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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를 통한 은총올립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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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32건 조회 1,809회 작성일 14-05-15 17:14

본문

사랑이신 주님성모님,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사랑의 꽃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짜잔. 귀여운 아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너무 뜸했죠? ㅜ


받은 은총을 너무 꽁꽁 숨겨두고 있었답니다. 흑흑ㅜ


부족하지만 지금이라도 


제가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가 집에서 휴지통이 조금만 차면 버리지 않았거든요.


휴지통을 2~3일에 한 번 정도로 비웠어요.


화장실이든 거실이든 방이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휴지통에 들어있는 휴지를 보니


제 영혼 상태 같은 거예요.

 


성모님께서


'마귀들은 먼저 대죄를 짓게 하기 보다는 


소죄를 많이 짓게하여


소죄가 많아질 때 대죄도 쉽게 짓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다.' 아멘!

 

 

성모님 말씀이 생각나면서

 

휴지통에 들어있는 휴지들이 제 영혼의 자리잡고 있는 

 

나쁜 친구들 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제 안에 자리잡고 있는 

 

나쁜 것들을 함께 버려달라고 부족하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휴지통을 맨날맨날 버리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사람들도 함께 기도를 바치고요.

 

 

하지만 까먹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 않을 때는

 

시간이 지나서 생각나면 그 때서야 바쳐요.

 

지나서도 바칠 수 있는 생활의 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가 깨어있지 못해서 

 

휴지통 닦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율리아님이 

 

시커멓게 탄 냄비를 기쁘게 닦은 것을 

 

생각하니 제가 닦은 것은 냄비는 아니지만

 

더러워진 쓰레기통을 닦을 수 밖에 없는거예요.

 

 

시커멓게 탄 냄비를 닦으시면서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고 그러셨잖아요.

 

 

그게 딱 생각나면서,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

 

하고 결심을 하고 맨손으로 더러운 때가 잔뜩 낀

 

휴지통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닦기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너무 잘 닦이고, 

 

제 영혼도 같이 깨끗해지는 거 같았고,

 

마음이 기쁨으로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다른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아도 감사,

 

혼자 해도 감사,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래서 지금은 휴지통 닦는 것도 좋고


휴지통을 비우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요♡

 

생활의 기도를 많이 바칠 수 있으니까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시고

 

대속고통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제가 이 은총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 기쁨을 누리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0^



생활의 기도를 통해 받은 은총이 더 있는데


나눠서 올릴게요!


 

♡ 님 향한 사랑의 길 -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놀라운 사랑 ♡

 

 

꽁꽁 얼다시피 한 온 몸을 두들겨 맞아 

 

몹시 아프기는 했지만 육신의 고통은 

 

영혼의 즐거움으로 다가왔기에 

 

몸이 말을 잘 듣지는 않았으나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솥을 닦으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이 탄 솥이라 힘을 다해 닦았는데 

 

솥을 닦을 때마다 점점 하얗게 닦여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소리 질렀다.

 

어머머, 우리 주님 감사도 하셔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감사도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하고 기도하니 

 

더욱더 신이 나서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

.

.

 

 

쓰레기를 하나 하나 치울 때마다 

 

 

예수님!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을 

 

치워주시고 시기, 질투, 자만심도 치워주시고 

 

미움, 분노증오심도 치워주시고 

분열을 초래하는 모든 마귀들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치워주시고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왕하시옵소서.

 

 

주님!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닫고 있기에 

 

주님을 모시기 어렵나이다.

 

그러나 자물쇠로 꼭꼭 잠가둔 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오직 주님 사랑으로 닫히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앞으로 다시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늘 함께 하시며 보호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이 모든 영광을 주님성모님께 돌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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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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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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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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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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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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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을
치워주시고 시기, 질투, 자만심도 치워주시고
미움, 분노,증오심도 치워주시고 분열을 초래하는
 모든 마귀들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치워
주시고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께
서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왕하시옵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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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제 영혼도 같이 깨끗해지는 거 같았고,
마음이 기쁨으로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아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은총글도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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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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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는 생활속에 무궁 무진한데
그동안 저도 부족했지만
더욱더 노력하려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조금만 신경쓰니 넘 기도할 것이 많아요.
그리고 생활의기도를 하면서 일을 하니

그 많은 일들이 시작하기 전에는 언제 다하나?
했는데 기도로 봉헌하니 금방 다해서 참
좋은 기도라고 생각해요. 전 많이 부족해서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해요.은총 받으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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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는 역시 훌륭합니다.
율리아 어머니는 신기하게
항상 처음에는 많이 사람들에게 당하지만
이것을 오히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로
바꾸며 기도하여 더 겸손하게 하느님을
찾게 되니 결국 천국을 소유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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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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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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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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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
벌써 성녀다 되셨어요 하하하
매 순간순간이 은총이냐 아니냐가
생활의 기도에 달려 있지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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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요즘 잘 깨어있지 못한 상태였는데
더욱 열심히 생활의기도 바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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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마음이 참 예뻐요^o^
저도 더욱 분발해서 기쁘게 매 순간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구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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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에 대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헤헤 ㅎ 그런 사소한 것 하나에서도 영적인 깨달음을 느끼셨다닝~
무지 멋있어요!!! 저도 좋은 깨달음 얻어갑니당^^
항상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하세요!!!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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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감사도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하고 기도하니
더욱더 신이 나서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아멘~~~!!!
엄마의 순수한 그 마음을 닮아갈래요!
귀여운아기님 정말 멋지세요...!!!
본받고싶어요!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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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님향한 사랑의길에서 은총을 받으시고 실천하심!!! 축하드려요!은총속에 살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저두 오늘부터 쓰레기버리면서 실천!! 냄비 닦으면서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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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 열심히 하시는 귀여운아기님, 본받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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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맨손으로 더러운 때가 잔뜩 낀
휴지통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닦기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너무 잘 닦이고,
제 영혼도 같이 깨끗해지는 거 같았고,
마음이 기쁨으로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 열심히  실천하시는
귀여운아기님,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도 생활의 기도화가 이루어 지도록 힘써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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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휴지통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닦기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너무 잘 닦이고,
제 영혼도 같이 깨끗해지는 거 같았고,
마음이 기쁨으로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아멘!

이것이 바로
율리아님을 통한 생활의기도가 아니겠어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많은 열매가 맺어지고 있음을 기억하며...
율리아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아요...

귀여운아기님, 실천하시는 모습 보기가 참 좋네요
저도 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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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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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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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나주 5대영성의 길을 나아가시는 님의 체험 잘 읽었어요.

이참에 저도 얼룩진 때묻은 주전자를 조만간 광을 내야겠습니다...  ㅎㅎㅎ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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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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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다 채워주시는 나주의 오대영성으로
없는것같이 무 존재로 있다고 느낄지라도
저도 그렇게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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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시고 대속고통 봉헌
해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제가 이 은총을 누릴 수 있었
다고 생각해요♡...아멘...^^

생활의기도를 통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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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생활의기도를 통하여 받으신 귀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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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1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더욱 온 마음으로 정성껏 생활의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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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시고

대속고통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제가 이 은총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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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다니!!!
저는 깜놀입니다!!! 저도 영적으로 좋은 나눔 얻어갑니당^^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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