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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박 루비노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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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2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4-08-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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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오!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박 루비노 증언)

 

지 주교님께서는 멈추지 않는 딸꾹질로 많은 고통을 받으시다가 율리아 자매에게 와서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으나 병원에 입원해 있던 율리아 자매가 올라가지 못하자 기다리지 못하시고 친히 나주에 오셨다

주교님은 율리아자매의 기도를 받고 딸꾹질이 치유 되셨으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시고자 그 후로도 여러날 나주에 머무르시면서 성모님 상이 움직이시고 눈물 흘리심을 여러 번 목격하셨다. 

주교님께서는 좋은 물을 잡숫고 싶어 하셨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율리아 자매는 병상에 누워 있어야 될 육신을 이끌고 좋은 약수가 나온다는 대구의 비슬산으로 갔다.

                율리아 자매의 건강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기에 나는 안

                드레아 형제와 함께 율리아 자매가 마음을  바꾸도록 극구 말렸다.

                하지만 교님을 위한 율리아 자매의 사랑에 찬 정성과 마음은 비슬산에 가는일

                이 불 하리라는 우리의 인간적인 마음까지도 바뀌게 하기에 충분했다.

해발 1,080m 가 넘는다는 비슬산에 도착하여 보니  산이 너무 험하고 가파로워 우리는 산 아래에 있는 마을에서 삯꾼을 구하려고 다시 내려갔지만 20L 짜리 큰 물통에 물을 길어다 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그 한 겨울에 위험을 무릅쓰고 물을 길어오려는 우리를 정신이 돈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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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율리아 자매는 그들의 태도에 개의치 않고 넘어지면서도  그 험준한 산길을 걸어 결국 20L 큰 통에 약수를 하나 가득 담아서 이고 내려오는데 산이 깊고 험한데다 한 겨울이라 남자인 우리조차 시간이 조금 지나자 내려오는 것도 아주 버거웠다.

그러니 연약한 여자의 몸에다 입원해 있어야 할 율리아 자매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그런데 사건은 산길을 거의 다 내려와 차가 세워진 평평한 길에서 일어났다.

서가던 율리아 자매가 갑자기 발이 돌부리나 문지방에 걸린 것처럼  순식간에 사없이 엎어졌는데 손을 짚을 사이도 없이 그대로 넘어 지는 것이 아닌가? 언 땅에 내 팽개쳐진 물통은 박살이 나며 물이 산지 사방으로 튀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으로 엎어진 율리아 자매의 온 몸은 순식간에 물로 뒤덮였고 그 뒤를 따라가던 내 몸과 바지에도 물이 많이 튀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내 바지 밑은 흘러내리던 물이 얼어 고드름처럼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 꽁꽁 언 몸에 차디찬 얼음물을 흠뻑 뒤집어 쓴 율리아 자매는  얼마나 추웠을까?

그래도 율리아 자매는 포기하지 않은 채 말리는 우리를 뒤로하고 시내에서 새 물통을 사 가지고 와 기어이 비슬산의 약수를 떠다가 주교님께 갖다 드렸다.

오, 자기를 생각지 않는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이 엄동설한에 친딸이라고 한들   과연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며 흘러 넘치는 사랑의 샘물이었음을 확실히 본 것이다.

나는 오늘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신뢰에 찬 의탁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으며 이 은총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율리아 자매님의 협력자로 일하고 있는 순간 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른다.

당시 율리아 자매가 넘어진 곳은 발에 걸릴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반반한  평지였다.

지금 그때를 회상해보니 그 사건은 율리아 자매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에 화가 난 교활한 마귀가 우연을 가장하여 꾸민 악랄한 술책이었으리라. 

그러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의 그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줄 기적의 샘물을 약속하셨는데 2년 뒤에 성모님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영생의 샘물을 주셨으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듯이 샘솟는 자매님의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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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수강아파트 302호

               박연훈(루비노) Tel. 061-332-2883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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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자기를 생각지 않는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이 엄동설한에 친딸이라고 한들  과연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 .....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비슬산사건.
들어도 들어도 놀랍고 감동입니다.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순례자들에게 치유의물, 기적의물, 기적수를 마음껏
먹고 마시고 씻을수 있는 은총이 내려짐을.. 너무도 감사합니다.

