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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받은 몸의 부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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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기와힘
댓글 32건 조회 2,125회 작성일 14-05-12 01:30

본문

 

 

찬미~ 현존하시는 나주의 성모님 예수님

 

 

안녕하세요. 구원방주 홈님.

표 나게 붓던 다리의 붓기가 사라졌습니다.

자주 그랬지만 사월은 심하게  내내 다리가 붓고

잠을 자다가 다리의 쥐를 잡아야했으며^^

발목은 부종이 눈에 보이게 부풀어 있어 손으로 누르면

쑤욱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좀 건강 체질이며 몸은 체질상 살이 잘 안찌는데

 몇차래 수술과 몸이 약해지면서 건강에 소흘히 하다가보니

부었다가 그대로 몸에 남은 붓기가 살이 찐것처럼 보이며

쩟다가 빠지는것을 반복했어요.

 

지금도 2, 3, 4, kg은 쉽게 쩟다가 빠져요.

 

몸의 치유는 저와 항상 먼 이야기라

몸의 어느곳을 치유해 주세요,,라는 기도는 해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월 첫토 순례차량 안에서 제 다리의 부종을 본 분이

더 늦기전에 병원에 가보라는 권고를 들으며 

무거운 몸으로 성모님께  순례를 다녀와

하룻밤 푸욱 잠을 잣는데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고 피로가 풀려서  

푸석 푸석 하던 붓기가 없어졌어요.그런가부다~ 했어요.

 

몇칠이 지난다음 붓던 다리가 기억나고 발목을 맛사지해주려고 봣는데

발목은 샤방샤방~* 샤프샤프~* 날렵한

예전의 제 발목으로 돌아와 있었어요.

오늘은 컨디션 제법이군^^; 하면서 몸이 좀 좋은날 ` 하고 

다음날도 또 다음날, 발목을 보며 그때서야 엄머낭@@~!

이거슨,, 그 말로만 듣던 육체의 치유를 쌈박하게  받은거로구나~아멘.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항상 껌벅 껌뻑 뒤늦게 불켜지는 형광등같은 저의 인성은

바로 치유받은 시간에 찬미와 감사를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제 다리가 붓는걸 알고 있었고 눌러도 보고 했었기에

"애들아 엄마 나주 다녀와서 붓는거 치유 받았다~!

했더니만 바로 그때가 아니고 몇칠지나서 그런가 울 아이가

엄마, 너무 나주 와 연결시켜 가져다가 부치지좀마!

내가 보기에도 엄만 좀 과하다 싶어,

하지만 다리가 치유된것은 축하해. 합니다.

 

그래 그래 엄마가 좀 너무 이상하게 했다면 모든게 내 잘못이지

치유 해주신 분에게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이상한 모습으로 비춰진 엄마로 보인 내 자신이 잘못된것이니

 

그렇게 보인 이 엄마의 탓이다. 하지만 하느님께 감사!

했드만 큭큭 거리고 웃고 맙니다.

 

교회의 외면에 상처받은 아이,

엄마가 부끄러울수도 있겠다 싶은게 미안한 마음에 짠~해 집니다.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저또한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가정안에서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지 못한

아내로서 엄마로써 부끄러운

마음이 훅~! 올라와

회개까지 하게 해 주셨습니다. 

 

실천해야지 믿음이지 암~!^^

실천할수있는 힘 주심도 믿습니다.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읽어주신 홈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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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용기와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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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지만 다리가 치유된것은 축하해.. 아멘!!!

따님도 인정안할수 없는 발목의부종을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늘 엄마사랑으로
불타는 마음 아름다와요, 은총글 정성으로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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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표 나게 붓던 다리의 붓기가 사라졌습니다. 아멘!

치유 받으신 용기와힘님!
축하드려요!
오늘도 은총 충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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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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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리가 많이 부었는데 이렇게 치유받고
기쁜맘 가득해진 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 기뻐하고 축하드려요.

