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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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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5건 조회 2,410회 작성일 14-03-27 07:45

본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사랑에 근거를 두었듯이 율리아 자매님이 봉헌하시는 극심한 고통들도 모두 사랑에 근거했기에 사지를 뒤틀고, 생살점을 떼어내는 그 무서운 고통들을 기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1991년 5월 8일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며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우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성모님께는 큰 위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1996년 7월 9일“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합일하여 동참하는 고통이야말로 이 시대에 당신들의 구원사업에 필수불가결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아무리 큰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사랑 없이 했다면 별로 큰 공로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무슨 일이 나에게 닥쳤을 때, 참고 인내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은 분노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자포자기로 몸과 마음을 황폐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은 봉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들의 십자가는 어떤 것이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봉헌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그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1991년 9월 17일“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이란 어떤 영혼입니까? 저처럼 성직자를 말씀하신 것일까요, 아니면 저쪽에 계신 수녀님을 말씀하신 걸까요? 그도 저도 아니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교회에서 직책이 높은 평신도 대표를 두고 하신 말씀일까요?

아니죠.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마지막 날 모두가 구원 받게 될 것인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에 발현하신 참다운 의미라고 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오늘,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과 사랑의 삶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면서 기쁜 부활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멘.

 

2009년 4월 10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http://www.najumary.or.kr/najumary/grace/priest_4.php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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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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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무슨 일이 나에게 닥쳤을 때,
참고 인내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봉헌하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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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991년 5월 8일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며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우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성모님께는 큰 위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실천적 삶이 모델이 되게 해 주세요.

야고보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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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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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또 1996년 7월 9일“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합일하여 동참하는 고통이야말로
이 시대에 당신들의 구원사업에 필수불가결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늘도 더~욱 !!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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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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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작은영혼이 되길 위해 소중한 성모님의 메시지말씀과
율리아님의 말씀들로 저희들을 양육해주시니 노력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길 빌어봅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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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영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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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의를 구하며
자기를 희생하며 사는 삶을 조금이나마
본 받도록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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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
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마지막 날 모두가 구원 받게 될 것인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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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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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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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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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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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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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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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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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아멘...^^

장신부님 강론말씀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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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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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에서 만 볼수있는 책들이 있어요..

이책들은 얼마나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책들인지

이한권의 책들이..

인생을 바꿔주고  변화시켜주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는

길잡이예요...

이책을 보면서

나주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구요..

오셔서는 회개하고...은총받고....달라진 삶을 모두살지요..

기적의 책들은 나주 순례오시면

언제라도 구할수가있어요...

내인생을 바꿔주어 천국으로 이끌어  주는 그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책이랍니다.

야고보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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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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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참고 인내하며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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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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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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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매순간 순간은

아름답게 주님께 사랑으로  봉헌드리는

율리아님의 삶은

우리에게 바로 생명의 명약이 되어 주실수 있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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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예수님이 지으신 십자가를
좀 더 가볍게 해드려야 겠어요.
사랑하는 야고버님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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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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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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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르는것은
부활의 삶을 살기위함이니
이 모든것 말씀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야고버님^^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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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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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무슨 일이 나에게 닥쳤을 때,
참고 인내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봉헌하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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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아멘!!!
깊이 공감합니다.

장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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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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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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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마지막 날 모두가 구원 받게 될 것인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에 발현하신 참다운 의미라고 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오늘,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과 사랑의 삶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면서 기쁜 부활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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