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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은총(수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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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34건 조회 2,077회 작성일 14-05-19 10:13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를 비롯한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이 번 2014년 5월 16일
성체가 피와 살로 변한 23주년,

성모의 밤,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
(5/22일 이신데 앞으로 당김)
33주년!

이런 중요한 날들이 무려 3가지 인 날
저도 너무나 크나큰 은총 받고 와서

넘넘 감사드려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물론 여태껏 모든 은총도
다 그러했습니다~!^^

올리지 못한 다른 은총은
다음 기회에 올리기로 하구요

이번엔 일단
5/16일 은총 부터 말씀드릴께요~^^

DSC09917.jpg

    이 번 십자가의 길 끝나고 갈바리아 동산에서
성모님 옷자락 옆에 기대어

귀를 옆에 바짝 붙이고 앉아있었는데
쿵쾅쿵쾅 느린 속도로 성모님의 심장 소리인지~~

나중에는 내가 어지러울 정도로 흔들어 주셨어요~
 땅을 바라보면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는데

성모님께 기대어 있었던 저는
얼마나 어지럽던지요~


그래서 옆에 있던 자매께 이사실을  말하며
귀를 대어보기를 권했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제가 귀를 대어보면 또 그랬어요~

넘넘 어지러워서

성모님의 등에
납작엎드렸어요~


어릴때 제가 아파서
엄마께서 저를 등에 많이 엎고

키우셨다고 하신
엄마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

이제 엄마도 안계시는데
성모님 등에 엎혀야지 하면서~^^

성모님 등에 엎힌 마음으로
성모님 등에 납작 기대어섰는데

성모님께 이런저런 이야기가
줄줄 나오더라구요

평소엔 아무 말이 안나오고
그냥 가슴만 답답했었는데~~~

엄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편안한지요~~

잠시 혼자 편안한 행복감에
젖어있었답니다~^^


이제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갈 때마다
성모님의 등에 기대어

잠시 애기가 되어
성모님의 등에 엎힌 마음으로


성모님께 이런저런 얘기를
말씀드려야겠어요~

마음 저 밑바닥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함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이 핑 돌만큼 너무도 감사하고

잔잔한 평화가 밀려왔어요~^^

IMG_3415_2.jpg


빨리 가서 또다시 성모님 등에 엎혀서
이런저런 얘기 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


이 글을 보시는 분
무슨 황당한 얘기를 ~??

무슨 믿지 못할 얘기를 하나 ~~??
싶은 분도 계시겠지만


하지만
저는 그랬답니다~^^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14/4/18 성금요일 성부의 말씀)

SG100576.jpg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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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편안한지요~~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이번 순례에도
은총가득 받으셨군요~~~알렐루야~

성모님상을 통해, 살아계신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사랑의대화도 하시고~~
축하드리고,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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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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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성모님의 아기들이에요^ㅡ^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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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이제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갈 때마다
성모님의 등에 기대어

잠시 애기가 되어
성모님의 등에 엎힌 마음으로


성모님께 이런저런 얘기를
말씀드려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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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등에 기대어 저보고도 엎혀보라고
권하셨더랬죠 ㅎㅎ
첫토에가면 저도 한번 성모님의 품안만이 아니라
등에도 기대어 보겠습니다.
엄마가 움직이며 일하실때
어린아기를 등에엎고 일하시던 한국의 엄니들은
지금처럼 보조기구들이 없어서 고생 많으셨지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성모님이 우리들의 진정한 엄마이시고
저희는 그 성가정의 자녀들이니 행복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추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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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마음 저 밑바닥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함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이 핑 돌만큼 너무도 감사하고
잔잔한 평화가 밀려왔어요~^^ 아멘!!!

lily 님! 성모님 등에 엎인 아기가 되셨네요. 
나주의 성모님과 은혜롭고  행복한 만남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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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제가 성모님 등에 기대 서 계시는거 봐씀다~~ㅎ

그때 전 무릎 꿇고 회개의 눈물을

펑펑 쏟고 있었죠~~!!

