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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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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7건 조회 2,457회 작성일 14-03-11 06:33

본문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고 그래도 한국어 구사를 가끔씩 들어봤기에 미사를 드리기 전에 한 번도 특별히 두려운 마음이나 떨리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오늘 미사를 집전하게 됐고 미사 전에 그리고 어제, 그제도 괜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어요.
 
서품 받고 외국생활만 했기 때문에 한국어 미사보다는 외국어로 미사 드리는 것이 친숙한 편이지만 어쩌다가 한국에 와서 한국말로 미사 하면 기뻤는데‘나주에 와서 한국의 신자 분들과 한국어 미사를 하는데 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일까?’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가 미사도 드리고 기도도 하지만 특별히 어떠한 표징을 보거나 그런 것 없이 미사 드리면서‘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고 예수님은 우리 친구이고 벗이다.’‘성모님은 우리 어머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러한 고백들이 나의 어떠한 체험과 심장 안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이론만으로 고백을 했죠.
 
그런데 이곳에 와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성경 속에 글자로 계신  분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의 심장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저희가 체험하고 느끼고 고백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바로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시온산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무원생활 10년 하다가 89년도에 걷어치우고 소명을 받아서 광주 신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그때는 이미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 예수님 체험하시면서 말씀을 전파하고 계실 때였죠. 그때 동료 신학생이 저한테 상본을 보여줬는데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를 잘 못 봐서“그거 치워라 제발. 나 이거 도저히 못 보겠다. 다른 거 좀 달라.”고 하니까 눈물 흘리는 성모님상 상본을 준적이 있었어요. 그 뒤 나주성모님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선교사로서 있다가 그곳을 떠나서 한국에 들어올 때 공교롭게도 마지막에 들은 이야기가 피디수첩 이야기였어요. 한국에 들어와서 특별히 관심은 갖지 않았는데 이곳에 오게끔 나주성모님께서 부르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실은 나주로 성지순례를 오고 싶었는데 일정이 잡혀 5월 16일 메주고리아를 한 바퀴 돌아와 나주성모님께 왔습니다.
 
저는 나주에 오고 싶었습니다.‘도대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겠다.’그러나 모두는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무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26일 날 처음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역사를 새롭게 쓰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을 예비하셨습니다. 웅덩이의 물이 오랫동안 고이면 썩습니다. 어떠한 단체, 어떠한 종교도 백년, 이백년, 천년, 이천년 되면 거듭나려는 노력 없이, 쇄신의 노력 없이는 알게 모르게 이곳이 썩고 저곳이 부패하고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사실 26일 날 여기 와서 요새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그래서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는 저희가 배워서 알고, 고백하는 신앙에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른 이단의 오류 없이 거듭 다시 성서의 말씀과 복음의 말씀을 재확인하고 쇄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이곳 나주 신광리, 즉 새 빛고을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이천년 동안 들어본 적도 없고 겪어본 사람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지 저는 아직도 어안 벙벙하고 그냥 놀라울 따름입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도 단 한 번이 아니라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끊임없이 오늘 이 시간까지 하느님께서 징표와 표징을 보여주시는가?’저는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다만, 단 한 가지 명확한 것은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느님께서 성서에 쓰여져 있는 문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우리가 느낌 없이 믿고 있는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우리 사이에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시고, 우리와 함께 눈물 흘리시고, 우리와 함께 땀 흘리시는 하느님께서라는 사실을 이곳 나주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이 곳, 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곳의 모든 통로를 막은 우리 교회의 현실과 일부 성직자들의 얘기를 접했을 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목자 없는 양을 가엾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그 마음을 저는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나주에 와서 발견한 가장 큰 징표와 표징이 무엇인지 아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 성체? 예, 표징이에요 분명히 성혈조배실,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고 피를 쏟아주셨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동행 하시면서 피 흘려주셨죠. 표징이죠. 기적이지요. 경당에 우리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 끊임없이 지금도 주고 계십니다.
 
자비의 물줄기 지금도 주시고, 향유를 저에게 주시고 성혈 주시고, 다 기적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놀라운, 믿을 수 없는 표징이며 기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진짜 기적은 여기 와서 만날 수 있었던 여러분들이 진짜 기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리를 체험하고 진실을 체험하고 그 어려운 모든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르고 성모님 품에 안기려고 하는 여러분들의 그 모습을 보고 여러분들이야 말로 불림 받은, 선택받은 진짜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기르시는 양떼입니다. 왜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계신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2008년 21세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는 이곳에 다시 이스라엘 민족을 불러 모으시고 새로운 예루살렘 도읍을 세우고자 하십니다. 저희는 하나하나가 그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는데 쓰일 벽돌이 되고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보았습니다. 성모님 동산은 참 오랜 세월동안 율리아 자매님, 우리 회장님 그리고 이름 없이 자기 자랑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성모님 동산 봉사팀, 주방팀 이들에게 피와 땀이 서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이곳에는 성모님의 원의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마련되는 것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안에서 미사드리고 새롭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본당에서 신부님들이 나주 간다고 성사생활도 못한다니 저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봐요. 아니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창피해요.
 
