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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9주년 대박은총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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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57건 조회 2,968회 작성일 15-10-20 23:2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10월 19일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9주년 입니다 .

이 날은 꼭 가야지 꼭 가야지 마음속으로 점 찍어놓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병원치료는 꼭 받고 가야하기에 치료를 받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몸은 힘들지라도 저의 영혼은 행복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율리아엄마 제 몸이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얼마나 힘드셔요 엄마는 얼마나 아프셔요.'

마음속으로 되내이며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간은 오후 4시30분 7시 기차를 타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5시 30분에 병원에서 나와서 부랴부랴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에가니 동생이 자신이 제출한 기업 2개에 서류가 합격했다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기회는 이때구나 ㅋㅋㅋ

"아 ~ 축하해 성모님께서 진짜~루 기뻐하시겠다 루피나 너무 축하해 ^^

그럼 내일 모래 면접가는거야? 우리 성모님께 기도하러갈까?"

저는 동생이 좋아하는 분위기를 틈타 살짝 말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동생이 살짝 놀라는 눈치로 "나주? 가자는거야?"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다렸다는 듯이 "옹!!!"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잠깐의 생각도 안하고 "그래 가자 몇 시차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 마이 갓뜨~~~! 대박 ! 다른 날도 아니고 피눈물기념일에 동생을 데리고 가다니

미사시간에 늦으면 안 되기에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거금 2만 5천원을 들여

기차역까지 속사포로 달려갔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해 동생이 피곤하지 않을

커피와 간식을 사서 기차를 타고~ 또 택시를 타고 ~ 나주에 드디어 입성 ! 했습니다.

 

나주에 도착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성전으로 가는 시간이 천국으로 가는 시간처럼

즐거웠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두팔벌려 안아주실 것 같았습니다.

동생이 한 마디합니다 '나주는 참 공기가 좋아이?"

"어?" 고럼고럼 우리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는 이곳은 천국이잖아앙^^"

동생은 저를 보고 한심한듯 웃습니다 ㅋㅋㅋ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

저희가 지금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이 중요하지요 ㅎ

'아버지 하느님...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님 저의 동생이 오늘 한 가지만 얻어가게 해 주셔요'

성전으로 들어가니 수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고 계셨는데 미사가 끝난 후 동생이

저에게 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빠? 나는 강론 두번 들었어"

동생은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기에 강론과 번역 두번을 들은 것이었습니다.

'그래 너의 은총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참 사랑하시나보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묵주기도를 마치고 동생이 성혈조배실 앞에 서서 멀뚱히 있었습니다.

" 성혈조배실 안에 예수님께서 현존하고 계시니 네가 하고 싶은 말 해드려 예수님께"

동생은 말 없이 한 참을 성체예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동생을 보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겠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동산에서 내려와 기획부장님께서 정성으로 메세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거부감 없이 잘 흡수하며 들어주는 동생이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동생에게 사랑의메시지 책과 님의향기를 빠른 시일내에 읽게 해 줘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드디어 율리아엄마시간 !

저는 꽤 앞자리에 앉아 있기는 했었지만 지원자님께서 "야고보 형제님 엄마 앞으로 가셔요"

하시기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바로 동생을 이끌고 엄마 말씀하시는 맨 앞으로 갔습니다.

동생은 고개를 들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떨 때는 웃고, 어떨 때는 박수를 치고 '아멘' 도 작은 소리지만 하는 모습에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이 아이를 불러주시고 양육해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동생의 작은 모습, 작은변화에도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했습니다.

저도 이럴찐대... 율리아님은... 성모님은 제가 변화되고 기쁠 때 얼마나 기쁘실까?

묵상이되었습니다.

 

참젖으로 양육해 주시고 향유와 눈물과 피눈물로

어머니의 사랑을 증거하시는 우주의 여왕이시며 천상의 어머니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 거룩하신 고통을 드러내시며 천국으로 향하도록

세상자녀들을 애타게 부르시는 어머니...

 

만남의 시간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주위 분들이 많이 말씀해 주신 그 시간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세분 신부님께 강복을 받으며 줄을 기다리며 가는동안

천국에서 두팔벌려 기다리고 계실 예수님과 성모님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행복할까?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그 시간

율리아님은 고통중에도 저와 동생을 사랑으로 힘껏 안아주셨고

저희 남매는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침잠되어 기쁨,사랑,평화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생과 집으로 귀가하면서 동생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집으로 바로 오지 않고

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으며 동생을 바라보았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은총인지? 동생은 이미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하더군요 " 참 좋다이 ㅋㅋㅋ" 저는 ..." 머가? " 하고 말하였습니다.

"아니~ 다 ~나주에서 기도도 하고 콩나물 국밥도 먹고 다 좋다공 ㅋㅋㅋ"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예수님 성심 성모님 성심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위로받으소서...

동생은 다음에 첫 토 에 또 가자고 합니다.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이끌어 주시고 불러주시니

저는 작은영혼으로써 작은도구로써 그 역할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잠을 조금자고 동생이랑 시내와 나와 내일 면접을 볼 옷을 사 주었습니다.

