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 성모님과 대화해여.. ^^*성모님 눈물29주년 6월30일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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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9주년 기념...
나주에 오셔서 우릴 위해 눈물 흘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눈물이 슬픈 의미이지만 우리에게 은혜가 되기에 “축” 이라고 썼어염.. ^^*
나주 성모님을 안지 꽤 오래되어 늘 나주에 순례를 오지만 성모님의 향기의 은총은 정말 늘 색다르고 신선하고 황홀하기만 해요..
이번 6월 30일에 받은 은총은 기쁨과 평화등등 많구요.. 특별히 향기를 많이 주신 성모님께 감사 할려고 글을 올려봐요...
우선 십자가의 길을 따라서 모락모락 아지랑이처럼 피어 오르던 장미향유 향기... 너무 좋았고 특별히 불안하고 불평 가득햇던 제 마음에 한없는 평화를 주었어요.. 아~~ 성모님 사랑합니다.. 파라다이스~~^^*
그리고 묵주기도를 끝내고 성혈 조배실 앞에서 다함께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저는 불현 듯 성모님 모습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조배실에서 등을 돌려 성모님쪽을 바라보며 옆에 함께 있던 순례자들에게도 "성모님 저기 계시는데요." 하며 은총의 샘터쪽으로 몸을 돌렸어여. 몇분이 “아 그렇지” 하며 몸을 함께 돌리시는데 갑자기 신선하고 진한 장미 향기가 팍 나는거에요... 제가 아~ 장미향기.. 했더니 옆에분도 미소지으며 끄덕 하시는 거에요.^^*
바로 잠시후 어떤분이 “어~~ 성모님이 웃고 계신다.” 하며 외치셨어요... 저는 지독한 근시에 밤엔 더 시력이 안좋지만 성모님 얼굴을 보니 “부드러운 , 살아계신 성모님의 미소”가 느낌으로 보이는 거에요...
마음이 붕 뜨는 듯 넘 기쁘고 황홀했어요...
만남하고 셔틀 버스 탈려고 줄 서는데 아쉬운 맘에 비닐 성전을 바라보는 순간 또 진한 향기 — 성모님께서 :"잘가라.. 다시보자.“ 하시는 인사같았어요...
또 맘속으로 지향하고 묻고 있던 어떤 문제가 버스에 오를 때 바로 향기가 나며 답이 나왔어요.. '아, 이거구나.'
이렇게 성모님과 저는 향기로 대화를 나누었어요..^^*
성모님의 목소리는 못들어도 향기만으로 완전 충만해 져 버린 내 영혼, 이기쁨...
너무 좋아서 이렇게 나눠요... ^^* 아~~ 성모님 너무 좋아 성모님 너무 사랑해 나주 성모님 때문에 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
알라뷰 알라뷰 마마 쥴리아... 성모님의 그 좋은 향기를 실어다 주시는 마마쥬리아 알라뷰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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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향기로 성모님과 대화~~
참으로 공감가는 푠현이에요..
우리 다들 이런 체험 있을 거라 믿어요..
성모님의 그 향기 얼마나 큰 존재감으로 우릴 채우 주시는지...
정말 천국의 향기를 우리가 지상에서 미리 맛보고 있지않습니까..
율리아 엄마.. 정말 감사드려요..
은총 나누어주심 감사해요...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감사여~~~'
정말 이번에 장미향기가
많이 났어요~~~성모님향기 넘좋아요♥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사랑해유.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부드러운 , 살아계신 성모님의 미소”가
느낌으로 보이는 거에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닷~♥♥♥♥♥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이 글을 읽으면서 함께 기뻐지네요^^
아기예수눈물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장미향유향기가
십자가의 길에서
갈바리아동산에서
성전뒷쪽에서
참으로 많이 주신 성모님의 사랑들
이번 29주년 눈물기념일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동산으로 올라 오는 중
숲속에 나무들과 함께보는 정경이
천국처럼 아름다움으로 가득느껴졌습니다.
모두들 환한 얼굴들! 참 예쁘고 감사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아기예수의눈물님 감사드려요. 성모님의 사랑이
뭉굴뭉글 피워나네요.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로 잠시후 어떤분이 “어~~ 성모님이 웃고 계신다.” 하며 외치셨어요...
저는 지독한 근시에 밤엔 더 시력이 안좋지만 성모님 얼굴을 보니
“부드러운 , 살아계신 성모님의 미소”가
느낌으로 보이는 거에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예수님의눈물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은총받은 순간을 떠올리며
공감 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복합적인사랑
주님성모님께서의 현존의 향기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천상의 향기
꿈속에까지도 맡고싶은 향기
넘 좋아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글을 읽는 이순간에도 성모님께서 주시는 장미향이 나는듯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알라뷰 알라뷰 마마 쥴리아...
성모님의 그 좋은 향기를 실어다 주시는
마마쥬리아 알라뷰 알라뷰~~ ^^*
아멘! 알렐루야!
아기예수님의눈물님!
축하드립니다.^^* ♥ ♥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맘속으로 지향하고 묻고 있던 어떤 문제가 버스에
오를 때 바로 향기가 나며 답이 나왔어요..
"아, 이거구나."
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선 십자가의 길을 따라서 모락모락 아지랑이처럼 피어 오르던
장미향유 향기..너무 좋았고 특별히 불안하고 불평 가득햇던 제
마음에 한없는 평화를 주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예수눈물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예수눈물님... 특별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향기로서 우리영혼 생기돋아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이은총을 만방에 공유하며~ 영육간에 건강도 빌어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성모님 향기로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에 계속 계속 성모님 향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보이지는않으나 함께하심을 알게 해주시는 성모님 향기!!!
은총입니다! 축복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바로 잠시후 어떤분이 “어~~
성모님이 웃고 계신다.”
하며 외치셨어요...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기예수의 눈물님!기념일에 받으신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 예쁜 순례기 체험
고마워요~
저도 똑같은 마음이네요~~~~
첫토때 뵈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렇게 사제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성모님이셨는데
오히려 순수하고 착한 아기예수눈물님과 순레자들을 보시는
성모님께서 어찌 사랑스럽다고 하지 않을 수가 있으냐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드러운 , 살아계신 성모님의 미소”가
느낌으로 보이는 거에요...
마음이 붕 뜨는 듯 넘 기쁘고 황홀했어요...아멘!
아공~저도 덩달아 신나용~앗싸~ㅋ
엄마의 향기는 천상의 향기죵~
그래서 우리모두의 기쁨이죵~
엄마 사랑의 향기에 뿅뿅 가요~히히
아기예수의눈물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축하드립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기예수눈물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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