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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려다 시작된 나주성모님 사랑~ 14년 순례기 (두번째) - 은총의 보고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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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필도우미
댓글 33건 조회 2,600회 작성일 16-06-15 21:08

본문

글라라 자매님의 은총증언 (대필)

1부에서 이어집니다~^^

 

19995

 

우연한 일로 메쥬고리에

순례를 가게 되었어요.

 

우리는 프랑스 루르드를 순례하고

메쥬고리예를 가게 되었어요.

 

시실 성지순례는 처음이었어요.

너무 감격스러웠고 좋았어요.

 

저 혼잣말로

성모님 우리나라에도 좀 오세요~

우리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지금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들어요~

 

남북으로 갈라져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거

성모님도 아시죠? ,,

하고 중얼거리고 있는데

 

미국에서 순례왔다는

한 자매님이

나주에 가 봤느냐고 묻더라구요~

 

자기들은 나주가

너무 가고싶지만 너무 멀어서

메쥬고리에에 왔다는 거예요~

 

그 자매는 헤어질 때

부산에 있는 어떤 지인한테

물건을 좀 전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서울에 와서 부산 자매님과는

약속이 잘 안되었는데

 

꼭 만나서 전해주었으면 했지만

결국 물건은

우편으로 보내주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은 저를 나주사람에게

연결해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6월 쯤

갑자기 일본의 아끼다 성모님께

순례를 가게 되었어요.

 

어떤 분이

갑자기 시어머니가 위독하셔서

 

순례를 못가게 되었다고

저보고 대신 가라는 거예요~

 

아끼다 성모님은

오기선 신부님이 쓰신

책자를 통하여

잘 알고 있었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우연히 순례를 가게되었어요.

 

루르드 - 메쥬고리에 - 아끼다

성모님의 성지 세 곳을

몇 달 안에 다 다녀왔어요.

 

그리고 나주성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루르드, 메쥬고리에, 아끼다 를

다녀와서 갔던 나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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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군데의 성지를

합친 것 보다도

은총 보따리 였는데

 

놀라웠던 건

성모님 성지인데

 

예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거였어요..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시고

 

걸어가신 자리가

표시가 되어 있었어요.

 

 

12처 에서는

머리카락 태우는

냄새를 맡기도 했는데

 

누가 쓰레기를 태우나,,

생각했었어요

이 산 속에서..

 

나중에 알고보니 

영혼의 찌꺼기를 태우는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

 

나주는 은총의

종합선물셋트 였어요.

모든 것이 새롭고 행복했어요.

 

내가 너무 늦게 찾아온 것 같아

성모님께 죄송했어요..

 

정말 안타까웠고

마음이 바빠졌어요.

 

나주 갈 때마다

나주의 책이랑

성물들을 준비해서

주위에 전해주고 성모님을 전했어요.

 

그 때는 제가

성당 반장을 맡고있어서

 

반상회때 비디오를 보여주고

보고 들은대로 전했어요.

 

나주에 다니기 전에 저는

늘 잔병치레를 많이 했었어요.

 

수족냉증으로

밤에 자다가도

 

발이 시려워

몇 번씩 일어나고

 

발바닥이 부어서

걷기도 불편했었지요.

 

20035월에는

대상포진이

 

귓 속으로 와서

입이 돌아가 버렸어요

 

2004년에는

목 디스크가 심해서

 

의사로부터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전신마비가 올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어요.

 

그러나 수술도 안받고

나주로 갔지요..

 

지금까지 목 디스크로는

별 지장없이 지내고 있어요.

 

2005년 성주간에

나주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 땐 성주간

공식적 행사는 없었구

 

개인적으로 순례를 오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성 금요일 3

십자가의 길 기도가 있었는데

 

그 전에 분당에서 왔다는

어떤 자매와

아침을 간단히 먹구

 

점심을 금식하고

동산에 가서 기도하자며

올라갔어요.

 

다른 순례자 중

두분의 형제님과 넷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받은 은총이예요~

 

맨 발로 번갈아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십자가를 내려 놓았을 때 보다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발 바닥이 아프지가 않았어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신다는 걸 느꼈어요~

 

갈바리아 동산까지 왔는데

하늘에서 파스텔 톤의 성체가

 

비처럼 쏟아져

내려오시는 걸 봤어요.

