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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29일 30주년 기도회 은총 증언(손 바오로)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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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6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5-09-14 22: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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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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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이천성당 손진필 바오로입니다. 나주성모님을 만나고 받은 은총이 너무 많아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는 60년대 말에 서울에 올라와 건축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작은 건설 회사도 차렸습니다. 2000년 무렵 IMF의 여파로 보증을 섰던 회사들이 부도가 나 우리 회사도 연쇄부도가 났습니다. 제 재산을 팔아 빚을 갚았지만 턱없이 부족해서 아내의 상속 재산으로 빚을 갚으려했지만 아내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장 이혼을 강행했습니다.

저는 채권자들을 피해 경기도 이천 시골마을에 조그만 비닐하우스를 지어 10년 넘게 숨어 지냈는데 2011년 연말에 아내의 작은 아버지와 고모가 사람들을 데리고 와 술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들은 술을 잔뜩 먹여놓고 5~6명이 몽둥이로 제 머리와 온몸을 마구 구타한 뒤 목까지 졸라 죽은 걸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아내가 상속 받은 막대한 재산을 빼앗고 싶었던 그들이 남편인 제가 방해될까 두려워 벌인 일이었습니다.   

요행히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병원에 옮겨졌는데 당장 수술해야 된다고 했지만 돈이 없어 응급치료만 받고 한겨울인 12월 31일에 비닐하우스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거기서 1개월간 거의 굶으며 누워 있다 먹을 것을 찾아보니 닭 사료가 보여 거기서 쌀 부스러기를 골라내니 한 홉(160g) 정도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먹을 풀도 없어 마른 쑥을 넣고 멀겋게 미음을 끓여 아껴 먹으며 목숨을 연명했습니다. 난방시설이 없는 하우스는 영하 15도를 오르내려 추위가 더 힘들었지만 낮이면 밖에 나가 웅덩이에서 햇볕을 쬐며 그들을 죽이겠다는 증오로 이를 갈며 추위와 배고픔을 참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이 찾아와 분당 차병원에 저를 데려갔는데 MRI를 찍고 검사를 다 한 뒤, 의사가 “이 정도면 죽었어야 하는데 살아 있는 자체가 이상하다. 혹시 살았더라도 식물인간이 됐어야 마땅하다.”며 바로 머리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보름간 입원했다가 퇴원을 하니 아내와 아이들은 그 사이 재산을 정리해 저를 피해 외국이민을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보다는 내 가족이 나를 외면하고 떠났다는 사실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끓어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으로 내 영혼은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 속에는 항상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 차 “내가 조금만 나으면 다 죽여 버리고 나도 죽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는 자존심 때문에 친지들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하우스에서 굶다시피 하며 지냈는데 2012년 3월, 어떤 분이 먹을 것과 생필품을 가지고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은 나주에 열심히 다니시는 최복수 아녜스 자매님인데 하루는 「님 향한 사랑의 길」이라는 책을 가져와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이 저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라 두 번 연속으로 읽었는데 다음에는 성모님 메시지 책을 가져와 “걸을 수 있으면 나주에 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면 쉴 곳이 있느냐? 나는 힘들어서 누워야한다.”고 했더니 힘들면 누워서 잘 수도 있다고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성모님 눈물 27주년인 2012년 6월 30일에 나주를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보니 비닐하우스인 이곳도 너무 누추하고 복잡해 앉아 있기도 비좁았습니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배려해주었으며 모두들 사랑이 넘쳤습니다.

저는 그날 눕지 않고 밤새 앉아있을 수 있었고,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님은 저를 사랑한다며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셨습니다. 만남을 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때까지 참았던 모든 설움과 고통이 한꺼번에 몰려오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저는 이천성당에 나가 교리를 받고 세례와 견진까지 받았는데 교리 받는 걸 율리아님께 말씀드렸더니 보실 때마다 포옹해주시고 뽀뽀해주셨는데 그 때마다 병세가 호전되는 것 같아 성모님동산 기적수 샤워를 2~3번씩 하고 기적수도 많이 먹었더니 머리 수술 후 하루에 60알씩 먹던 약을 지금은 거의 먹지 않을 정도로 거의 다 나았고, 쓰지 못하던 오른쪽 어깨도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 저를 죽이려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싶었는데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들도 다 용서하십시오. 왜 용서를 해야 합니까?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하시는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들을 계속 듣다보니 그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져 복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작지만 안락한 임대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던 모든 사건들은 하느님께서 완고한 저를 나주로 이끄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처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다시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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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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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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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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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그날 눕지 않고 밤새 앉아있을 수 있었고,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님은 저를 사랑한다며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셨습니다.
 만남을 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때까지 참았던 모든 설움과 고통이 한꺼번에 몰려오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손진필 바오로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놀라운은총속에서 나날이  부활의삶을 살고
계시는 바오로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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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처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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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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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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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ㅠㅠ 악을 선으로 바꿔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셨을지 느껴집니다
가족에게 작은말로도 상처를 받게되고 아픔도 겪는데
그렇게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으셨으니
그 분노가 오죽했겠습니까 ㅠㅠ
하지만 나주에 오셔서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시고
오히러 가족에게 용서를 청하겠다고하시는님은 복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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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아멘~*