4시간동안 옷을 고르느라 힘들었지만 동생이 나주에 와서 함께 있어준 시간을 묵상하며

기쁘게 함께 옷을 골라주니 동생도 기뻐하며,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저에게 말합니다 " 오빠 ! 고마워 " 동생이 고맙다는 말에 저도 머쓱해서

"어? 어 그래...." 하고 말했지만 마음은 정말 기뻤습니다.

 

동생이랑 저랑 집에 와서 나주 이야기를 하며 거실에서 있으니

저희 어머니께서 질투가 나셨는지 "밤새 기도만 하는데를 다녀와서 뭐가 좋다고 시끄러!"

하시기에 저와 동생은 동시에 서로 바라보며 "히힛" 하며 웃었습니다. 

동생과 저는 그때 아무말 하지 않아도 통하는 영적인 뭔가를 느꼈고

그 은총을 허락해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 드리며, 율리아님을 떠올렸습니다.

대속고통으로  힘들게 살아오셨지만 사랑으로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율리아님

위로받으시고 힘내소서 항상 부족하지만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마칩니다. 아멘 .

 

1997년 8월 27일 

성모님 메시지: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혼란의 도가니에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분별한 채 영적으로 요양미정하여 인귀상반으로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잘되게도 해주시고 번성하게도 해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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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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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 청년 야고보님~♡
예쁜 여동생 데리고 성전으로 들어서던
민혁님을 봤지요
힘든치료 받고, 오기가 쉽지않았을텐데ᆢ
무척 반가웠어요
30주년때 오빠의기도를 들어주셨나봐요
루피나여동생..
나주성지는 외국인들 방문이 많으니까
계속 오시면서 달란트를 활용해서
외국인 안내 봉사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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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유민혁 형제님!
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주 이쁘고 재능이 많은 여동생을 두셨군요.
성모님께서 좋은 직장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저도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동생 분과 함께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 넘치도록 받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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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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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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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가족을 데려오기가 힘든데
와 축하 드려요
제동상이 생각 나네요

언제한번 간다고 했는데
야고보님 동생처럼
그런 은총이 제 동생에게도
이루어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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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하늘에 보화가 쌓였겠군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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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동생과 집으로 귀가하면서 동생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집으로
 바로 오지 않고 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으며 동생을 바라보았습니다.따뜻한 국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은총인지? 동생은 이미 웃고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동생의생각을 듣기위해 콩나물국밥집
동생의미소 ~ㅎㅎ ㅎ 너무도 흐뭇하고 센스있는 님의 모습에
이 아침 소리내어  웃었답니다 성전에서  만났던 동생의모습
참아름다워습니다 오늘 면접을 보는 루피나 동생분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봉헌드리며~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동생분과의
순례 축하드려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함께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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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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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동생과 함께 와서
받은은총 축하드려요

은총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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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아멘..

생생한 나주 순례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의 모든 일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빛으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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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세세 영원 무궁토록.

축하합니다. 티없는 사랑이 이토록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 주네요.
나주는 사람의 말로 형언 할수없는 살아 있는 참 사랑을 느끼게합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갈 수 있게 모든것 하느님의 뜻 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나주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태평양 바다건너 머나먼 이곳까지 나주의향기가 전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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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앞으로도 대박은총 받기를 기원합니다.
나주 순례자님들도 모두 대박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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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글 실감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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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을 허락해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 드리며, 율리아님을 떠올렸습니다
유민혁님!! 축하 축하!
마음을 다하여 동생 루피나를 인도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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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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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드립니다.
동생과 함께 천상의 잔치와 같은 나주 기도회에 참석하셨으니
정말 기쁘셨겠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서도 기쁘셨을 거에요~

저의 형제자매들도 어서 하루빨리
성모님의 사랑에
아멘으로 응답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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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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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야고버님 힘든치료를 하고 순례가셔서
은총 두배로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혼자다니다가 동생과 함께한것 정말
기쁘지요.
동생분 항상 같이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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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
저희가 지금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이 중요하지요.
...
참젖으로 양육해 주시고 향유와 눈물과 피눈물로 어머니의 사랑을 증거하시는
우주의 여왕이시며 천상의 어머니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 거룩하신 고통을 드러내시며
천국으로 향하도록 세상자녀들을 애타게 부르시는 어머니" 아멘!!!

순수한 어린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마음과 정성을 다해 달려가시는
아름다운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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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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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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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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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빛님의 댓글

구원의빛 작성일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동생분과 함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취직을 하여도 더욱 성모님께 의탁하는 사랑스러운 딸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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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애고버님 !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동생 어이 그리 이쁜공???