 

파랑색, 노랑색, 연두색, 분홍색...

우리 네 사람은 정말

환성을 질렀었지요..

 

오후 세시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십자가의 길 기도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율리아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는걸 보았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그 때 외국에서 오신

피터마르샬 신부님께서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지팡이를 짚고 올라가셨는데

 

내려올때는 지팡이 없이

걸어서 내려오셨지요..


모든것이 경이로웠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경당에 갔더니

 

낮에 십자가의 길 기도

같이 했던 형제님이

 

우리를 율리아님

계시는 안채로

인도해 주었는데

 

그 때 율리아님 눈에서는

계속 피눈물이 많이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너무 엄청나서

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내일 아침 세상이 떠들썩

하겠구나 싶었는데

 

너무도 조용하기만 한 언론이

오히려 의아했어요.

 

집에 와서 식구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아무도 믿지를 않더라구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언론은 침묵하는 것일까?

 

나주에 다니기 전

여기저기 아프고

힘들었던 몸이

어느새 건강해 지고 있었어요..

 

식구들이 나주를

못 가게 할 때 마다..

 

내가 이렇게 건강을

되 찾고 있는데

 

왜 못믿는지 아무리 말해도

그것은 우연이라고만 생각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관면혼배로 신앙인이

되긴 했으나

 

신앙과는 너무도

먼 삶을 살아가고 있던 남편은

 

85년에 영세받고

자주 자주 냉담했으니까요..

 

2000년부터

구역모임에도 참석하고

 

이웃들과 사귀며

조금씩 가까워졌어요

 

2003년 말쯤

레지오에 들어갔구요..

 

2004년 아직도

신앙의 유치원생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성체분배자로 임명을 하십니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나주는 PD수첩,

3차 공지문 같은

나쁜 소식들이 전해지고

 

신부님은 나주를 다니거나

가족들이 나주에 가는 사람은

봉사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더라구요.

 

그 동안 나주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나주순례를 약속했던 사람들도

.. 등을 돌리고

 

구역식구들은

형수님 조심시키라고

남편을 압박하기도 했어요.

 

너 때문에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

화를 냈어요.

 

구역장은

새로 이사오는

자매들에게

 

글라라 형님 조심하라고

단속을 시켰더라구요..

 

남편은 나주 순례를 막으려고

무슨 짓이든 했어요.

 

그래도 저는

순례를 멈출수는 없었어요.

 

때로는 허락을 받고

때로는 몰래 몰래 다녔어요

 

(몰래 갈 때는 동산에서 저녁 식사 후

밑에까지 다시 내려가서

전화통화를 하고 또 올라갑니다)

 

허락 받고 갔다와도 여전히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아침에 집에 들어가 보면

국대접에 넘치게

담배꽁초가 쌓여있고

 

소주병 서너개가

뒹굴고 있어요.

 

어렵사리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2009년 말 남편은

폐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3부에서 다시 만나요~꾸벅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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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정말 어마 어마한 은총들을 받으셨네요~^♡^
나주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이 내리는 은총과 구원의 장소이니만큼,
만건곤한 마귀들이 그냥 놔둘리 없겠지욤...

알게 모르게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고비와 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셨으니 정녕 우리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은총 나눔 너무나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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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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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가득 느끼신
글라라자매님 어려웠던 순간 순간을
잘 이겨내셨네요.

mbc pd수첩 후 모두들 많이 힘들었지요.
하지만 순례를 멈추지 않으시고
오시어 은총 가득받으심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

끝없이 받는 우리들 고맙고 감사하지요.
다음 3부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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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감동의 연속이네요~

남편분과 주위의 반대에도
굳센믿음으로 나주순례를 계속하시고
건강을 회복하시고 나주성모님을
많이 전하셨네요

3부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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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박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순례를 다니시며
믿음을 지켜오신 글라라 자매님 멋지세요~!
주님 성모님께서 박해 받았던 것 보다 더 큰 은총 내려주실 거에요~!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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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3부 기다려요!ㅎㅎ
은총글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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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감동적인글 너무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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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우와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려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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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굳센 믿음으로 이겨 내신 자매님께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올려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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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는 은총의

종합선물셋트 였어요.