한참을 울어도 그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쪼매 멋쩍음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잘 아는 분의 뒤태가 보여서리~~ㅎ

근대 참 편안해 보이셨어요~~

그 후  전 아에 안경을 벗어 놓고 눈물을 훔치다가

얼룩진 안경을 손에 들고  식당으로 고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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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빨리 가서 또다시 성모님 등에 엎혀서
이런저런 얘기 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

아멘!!!
순수한 님의 마음이 어여뿝니다^^
친엄마가 되어주신 성모님의 찐한 사랑을 체험하셨군요~
릴리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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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마음 저 밑바닥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함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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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
우리는 성모님앞에 항상 어린애 같아요
하하하 님은 더합니다. 성모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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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셨네용!!!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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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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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
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lily님 작은 어린아이
마음같이 예쁘시네요

성모님의 등에 업히셔서 성모님
사랑가득받으시고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
는듯 합니다.

저도 6월 첫토에 순례 가면 성모님
등에 꼭 업혀야 겠어요.

벌써 행복해 집니다

기쁨이 흘러 들어오게 하는
은총의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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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liliy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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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현존하심과 함께
옹알옹알 엄마께 말씀드린 거
다 듣고 계셨으리라 믿어요.

엄마께 옹알옹알
말씀 드리는 자체가
은총이었음도 느껴져요..........릴리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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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축하드려요.
그날 성모님 등에 엎힌 모습으로
기대어 있는 내내 너무나 평화롭고 좋다고
말씀해주셨지요.

쿵캉 거리는 소리는 아멘입니다.
저도 예전에 셈터 성모님 상에 기대어
님처럼 종알종알 말씀을 드렸을 때

쿵캉! 심장인지 맥박인지 뛰는 소리가
너무나 커서 저도 잠시 놀랐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누가 성모님상을 손으로 치고

있어서 제게 그렇게 들리는가 하고 보았는데
그날은 추운 겨울날 아무도 없이 조용했던
평일날이였습니다.

결국 현존하시는 나주의 어머니의 크신 사랑임을
느끼고 저도 넘 감사하고 기뻤답니다.
릴리님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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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친 엄마이신 성모님의 따스한 품에
안기신 행복 저도 공감이 가네요~

얼마나 행복 하셨을런지요~

엄마처럼 세상에 좋은분이 또 어디 계시겠어요~?

좋으신 엄마사랑 체험하심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저도 다음에 가면 꼭 한번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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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14/4/18 성금요일 성부의 말씀)

아멘!!!

사랑하는 lily(양순옥,베로니카)자매님 !
부탁하신 내용, 전화로 연락해 보겠습니다.
일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성모님께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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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니에요~ 황당하다뇨.

lily 님이 느끼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저또한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옵니다.^^*

그건 아마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겠지요?
그 행복을 알고,
성모 엄마의 사랑의 품 안에 폭 안겨 가는 저희들은 진정 복된 자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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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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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4/4/18 성금요일 성부의 말씀)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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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체험을 해도 감사
체험을 못해도감사
무딘 마음이라 그럴까요
님들이 느끼는 그런 사랑의 은총을
느끼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감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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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등에 엎힌 아가가 되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다음에 저두 꼬옥 그렇게 기도해 볼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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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릴리님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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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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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의 댓글

하니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진정 성모님의 아기 될수있으심에.. 눈물이 핑~ 돌것 같아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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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성모님의 심장소리를 들으셨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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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축하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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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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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이런 은총 받을 수 있었던 것은살아 숨만 쉬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샛별같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진췌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릴리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릴리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아기같은마음으로 성모님깨 달아드는
모습 상상만해도 흐뭇합니다  ㅎ ㅎ ㅎ
은총 축하드리며~만방에 공유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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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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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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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암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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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이제 엄마도 안계시는데
성모님 등에 엎혀야지 하면서~^^

성모님 등에 엎힌 마음으로
성모님 등에 납작 기대어섰는데

성모님께 이런저런 이야기가
줄줄 나오더라구요

평소엔 아무 말이 안나오고
그냥 가슴만 답답했었는데~~~

엄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편안한지요~~

잠시 혼자 편안한 행복감에
젖어있었답니다~^^


이제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갈 때마다
성모님의 등에 기대어

잠시 애기가 되어
성모님의 등에 엎힌 마음으로


성모님께 이런저런 얘기를
말씀드려야겠어요~

아멘!!

감동적이네요 ..!!
엄마를 느끼게 해 주는 - 은총의 글 !!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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