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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가 저를 구해주셨어요~~~~<첫번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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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23건 조회 1,956회 작성일 14-01-30 01:2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글을 주님께 영광드리며
성모님 께 찬미 드리며 위로 드립니다.
읽는 모든 분들에겐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세요....아멘...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나주를 오래 다녀도
처음 순례다니는 분들보다 더 나을 것이 하나도 없는
부족함 투성이지만
요즘 저에게 일어나는 체험과 은총이 너무 좋와
글을 올립니다.
 
 
은총과 체험속에 생활이 개선되니 이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비록 잘못을 하고 살지만
그 잘못으로 인하여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간다면.
감사할 뿐이지요..
 
그래서 창피한 저의 부족함을  글로 올립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박 마리안나 예요~~
 
장부와 함께 새벽부터 장사를 해요.
부부와 장사를 함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함께 장사를 한다는것은 좋은 면도 있겠지만
안좋은 면도 많답니다.
서로 서로 장 .단점에 매일 부딪치다보면
다툼도 일어나구요..
 
나주의 영성이 몸에 베어있다면 서로 부딪치는 일이 없겠지만
저는 나주의 영성도 부족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넓은 심성도 가진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마음도 부족하니
저의 장부에게 잘 못 해줄 때가 많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변화시켜 바른마음으로 이끌어 줄 생활의 기도도 있고  
나주 성모님 책이나..
님향한 사랑의 길 책 등을 많이 읽었더라면
그책의 말씀대로 그나마 잘 하려고 노력했을 것을....
 
너무 부족한저는 특히 가게에서 장부의 악습에 많이 힘들어 했지요..
  
제가 가게에서
가장 힘들어 했던 일은
장부가  기분이 않좋으면 손님이 있을 때도  온시장 사람들
다 들릴듯이
저에게 큰소리 지르거나 야단칠 때...
<소리 지르는 것은 경상도 사람들 특징이래요>
 
장부 마음에 제가 안 들었거나 장부 비위에 거슬린 행동을 할 때
화가 나서 가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두들겨 부수면서 장사그만하자!!!!   할 때....
 
그리고 특히
문제가 일어나면  모든 것을 다~~나에게 뒤집어 씌울때...
제일 속상했어요...
 
저의 시댁 어머니께서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우는 악습이
있거든요.
 
자식들도 어머니 이악습때문에 서로 싸움도 하곤 했지요.
그런대 어머니를 쏘옥~~~너무 닮은 저의 장부는
한술 더뜨는 거예요..
 
 
그리고는 자신은  "안 그런척...." 교묘하게 빠지거든요.
장부는 자신이 그런다는것을 모르더라구요...
 
모든 것은 다...너의 엄마가 그랬다.<저보고..>
모든 것은 다...너 때문이다.<이것도 저예요>
모든 것은 다..우리 마누라가 그랬다.
 
수도 없이 듣다보니
처음엔. 저도 내탓이야~~~맞아 내탓이지...하다가
나주 순례오면  "내탓"
가게가서  장부 가 또 그러면  "내탓이야"  하다가 속으론 " 당신 탓이야  흥!"
 
그랬지요.
그리고 차츰....
언제부턴가 장부가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미워지니까 
장부하는것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모든것이 연관이되어
미음이 커져갔지요.
 
그때 바로 우리 부부 사이를 분열시키려는 
분열의마귀는 
열심히 우리 사이에서 여러가지 일을 더 만들고 
분열시켰답니다.
 
그것을 제가   알면서도
장부의 미움은 쉽게 풀어지지 않았구요
더 잘해주고  사랑해야할 모든일이
마비가 되버렸지요.....
 
