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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이 기뻐서 춤을 막 추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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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8건 조회 2,840회 작성일 14-03-23 08:29

본문

주교님이 기뻐서 춤을 막 추셨어요
 
이번 일주일 동안도 나주성모님 동산과 경당에서 참으로 많은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대표적으로 19일 저녁 밤 행사 중에 참석하셨던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이 82세이십니다.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날 경당에 오셨는데 그때 성모님께서 가슴까지 향유를 흘려주셨어요. 미사 때 해수천식같은 기침을 계속하셨는데 만남을 해주시러 나오던 율리아 자매님이 갑자기 막 기침을 심하게 하는 거 보고‘아, 분명히 주교님 치유 받으시겠다.’했는데 주교님이 다윗성인처럼 기뻐서 춤을 막 추시는 거예요. 주교님 해묵은 해수천식이 싹 사라지셨어요.
 
주교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셔서 저희들도 경당에서 함께 춤췄어요. 그리고 저희가 행사하고 있는 동안 날씨관계로 제 시간에 오지 못하고 제주도를 거쳐 어렵게 서울로 해서 나주에 왔던 필리핀 순례단이 늦게 오셨어요.
 
그분들 며칠 더 계시면서 성모님 동산 왔다갔다 하셨는데 그 중에 전직 대법관 출신의 한 자매님이 네발 달린 지팡이, 보행기를 짚고 오셨어요. 그리고 오자마자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을 보고‘성모님의 얼굴과 똑같다.’라고 하시면서 울기 시작하시는데 율리아 자매님 뽀뽀받고 바로 보행기를 확 집어 던지고 걷기 시작하셨어요.
이것이 일주일동안 있었던 여러 가지 치유 중에 겉으로 보일 수 있는 외적인 치유이지만 저는 다른 더 많은 분들이 내적으로 영적으로 치유 받았음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차를 타고 오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잠기면서 통증이 왔어요. 그래서 처음으로‘아, 큰일 났다.’라고 생각하면서 미사를 못 드릴 정도로 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셨어요. 저는 웬만하면 그냥 집에 누워계셨으면 딱 좋겠는데 걸음을 한발자국도 제대로 못 떼시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말씀도 아예 나오지도 않는 상태에서 차를 타셨어요.
 
제가 뒷좌석에 앉아‘도대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저 고통 속에서 왜 저렇게 끊임없는 강행군을 하실까? 좀 꾀병이라도 부리면서 누워계셨으면 좋겠는데...’하고 생각했지만 끝끝내 이 피정에 오시고 말았어요. 율리아 자매님은 나주를 떠날 때 임종준비를 하고 병원에 계신 할머니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뽀뽀해드리고  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입의 반이 마비가 되셔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오셨는데 제가 오늘 알았어요. 우리들과 우리의 가족, 그리고 우리가 기도 부탁하는 분들을 위해서 율리아 자매님이 대속고통을 받고 계시다는 것을요. 저는 단세포적인 것만 생각했는데 오늘 자매님과 함께 차를 타고 오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은 다만, 현실의 시간에서 과거의 시간을 끄집어 낸 것뿐만 아니라 이미 2000년 3000년이 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시간까지도 당기셔가지고 지금 고통의 신비 속에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옆에서 보는 것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종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니까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잖아요. 저도 미사 걱정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는데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치유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2008년 10월 25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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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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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을 보고‘성모님의 얼굴과 똑같다.’라고 하시면서 울기
시작하시는데 율리아 자매님 뽀뽀받고 바로 보행기를 확 집어 던지고 걷기 시작하셨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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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사실 저도 오늘 차를 타고 오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잠기면서 통증이 왔어요. 그래서 처음으로‘아, 큰일 났다.’라고 생각하면서 미사를 못 드릴 정도로 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셨어요. 저는 웬만하면 그냥 집에 누워계셨으면 딱 좋겠는데 걸음을 한발자국도 제대로 못 떼시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말씀도 아예 나오지도 않는 상태에서 차를 타셨어요.

아멘.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 모두가 더 깨어서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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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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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등불님의 댓글

작은등불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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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참으로 놀라운 고통의 신비입니다.
율리아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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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정신부님 증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치유은총 축하드리며~율리아님께도
너무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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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종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니까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잖아요. ㅠㅠ

저도 미사 걱정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는데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치유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아멘,아~멘.

