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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덕분에 깨달은 나주성모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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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54건 조회 1,786회 작성일 18-11-06 15:1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저는 불과 2년 전 병원에 다니며 하루 4시간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습니다.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녀야 하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도 없었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취미생활은 나주성모님 전하기 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글라라 엄마는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호통을 치시곤 했습니다.

"나주성모 그거하면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 어?"

"율리아엄마가 그렇게 좋으면 율리아엄마한테 가버려!"

글라라엄마는 목소리도 우렁차셨기에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말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도 보통사람처럼 일하고 싶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비참해서 눈물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하느님 저좀 빨리 데려가 주세요. 천국은 기쁨만이 사랑만이 가득 하다던데

저좀 그곳으로 데려가주세요. 제가 눈을 감고 자면 그때 제발 저를 데려가 주세요.​"

그럴 때면 촛불 앞에 성모님께서는 측은하게 저를 바라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는 새 생명을 받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잘 마쳐졌지만 수술의 부작용이 남아 있었습니다.

부작용의 걱정은 저의 모든 정신을 집어삼켰고, 우울증과 대인공포증

다시 장기가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걱정을 품고 살았습니다.

몸이 아팠어도 천국을 향할 수 있었기에 기쁠 수 있었는데

건강을 찾았지만 다시 그 고통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괴롭고 너무 무섭고 도망 치고만 싶었습니다.​ 하지만

도망을 가면 갈수록 짙은 어둠뿐이었고, 절망 뿐이었고, 슬픔만이 가득했습니다. ​

나주성모님을 전하던 경험으로 국회의원SNS도 맡게 되었고, 인터넷뉴스의

기자생활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집도 생기게 되었지만,

세상의 부귀도 저에게 아무런 기쁨을 가져다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힘없이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글라라 엄마가 집에 왔습니다.

밥도 안먹고 축 처져있는 모습을 보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리아엄마 바바라 ! 그렇게 고통스럽고 그렇게 아파도 사람들 앞에서

기쁘게 말 전하는거 바바! 넌 말로만 엄마엄마~ 하고 그게 머냐? 어?"

"너 이러고 있는 모습보면 율리아엄마가 깜짝 놀랠거다."

​저는 정신이 너무 힘든데... 그 말을 듣고 '피식' 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율리아 엄마라는 말은 꼭 붙여서 신기하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글라라엄마는 또 이어서 말을 말하였습니다.

" 넌 하느님 덕분에 살아났으면서 ! 하느님을 위해 살아야지 ! ​

​니가 빽이있냐 머가 있냐 하느님이 니 빽인데 !

신앙으로 딱 붙어서 살아아지 축~ 처져서 지금 머하는거야 !? "

첨에는 장난식으로 흘려들었는데 듣고보니 정신이 번쩍 드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글라라엄마는 제가 병원에서 3일 후면 죽는다고 했을 때 의사의 말을

처음 들었던 장본인 이었고, 나주성모동산에서 율리아엄마의 입김으로 살아났을 때

바로 옆에서 지켜본 증인이었습니다. ​글라라 엄마는 하느님 덕분에 살아났다고 했지만

전 그 말이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포함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글라라엄마는 저에게 오래 살고 많이 살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는동안 너에게 베풀어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갚아주는게 너의 도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마귀에게 다 뺏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요즘은 글라라엄마에게 전화가 부쩍 자주 옵니다.

"엄마 나 지금 일하고 있어 지금 바뻐." 그러면

일이고 돈이고 필요없고 매일미사 갔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글라라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예전에는 돈만 있으면 된다메 갑자기 왜 그래요!!! "

글라라 엄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겪어보니가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저는 순간적으로 "아멘!" 하고 외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민망함 같은게 올라와서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글라라 엄마가 다시 전화오면 아멘! 하고 크게 외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사탕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완덕으로 이끄시는 초월된 사랑임을 굳건히 믿으며

​모든 영광 오롯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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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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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크게 아~~~~~멘!!!^^
글속에서 은총꿀이 뚝! 뚝! 떨어집니다.ㅎㅎㅎ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지는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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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아멘!!!

