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 자매님의 놀라운 은총 증언 대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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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당 미사를 끝나고 같이
순례 다니시는자매님들이랑
성당에서 운영하는 만남의 방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어요.
이야기가 이번에 금빛 은빛 가루가
내려 오셨다고 많은 분들이 보셨다고
했는데 앞에 앉아 계시는 인천에 소화
데레사 자매님이은총 이야기를 풀어
놓으셨어요.
나주 다니면서 이번 첫 토요일 뿐만
아니라 오래전에도 성모님 앞에서
금빛 가루가 실제로 내려 오시는걸
목격한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이 자매님은 나이가 70세가 넘으셔서
컴퓨터를 못 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은총 이야기를 대필로 적어 볼까해요.
제가 "나주 다닌지 얼마나 되었어요?
어떻게 오셨어요?"
물어 보니 엄청난 말씀들을 은총
이야기를 하셨어요
<인천 소화 데레사 자매님 증언>
"난 나주 다니지 20년이 되었어.
난 나주 다니기전 영적으로 너무
갈망이 커서 안 다닌데 없을 정도야.
은총이 될만한 곳은 다 다니고 집에서
기도모임도 묵주기도 20단씩 하고
영적으로 좋다고 하면 무조건 다녔어.
근데 한 성지에 갔는데 어느 자매님이
나주 성모님 책 같은걸 주었어
처음에 난 아무것도 몰랐기에 그 자매님에게
핀잔을 줬지.
이상한 사이비에서 나온거 가예언에서
나온책 이런거 보지 말라고 보지도
않고 판단해 버렸지.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성당 사람들이
간다기에 따라갔지 그때는 수강 아파트였어.
율리아님 만나서 내 아픈 고통을 말하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만날 수 있었어.
주신 말씀이 "기도 하세요" 하는 말씀이었어.
그리고 와서 기도만 열심히 했어.
또 잊고 지내다 전에 책을 줬던 그 자매님이
이번에는 성모님 피눈물 사진인데 성모님이
약간 불이 타진 모습에 피눈물 성모님이셨어.
이 사진을 보고 난 또 "이런 일이 세상에 어떻게 있냐.
꾸민거 아니냐" 하고 판단하고 또 핀잔을 줬지.
세월이 지나고 잊고 있었는데
똑같은 자매님이 또 나에게 와서
성모님 10주년 피눈물 기념일이라고
같이 가자고 해서 나도 모르게 가자고 했어.
성모님 집에 문턱에 다리를 들여놓는 순간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이 말씀을 들었어 내가 말로 함부로 말한적이 많았거든. 말로 지은 죄가 많았지.
그때 부터 하루 종일 울기만 했어.
그동안 많은 신자들과 만나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세속적인
이야기에 호응하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성모님께서 다 보여 주셨어.
그때부터 난 성모님께 약속을 했어
첫 토요일은 성모님 위로해 드리려
무조건 간다고 절대로 안 빠진다고
그때부터 20년 동안 한번도
안 빠지고 다닐 수 있었어.
그리고 그날 미사를 하기 위해 모든 분들과
나주 성당에 다 같이 갔어.
교구에서 성모님 집에서 미사를 못드리게 했나봐.
그날은 외국에서도 순례를 많이 오셨어.
외국분들은 앞자리에 앉고 일반 순례자는
뒷자리에 앉았는데 난 더 은총을 받고 싶어서
자리도 없는데 삐집고 들어가 앞에서 결국은
4번째 줄에 앉았지.
앞 자리에 외국분들밖에 없기에 얘기도 안 통했어. 한국 순례자는 뒤쪽에 있었어.
그런데 미사 시간 때 성체를 영한 율리아님이
입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 기적이 일어났어.
내가 앞에 있었기에 자세히 볼 수 있었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너무 죄인이고 떨려서
성체도 계속 바라볼 수가 없었어.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나주 성지에
갈려고 나주 순례 가는 차를 탔는데
휴게소에서 많은 관광버스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환시를 보여 주셨는데
우리가 타는 차는 너무 초라하게 보였지만
도로가 아닌 긴 굴다리에 벽을 타고 달리며
천국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 주셨어. 난 그때부터
확신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어. 모든 영적 갈망을
넘치게 채워 주셔서 이제는 나주만 다니게 되었어.
우리가 영적으로 이렇게 대화를 하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
사람들을 만날 때 누구를 따라
가는냐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세속적인 대화 보다 주님 성모님
은총 이야기를 하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들어."
이 은총을 들으며 온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흘러 들어오는 은총이
컸고 이 자리에서 세속적인 대화가
아닌 주님 성모님 은총 이야기를
하니 얼마나 행복하고 복된지
너무 기쁜 시간이었어요.
아침에 남편에게 말해주니 남편 얼굴이
밝아지며 눈물을 글썽였어요.
귀한 은총 많이 받았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하지 않겠냐고
대필로 적으라고 해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글로 적어봐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글을 보면서 저 또한 온 몸에
전율이 오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네요.
이렇게도 사랑하셔서 불러주시고
영적인 목마름도 채워주시며
한결같이 순례할 수 있도록 기도
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모두가
참으로 큼을 느끼며 이런 곳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또한 지속적으로 나주를 전함이 큰 결실을
맺으니 한결같이 전해야함을 느낍니다.