정신부님 감사 드리오며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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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종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니까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잖아요. 저도 미사 걱정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는데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치유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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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아멘...^^

미래의 고통까지 받으시는 율리아님
정말 목이메입니다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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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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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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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교님 해묵은 해수천식이 싹 사라지셨어요."
 
"전직 대법관 출신의 한 자매님이
네발 달린 지팡이, 보행기를 짚고 오셨어요.

율리아 자매님 뽀뽀받고 바로
보행기를 확 집어 던지고 걷기 시작하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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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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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의 고통들 또한 미래의 고통들도
받으시고 계시는 윯리아님!

임종준비를 하시고
그래서 말씀도 못하시고 힘겨운 그 모습이지만
또 한 걸음, 한 걸음 옮기셨던 그 사랑의 맘들!

주교님의 해묵은 해수천식이 사라지셨고
전직 대법관 출신의 자매님이 보행기를 짚고
오셨지만 치유받아 그냥 걷기 시작하셨던 놀라운
기적들!

모두 소중한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함께하신 율리아님
아름다운 사랑과 숭고한 그 고통들!...

야고보님 감사드려요. 소중한 증언들 올려주신
사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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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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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교님이 다윗성인처럼 기뻐서
춤을 막 추시는 거예요. 주교님 해묵은
해수천식이 싹 사라지셨어요... 아멘!!!

 ‘성모님의 얼굴과 똑같다.’라고 하시면서
울기 시작하시는데 율리아 자매님 뽀뽀받고
바로 보행기를 확 집어 던지고 걷기시작하셨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동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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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신부님 참 대단히 명철한 안목과 지혜가 있으십니다.
어떻게 미래의 고통까지 받으신다는 지혜가 생겼을까요?^^
감동했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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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신부님께서 대단한 명철힘과 지혜가 있으십니다.
어떻게 미래의 고통까지 받으신다는 지혜가 생겼을까요?^^
감동했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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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교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셔서
저희들도 경당에서 함께 춤췄어요. 아멘!

은총의 엔도르핀은
모두의 기쁨이지요.^^

야고보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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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종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니까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잖아요. 저도 미사 걱정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는데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치유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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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신부님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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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아멘!!!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사선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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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은
 다만, 현실의 시간에서 과거의 시간을 끄집어 낸 것뿐만 아니라
 이미 2000년 3000년이 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시간까지도 당기셔가지고
지금 고통의 신비 속에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옆에서 보는 것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라우렌시오신부님!! 우리에게 바른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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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님 덕분에,
성모님 덕분에,
율리아님 덕분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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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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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은 다만, 현실의 시간에서 과거의 시간을
끄집어 낸 것뿐만 아니라 이미 2000년 3000년이 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시간까지도 당기셔가지고 지금 고통의 신비 속에 살고 계십니다.
아멘~*

정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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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다른 더 많은 분들이 내적으로 영적으로 치유 받았음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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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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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지금 자매님이 겪고 계시는 이 고통은 미래의 시간까지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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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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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하느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종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니까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잖아요.

공감합니다.

열심히 생활의 기도 실천하며살겠나이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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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정신부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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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을 보고‘성모님의 얼굴과 똑같다.’라고 하시면서 울기
시작하시는데 율리아 자매님 뽀뽀받고 바로 보행기를 확 집어 던지고 걷기 시작하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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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고통을 참고 견디실수가 있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알고있는것은

아주작은일에 불과한데..

숨어서 받으시는 고통이 얼마나 더심하실까요...

예수님의 사랑...

성모님의 사랑...

율리아님의 사랑...

사랑이 아니면  안되는 희생...

하루를 지내면서 난 얼마나 오늘 사랑을 했는지요...

더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밀려오고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사순절이  반쯤 지나오고

아무런 희생과  보속없이 지내온것만 같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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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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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여러해 전에 경당에서 어찌가 기침이 심하신지
제가 따뜻한 기적수를 한 컵 드렸더니 잡수셨어요.
"이 기도회가 끝나기 전에 치유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그후에는 기침이 엄췄지요.
그런데 나중에 올때마다 기침을 하셨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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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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