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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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박해를 받으시고 고통을 받으시고 여러분들도 같은 박해를 받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십시오.”하고 말씀하신 순간 성모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십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다른 영혼들의 희생양이 되시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속죄할 수 있도록 아멘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저는 13년 동안 나주에 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더 작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작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예수님 같은 아이가 되어야합니다. 작은 영혼인 예수님께서는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제가 1995년 나주에서 성모님의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95년 율리아 자매님의 도움으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를 해주었을 때 저는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는 순간에 저는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느꼈고 성모님께서 저에게 사랑을 퍼 부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고 울고 있는 동안 어린아이가 되어 펑펑 울고 있었는데 저의 온 몸은 성모님의 향기로 뒤 덮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어린아이 같지 않습니까? 어린아이 같은 영혼을 통해서 성모님께서 큰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장 신부님이 저에게는 형님이 되시지만 신부님을 보면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보게 되지 않습니까? 장 신부님이 많은 박해를 받으셨지만 신부님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나주로 부르셨습니다.
이런 고통과 박해와 이런 고난을 통해서만이 진정 성모님의 자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인해 그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의 손에 예수님의 발에 못을 하나씩 박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까지 갑시다. 나주의 성모님을 뵙기 위해서 한 번 두 번 오는 것은 저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예수님의 생애를 더욱 깊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맙시다. 성모님에게만 의존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성모님을 따르는 진정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탈 수 있는 진정한 자녀가 될 수있게 하십니다. 인준이 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2008년 11월 24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http://www.najumary.or.kr/najumary/grace/priest_4.php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인 체험증언과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aman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는 순간에 저는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느꼈고
성모님께서 저에게 사랑을 퍼 부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사랑해요♡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수신부님 존경합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소서.
올려주신 야고보님 부활절에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맙시다 아멘!!!아멘!!!아멘!!!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손길로 양육받아
정말 아기같는 우리 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제가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인해 그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의 손에 예수님의 발에 못을 하나씩 박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예수님의 고난을 느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저도 예수님, 성모님 십자가 고통 체험하고 싶습니다.
수신부님 믿음만큼 자라고 싶으나 믿음의 분량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이니
수신부님의 믿음을 열심히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부활성야를 통하여 은총 많이 받으세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더 작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존경하는 수신부님
사랑해요
야고보님 부활축하합니다
감사감사감사
은총 많이 받으새요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존경하는 수신부님
사랑해요
야고보님 부활축하합니다
감사감사감사
은총 많이 받으새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맙시다.
성모님에게만 의존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성모님을 따르는 진정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탈 수 있는
진정한 자녀가 될 수있게 하십니다.
인준이 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맙시다. 성모님에게만 의존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성모님을 따르는 진정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탈 수 있는 진정한 자녀가 될 수있게 하십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인해 그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의 손에 예수님의 발에 못을 하나씩 박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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