수술한 후 힘들어했고 절망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받은 놀라운 은총 올려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나주성지에 오셔서 받으신 모든 은총들 
감동과 기쁨이 함께하네요. 찐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유민혁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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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님의 댓글

실행 작성일

아멘!

!
큰 기쁨과 큰은총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담아 영육간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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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화되신 글라라 엄마의 모습 너무 놀라워요.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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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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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야고보님의 가정에 은총이 엄마에게로
흘러들어감을 그리고 다시받는 은총..
정말 힘겨운 삶에서 흐르는 보이지 않는
성모님의 사랑이 야고보님에게서 느껴
집니다...어떤 뜻이 있기에 이렇게 보고
계시는가? 싶기도 하구요..
오랜 시간을 통해서 고통이 함께하는
깨달음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5대영성
으로 태어나고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
입니다...
야고보님 힘내세요~^^
힘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행복도
주고 있음이 느껴 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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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사탕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완덕으로 이끄시는 초월된 사랑임을 굳건히 믿으며
​모든 영광 오롯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유민혁님,
꾸밈없이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는대로
가득한 은총 속에 , 기쁨 속에 사시기를 기도드려요!
그리고 나주성모님 전파를 위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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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다시 찾을 수 있어서 넘넘 기쁩니다 !
기쁘고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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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의 빛나는 옷을 입고 계신 형제님!
어깨에 힘이 퐉퐉 들어가시길 빕니다~
멋져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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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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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내가 겪어보니까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  " 돈만 있으면 된다메 "    방금 교회의 장로님과 애기를 했지요 . 아무리 가난해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하느님께 저축하는 것 "  오늘은 좋은교육을 받는 날 !.  명심하자 !  " 하느님이 무조건 먼저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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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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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사실 글라라엄마는 제가 병원에서 3일 후면 죽는다고 했을 때 의사의 말을
처음 들었던 장본인 이었고, 나주성모동산에서 율리아엄마의 입김으로 살아났을 때
바로 옆에서 지켜본 증인이었습니다. ​글라라 엄마는 하느님 덕분에 살아났다고 했지만
전 그 말이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포함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야고보님!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제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는 야고보님이 어서 성모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길 계속 기도 했답니다.
이제 우리 함께 5대 영성으로 천국가요.

무지 무지 사랑해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암ㄴ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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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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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반가운 글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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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은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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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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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어머니께서도 변화가 되셨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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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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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글을 읽으니 마음이 짜~안
많이 아파오고 눈물이 나네요

수많은 시간 동안  아프면서도
고통을 참아 이겨내며 봉헌하며
일도 하고 나주성모님도
전파하고 하셨는대

큰 수술을 하면서 다시 큰아픔과 두려움
우울과 대인공포증 까지 와서 얼마나
괴롭고 힘들어 했을지ㅠㅠ
글읽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국회의원sns를 도와
드리는 일로 돈도 벌고
집도 생겼지만  기쁨은
없고  영혼에 힘이 없었는대
어머니께서 율리아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로써  야고버님을 충고해 주셔서
다시 나주를 순례하게
되고 은총이 되살아 나셨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 나주성모님의 강력한 은총으로
다시 영혼의 은총입어 순례에서 뵙게
되어 너무기쁩니다.
sns전파도 항상 여러므로 도움주시고
앞장서서 나주성모님을 알리시는
야고버님 항상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서
더욱더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은총의글 덕분에 저도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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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귀중한 은총 글
감사합니다
다시 성모님 동산에서
뵙게 되니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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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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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니야, 내가 겪어보니가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아멘.
어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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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사탕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완덕으로 이끄시는 초월된 사랑임을 굳건히 믿으며
​모든 영광 오롯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 ~~~ 멘 !!!
유민혁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드리며
율리아엄마의 기도와 주님 성모님의 은총속에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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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님의 댓글

Cecili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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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위해 살아야지!"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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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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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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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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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글라라엄마는 저에게 오래 살고 많이 살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는동안 너에게 베풀어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갚아주는게 너의
도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마귀에게 다 뺏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님 영적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유민혁 야고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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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이 은총글 너무너무 좋아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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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고통을 통하여 더 많은 은총이
그가정에  흘러들어왔네요^^
힘내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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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글라라엄마는 저에게 오래 살고 많이 살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사는동안 너에게 베풀어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갚아주는게 너의 도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마귀에게 다 뺏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유민혁야고보님...그동안 힘들었지만  흐뭇하고

