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순례기-은총 증언 중에 성모님께서 무지개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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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의 글자 수 만큼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며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위로 받으소서.
이단자들이 회개하여,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대참사가 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오며
저를 비롯하여서 교만하던 신자들에게 모두 통회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 지게 하시며
나주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순례자들이
율리아님과 더욱 합심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의 평화가 나주 회원님들과 순례자분들과 우리나라 모든 교우들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나주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난 번 5월 20일에 한약에서 성모님께서 모유성체로 발현하셔서 활동하셨다고 한것을 이번 순례차
량에서 증언하였는데 제가 증언하고 나서 곧바로 잔다르크 자매님이 증언하는 도중에 제 뒷좌석에
앉으신 자매님이 하늘을 보라고 소리쳤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니까 태양 주위로 전체가 동그랗게 무
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한참 뒤에 무지개가 없어지고 태양 둘레에 주황색 빛이 두껍게 감싸주었는
데 동영상을 찍으니까 휴대폰은 캠코더보다 해상도가 뒤떨어져서 분홍색으로 변화되어 찍혔습니
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좋은 폰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작년 8월 15일 성모님승천대축일에도 제가 증언하고 나서 곧바로 다른 자매님이 증언하던 중에
하늘에 무지개가 떠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첫토요일에도 1년이 채 안된 가운
데 이같은 은총을 또 한번 내려 주셔서 주님의 성령님께 감사 찬양드립니다.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이하여서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대로 보여주신 은총이라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
고 아직도 그 기쁨이 제 속에서 샘솟고 있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느낍니다.
요한복음서 7장 37절~39절
그 명절의 고비가 되는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는 일어서서 이렇게 외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
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아멘.
마태오복음서 12장 31절~32절
그러므로 잘 들어라.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거나 모독하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슬러 모독한 죄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또 사람의 아들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현세
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아멘.
요한복음서 16장 7절~15절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
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그분
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
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써 정말 심판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
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
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다
나의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내게 들은 것을 너희에게 알려주시리라고 내가 말했던 것이다." 아
멘.
사도행전 2장 1절~4절
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
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
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그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가지 외국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멘.
멋지고 아름답지요?
성모님께서 무지개 다리 놓아 우리를 나주 성지로 이끌어 주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비파와 수금타며
천상을 거니시는
천주의 성모여
찬미 찬양 받으소서
당신께 손벌려
면류관 구하오니
무지개 다리 놓아
품안에 안으소서
무지개 보라
만드신분 찬양하자
하늘을 가로질러
높으신 분 찬양하자
오색 장미화와
순결한 백합화를
천주의 성모여
영원토록 받으소서
아멘!^^
무지개의 상징이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에게 다시는 죽은 자들의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
는 약속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세월호의 참사는 죽은 자들의 심판이었다면 우리는 이런 것에서 자유
를 얻어서 그리스도인들과 나주성지교우들에게 이와같은 지옥고통의 참사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멘.
저는 이 날 갈바리아십자고상 위에 매달리신 예수님께로 갔는데 제 앞에 계신 자매님께서 예수님 발
을 만지며 기도하는 중에 예수님 십자고상이 강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목격한
것이라서 신비롭고 경이로웠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회개시키기에 충분한 예수님의 몸짓으로 보였기
에 저는 그 자리에서 성체조배를 하면서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체조배실 앞에 보면 성요셉과 아기예수님상 앞에 금붕어들이 작은 연못에서 헤엄치며 노
는 모습을 구경하는 4살, 5살 즈음 되어 보이는 어린이 남매 두명을 보았는데 본인들이 먹던 과자
를 물고기들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말동무가 되어 주었는데 금붕어를 보고 신이나서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생명수이다 보니까 고기들이 너무 신기할
정도로 통통하게 살이 불어서 약해 보이는 물고기는 한마리도 볼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교우 여러분
도 구경하세요. 이곳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여기서 살고
싶지?" 하니까 두아이가 밝게 웃었습니다.^^ 아마 마음으로 살고 싶었나 봅니다.