저는 바오로님께서 첫토요 기도회 때
증언하셨을 때, 얘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얼마나 먹먹했었는지 몰라요.
어떻게..어떻게..아니 어떻게..그런 일이..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현실로 그런
고통스런 일들을 당하셨다는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훔쳐가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들을 용서를 하셨다고..!
ㅠㅠ
저희가 이 세상 어디에서 이런 영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참으로 좋으신 예수님! 자비하신 천상의 엄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바오로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 넘치도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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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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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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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죽음에서 생명으로 새 삶을 사신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도 세속의 모든 유혹에서 저를 이끌어 내시어

저와 제 가정 주님 성모님의 말씀따라 사는 자녀 되도록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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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하시는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들을 계속 듣다보니
그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져 복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아멘*
바오로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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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 복수심의 마음도 용서의 마음으로 변화되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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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님은 저를 사랑한다며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셨습니다.
만남을 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때까지
참았던 모든 설움과 고통이 한꺼번에 몰려오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사랑으로 치유 받으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영원한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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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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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동안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던 모든 사건들은
하느님께서 완고한 저를 나주로 이끄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오~ 감동~감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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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사랑하는 손바오로님 !
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 짓습니다.
어떻게 살아오셨어요?
장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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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와 기막힌 인생역전입니다.  말씀으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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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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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렇게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신

삶이 너무도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을 용서하고 내탓으로의 영성으로

새삶을 사시는 님에게 박스를 보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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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작지만 안락한 임대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던 모든 사건들은 하느님께서 완고한 저를 나주로 이끄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처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다시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손바오로 형제님!
주님,성모님께서 형제님을 무한히 사랑하십니다.
형제님의 무지무지한 고통 감사히 잘 참으셨어요!
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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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손바오로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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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처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얼마나 심오한 나주영성인지요.
은인이라 생각하고, 내탓이라 생각하는 그 영성이
바로 나주영성인데 사랑의 맘으로 바꿔주셨던 엄청난

축복들 이제는 행복하고 감사한 모습으로 살아
가시는 바오로형제님 축하드려요.
이렇게 많은 은총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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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용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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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그동안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던 모든 사건들은
 하느님께서 완고한 저를 나주로 이끄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처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다시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아멘 ~
그 날 들었던 감동적인 은총증언을 글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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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아멘!!!
은총 풍성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복수심에 불타 저를 죽이려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싶었는데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들도 다 용서하십시오. 왜 용서를 해야 합니까?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하시는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들을 계속 듣다보니 그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져 복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영성으로 저희들 모두 거듭 태어나셔서 새 삶을 살고 있으니 ....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더욱 큰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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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감동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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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사랑님의 댓글

자비로운사랑 작성일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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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대단히 감명깊은 은총체험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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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들을 계속 듣다보니 그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져 복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아멘!!!

바오로 형제님의 증언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_ㅠ...
율리아님을 통해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신 형제님의 은총이
제게도 은총이 되어 흘러옵니다♡

소중한 은총 많은 이들에게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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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치유에 감사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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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복수심에 불타 저를 죽이려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싶었는데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들도 다 용서하십시오.
왜 용서를 해야 합니까?

그들 때문에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하시는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들을 계속 듣다보니
그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져 복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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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저는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아멘!

손바오로형제님!
평화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축하드립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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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다시 또 봐도 주님, 성모님 사랑의 손길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ㅠ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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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손진필 바오로님

모든 분들의 은총 간증을 들으면서 매번  놀랍고  감동하였습니다만

그중에 특히 바오로님의 간증은  예전에 들을 때 부터 제 마음속에서

크게  자리 잡고 있엇습니다  도저히 용서 할수 없는 사람들을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 되어주었구나 하느님의 섭리는  그들 의 잔혹함을 통하여

바오로님을  저 밑바닥까지 내려 가게 하시고서는  구원의 손길을

펴시어 나주로 불려 주셨으니  그 오묘하시고 깊은 하느님의 사랑을 묵상케 하시고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 성인들 통하여 구원의 손길을 내려 주셨던
역사를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모세성인과 같은 분이심을 ....

귀양살이 하는 인생들을 가련하게 보아 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또

모든 운명들이 모두다 불쌍한 신세임을 새삼깨닫습니다

바오로님을 죽도록 때린 그 사람들은 회개 하지 않는다면 지옥이니까

참으로 차참한 신세입니다

바오로님의 기도로 반드시 아내와 아이들과의 화해가 이루어지고 사랑이

다시 피어 오르는 날이 속히 오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확실한 간증을 듣고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바오로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가득 내리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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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성모님은 나의 친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나주의 모든 이들이 나의 가족이며,
특히 온 마음과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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