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된 " 아이들의 집 "에서 ...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 ~*랑~* 하~* 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의..
따스하고도 시원한 품 안에서
잘~ 들 계시지요~~??
이번 7월 첫 토때~
우리의 율리아님께서~
구하면 받고,
청하면 얻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라는
성서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청하고 구하고 두드리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최근 제가 몸 담고 있는 유아기관에서
3년 전 평가인증에 통과한 후
재평가를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찾아 왔답니당~*^^*
유아들의 안전, 건강, 회계, 운영관리등
50여가지의 항목을 거의 통과하지 못하면
기관의 존립을 보장하기 힘든 상황이었기에
눈물흘리신 29주년 기념일과
7월 첫 토 기도회에 참석하여 모든 상황을 봉헌하며
간절하게 기도드렸구요...*...*
율리아 엄마께 기도봉헌도 올렸더랬지요~~^^
7월 1일 부터 31일 까지 한달동안
언제 나올지 모르는 그 분들이
최대한 늦게 나오시도록 해 주세요~!!
준비를 잘 해서 높은 점수를 받게 해 주세요~!!
간청하였습니다.
믿음이 퐁퐁 솟아올라 ~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란 확신이 마구마구 들었는데요~~
이번 첫토 기도회에 다녀왔던 날 아침부터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재평가 준비에 온 몸을 바쳐
새벽 까지 컴퓨터와 한 몸이 되다시피요~~ㅠ...
ㅎ ㅎ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지혜로
중요한 일을 우선순위로 처리했지만
"주님! 아직은 안됩니다."
"아직은 아닙니다"를
혼자서 되뇌이곤 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주님,성모님께선 다 아시지요잉~)
내부 교사들간의 분열과 불협화음 ..그리고
준비 기간과 겹치게 된 2주간의 교육등의 요인으로
하루가 절실했던 월요일 아침 8시반!!
늦게 잠시 눈을 부친 제게~
교사 한 명이 전하는 다급한 소식~!!!
" 방금 전화왔는데 10시에 도착하신대요!!! "
이게 뭐지???
이렇게 빨리??
의아 스럼 + 당황 스럼
주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
기도회가 끝나고 은총관리가 중요한 때 저도 모르게
생각으로 죄를 짓는 듯 했던 순간들이 스쳐갔습니다.
주님 죄송해요..제가 잘못했어요~~!!!!!!
멘붕 되었던 저희는 이내 정신을 수습하고,
준비된 서류들을 관찰자들이 보기좋게 진열하고...
비보를 접하고 잇달아 뛰어 들어오는
교직원들의 얼굴색은 뻘겋고, 퍼렇고, 노~랬었지요~ㅎㅎ
화장을 못하고 출근한건 처음이라는 우리 원장님 ~
위경련인지 급성장염인지 설사와 구토후에 배를 움켜잡고 출근한 주임교사~
이러한 분위기를 전~혀 알 턱이 없는,
아이들의 통통통 튕기는 목소리로 시끌벅적했던 그 때..
아이들에게 작은 병에 든 기적성수를 쏘아 먹이고
교실마다 기적성수를 치고...
모든 상황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나니
마음은 어느새 평온을 되 찾게 되었습니다
..................................................................
.................................................................
관찰자들이 열심히 서류를 보는 동안 저는, 매의 눈이 되어
다시한번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여유도 보였는데요~
세 시 까지 있는다고 했다던 두명의 관찰자들이
한 시 반이 되니 마무리를 하기 시작하고,
어디선가 전화가 와서 서두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이 가고 난 뒤,
듣게된 특별한 이야기 ~~
.
.
.
.
다음 편에서 만나욧~~~^^
(넘 길어서 힘드세요...)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위해 쓰여지게 해주시고
작업하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며,
특히 죄인 줄도 모르고 죄를 짓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
아 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염둥이님 !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사랑하고
올바른 길을 가려고 하는 님의 앞날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2부 기다릴게요
귀염둥이님,
은혜로운 날 되세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글이 넘 재미있고 사랑스럽네요.~
다음 글 무지 기대되네요.~
귀염둥이님,
주님안에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이 조마조마
글을 읽으면서도 조마조마
그러나 잘 되었음으로 믿어지는
님의 글이
통통튀면서 설레이면서 급박했음을
다 느끼게 되어 함께 그 날의 상황에
있게 되어요.
인증의 준비가 그렇게 힘든 거군요.
아이들의 집에서 땀방울 흘리시며 함께했던 그 시간들
그 소중함들이 모여 훗날 예쁜 모습으로 성장되어지는
아이들로 되길 빌어봅니다.
감사드려요.귀염둥이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귀염둥이님의 어린이집의 재평가가 잘 나오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얌둥이님!
은혜로운 날들이 되세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다음 은총이 기대되요. ^^
그런데 그림이 안움직이는 것은
올려진 파일 확장자를 보니 png로 되어 있네요.
png는 정지된 이미지이지 움직임을 지원하지 않아요.
그래서gif로 저장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복사를 하셔서 한글2010에 붙이고 다시 저장을 하셨다면..
(한글에서는 움직이셨다고 하니까)
저장하실 때 gif로 저장해보세요. ^^
귀염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 ~
감사드립니다 ^^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귀염둥이님!
이렇게 예쁜 사진들과 그림들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
평가인증, 그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주님 성모님께서 어떻게 이끌어주셨을지...!
온전히 의탁하고 주님 성모님께 달려온 자녀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지셨으리라 믿습니다...!
^^
사랑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귀염둥이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2편도 기대되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1
사랑하는 귀염둥이님!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2부 기다릴게요^^*
Ⅰ마르첼리노Ⅰ님의 댓글
Ⅰ마르첼리노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다음 글 기대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다음 이야기 궁금합니다
빨리 올려 주세요
근데 페이지가 좀 잘못된것 같아요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좋은소식 기다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화이팅!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염둥이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어떻게 되었는지 2편이 많이
기대가 되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부족하지만 제가하는
모든일이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위해 쓰여지게 해주시고 작업하 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며, 특히 죄인 줄도 모르고 죄를 짓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니 모든 것은 일사천리로 진행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귀염둥이님~
딱 궁금한 부분에서 자르셨네용ㅋ
또 올려주세욤~~~!^ㅇ^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ㅎ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귀염둥이님의 뛰어난 표현력에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함께 느꼈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며~^^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귀염둥이님의 생동감있는 글에
저도 가슴이 콩닥콩닥 -
다음글 기다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 이전글♥♡♥ 2014년 7월 5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14.07.12
- 다음글대구 가톨릭 대학 이 바오로 신부님의 향유 증언 (은총은 강물처럼) 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