님과 동생과 가정에 하느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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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의 믿음과 희생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동생을 나주로 부르셨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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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동생은 다음에 첫 토 에 또 가자고 합니다.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이끌어 주시고 불러주시니
저는 작은영혼으로써 작은도구로써 그 역할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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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 !...야고보 형제님 !...
젊은 나이에 큰 병고를 가졌지만 어찌 그리 마음이 밝고 맑은지 ...
글에 드러나는 신앙심이 ...기특해서...참으로  성모님께서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동생과 함께한 은총 ...축하드려요 ....평화가 넘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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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ㅡ유민혁님과 동생분 앞날에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이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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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형제님과 동생분이 함께 나주순례 오신 것보고, 너무 너무 기뻤어요!

얼마나 좋은 오빠를 두고 있는가! 하며 생각 하고 있었죠...^-^

정말 대박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동생분 취업하시는 것도 나주 성모님께서 다 이끌어 주시겠죠...

저는 정말 나주 성모님께서 다 이끌어 주셨었어요!

동생분이 계속 나주순례 오시겠다 하는 것도

나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고 계심 아닐까요???

우리 끝까지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손잡고 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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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예쁜 여동생 세례명이 루피나였군요^^
기도도 잘 따라하시고 잘 받아들이고 너무너무 예쁜 아기같더라고요^^
다음 첫 토에 또 온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야고보 형제님의 사랑으로, 율리아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동생분도 사랑 가득 느끼시고 변화되어가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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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유민혁님 동생분과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동생분을 참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11월 첫토에도 함께하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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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동생과 함께한 시간들...
나주에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은총의 물결이 넘실거리니 축하드려요.

유민혁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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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야고보 형제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나봐요~^_^
반대만 하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떤것에서도 느낄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죠 !!!
언제나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내리는일 없이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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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아멘아멘!!! 키도 크고 늘씬하신
자매님이 역시! 바로 유민혁님의 여동생이셨군요^_^!!! 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기도회 이후 은총 가득 받아 나주 계속 순례하시는 모습 너무 너무 귀엽고... 앞으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유민혁님의 가족 전체에 퍼지기를 기도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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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에 도착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성전으로 가는 시간이 천국으로 가는 시간처럼

즐거웠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두팔벌려 안아주실 것 같았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너무도 실감나게 묘사도 해 주시고...
은총관리 잘해서 동생과 함께 행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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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동생분과 함께 오셨군요..
성모님의 품안에서 항상 기쁨과 평화 누리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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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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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야고보님의 은총의 순례기를 읽는동안 웃음이 계속,,,
저도 덩달아 너무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심이 느껴져요.
다음 첫토에 동생 루피나와 함께 뵙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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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동생과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같이 순례오심 축하드려요.
첫.토요일 기도회에도 같이 오신다고 하니
정말 기쁘겠어요.
남매의 성모님 사랑이 더욱 깊어져서
성모님도 무척 기뻐하실 것 같아요.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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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우와~!!! 축하해요^^
나주에서 동생과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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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여동생이 은총 많이 받았네요~
첫토 때도 순례하겠다고 하고
참 좋다고 나주성모님을 느끼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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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읽는 내내 흐뭇한 미소한 감사와 기쁨들이
연속입니다.

동생과 함께 나주로 향하는 그 발걸음
설레임, 감사와 기쁨, 약간 기분 좋은 초조함과
흥분들 가득느껴지는 은총글 감사해요.

모두가 은총되어  펴져나오는 나주 성모님 사랑이
 그리고 감사의 맘이 커서 행복해지네요.
첫토에 또 순례하겠다고... 아멘!

몸도 좀 불편하고 힘드셨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시
며 함께했던 순례길 사랑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예쁜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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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늦은 시간에 성전에 들어오시는 모습보며
너무 반가왔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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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누가 권한다고
누가 좋다고 한다고
성모님동산으로 오지는 않겠지요
성모님이 좋아서
율리아님이  그저 그저 좋아서
오고픈나주
어른도 아니고 젊은이로써
세상보다 성모님을 사랑하는것이 성모님께서 내리신
은총인가봅니다
좋은 몫을 택하신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추카드립니다
은총글나누어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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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읽는내내 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도 친오빠가 있는데
우리 가족 중에 오빠만 나주에 안와서 ㅠㅠ
유민혁님 글을 보며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도 우리 오빠와 함께 순례하며 기뻐하고
행복하도록 기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글 올려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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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예쁜 동생과 함께
순례오셨으니 배가되는 기쁨과
함께 은총 가득히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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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고통중에도
저와 동생을 사랑으로

힘껏 안아주셨고 저희
남매는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침잠되어 기쁨,사랑
,평화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멘...~^^~

야고보님 이번기념일에
어여쁜 동생과 순례 하셔서
은총  무지 받으셨네요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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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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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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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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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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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글을 올리실때마다 조금씩 느낌이 다르게 다가 오는데
오늘 이야기는 참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성격도 본래 밝으시지만
이번에는 대박나서 동생을 나주성지로 전도해서 인지
더 밝아지셨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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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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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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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유민혁 님  은총의 순례기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의탁하는 모습 ...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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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의 순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ㅠㅠㅠ
동생을 은총 받게하려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숨조리며 하신 님의 모습이 참으로 안스럽기도 하고
갸륵허기도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시지 않으실 수 없으셨겠네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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