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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향기 속에 취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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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6건 조회 2,736회 작성일 14-03-17 05:59

본문

황홀한 향기 속에 취해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부터 아주 표현하기 어려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냄새를 잘 못 맡는데 오늘 아침 새벽부터 저녁때까지 계속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믿음이 부족했는지 이렇게 향기를 잘 못 맡았는데 아침부터 철야기도 시작할 때까지 너무 황홀한 향기 속에 취해있었습니다.
 
저 술 안마셨거든요. 그런데 취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오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곳에서 한 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사람들은 중독자가 되는 거예요. 그 거룩하신 사랑에 중독자가 되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수많은 징표와 기적들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어떠한 징표, 어떠한 기적을 주셨는가를 다 설명 한다는 것은 3박 4일도 불가능하고 1주일, 한 달, 아니 석 달 열흘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23년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주시는 깊고 높고 넓은 그 사랑의 기적들을 다 논할 수는 없습니다.
 
오른쪽에 모시고 있는 성체는 1994년 11월 24일,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님이 비서 몬시뇰님과 함께 경당에 오셨을 때 내려오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세분이 함께 경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 경당에는 70여명의 순례자들이 모여 있었고 또 서품 받은 지 23년 되는 춘천교구의 오상철 신부님도 계셨습니다.
 
한참 기도를 하고 있는데 성모님 위 십자고상으로부터 큰 성체가 내려오셨습니다. 왜 그것이 단순한 제병이 아니라 성체였는가하면 그 성체가 반으로 쪼개져서 율리아 자매님의 양손에 내려 오셨어요. 그런데 반으로 쪼개진 성체 중 한쪽 끝이 잘라져 나간 성체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세요?
 
신부님들이 미사를 드릴 때 성체를 거양해서 축성한 다음 반으로 쪼개어서 그중에 한쪽의 조각을 떼어내 성혈에다가 넣습니다.
그러면 이 빵과 포도주가 진정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가 되는데 두 쪽으로 내려오셨던 그 성체 중 한쪽은 이미 사제가 잘라서 성작에 넣었던 그 모습으로 내려오신 겁니다. 그래서 교황대사님과 그곳에 있던 모든 성직자들이 성체라고 확신한 것이죠.
 
교황대사님과 파 신부님께서는 거기에 계신 70여분의 신자들에게 그 성체를 각각 영해드렸는데 70여명의 신자 대부분은 이쪽에서 모시고, 저쪽으로 가셔서 성체를 또 모셨대요. 그러니까 하나의 성체를 실제로 몇 분이 드신 거지요? 140명? 그런데 140명이 아니라 더 모셨대요. 어떤 분들은 하늘에서 오신 성체니까 세 번 모신 분도 많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저쪽 뒤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어떤 자매님 한 분이 계셨어요. 반쪽으로 나누어진 성체를 아무리 조각을 뗀다고 하더라도 70명이 다 모시기는 불가능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자매님 뒤에서‘아이고 저 앞에서 다 모시고 나면 나한테는 돌아올 차례가 없겠네.’하고 성체를 보고 있는데 그 성체가 떼어내면 다시 길어나고 다시 길어나고 그랬대요.
 
그래서 신부님과 교황대사님은 그 성체를 70명 아니 140명 이상에게 영해 주셨고 염려하던 그 자매님도 물론 받아모셨습니다. 그리고 분배하고 남은 성체의 조각들이 바로 이 성광에 현재 모셔져 있는데 성체분배가 끝나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그날 받은 메시지를 정리하기 위하여 경당을 나가려고 할 때 성모님의 음성을 들으셨어요.
 
그래서 다시 신부님과 대사님을 양손으로 붙들고 무릎을 꿇고 3분에서 4분정도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이’앗!”하고 벌떡 일어나니까 대사님하고 신부님이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바로 그 순간 자매님의 혀 위에 다시 작은 성체가 내려오셨습니다.  왜 이 두 번째 성체기적이 같은 날 연속적으로 이루어졌는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황대사님과 신부님께서는 앞에 내려오셨던 큰 성체에 대해서 그것을 완전한 믿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던 거예요. 그런 말씀을 본인들이 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그래서 메시지를 쓰려고 나가던 율리아 자매님을 다시 불러서 양 손을 잡고 기도를 하게 하셨는데 그 상황에 다시 혀 위로 작은 성체가 내려오시니까 그때서야 교황대사님과 신부님은 이건 참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라는 것을 확신하고 기쁨에 겨워 어쩔 줄을 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율리아 자매님 입으로 직접 내려오셨던 작은 성체도 이 성광에 모셔져 있습니다.
 
더욱 신기한 일화가 있습니다. 큰 성체가 내려오셨을 때 희랍어의 알파와 오메가라는 문양이 각각 새겨져 있었는데 알파 문양의 성체는 초창기부터 이 발현과 성모님 메시지를 도우신 파 신부님에게 드렸고 오메가 문양은 지금 교황청에서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 드렸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당신들이 흘리시는 눈물과 피눈물이 단 한 방울도 헛되이 흐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있는 빵, 성체가 그저 저희들에게 기적거리로 보여주려고 교황대사님과 신부님께 우연히 심심해서 내려오신 게 아니라는 겁니다. 바로 그 교황대사님을 통해서 나주성모님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미 1994년에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 교회는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 안에서도 참된 성체 성혈에 대한 신심을 잃어가고 있고 많은 이단과 오류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23년간 이곳에서 끊임없이 징표와 기적을 보여주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우리가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받아 모시는 성체와 성혈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피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저도 처음 봤는데 성모님께서 성혈 조배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젖을 준비해놓으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 이유는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통하여 저희가 더 가난하고 낮은 작은 영혼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자비의 물줄기, 향유, 젖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다 마치시고 들어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치마폭에 아주 많은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을 치마 안쪽까지 넉넉히 받으셨습니다.
 
