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캠프 후 제게까지 전해지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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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기쁜마음에 참가자가 아닌
제가 이렇게 다 글을 올려요~
감사드리고 싶어서욤 ^ㅡ^♡
참가 하기전~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작년 젊은이 캠프에 참가하라고 했더니
글쎄 이녀석이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다고 거절! ㅠ_ㅠ
약속을 취소하면 되자넝...ㅠ0ㅜ 해도...
(하고픈 마음 전혀 없던거임)
이번 해에는 꼭 참석시키고 말리라 ㅡ
다짐하고 거절당한뒤 작년부터 예약을 해놓았어욤^^;
사실 동생은
어렸을 때 나주에 순례를 몇번 다녔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신앙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나주와도 거리가 멀어지고.. Bye bye~~
그냥 세속에 젖어 살아 갔답니당...ㅠㅠ
그러더니 나주에도 회의적이되었고..
나주 다녀봤자 뭐하냐구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얌마 ㅡ.,ㅡ 니가 변화되면 현실이 변하는겨~~ㅜ)
주님 성모님을 잊고 지내는 것 같았습니당 ㅠ.ㅠ
저는 어떻게 이 아이를 다시 주님과 성모님께로
마음을 돌려 줄 수 있을까...
그렇게 걱정하며 기도만 드렸습니당
그러다가 드디어 때가 된것이지용~☆☆♡
이번 캠프 신청엔 성공! ^^
그런데 캠프 전전날
첫날만 하고 가겠다고 하였어요 ㅠ
직장때문에 가야 한다고...ㅠ0ㅠ 이럴수가..
저는 율리아 엄마께 얼른 기도봉헌을 올렸습니당 ㅠ
엄마~~ ㅠ.ㅠ
동생이 절대 직장으로 안가게해주세요..ㅠㅠ
동생이 이번 캠프에 제대로 참석하여
상처도 다 치유받구 은총 가득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동생을 기억해주시구 꼭 기도해주세용~♡
엄마께 부탁드렸기에 온전히 맡겨드리구
기도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걱정하며 알아보니 스스로 직장에 안갔대요~~ > < 앗싸♡
(역시 율리아 엄마 기도 퐈워 POWER!!! )
그리고 첫토에 만났는데...
이럴수강~~
@∇@♡
동생의 얼굴이 넘나 환하게 밝아져 있구
미소 가득띤 얼굴에 아주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캬~~ 만쉐이~!!!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ㅠㅠ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진짜 그냥 얼굴만 봐도 그 열매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진짜 제가 다 어깨가 들썩들썩
춤을 추겠더라구용 ㅠ0ㅠ ♡
기도회 시간에도 젊은이 좌석에 앉아서 참석하는
동생을 보니 그렇게 뿌듯하고 행복할수강~ ㅠㅠ♡
잠깐 틈내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첨엔 불평을 했는데 율리아 어머니 말씀을 듣고 부터는~!
정말 다! 지한테 해주는 말씀이시라면서..ㅎㅎ
"율리아 어머니께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정말 다 내 얘기인거야, 대박~!!! " 하길래
속으로 '오우예~~! ' 신나면서도ㅋ
"야~ 엄마라고 불러야지 어머니가 뭐야~ ㅡ.ㅡ+ "
"아, 나는 정말 율리아 어머니를 너무너무 존경하기 때문에
내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어머니라고 부르는고야!~~ "
흐미 이뿐거~♡ ㅡ∪ㅡ
그러면서 엄마 말씀 듣고는 정말 데미지가 너무 커서!
정신 바짝 차리고,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거예요~^^ 호호호
나주를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녀석이....ㅠ.ㅠ.. (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쥬르륵)
그래서 원래 미사 시간에도(발바닥신자)
딴생각하고 열심히 안하는데
엄마 말씀을 들은뒤로는
주님만 생각하고 미사도 열심히 했대요~♡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선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는 동생을 쓰다듬어주면서
엄마랑 기쁨의 쎄레모니를 나눴답니당ㅎㅎㅎ
동생이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서로 사이가 안 좋았어요.
그런데 동생이 율리아 엄마 말씀시간에 배운 얘기를 하면서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엄마한테 말을 했어요♡
주님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것을 알아서 다 해주셨군요!
동생하고 엄마 사이를 마니 걱정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
삶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정말 동생이 율리아 엄마 통해서
느끼고 깨달은 바가 많았대용~^^
(저도 청년들에게 들려주신 엄마 이야기 넘 궁금해용
운영진님 엄마 말씀 기다릴게여~~ *L^ )
정말 제가 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여^^♡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제가 이렇게 먼저 홈에 은총글을 올립니다^^
수고 해주신 모든 생활의 기도모임 형제 자매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신부님 수녀님, 장미가족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그리구 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보내여~~~~*^^
은총 증언시간에 지원자 자매님이 증언해주셨지만
정말 율리아 엄마께서 이 캠프를 위하여
모든 참석자들에게 은총이 흘러들어가도록 많은 희생을 바치셨다공^^
얼마나 많은 사랑과 희생을 바쳐 주셨을까?...