너무나 크신 은총들 축복 가득받으신
소화데레사자매님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신 천사처럼님 넘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무리 은총이 많은 곳을 두루 찾아 다녀도
나주만한 곳은 없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저희들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동안 나주 성지에 순례 다니시면서
많은 은총을 받아오신 소화데레사님, 넘넘 축하드려요~^^
대필로 수고해 주신 천사처럼님, 고마워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크신은총들가득받으신.
소화테레사님.
축하드립니다.
대필해주심을감사합니다.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며
천사처럼님도 감사드려요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넘 감사드려요
전율이 오네요 저도ᆢᆢ
그동안 입으로 지은 모든 죄 봉헌하옵고
통회하옵니다.
천사처럼님 감사해요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렇게 또 다시 다른 자매님을 통해 깨우쳐 주시니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성모님을 만나든 자신의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증언이네요..
저 자신도 전율이 올만큼 은총글에 푹빠져 읽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신 소화 데레사 자매님과, 천사처럼님께 감사드려요!^^
나주는 천국 가는 지름길!!!
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정말 황홀했습니다^^
저는 입으로 지은죄가 너무커서 ..
다시 한번 저를 잡아봅니다..
그리고 입으로 지은 이 죄를 용서를 청합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소화데레사자매님은 놀라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나눔은 들어도 들어도 늘 감동되고
새롭게 느껴져요~
마리아의구원방주는 보물창고에서
보물을 발견하고 보물을 찾는것과 같아요
대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때 부터 하루 종일 울기만 했어.
그동안 많은 신자들과 만나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세속적인 이야기에 호응하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성모님께서 다 보여 주셨어.
예수님용서해주시옵소서 아멘
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놀라운 은총 대필해 주시고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나주에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기적들
이루 말할수 없이 많지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엄청난 사랑의 기적이 이어지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주 !!!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행복한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말로하는 판단과 비판 ... 제게도 저 자매님과 같은 회개 은총을 바라며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천국을 향해 가는 초고속
방주를 탄 순례자들은
정말 은총무한히 받은
사람들 같아요~
은총대필 감사해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진솔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많은 은총 받으신 테레사님 축하드리고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다니면서 이번 첫 토요일 뿐만 아니라
오래전에도 성모님 앞에서 금빛 가루가 실제로
내려 오시는걸 목격한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아멘!!!
우리가 타는 차는 너무 초라하게 보였지만
도로가 아닌 긴 굴다리에 벽을 타고 달리며
천국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 주셨어. 난 그때부터
확신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어. 모든 영적 갈망을
넘치게 채워 주셔서 이제는 나주만 다니게 되었어.
아멘!!!
사랑하는 소화데레사 자매님!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화데레사님~축하드립니다~~
받으신 놀라운 은총을 나누어주셨서 감사합니다~~~
대필 수고해 주신 천사처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주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희가 살아있는 동안에 율리아 엄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찬미와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원히 사랑합니다.
천사처럼님~
정말 놀랍고 소중하고 귀한 은총이네요.
소화 데레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그리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은총 대필하여 주셔서 곰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최고 쨩쨩쨩~~~♡♡♡
은총 글 읽으면서 제게도 나주 성모님과의 첫 사랑을 상기시켜 주셨어요~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주신 나주 성모님!
성체 조배를 열망하던 제게 제가 알 수 있는 표지를 보여주셨고
그로인해 나주가 진실임을 깨우쳐 주셨고 나주 성모님께 올인하게 해 주셨어요.
나주를 꾸준히 순례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으며
천국가는 지름길로 용맹히 전진하는 중이예요~~~아멘!!!^♡^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천사처럼님! 은총 나눔 대필 감사드리며
소화데레사님! 나주 성모님께 향한 사랑의 마음 정말 감동이예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은총 안에서 해피하세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소화데레사 자매님의 은총 나눔 참 좋네요^^
대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람들을 만날 때 누구를 따라 가는냐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세속적인 대화 보다 주님 성모님 은총 이야기를 하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들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도 또한 눈물이 글썽여지며
이 귀한 은총의 나눠주심을 음미해봅니다!!!
정말 귀한 은총들은 됫박으로 덮는 것이 아니라.
나눌때 ㅡ
이렇게 은총이 흘러흘러
가슴을 촉촉히 적시나봅니다..! ㅠ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대필의 노력과 사랑가득한 마음
넘넘 감사드립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입니다 !!!!!**
나주성모님역시 최고
성모님은혜이렇게 크신데
절망과실망으로 마귀에게밥주는일
하지말아야겠으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영적 목마름으로
얼마나 많은곳을 다니시며
기도하셨을까요.
이제는 나주성모님께만 오신다는
자매님 말씀이 정말 고맙습니다.
은총가득한 나주성지...
그어디에서도 이런 귀하고 소중한곳은
없을겁니다.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앞에 있었기에 자세히 볼 수 있었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너무 죄인이고 떨려서
성체도 계속 바라볼 수가 없었어."
아멘~!
생생한 은총 나눔과 증언 대필에
나주 성모님을 믿고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난 더 은총을 받고 싶어서
자리도 없는데 삐집고 들어가 앞에서 결국은
4번째 줄에 앉았지.
앞 자리에 외국분들밖에 없기에 얘기도 안 통했어. 한국 순례자는 뒤쪽에 있었어.
그런데 미사 시간 때 성체를 영한 율리아님이
입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 기적이 일어났어.
내가 앞에 있었기에 자세히 볼 수 있었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너무 죄인이고 떨려서
성체도 계속 바라볼 수가 없었어.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은총증언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주님 찬미와 영광 흠숭 받으소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 축복 우리모두에게 더욱 더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로 풍성히 열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랑해요!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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