미소지어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보이지않은 기도의힘으로

돌보아주고 계심을 피부로 느끼며 용기내여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든든하고  힘이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모든 위험과 악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켜

주시기를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함께 봉헌

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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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주 성모님 사랑의 은총이 흘러흘러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복된 순환!
율리아 엄마 안에서 천국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힘내어 나아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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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글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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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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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모든 일정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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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저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마귀에게 다 뺏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다시 뵙게 되어 너무나 기쁜 마음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주님은 늘 우리를 위해 사랑의 계획을 세워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 기쁨과 평화 가득하셔요~! 함께 천국까지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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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귀한  은총증언 너무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무한히 받으셔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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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말고
끝까지 성모님 손만 잡고 천국으로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안에서 기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은총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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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 ♡ ♡
넘나 순수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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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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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늘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사랑 넘치도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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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어느새 저희 글라라 엄마에게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와 있었고
글라라 엄마는 다시 저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유아고보님...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때론 움츠려있기도 하셨겠지만, 잘 극복해 나가시며
주님,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모습대로 살아가시려는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에 앞으로도 필요한 은총들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힘든 수술과 후유증들...
겪어보지 않고서는 감히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글라라님... 야고보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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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니야, 내가 겪어보니가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아멘!^♡^

천상의 것을 바라고 천국을 향해 사는 사람,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행복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오니...아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야고버님!
쌀쌀한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신지요?
진솔하고 애잔한 은총글이 흐뭇한 행복으로
다가와요~ 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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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 아픈 육신의 고통과
마음이 고통을 겪으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짠 하네요

힘들고 아프고 어두운 터널을 잘 극복하시고
다시 시작하심 축하드려요

글라라엄마께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들어가심 또한
기쁜일이네요

이제 앞으로는 앞으로 전진만 하시고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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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눠줄 수
          있는 체험담을 통해  주님*성모님은 찬미받으소서!!!
          글라라 모친의 변화에 축하드려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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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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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요즘은 글라라엄마에게 전화가 부쩍 자주 옵니다.
"엄마 나 지금 일하고 있어 지금 바뻐." 그러면
일이고 돈이고 필요없고 매일미사 갔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글라라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예전에는 돈만 있으면 된다메 갑자기 왜 그래요!!! "

글라라 엄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겪어보니가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저는 순간적으로 "아멘!" 하고 외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민망함 같은게 올라와서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글라라 엄마가 다시 전화오면 아멘! 하고 크게 외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울부 짖을 때
참 된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더 큰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사탕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완덕으로 이끄시는 초월된 사랑임을 굳건히 믿으며
​모든 영광 오롯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넘넘 좋은 글...ㅠㅠ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예수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늘 영육 간에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해요~~~♡♡♡
예수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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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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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동안 힘드셨던 걸 알겠네요ㅜ ㅜ
이제 회복되시어 다시 나주성모님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엄마의 일손이 되어 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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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사탕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완덕으로 이끄시는 초월된 사랑임을 굳건히 믿으며
​모든 영광 오롯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야고보 형제님~
그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다시 게시판에서, 그리고 순례때 뵙게되어
넘넘 반갑고 주님께 감사했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야고보형제님을 잊지 않고 기도하셨을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는 야고보 형제님이 안보이셨을 때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셨을지...ㅠㅠ

그래서 더 너무 반가웠어요.

야고보형제님의 컴백이
엄마께 얼마나 큰 기쁨이고 위로가 될지여! ^^

엄마의 사랑은 불가능이 없음을
야고보 형제님 통해 다시금 느꼈어요...

정말 반갑고 감사해요.

엄마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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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니 예전에는 돈만 있으면 된다메 갑자기 왜 그래요!!! "
"아니야, 내가 겪어보니가 하느님이 먼저야 무조건 먼저야"
아멘!!! 아멘!!! 아멘!!!!! 대박 감동! 전율! 눈물이 나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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