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요것이 머시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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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이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 수 만큼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를 청하오며
파릇파릇 예쁘게 돋은 나뭇잎처럼 저희도 주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드러내게 하소서~아멘!!
5월 첫토 기도회를 참석치 못한 저에게 5월16일까지는 너무나도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성모님께서 안쓰러우셨던지(저만의착각?) 안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성모님의 현존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
그러니까 제가 나주 순레 후 드러난 행동 중에 하나가 성수를 너무 힘차게 뿌리고 다녀서
아들에게 웃음을 주곤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아들에게도 강타가~ㅎ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 이 성수를 뿌려서 온갖 나쁜 마귀를 물리 칠 수 있다면 정말 온 집에 쏟아 붓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뿌리고 저녁때 식구들 들어오기 전에 청소 싹~하고 뿌리고~~뿌리고
나의 온 힘을 다하여 쎄차게 쎄차게 요놈의 마귀들 물러 가라고 팔이 아플 정도로,
성수에 화풀이 하듯,온 몸에 힘을 주고,기도문도 입을 야무지게 오무려 가며 뿌렸습니다.
장부가 눕는 자리에는 더 많이 더더 쎄차게요~~ㅎㅎ
정말 그리하고 나면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슬슬 뿌리면 개운치가 않아서 마귀를 정말로 때려 부수 듯 뿌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들은 웃을 수 밖에 없었겠죠!
엄마! 그만 좀!!~~왜 그래!!?? 성수를 왜 그렇게 뿌려!!
그러거나 말거나 온 집 구석구석을 뿌리고 다녔습니다~~
그런 후 여러차례 많은 은총을 받으면서 솔직히 성수 뿌리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하루 두번에서 한번으로 때론 잠시 잠깐 불안이 밀려 오면 뿌리고...그 마저도 뿌리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이 어찌 이리도 간사한지..에고고..부끄럽싸옵니당!
그런대 5월 들어서 어느 날 부터인가 잠을 편히 못자고 자다깨고 놀래고 징그러운
꿈도 꾸고 워낙 죄가 많아서인지 자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기도 하고 앞뒤없이 어머니
봉헌합니다~봉헌합니다~중얼거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오후엔 더 이상은 안되겠다~이러면 안되지!! 싶었습니다.
주말 동안 바쁘다고 게으름 피운것까지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모르는 성모님 찬미가 흥얼거리면서 청소를 싸~악 끝내고서는
성수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못 뿌린 것까지요ㅎㅎ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도모임 있는 날!!
후딱 정리하고 기도모임 참석!! 본당에 교육이 있는 날이지만 본당엔 얼굴 도장만.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거실 바닥에 웬 얼~룩~이~~~~
워~메 요것이 머시당가??
다른 분들에게서 말로만 들었던 바로 그 성모님의 젓이었습니다. 처음에야 당연히
얼룩인줄 알고 닦으려 했죠!! 그 순간 어! 이것은~~하면서
그동안 들었던 말은 있어서리 콕 찍어 먹어 보았답니다.
(사진 보시면 성수방울이 장난아니죠,작은방울까지총4방울,사진이 훨씬 찐하고 선명하더라구요)
워찌 이런 맛이~~달콤하면서도~머랄까!! 그 어떤 단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주모경을 얼릉 하고선 마음속의 다짐을~그동안의 은총 주심을 되새겨 보면서 다시 한번 감사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 부족한 죄인에게 어찌 이리도~~큰 은총을 주시는지요~
그저 앞도 뒤도 옆도 보지 말고 나주의 주님 성모님만을 따르기로 다시 한번 또 다짐을
하면서 우리의 보물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완전무장 하리라 다짐다짐 했습니다.
성모님께서 안쓰러워 하심은 저 스스로의 위안일 뿐, 나태함과 게으름의 경고이며,
에너지 소진됨도 모르고 날뛰는 이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성모님의 현존을 또 보여 주심이라 여겨집니다.
사랑의 성모님께 겸손의 마음을 봉헌하오며,주님께 이 기쁨과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또한,율리아님의 넘치는 사랑의 힘이 저희 가족에게도
온전히 전해지도록 실천의 생활을 하리라 다짐합니다~아멘!!
이 참 좋은 계절~성모성월에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아멘!
나주를 순례하시는 모든 홈님들의 가정에 만발한 5월의 예쁜꽃과 웃음을 함께 하면서
금요날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모님의 참젖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와 함께 힘차게 성수를 뿌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넘넘 예쁩니다~!^^
5/16에 뵈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워~메 요것이 머시당가??~~~ㅎ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너무 축하드려요!
와~~ 놀라운 성모님의젖, 사랑의징표!!!
너무 기쁘고 부럽고, 저도 받으셈칩니당! ㅎ
저도 그동안 소홀했던 성수도 좀 뿌려야
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기쁜 은총소식
사진과함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16일 성모의밤행사에 만나서 더욱
기쁨과 사랑나누어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젖을 받으신 돌아돌아님 넘 축하드려요.