우리들은 이야기 하죠. 박해라고. 예, 박해겠죠. 그러나 그 정도 박해는 박해도 아니죠.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성모님을 위해서 진리와 진실을 위해서 목숨도 내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유명, 무명 순교자들이 흘리신 피 위에서 세워진 신앙입니다. 우리는 그런 신앙의 후손들이기에 우리 목숨하나 보존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거 아닙니다. 참된 진리를 위해서 참된 정의를 위해서 우리 한 목숨 버리는 거 두렵습니까?
 
참. 여러분들하고 어저께 처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로사리오의 길과 성체강복 해봤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전례를 할 때마다‘아 지금 이 시간 하느님께서 나 데려가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제 저녁이 바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천국이 따로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는 제 1기생으로 불림 받아서 피정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오늘 피정을 마치고 각자 일터로,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열두 사도를 불러서 짝지어서 파견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여러분들도 열두 사도들처럼 마리아로서, 막달레나로서, 베드로로서, 스테파노로서 열두 사도가 부여받았던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 직장으로 돌아가십니다.
 
돌아가셔서 바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해야 된다는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그 사실 때문에 저희가 이곳 피정에 참석했으니 복음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8년 6월 15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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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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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는
저희가 배워서 알고, 고백하는 신앙에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른 이단의 오류 없이
거듭 다시 성서의 말씀과 복음의 말씀을 재확인하고
쇄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아멘!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창피해요..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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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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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사실 제가 나주에 와서 발견한 가장 큰 징표와 표징이 무엇인지 아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 성체? 예,
표징이에요
분명히 성혈조배실,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고 피를 쏟아주셨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동행 하시면서 피 흘려주셨죠.
표징이죠. 기적이지요.
경당에 우리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
끊임없이 지금도 주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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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 행복하다.
지금 이순간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신다면,,,

어쩜니까용. 그 행복을 간직하시고 나주에서
땀 흘리시란 말씀인것을용 ㅋㅋ
정신부님께서  나주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힘과 용기를 내시며 더 행복해 지시길 바람니당~♥
글 올려주신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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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나주에 와서 한국의 신자 분들과 한국어 미사를 하는데 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일까?’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신부님의 증언 !
반갑고 기쁩니다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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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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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님...수고하셨습니다
정신부님 처음오셔서  피정에 함께
하시며 참좋은말씀 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지금도 저희곁에 계시며 힘이 되어 주고
계시는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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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 여러분들도 열두 사도들처럼
마리아로서, 막달레나로서, 베드로로서, 스테파노로서
열두 사도가 부여받았던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 직장으로 돌아가십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열두사도의 선교사명을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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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서 계시면서 수많은 기적들을 보셨고
전례외  봉사자들이 희생어린 모습들 속에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드리는 모든 사랑들을
직접보시며 자세히 증언해 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묵주기도나 전례,기도모습 너무나 아름다워서
천국이 바로 이곳이구나 하실 정도로 아니

지금 저를 데리고 가시라고 하셨던 그 말씀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증언들에 깊은 감명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시온산! 우린 너무나 행복한 자녀들이기에
어떠한 감사를 드려도 부족하기에
신부님의 소중한 증언들로 그 감사가 가득할 것 같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야고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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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나주에 오고 싶었습니다.‘도대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겠다.’
 그러나 모두는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무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26일 날 처음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정 신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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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아멘...^^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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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ㅇㅏ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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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나주에 오고 싶었습니다.‘도대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겠다.’그러나 모두는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무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26일 날 처음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역사를 새롭게 쓰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을 예비하셨습니다. 웅덩이의 물이 오랫동안 고이면 썩습니다. 어떠한 단체, 어떠한 종교도 백년, 이백년, 천년, 이천년 되면 거듭나려는 노력 없이, 쇄신의 노력 없이는 알게 모르게 이곳이 썩고 저곳이 부패하고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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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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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처음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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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들하고 어저께 처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로사리오의 길과
성체강복 해봤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전례를 할 때마다‘
아 지금 이 시간 하느님께서 나 데려가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제 저녁이 바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천국이 따로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멘!!!
정신부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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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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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저는 나주에 오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겠다.'
아멘!!

와서 보면 될껄~~??? 참....답답할 뿐...ㅠㅠ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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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멘!

야고보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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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전대미문의 기적들과 징표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계시는 곳!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이 함께 계시는 곳!

불리움받은 자녀들이 함께 모여 기도드리는 은총의 장소에
모두들 오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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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메! 아멘!

정신부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나주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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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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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역시 우리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이십니다.
직접 가서 부딧쳐 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가 !

그런데 광주고명하신 주교님은 뭐야?
천리안을 갖고 긴가민가 살펴보나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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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멘.
신부님
저희와 함께 계셔 주셔서 덕분에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 드리며 또한 야보고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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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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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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