그 만큼 오늘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여기오신 순례자 여러분들이 받으실 은총의 몫이 더 크다고 믿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08년 8월 2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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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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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가 평소에 냄새를 잘 못 맡는데
오늘 아침 새벽부터 저녁때까지
계속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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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는 오늘 새벽부터
아주 표현하기 어려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냄새를 잘 못 맡는데
오늘 아침 새벽부터 저녁때까지
계속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믿음이 부족했는지
이렇게 향기를 잘 못 맡았는데
아침부터 철야기도 시작할 때까지
너무 황홀한 향기 속에 취해있었습니다.

저 술 안마셨거든요.
그런데 취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오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곳에서 한 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사람들은
중독자가 되는 거예요.

그 거룩하신 사랑에
중독자가 되는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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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
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

그 외에도 소중한 말씀들 함께 그 은총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의 천상향기에 흠뻑 취해 계셔서 행복해하시며
나주의 모든 보물과 징표들을 다 보시고 느끼시고 함께하셧던 시간속에

나주의 진실을 힘차게 말씀해주신 정라우렌시오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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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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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러한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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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시길기도합니다.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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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중독자는 저도 포함입니다.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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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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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23년간 이곳에서 끊임없이 징표와 기적을 보여주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우리가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받아모시는
성체와 성혈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피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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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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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통하여 저희가 더
가난하고 낮은 작은 영혼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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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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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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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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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이곳에서 한 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사람들은 중독자가 되는 거예요.
그 거룩하신 사랑에 중독자가 되는 겁니다.
아멘.

전대미문의 수많은 기적들이
원래 그런듯 당연한듯이 보이는 기적의 나주~*

똑 같은것을 반대자들은 광신도라 표현하고
비딱해져서 바른것도 삐딱하게 만들어
비판만하니 참 불쌍한 사람들이죠.
신부님 더욱 건강하세요.
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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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여기오신 순례자 여러분들이 받으실 은총의 몫이 더 크다고 믿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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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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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여기오신 순례자 여러분들이 받으실 은총의 몫이 더 크다고 믿습니다."

아멘!

심열성복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여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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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참좋으신 말씀이셔요~~

나주에계시는

모든 신부님들은  말씀이

정말 훌륭하셔요~`

한마디..한마디 ..보석같은 말씀이라

들으면 정신이 번쩍나요~``

그레서 이제는 그어느 기도회도 가고싶지않아요.

오직! 나주 뿐이예요...

이런 좋으신 말씀들을

전국 모든신자들이 다~~~듣는다면

영적으로 얼마나 도움이될까요?

너무 너무 아쉬워요~~~~


야고보님..

늘수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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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통하여 저희가 더
가난하고 낮은 작은 영혼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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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23년간 이곳에서 끊임없이 징표와 기적을 보여주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우리가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받아모시는
성체와 성혈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피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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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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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

사랑하올 정 신부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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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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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저도 처음 봤는데 성모님께서 성혈 조배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젖을 준비해놓으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 이유는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통하여
저희가 더 가난하고 낮은 작은 영혼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자비의 물줄기, 향유, 젖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다 마치시고 들어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치마폭에 아주 많은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을 치마 안쪽까지 넉넉히 받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성체께서 경당 공중에서 큰 소리를 내시면서 내려 오신 것을 직접 목격하신
국내의 어느 주교님께서 그 뒤에 후배 사제가 나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말씀을 드리자,
'김 신부! 그건 매직(마술) 이야!' 하셨다 하여,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상경하올 성모님,
한국의 모든 사제님들이 나주의 진실에 하루 속히 눈을 뜨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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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천상의 양식을 저에게도 주소서.
새롭게 새롭게 탄생하여
하느님 영광위해 쓰임 받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저를
단련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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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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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이곳에서 한 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사람들은 중독자가 되는 거예요.
그 거룩하신 사랑에 중독자가 되는 겁니다.

저도 거룩하신 사랑에 중독자가 됐어요.

사랑의 중독자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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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 분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수고하셨습니다
성직자체험록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신부님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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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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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23년간 이곳에서 끊임없이
징표와 기적을 보여주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우리가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받아 모시는 성체와 성혈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피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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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성체와 성혈에 대한 저희들의 신심은 저희가 이 세상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니 우리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할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고 목숨을 지켜서라도 수호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보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의 양식입니다.
아멘!!

정신부님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성인사제 되시 옵소서~아멘!!



야고보님의
 수고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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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

아이고 그립습니다

성모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다시 사랑으로

사랑의 향기를 풍겨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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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사랑한는야고보님
은총많 받으새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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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현대 교회는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 안에서도
참된 성체 성혈에 대한 신심을 잃어가고 있고
많은 이단과 오류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서 빨리 나주를 알아보지는 못할 망정
거짓이라 하고 배척하니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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