정말 잘찌고 잘 빠지는 몸이지만
이제 확실히 부종이 빠졌으니

제 안에 있는 악습 또한 빠지게 함께 기도하며
용기와힘님께서 치유받으심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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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육체의 치유와 더불어 회개의 은총까지~~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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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정안에서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지 못한
아내로서 엄마로써 부끄러운
마음이 훅~! 올라와
회개까지 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저도 그날 차안에서 보았지요.
꾸~욱 누르니 쑤~욱 들어 가더니만..
부종 치유받으셨군요~회개의 은총까지..
용기와힘님~따따블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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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이거슨,, 그 말로만 듣던 육체의 치유를 쌈박하게  받은거로구나~아멘.

하하하~~
아멘~~~~~^ㅇ^
넘~ 잼나게 읽었어요 !!
ㅋㅋㅋ
놀랍고 신비하네요 !
글구 저도 덩달아 제가 받은 은총인것처럼
완젼 감정 이입되어 신이 나는 것 있죠!?
즐거운 맘으로 함께 기뻐하며 갑니다 ~~
사랑해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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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용기와힘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왜 내 전매특허인 `형광등 운운 하셔요? 하하하
컴에 형광등등 쳐보시면 제 이야기가 많이 나올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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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용기와힘님 쌈박하게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이 쓴 댓글 처럼
저도 용기와힘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기뻐지네요!
감사해요♡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길 빕니당♡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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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지만 다리가 치유된것은 축하해.. 아멘!!!

사랑하는 용기와힘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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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구~ 성가정의 반석이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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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 은총!!! 실천하며 또 실천하시며 온 가족이 은총의 나라  나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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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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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실천해야지 믿음이지 암~!^^
실천할수있는 힘 주심도
믿습니다...아멘...^^

나주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한  용기와힘님
치유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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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솔직한 은총글  감사해요~

5월엔 은총받으신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용기와힘님 5월 16일에 성모님 순례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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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용기와 힘님!부종까지 치유 받다니
놀랍기만 해요~

저도 넘 잘 부어서 다리가 팍팍하고 나중에는 걸어다니는게
몸이 천근만근이라 넘 힘드는데
넘 부러워요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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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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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실천해야지 믿음이지 암~!^^

실천할수있는 힘 주심도 믿습니다...아멘!!!

다리의 부종 치유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용기와 힘님의 말씀 깊이 공감 하면서
저두 더 노력하겠습니다..
용기와 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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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가정안에서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지 못한
아내로서 엄마로써 부끄러운
마음이 훅~! 올라와
회개까지 하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영적 육적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늘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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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용기와힘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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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저도 붓기가 심해서 365일 중 360일 이상은 부어있어요.
양말도 스타킹도 압박을 해서 아프고,
그 자국은 늘 패여있었는데,

아멘~!!으로 저도 치유 받아야겠어요.^^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우리 마음의 허위와 가식과 쓸데없는 부풀은 마음까지도
모두 다 사라져 버리기를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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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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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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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실천해야지 믿음이지 암~!^^
 실천할수있는 힘 주심도 믿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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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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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와~~ 저희 집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에게 비춰지는 오류의 모습때문에

나주의 진실을 저 역시 조심조심!!

요샌 무조건 감사하지!! 그치 감사하지!!

이런 표현만 쓰고 있답니다~

그 마저도 엄마~제발 무조건 갖다 붙히지 말라고..

하지만 장부는 끄덕끄덕 해줍니다~~

하루빨리 첫토 순례를 저희 가족을 포함하여

여기오신 홈님들의 온가족과 함께

이루어 지기를 빌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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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발의 부종을 함께 지켜 봤었는데~

요즘 은총 중에 있음이 보여집니다~!^^

따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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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교회의 외면에 상처받은 아이,

엄마가 부끄러울수도 있겠다 싶은게 미안한 마음에 짠~해 집니다.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저또한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가정안에서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지 못한

아내로서 엄마로써 부끄러운

마음이 훅~! 올라와

회개까지 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주 영성 실천하며 살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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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그래 엄마가 좀 너무 이상하게 했다면 모든게 내 잘못이지
치유 해주신 분에게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이상한 모습으로 비춰진 엄마로 보인 내 자신이 잘못된것이니
그렇게 보인 이 엄마의 탓이다. 하지만 하느님께 감사! ~
아멘!!!아멘!!!아멘!!!은총글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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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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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용기와힘님~
치유의 은총과 함께 회개의 은총까지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여.^0^
완전 은총 대~박!
ㅎ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과 은총과 사랑 안에서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어요.
아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당~ 헤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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