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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님 .. 나주 딱! 다섯번만 가~~봐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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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27건 조회 2,299회 작성일 14-07-19 20:2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지금 글을 쓰고 있어요. 이글이  우리  주님 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세요?   아멘.

 

극히 사소한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마음으로 게시판을 노~크합니다.

 

평제엄마<루시아> 는 저와함께 나주순례한지  1년이 다되어 가네요..

루시아는 남편과 헤어지고  혼자살고있어요.

루시아 님 아들은 대학생이고 헤어진 남편과 함께살고 있구요.

 

루시아를  처음 만났을때 저는 나주이야기를 하며 신부님 들이 하시는 말씀과

전혀 다른곳이고 성모님께서 직접 발현하는 곳이라 직접가보면 아마

놀랄거라고  이야기하며

"  딱~~다섯번만 가보고 그래도 나주가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나주가자는 말 다시는  안할께~~ 응?  "

 

루시아는" 다섯번"이라는 저의 말에 "그까짓 다섯번 ...다섯번만 가고 죽어도 안간다!! "

하고 마음속으로 맹세하고 나주순례 시작했지요.

그러던 것이 벌써 1년이 넘내요~~

그동안 혼자살아 가는 어려움에 많이 힘들었는데 나주순례하면서

차츰 차츰 직장일이 술~술~잘 풀리더니 신기할정도로 하는일마다

잘되었대요.

그리고 마음둘곳 없어 외로웠는데 대화할수있는  성모님 이 계셔서 그것이 제일 좋대요

 

지금은 같은 지역 나주순례자님 들괴 함께 1주일에 한번 주기도도 하구요.

주기도 때를 너무 너무 기다린다고 합니다.

 

루시아는 남편과 헤어짐은 온전히 자신때문이라고 늘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가끔 헤어진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문자를 하면

늘 답장이 없던 남편이었는데 최근에 문자를 했더니 헤어진 남편에게

시큰둥한  답장이 왔나봐요~`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그래도 얼마나 기쁜지요.

성모님께서 이들 부부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시키시어 다시  만나 오손~도손 아들과

함께 살았으면 참~좋겠어요.

 

루시아는 지금도 저와 만나면 이야기를 해요.

나주 다섯번만 가자는 말에 딱 다섯번만 가려고 했는데

그게 잘안되더래요....속았대요 호호~~

 

제가 제일 잘하는 말.  "나주 딱 다섯번만 가봐~~

다섯번가고 그 다음엔 알아서 해 ~안가도 되고~~"

이말은 제가 사람들 만나면 제일 잘하는 말이예요.

그레서 순례처음 오다보면 그 다섯달 사이에 우리 성모님께는 처음순례온 이들의

마음속에 오셔서 작업을 어찌나 빈틈없게 해주시는지...

저는 얼마나 성모님이  고마우신지 몰라요.

 

제가 한것은 하나도 없고 저의 입을 빌려 성모님이 척척 ~처음 온 순례자들을

다듬고....그 마음 치유하시고...예쁘게 아름답게 꽃밭을 꾸며놓으시니

어찌 다들 또 나주 안갈수가 있나요?

 

지금 이사온 이곳 성당 ..

저를 감시하는 자매님들도 있지만

슬~슬~일을 시작 해볼까해요..

 

그리고 나주 함께 모시고갈 자매님들 하나,,하나,,물색중이어요..

조심 ..조심...일을 단계적으로 해야  빈틈이 없더라구요..

 

성모님께 한 영혼 또 안겨드리면 성모님 얼마나 좋아하실까...생각하니

정말 기쁜걸요...

 

우리 루시아 자매님 .

이젠 나주가 너무 좋대요,

이제곧...좋은소식 가득하길 소원하며 이 소원 성모님께 드려봅니다.

 

우리모두 " 딱 ~다섯번 만  나주가봐"  이말로 가까이 있는 분에게 성모님과 함께 다가가 보세요.

잘될거예요~~~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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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옆에 서 지켜보던 저는 그레도 얼마나 기쁜지요.

성모님 께서 이들 부부 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시키시어 다시  만나  오손~도손 아들과

함께 살았으면 참~좋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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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동안  혼자살아 가는 어려움에 많이 힘들었는데 나주순례하면서
차츰 차츰 직장일이  술~술~잘 풀리더니  신기할정도로  하는일마다
잘되었대요... 아멘~~~

루시아님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은총글 감사드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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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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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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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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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루시아 자매님 .
이젠 나주가 너무 좋대요"

아멘!!!
장미꽃비님~
소중한 한 영혼을
성모님품에 안겨드릴때마다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고 위로가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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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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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딱 5섯번...
그래 5섯번만 갈꺼야..

하지만 성모님께서 계속 불러주시고
은총과 사랑주셔서 지속적으로 순례오실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한 맘이 가득듭니다.

님의 사랑의 맘과 함께하여
처음의 말 5섯번...

어떤분은 1년만 딱 다녀봐라. 그러면
그다음부터 너 맘대로 해라... 거의 지속적으로 오지요.

이렇게 예쁜 맘들로 초대하니
모두 하는일들이 잘 되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니
안오고는 못배기지요.

나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
너무나 사랑 가득한 곳
은총 폭포수처럼 내려주시는 곳 우리 모두는 늘 달려가지요.아멘

장미꽃비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루시아님께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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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5번은 기네용~ㅋ
저는 딱 한번만 가봐야지" 그랬는데...........글쎄.............벌써 8년차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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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루시아님의 나주순례를
축하드려요~

님께서 사랑으로  맘으로 인도하시어
루시아님이 성모님께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니
성모님께 큰 기쁨이 되어드리라 믿어요~

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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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한것은 하나도 없고
저의 입을 빌려 성모님이
척척 ~처음 온 순례자들을
다듬고.그 마음 치유하시고.
예쁘게 아름답게꽃밭을
 꾸며놓으시니 어찌 다들 또
나주 안갈수가 있나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꽃비님... 은총글
감사해요. 루시아님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
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립
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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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당에 많은 신자분들을 나주성지로
모셔 오시는 은총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성모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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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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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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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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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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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나주에 딱 다섯번만 가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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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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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루시아 자매님 가정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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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딱~ 다섯번 만 나주가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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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리모두 " 딱 ~다섯번 만  나주가봐"  이말로 가까이 있는 분에게 성모님과 함께 다가가 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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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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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오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
저도 써볼께요 ㅎㅎ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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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지혜로운 방법제시~ 감사해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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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모두 '딱 ~다섯번 만  나주가봐'  이 말로
 가까이 있는 분에게 성모님과 함께 다가가 보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딱 다섯번만 나주 가봐"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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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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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모두 '딱 ~다섯번 만  나주가봐'  이 말로
 가까이 있는 분에게 성모님과 함께 다가가 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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