힘이 드는지 눈을 감고도 계속 꽉 잡고 계셨어요.
저는 눈물이 났어요.
올케언니 말이 애들손도 그렇게는 안잡았고 그런 모습 처음이래요.
한참을 그러시더니 나중에는 눈을 뜨고 저를 바라보는거예요.
아~ 얼마나 감사하던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니
올케언니가 둘이만 있으라고 슬그머니 나가더라구요 .
사실 친 오빠가 아니고 엄마가 재혼하신 집 큰 아들이예요.
그래도 저는 친오빠가 아니란 생각 조금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뇌가 깨져서 피가 고이고 가망이 얼마다 라는 말도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2주간은 거의 매일 찾아가 면회하면서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드렸어요.
이제는 희망이 생겼어요.
저는 확신하고 믿어요.
율리아님의 사랑이고 목숨바친 대속 고통의 열매라는 것을요
율리아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물론 가족과 형제들까지 기도해 주시는 크신사랑 잊지 않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과 나주성모님을 따르며 율리아님을 도와
전심을 다해 일치안에 함께 하겠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이 죄인은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살아가려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오빠는 반드시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받고 회복이 되어 더 기쁜 소식을
만방에 전해 드리며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어 드릴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리라
굳게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댓글목록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율리아님이 어떤분인지 말씀 드렸고
그분께서 지금 엄청나게 머리가 아픈 고통을 받으시며
오빠를 위해 모두 대속고통을 바쳐주고 계신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런분이 계시느냐면서..
맞아요!
우린 정말 은총의 대박 맞았죠...
너무너무 놀랍네요 !
엄마께선 머리가 깨지도록 고통 받으시고
그로인해 전혀 가망이 없으셨던
오빠께서 그렇게 놀라운 치유의 반응들을
보이시다니요 ㅠ0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 놀랍습니다.
오빠분의 조금씩 호전되어가는 반응들
모두가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들...
님의 정성과 사랑들 모두 하나되어
전율과 감동 가득한 병실에서의 오빠
분의 반응들...
모두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좋아지시리라 믿으며 율리아님을
통한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천국이좋아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믿름대로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그 희망을 절대로 놓지 마세요!
나주 성모님이 손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이 죄인은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살아가려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증언...!!!
엄마의 초월적 사랑과 희생은..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사랑, 사랑.. 흉내조차 못낼 엄마의 사랑...
이 세상에 엄마같은 분이 존재해 계신것만으로도
얼마나 얼마나 감사, 감격... 희망이 있는지요-!!!
빛나는 샛별이신 엄마...
5대영성으로 죽어라고 무장해서
엄마 살려드리는 작은영혼되도록
죽을힘 다해보자하신 엄마 말씀따라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천국이좋아님~
너무나 감동적인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억만배로 받으소서!
엄마,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은총글 참 고맙습니다~
읽다가 문득문득 울컥울컥했네요
엄마의 대속고통의 힘 그리고~~~~그 분의 사랑 모두 성모님을 닮은 것이죠?!
참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 모범을 닮겠습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는 희망이 생겼어요.
저는 확신하고 믿어요.
율리아님의 사랑이고 목숨바친 대속 고통의 열매라는 것을요
율리아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물론 가족과 형제들까지 기도해 주시는 크신사랑 잊지 않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과 나주성모님을 따르며 율리아님을 도와
전심을 다해 일치안에 함께 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오빠는 반드시 회복할 것입니다.
굳게 믿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십시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천국이좋아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 계시기에
언제나 희망을 품으며
용기내어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봉헌해주시는 엄마덕분에
이 큰 은총들을 누릴 수 있어요♡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ㅡ^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오!!! 놀라워요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오빠분
꼭 회복하시구 언니와 함께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이 죄인은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살아가려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은총은 달라도 정말 다르네요~
친오빠여도 그렇게 지극 정성을 다하기 힘든데
그 사랑과 정성을 보시고 또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오빠를 치유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빠는 반드시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받고 회복이 되어 더 기쁜 소식을
만방에 전해 드리며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어 드릴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리라
굳게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천국이좋아님 오빠가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받고 회복이 되어
주님영광 드러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단풍잎님의 댓글
단풍잎 작성일감사합니다
약초할매님의 댓글
약초할매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
정성과 사랑이 담겨있어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호전됨을 축하드립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천국이좋아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함께 기도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천국이좋아님, 오빠의 호전됨 축하드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놀라운 기적수와 스카풀라의 힘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오빠가 호전되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이 죄인은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살아
가려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음을 감사드리며
호전되가는 모습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고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완쾌 증언을 기다립니다.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놀랍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많이
호전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희생 또한 헛되지 않으리라 믿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이 죄인은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살아가려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과
나주성모님을 따르며 율리아님을 도와
전심을 다해 일치안에
함께 하겠습니다...아멘
오빠가 조속히 쾌유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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