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치유시켜 주신 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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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치유시켜 주신 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
저는 치유은총을 들을 때마다 기뻤어요. 저도 육체적인 치유 받은 것에 대해 얘기를 짧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때 공을 차다가 공을 헛차는 바람에 공에 미끄러졌어요. 뚝 떨어져서 그때부터 허리를 다쳤고 지금까지‘그렇게 살아야 되는가보다.’하고 살아 왔어요. 언젠가 엑스레이도 찍어보았는데 좀 잘못되었더라고요.
십자가의 길 한 번 하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팠고, 묵주기도 할 때는 고통이 배가 되고, 미사드릴 때쯤에는, 세배가 되고, 성체강복 할 때는 한걸음 떼기가 힘들 정도로 허리가 무겁고 아팠습니다. 그래서‘저를 이쪽에 불러서 일을 시키실 요량이라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주시고 암 환자도 치유 시켜주시면서 왜 나는 이런 은총도 안주시는가?’하고 기도했어요. 사실 많은 은총을 받고 있지만, 그렇게 투정을 가끔씩 부렸어요.
그런데 지난 성 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때 자매님을 부축해 옆에서 한쪽 손을 잡고 올라가는데 제가 사실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율리아 자매님 쓰러지기 전에 내가 먼저 쓰러지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9처쯤에 제가 십자가를 졌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다시 쓰러지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평상시 느꼈던 통증을 전혀 못 느끼겠는 거예요.‘남들처럼 치유 받았나?’하다가‘일시적일 수 있으니까 경과를 두고 봐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허리가 안 아픕니다. 그래서‘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5월 2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http://www.najumary.or.kr/najumary/grace/priest_5.php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을 찬양합니다.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치유받으신 은총글을
읽고 있으니까 제게 일어난 일인 것처럼 너무 좋습니다.
이런 훌륭한 은총이 또 있을까요?
하느님의 일을 하라고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다고
증언하시는 귀한 믿음 본받아서
이 죄인도 더 열심히 믿음이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항상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영광을!!!
신부님을 이 곳 나주로 불려주시어
저희들의 모범적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안배하시는 하느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성인신부님 되소서~~~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는
데도 허리가 안 아픕니다. 그래서‘주님과 성모님
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신부님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야고보님도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정라우렌시오 신부님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입니다.
사랑하올 주님, 정신부님 더욱 건강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야고버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강론 말씀 중에
신부님께서 치유 증언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축하드리며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평상시 느꼈던 통증을 전혀 못 느끼겠는 거예요.‘남들처럼 치유 받았나?’하다가‘일시적일 수 있으니까 경과를 두고 봐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허리가 안 아픕니다. 그래서‘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허리 치유 받으신 정신부님, 축하드려요^^
주님! 이 죄인의 허리도 튼튼하고 싶어요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허리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난 성 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때
자매님을 부축해 옆에서 한쪽 손을 잡고 올라가는데
제가 사실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율리아 자매님 쓰러지기 전에 내가 먼저 쓰러지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9처쯤에 제가 십자가를 졌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다시 쓰러지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평상시 느꼈던 통증을 전혀 못 느끼겠는 거예요.
‘남들처럼 치유 받았나?’하다가‘일시적일 수 있으니까 경과를 두고 봐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허리가 안 아픕니다.
그래서‘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를 불러주신 이유가 일을 시키시려고 부르셨구나.
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정 신부님 허리 치유 축하드립니다~~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허리를 치유시켜 주신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라고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허리치유받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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