모든 것이 새롭고 행복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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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그냥 길어도 되니까 쭉~ 쓰셔도 되는데 ...  히잉~
그래도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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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성모님께로 이끌어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글라라님의 굳건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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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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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3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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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에고 떨려요. 한번에 다 보고싶은 드라마 ㅎㅎㅎ
감사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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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나주는 은총의
종합선물셋트 였어요.
모든 것이 새롭고 행복했어요.

아~~~많은 부분이 공감가고
안타까우면서도, 성모님 예수님
향한 흔들리지 않으시는 절절히
느껴집니다 ㅠㅠㅠ!!
진실을 눈감고 있는 세상에

이 글이 퍼져나가 눈먼이들이
눈뜨게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페이지의 글자 획수만큼요
아멘!!! 엄마의 생명도 연장되게
해주시고 엄마의 영혼육신

부분부분도 예수님 친히 치유해주시고
어루만져주시어 회복되게해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은총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_ㅠ
대필해주시는 천사님
은총 억만배로 가득히
받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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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 놀라워요!!!
받으신 은총이 너무 놀라워
빨려들어가듯이 읽었어요.

3부도 기다릴게요♡
대필도우미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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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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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를 통해서 받고있던 모든 은총들이
자매님에게 흘러들어감을 느끼며 주님 성모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확신할수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3부가 궁금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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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루르드, 메쥬고리에, 아끼다를 다녀와서
갔던 나주는 세 군데의 성지를 합친 것
보다도 은총 보따리 였는데 놀라웠던 건
성모님 성지인데 예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거였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대필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대필도우미님...글라라님의 스릴있는 은총이야기
 감동입니다  님의 은총나눔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
사랑이  더많이  전해지기를 그리하여 님처럼 확신을
가지고 나주 순례길 오셔서 영혼육신이 더욱건강
해지기를 구원방주에 승선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3부를 기다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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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글라라 자매님의 은총나눔,
대필 너무나 감사합니다.
3부를 기다리겠습니다.
주님의 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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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글라라 자매님의 은총의 글에 적힌 글자 숫자만큼,
글자의 획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특히, 반대자들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대필도우미님^^
곰사해요.
수고하시는 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억만배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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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저는 경험한적이 없는 은총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게 글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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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글라라님, 쭉쭉~언제나 파이팅!

대필도우미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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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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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낼 더 자세히 소감 댓글달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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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후천성나주사랑병 " 에 걸릴까시포 워디에선 전전긍긍 !  아무나 누구에게나 이 병이 감염되나요 ?  적어도 ,파티마 , 아끼다 , 메주고리에 다녀와야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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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엄청나게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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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 혼잣말로
“성모님 우리나라에도 좀 오세요~
우리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지금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들어요~

남북으로 갈라져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거
성모님도 아시죠? ,,
하고 중얼거리고 있는데

미국에서 순례왔다는
한 자매님이
나주에 가 봤느냐고 묻더라구요~

자기들은 나주가
너무 가고싶지만 너무 멀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은 저를 나주사람에게
연결해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나주는 은총의
종합선물셋트 였어요.
모든 것이 새롭고 행복했어요.
모든것이 경이로웠어요.

그 때 율리아님 눈에서는
계속 피눈물이 많이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너무 엄청나서
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내일 아침 세상이 떠들썩
하겠구나 싶었는데
너무도 조용하기만 한 언론이
오히려 의아했어요.

너무너무 은총속에 주님의 손길이 마구 느껴지네요 @ 0 @ /
감명깊게 읽어내려갔어요 !!!
이렇게 엄마 품에 착륙하셔서 .. ^^
이젠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셔요~~~

글구 아프셔도 순례오셔서
더 큰 은총 꼭 이고 지고 가시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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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동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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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종합선물세트~~~ ^^
나주!!!
정말 엄청난 곳이지요 ♡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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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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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루르드, 메쥬고리에, 아끼다 를
다녀와서 갔던 나주는
세 군데의 성지를
합친 것 보다도
은총 보따리~
아멘!

대필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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