감사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당~♡
저도 또한 가족들과 함께 삶으로
율리아 엄마께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당^^*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저희 효도 받으실 수 있도록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저희와 함께 해주세여♡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아~ 캠프 후기가 계속 올라오는 것 보니
정말 은총 가득한 캠프였네요~
수고해주신 봉사자분들과 함께
율리아 엄마께서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해주시고
계속해서 생활의 기도로 끊임없이 봉헌해주셨을지,,
더 많은 분들이 이 은총을 함께 받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은총받은 많은 젊은이 분들이
더욱 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나주 성모님을 열심히 전하여
함께 은총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러면서 엄마 말씀 듣고는 정말 데미지가 너무 커서!
정신 바짝 차리고,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거예요~^^ 호호호
우와- 아멘!!!!!
저도 남동생이 있는 누나로서...
클라우디아 님의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요!!!
동생이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쁘실까...
묵묵히 기도하시며 그토록 변화를 바라신 클라우디아님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셨네요!!!
축하드려요^_^
동생분이 꾸준히 순례 올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동생이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서로 사이가 안 좋았어요.
그런데 동생이 율리아 엄마 말씀시간에 배운 얘기를 하면서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엄마한테 말을 했다는 거예요♡~아멘!
으미~이쁜 거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클라우디아님, 어쩜 그리도 이쁘게 은총 나눔의 글을 올려 주셨나요
싸랑해용~^^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앗~싸 앗~싸
덩실덩실 춤 이라도 춰야 할것 같네요 ㅎ
입가에 미소 지으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주님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 동생도 하루빨리 캠프에 참여해서
영적육적으로 치유받았으면 좋겠어요.
동생이 받은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것을 알아서 다 해주셨군요!
동생하고 엄마 사이를 걱정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
삶을 변화시켜 주실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아멘!!!
율리아님의 엄청난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캠프에 은총이 엄청 컸나보네요~
동생분 은총 정말 가득가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캠프자분들의 마음이 열리고
열린것 뿐만 아니라 은총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시니!
이번 캠프참가자들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을거라 믿어요...
클라우디아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____^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것을 알아서 다 해주셨군요!
동생하고 엄마 사이를 마니 걱정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
삶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쁘고
너무나 좋아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무디어진 신앙속에서
제대로 신앙을 알도록 해주시고
나주영성을 알도록 엄청나게 많은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님의 간절한 맘들이
감동으로 다가와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 모두가 대박입니다.
클리우디아님 넘 기쁜소식 신나는 소식으로
전율과 감사와 감동이 와~ 넘 좋다. 와! 넘 행복해지네요.
빨리 젊은이캠프 사진과 말씀들 기다려집니다.
젊은이 캠프를 위해 애쓰신 팀장님과 부장님들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생활의기도로 성전청소며 자리배치며
모든것이 깔끔하고 정성이 가득든 느낌에 보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
삶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아멘~!!!
사랑하는 클라우디아님 동생분의 은총소식
정말 재밋고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너무 감사하네요, 오, 주님 캄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클라우디아님!동생을 생각하는 님의 마음이
무지 곱고 예뻐요~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인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많은 은총들
저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사랑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미래의 희망인 우리젊은이들
그러나 세상은 너무도 유혹거리가
넘쳐나 죄 인지도 마귀의 사슬인지도 알지 못하고 빠져버리도록 만들기에 영혼이 비폐해져갑니다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
믿음이 없기에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둔한 마음때문에 볼수없고 느끼지 못하는것같아요
체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을
만날수있는 마음으로
열어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동생하고 엄마 사이를 마니 걱정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
삶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아멘!!!
오~놀랍습니다~
사랑 가~득~은총 가~득 가~득 담아오신
동생분 추~카드려요^^*
클라우디아님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해요^^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아이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생각을 바꾸어 놓으시고
삶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ㅜㅜ
감사합니다아~♡... 아멘...^^
클라우디아 동생분 은총소식
정말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이세상 모든 청년들이
캠프에 참여 해서 이렇게
변화되는 은총을 가득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매~~ 이쁜거! 클라우디아님 동생분! 모두모두 성모님께서
요러커럼 이쁜거!!하시면서 안아 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클라우디아님 !
참 좋은 동생을 가지셨네요
그렇게 변하다니 !
기도의 효과가 즉석에서 나타나네요 감사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공감300%입니당 ^^
주님 영광과 찬미를~주님 영광과 찬미를~~주님 성모엄마 영원히 받으소서~~~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클라우디아님! 동생님! 축하드려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홀로 받으소서!!!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그런데 동생이 율리아 엄마 말씀시간에 배운 얘기를 하면서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엄마한테 말을 했어요♡
아멘.
정말 대박 은총입니다. ^^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진짜 대박 은총이군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용.^^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이쁘고 착한 글에
읽는 사람들 모두 미소가 가득 하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동생의 얼굴이 넘나 환하게 밝아져 있구
미소 가득띤 얼굴에 아주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아멘~~!!!
감동입니다~ 막 신이 나고 가슴 벅차오르네요~~
클라우디아님, 이렇게 재밌게 신나는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와 축하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주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옴마야 정말 너무너무 은총 가득한 캠프였나봅니다
같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 은총글을 통하여 저 또한 은총 받아 갑니다.
클라우디아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동생분에 변화또한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캠프를 위하여 고통 봉헌해주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용^0^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아 ~~ 저도 내년에는 기필코 어떤 자매를 꼭 참석시키고야 말겠습니다.
읽는 저도 신나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한 영혼 .. 한 영혼 ....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율리아님은 그렇게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여 주시고 .. ㅠ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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