박루비노님의 소중한 증언글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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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어쨌거나 율리아 자매는 그들의 태도에 개의치 않고 넘어지면서도  그 험준한 산길을 걸어 결국
20L 큰 통에 약수를 하나 가득 담아서 이고 내려오는데 산이 깊고 험한데다 한 겨울이라 남자인 우리조차
시간이 조금 지나자 내려오는 것도 아주 버거웠다.
그러니 연약한 여자의 몸에다 입원해 있어야 할 율리아 자매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그런데 사건은 산길을 거의 다 내려와 차가 세워진 평평한 길에서 일어났다.
앞서가던 율리아 자매가 갑자기 발이 돌부리나 문지방에 걸린 것처럼  순식간에 사정없이 엎어졌는데
손을 짚을 사이도 없이 그대로 넘어 지는 것이 아닌가? 언 땅에 내 팽개쳐진 물통은 박살이 나며 물이 산지 사방으로 튀었다.

아멘!
오 놀라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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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으로 엎어진 율리아 자매의 온 몸은
순식간에 물로 뒤덮였고 그 뒤를 따라가던 내 몸과 바지에도
물이 많이 튀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내 바지 밑은
 흘러내리던 물이 얼어 고드름처럼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 꽁꽁 언 몸에 차디찬 얼음물을 흠뻑 뒤집어 쓴 율리아 자매는  얼마나 추웠을까?
그래도 율리아 자매는 포기하지 않은 채 말리는 우리를 뒤로하고 시내에서 새 물통을 사 가지고 와
기어이 비슬산의 약수를 떠다가 주교님께 갖다 드렸다.

우 와~~~
건강해도 못할일을 ...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 귀한 기적수를 먹고, 씻고,
샤워까지 할수 있으니 얼마나 복된 영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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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자기를 생각지 않는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이 엄동설한에 친딸이라고 한들  과연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며 흘러 넘치는 사랑의 샘물이었음을 확실히 본 것이다.

나는 오늘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신뢰에 찬 의탁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으며 이 은총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율리아 자매님의 협력자로 일하고 있는 순간 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른다.

당시 율리아 자매가 넘어진 곳은 발에 걸릴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반반한  평지였다.

지금 그때를 회상해보니 그 사건은 율리아 자매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에 화가 난 교활한 마귀가 우연을 가장하여 꾸민 악랄한 술책이었으리라.

그러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의 그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줄 기적의 샘물을 약속하셨는데 2년 뒤에 성모님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영생의 샘물을 주셨으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듯이 샘솟는 자매님의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알렐루야. 아멘.

아멘!!!

오! 놀라운 사랑이여!

박루비노님의 소중한 증언글,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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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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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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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오늘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신뢰에 찬 의탁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으며
이 은총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율리아 자매님의 협력자로 일하고 있는 순간 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른다."

아멘!!!
소중한 기적수를 맘껏 먹고 씻고..
넘치는 은총을 누리고 있으니
넘나 행복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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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자기를 생각지 않는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이 엄동설한에 친딸이라고 한들 과연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그것은 바로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며 흘러 넘치는 사랑의 샘물이었음을 확실히 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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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의 그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줄 기적의 샘물을 약속하셨는데 2년
뒤에 성모님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영생의 샘물을
주셨으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듯이 샘솟는 자매님의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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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저희 기적수를 마시게 해주셨으니

그 감사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인성과 육신의 한계를 초월한 그 사랑에

어찌 마음이 녹지 않으리요...

어떠한 큰 죄인의 마음도 그분앞에 서면
눈녹듯 다 녹아 내릴것입니다

그분을 보지 못하고 카더라
방송만 듣고  그분을 못뵈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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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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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사랑의 파견자이신 사랑이여~
항상 저희와 함께 해 주실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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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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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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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의 그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줄 기적의 샘물을 약속하셨는데
2년 뒤에 성모님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영생의 샘물을 주셨으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듯이
샘솟는 자매님의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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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자기를 생각지 않는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이 엄동설한에 친딸이라고 한들 과연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율리아 엄마...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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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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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으면 그 무서운 고통들을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전히 바쳐 드릴 수가 있었겠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며 흘러 넘치는 사랑의 샘물이었음을 확실히 본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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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귀중한 루비노회장님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의 산 증인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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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박루비노회장님 증언을 읽으니
생생하게 그 장면들이 잘 연상됩니다.

율리아님의 희생으로
이 귀한 기적수를 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율리아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도 감사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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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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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의 그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줄 기적의 샘물을 약속

하셨는데 2년 뒤에
성모님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영생의 샘물을 주셨
으니지성이면 감천
이라고 했듯이 샘솟는
자매님의 그 지극한
사랑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이리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
소서. 알렐루야. 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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