 
<글이 길어져서
다음으로 넘어가도 록 할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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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가내두루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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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큰소리치고, 뒤집어 씌우고, 모든게 네탓이라고
하시는 장부와 매일의 삶에서 치열한 영적전쟁을
치루셨을 장미꽃비님.. 그만한 그릇이 되시기에
모든 어려움도 허락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장미꽃비님을 향한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다음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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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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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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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장미꽃비님 감사드려요.
다음 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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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 부부 사이를 분열시키려는&#160;분열의마귀는&#160;열심히 우리 사이에서 여러가지 일을 더 만들고&#160;분열시켰답니다  분열의 마귀야 물러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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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변화시켜 바른마음으로
 이끌어 줄 생활의 기도도 있고 나주 성모님 책이나.
  님향한 사랑의 길 책등을 많이 읽었더라면 그책의.  말씀대로 그나마 잘 하려고 노력했을 것을...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꽃비님...회개의은총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메세지말씀을 통해서 은총이 이루어질 글 기대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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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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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하루 아침에 상대방 탓이 내탓으로 바꾸긴 힘들겠지요.
하지만 우린 성모님의 사랑 받고 양육 받는 딸로서 충분히 내탓의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그안에 자리 잡고 있는 분열 마귀는 달아날거라 생각합니다.
순례를 통해 가장 먼저 제 마음을 변화 시켜주신 은총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움이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제마음에 사랑이 가득 채워져 퍼내어도 퍼내어도 흘러 넘친다는 사실이지요.
아무쪼록 장미꽃비님의 마음안에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가정의 평안함과 축복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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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미꽃비님의 마음을 저는 알 것 같아요.
제가 "내가 잘못했어. 내 탓이야." 하고 말하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럼! 네 잘못이지."
"그럼! 네 탓이지." 라고 대꾸하면서 확실하게
못박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더 낮아져야지..
하고 봉헌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쉽진 않더라구요.
ㅠㅠ

그럴 때는 분열마귀 짓이라고 생각하고
영적으로 더 깨어 있어야겠다고 다짐하곤 해요.
율리아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다음 글 읽으러 갈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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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부부 사이를 분열시키려는
분열의마귀는
열심히 우리 사이에서 여러가지 일을 더 만들고
분열시켰답니다...아멘!

원인을 찾아내셨으니
아~이제
그 다음 글이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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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주님♥성모님은
미움이 있는곳에사랑을~
다툼이 있는곳에 용서를
심어주시어 사랑의 성가정
이룩해주셨네요~*^^*
축하해여♬♪♩장미꽃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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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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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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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것을 제가 알면서도장부의
미움은 쉽게 풀어지지 않았구요
더 잘해주고 사랑해야할 모든
일이마비가 되버렸지요...ㅠㅡㅠ

새벽같이 일 나가서 일하고
지치는대 장부가 소리지르고
계속 뒤집에 씌우면 많이힘들죠

그 어려움속에서도 분열의마귀
짓 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해결 방법만 찾으면 되네요

그 어려운 치열한 투쟁중에서도
늘 사랑의 댓글을 달아오신
장미꽃비님 기적이고 놀랍습니다

사랑해용... 다음글로 저도
슈우웅 날아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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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제가 가게에서 가장 힘들어 했던 일은 장부가  기분이 않좋으면 손님이 있을 때도  온시장 사람들 다~ 들릴듯이 저에게 큰소리
      지르거나 야단칠 때 ... <소리 지르는 것은 경상도 사람들 특징이래요>

      장부 마음에 제가 안 들었거나 장부 비위에 거슬린 행동을 할 때, 화가 나서 가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두들겨
      부수면서 "장사 그만하자!"할 때 ...
 
      그리고 특히 문제가 일어나면  모든 것을 다~ 나에게 뒤집어 씌울때 ... 제일 속상했어요. ... 저의 시댁
      어머니께서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우는 악습이 있거든요. 자식들도 어머니 이 악습 때문에
      서로 싸움도 하곤 했지요. 그런데 어머니를 쏘옥~ 너무 닮은 저의 장부는 한술
      더 뜨는 거예요.

      그리고는 자신은 '안 그런척' 교묘하게 빠지거든요. 장부는 자신이 그런다는것을 모르더라구요. ... "모든
      것은 다~ 너의 엄마가 그랬다." <저보고> "모든 것은 다~ 너 때문이다." <이것도 저예요> "모든
      것은 다~ 우리 마누라가 그랬다." 수도 없이 듣다보니 처음엔 저도 '내탓이야~ 맞아 내
      탓이지!'... 하다가 나주 순례오면 '내 탓', 가게 가서 장부가 또 그러면 '내 탓이야' 
      하다가 속으론 '당신 탓이야~  흥!'그랬지요.

      그리고 차츰 ... 언제부턴가 장부가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미워지니까 장부하는것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모든것이 연관이 되어 미음이 커져갔지요. ... ]
      넘넘넘~ 귀여우세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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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님의 은총글 2부로 달려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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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장미꽃비님~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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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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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장미꽃비님

아프신 그마음  어떨지  공감할수 있어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달려 갈때  도와 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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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러나 이제부턴 걱정 없는거죠^^
나주 성모님을 만났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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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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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미움이 곧 사랑으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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