머시당가?.... 참젖이랑께
아멘!!!
왜그리도 기쁘고 감사한지요.
제가 받은 것처럼 넘 신이납니다.
알콩 달콩 재미나게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며 성수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어요.
사랑합니다. 16일 성체가 살과피로
변화되시고 성모의밤 행사도 있는
아주 기다려지는 날 그날 뵈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오~마~나
무지 추카드립니다.
천상의 엄마 참젖으로
변했네요
정말로 놀랍습니다.
저도 돌아돌아님 처럼 팔을 힘차게
휘둘러며 기적성수 뿌려야 겠어요
특히 장부자는곳에는 더 뿌려야 겠네요
재밌고 놀랍고 신비한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돌아돌아님 성모님 의
참젓받으심 축하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의 성모님께 겸손의 마음을 봉헌하오며,주님께 이 기쁨과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또한,율리아님의 넘치는 사랑의 힘이 저희 가족에게도
온전히 전해지도록 실천의 생활을 하리라 다짐합니다~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와 성모님의 젖
내려 주심을 축하드려요~
성모님 참젖 먹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시고
더불어 그 은총에 제게도 흘러와
저도 함께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 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돌아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투리가 너무재미있네요?
성모님 참젖 ..은총 받으심 너무 기쁘고 좋으시겠어요..
마음이 순수하고 고유셔서 더많은
사랑을 받으시는가봅니다,
축하드리고 은총글도 감사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모~~참젖~
저두 받은 셈치고~아멘임당~ㅎ
사랑하는 돌아돌아님~추~카드려요^^
욜씸미~욜씸미 노력하시는 님의 예쁜 마음 보시고
성모님께서 선물주셨나봐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돌아돌아님!와 성모님의 젖
내려 주심을 축하드려요.....아멘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성모님 참젖으로
영육간 온가족 풍성한 사랑으로
영적성장하시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추카합니다
성모님께서 직접 양육하신다는 징표로 젖을내려주셨네요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천상의 여왕이신 엄마 참젖이랑게요~~~아멘~아~멘.추카추카해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돌아돌아님!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ㅋㅋㅋ 성수 정말 확실하게 뿌리시네요.
글을 읽으며 ㅎㅎㅎ ~웃음 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기적성수가 성모님의 젖으로??? 변화???
돌아돌아님, 축하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온 몸에 힘을 주고,기도문도 입을 야무지게 오무려 가며 뿌렸습니다.
장부가 눕는 자리에는 더 많이 더더 쎄차게요~~ㅎㅎ
정말 그리하고 나면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슬슬 뿌리면 개운치가 않아서 마귀를 정말로 때려 부수 듯 뿌리고 다녔습니다.
아멘~~
ㅎ호 ~~ 넘 ~~ 귀여우세요 ^^
저도 그렇게 막~~뿌리고 나면 ~~ 속이 빵~~ 뚫려요 ㅋㅋㅋ
참젖이 정말 엄~청나게 큰 방울이네요 !!
아~~ 맛있다!!
저도 함께 아멘으로 응답하며 음미해 봅니다 !!
사랑해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죠,
돌아돌아님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려는 정성에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 주셨네요..아 - 멘..
축하드립니다.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워~메 요것이 머시당가??
이~~~크 저도 읽다 말고 집안곳곳에 성수 부렸어요.
안일 하게 그냥 지나칠수 있던일 깨워쳐 주시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저도 매일 집안에 성수뿌려요. 님과 같은 심정이죠.
참젖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저 앞도 뒤도 옆도 보지 말고 나주의 주님 성모님만을 따르기로 다시
한번 또 다짐을 하면서 우리의 보물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완전무장
하리라 다짐다짐 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돌어돌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돌아돌아님...귀한 증표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우리모두 받은셈치고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의 참젖으로 양육받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깨어있게 하소서~~~
축하드립니다. 아멘*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사랑의 성모님께 겸손의 마음을 봉헌하오며,
주님께 이 기쁨과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의 참젖을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이
가정에 가득하시길빕니다.아멘!
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려요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저도 님의 은총 글 보면서
다시 성수를 성스럽게 열심히 뿌리며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참젖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워메 ~ 성모님은 돌아돌아님만 사랑한당가이 !
하하하 그래도 좋앙 성모님은 모두를 사랑하시니까요
축하드립니다.
그 물이 율리아님이 이번에 천국에 가서 보신 `생명수` 라는 것에 또 놀라고 또 놀랍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 성월에 성모님의 젖을 받으신 분!!!
성모님께서 양육하여주시고 이끌어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우와정말놀랍네요...
너무 부끄럽네요
앞으로는 성수 자주, 그리고 딱 집중해서 쳐야겠어요!!!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우와~! 눈으로 보내요^^
축하합니당~*
성모님의 참젖을 드셨으니 예수님의 친동생이시내요~^^
모든 은총받으심 진심 축하드려요.
힘찬 생활하시며 더 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시기를 바람니다.
은총글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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