율리아님께서 강론을 마치고 기도하는 시간에 눈을 감고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율리
아님께서 이번에도 "하늘의 문이 열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빛이 내렸습니다." 라고 하실 때, 불빛
이 강하게 두번 제게 깜빡였습니다. 오! 놀라운 신앙의 신비여!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이하여 주
신 성령님의 은총과 자비와 사랑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사 시간에 정라우렌시오사제님의 강론이 인상깊게 남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말씀이 감동적이었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바람이신 성령을 저는 사랑합니다. 바람 부는 들녘에 서면 저는 성령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저
는 지금도 성령의 바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 그 바람 속에서 30년 가깝게 사
신 분도 있고 저는 이제 겨우 7년을 가깝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며 숫자를 헤아리면서 30
년이니 10년이니 7년이니 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 나주에서의 삶은 단지 지금 여
기, 라는 단어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와 기도하는 것은 성령의 바람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임을 확실하
게 깨달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께서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아멘.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축하드려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 무지개 다리 놓아
우리를 나주 성지로 이끌어 주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멘!!!
정말 너무 멋찌고 놀랍습니다!!!
순례차량안에서 은총증언중에, 하늘에
무지개가 뜨다니, 와우~~~
사랑하는 믿음이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아멘 아멘!!
오 아름다와라~~ 찬란한 태양.... 주님이 주셨네~~~
나주를 향하는 순례차량에서 주시는 은총 저도 체험있지요... 차에 타는 그 순간부터 나던 장미향기... 정말~~ 그 행복한 승차감 어디 비하리!!!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여...^^*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주의 끈이신 성모님을
꼭 붙 들고 우리 모두 천국갑시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니님
님과 무지개는 친한가봐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저를 좀 아는 체 해 주세요 하하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무지개와 함께 하늘나라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시는 성모님께서 은총증언을 기뻐하시나봐요!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면서
주님 성모님의 사랑도 느끼게 되어요.
빛으로 오시는 주님의 사랑
그 사랑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성모님사랑
저희들 죄많아 대속하면서 성모님 만나게 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우린 넘 행복합니다.
우린 넘 부요합니다.
무지개 사진과 함께 증언하시는 그 시간에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었던 믿음이님께도 감사드려요.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멋지고 아름답지요? 넹~
당신께 손벌려
면류관 구하오니
무지개 다리 놓아
품안에 안으소서
무지개 보라
만드신분 찬양하자
하늘을 가로질러
높으신 분 찬양하자. 아멘!
믿음이님, 오늘도 은총의 하루 되세요.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멋지고 아름답네요^o^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태양 주변으로 나타난 무지개 멋져요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 지게 하시며
나주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순례자들이
율리아님과 더욱 합심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은총을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믿음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ㅋㅎ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멋지고 아름답지요?성모님께서
무지개 다리 놓아 우리를 나주
성지로 이끌어 주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아멘...^^
태양주변에 나타난 무지개
너무나 아름답고 놀랍습니다
첫토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합니다
믿음이 늘 충만하신 믿음이님
사랑합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생명수이다 보니까 고기들이 너무 신기할
정도로 통통하게 살이 불어서 약해 보이는 물고기
는 한마리도 볼수 없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름다운 무지개
놀랍고 신기해요 !!!
믿음이님 축하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께서 무지개 다리 놓아
우리를 나주 성지로 이끌어 주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비파와 수금타며
천상을 거니시는
천주의 성모여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믿음이님 축하드립니다.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무지개 보라
만드신분 찬양하자
하늘을 가로질러
높으신 분 찬양하자
오색 장미화와
순결한 백합화를
천주의 성모여
영원토록 받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작성일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와~~~
그날 있었던 일을 말로만 들었었는데 -
이렇게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ㅇ^
사랑합니다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무지게 사진.도 너무좋구요
고맙고 감사해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와 정말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_^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정말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아멘!!!
이사벨라님의 댓글
이사벨라 작성일
같이 보았지요.
가게일이 바빠 아직 못올렸지만
조만간 올리도록 할께요.
제 둘째딸은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을 나주 성지에 도착할때까지
보았지요. 저도 어렴풋이 보긴 했지만 곧 사라졌어요.
저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놀라울 따름이며
더욱 낮아진 자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라는 성령의 이끄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힘내서 더욱 열심히 주님뜻 잘 살피며 살아가요. 아멘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허름한옷을입고 웃어주던 거지 저도보았지요.
답례로 웃어주며 눈 맞추드리니
되려 고개숙이며 외면해 버리더군요.
돈 드리는게 좋은방법인지 잘 모르겠네요
돈의 가치를 모른다면 그분께 돈이 필요없겠지요.
저는 상하지않는 먹을거리 좀 준비해볼까 생각해봣어요^^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사진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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