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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이렇게 알게되었습니다(2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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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로사리아
댓글 42건 조회 2,344회 작성일 14-02-13 18:4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용기를 주셔서 2탄을 나누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였습니다.
외국에 나가게 되면 대부분 교회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나주성모님을 모를때는 저희 가족이 교회를 다니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저희 애들이 읽고 나더니
세례를 받겠다고 하면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성당으로
모두 데리고 와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더니 한국인 부부를 알게되었다면서 성당을 다니고
한국 수녀님을 알고 계시다는 거예요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부부를 통해서 수녀원에 인사를 드리고 저희 애들 세례문제를 의논드리니
애들 세례는 준비 중이라고 하시면서 생각을 해보자고 하셨어요
 
조카가 세례를 받고 필리핀에 왔었기 때문에 성당에서 성체를 영할 수 있었고
저희 애들은 성체를 영할 수 없었는데, 조카가 저희 부부와 성체를 영할 때
저희 애들이 성체를 영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성체를 영하는 조카를
많이 부러워 하였어요
 
그렇게 믿음이 시작되어서 주일에는 필리핀 성당에서 알아 듣지는 못하여도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매일 매일 나주성모님 게시판에 글을 읽으면서 나주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구요
기적수를 마셔보고 싶고, 동산에도 가고싶어서 홈페이지에 갈바리아 동산을 보면서
묵주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시누에게 나주에 가서 기적수 받아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시부모님과 순례하여 기적수를 보내줘서 애들과 같이 너무나 간절하게 기도하고
마셨던 기억도 납니다.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었어요...
언어가 안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었고,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우울한 날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주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묵주기도하면서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남편 사업이 번창하지 못했지만 애들 영어공부는 성과를 거둔것 같아서
결심을 하고 거의 1년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 왔습니다.
2008년 설날에 돌아와서 시부모님 뵙고 다음날 애들과 함께 광주행 고속버스를 탔어요
나주성모님께 가기위해서....
 
나주터미널에 도착하여 성모님집에 전화를 드리니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경당에 도착하여 오게된 경위를 간단히 말씀드리니 너무 친절하게 동산까지 안내를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워요
저희들 같이 미천한 죄인들을 기적수로 목욕하는 방법이며, 십자가의 길 기도까지 같이 해주셨는데
11처에서 장미향기를 맡았어요
 
지금도 생생합니다. 눈이 와서 동산에 소복히 쌓여있는 추위에 생활의 기도 자매님이
샤워하시고 십자가 길기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는 멍청하니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나주성모님 집에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애들을 데리고 왔었어요
 
그리고 그해 3월 첫토 부터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순례를 시작하면서 받은 은총... 다음에 또 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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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저희 애들이 읽고 나더니
세례를 받겠다고 하면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성당으로
모두 데리고 와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멘.

놀랍네요~~
사랑하는 김로사리아님. 나주성모님의 인도를 받아
성모님동산에 오기까지 참 감동적입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곧바로 나주성모님을 찾아오신
그 사랑이 아름답네요,  저희가족도 제가 순례하자마자
모두 성모님동산에 찾아왔었는데요, 그때 동산을
지키던 형제님이 무척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순례하면서 또 많은
은총을 받으셨겠죠?^^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로사리아님을 사랑하시어 인도하시고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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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참으로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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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모두

찾아오신 방법은 모두달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셨으니

한가족이네요.....

절대  내리시면 안되겠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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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채워주신성령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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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적수를 마셔보고 싶고, 동산에도 가고싶어서
홈페이지에갈바리아 동산을 보면서 주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김로사리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김로사리아님...2부 감사해요 한국에 들어오셔서
나주 성모님 찾아뵙는 그 열정~감동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사랑을 만방에 함게 공유하며~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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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와아  ~~ 
아멘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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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는 성체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시며,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인 피난처에 감싸 안아 우리 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실것임을
굳게 믿사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김로사리아님! 진솔한 은총 글 감사드려요...
님과 가정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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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김로사리아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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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얼마나 나주 성모님이
보고싶고 그리웠을까요 ~
김로사리아님,그 마음 공감 하오며 은총의글
감사 드리며 함께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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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김로사리아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3탄이 벌써 기대되네요~
주님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는 길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순순히 잘 따라오는 님의 가족들의 마음 또한 순수하고 예뻐요~
따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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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해외에서의 순탄치 못한 생활이였어도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으셨고
그립고 보고프고 가고픈 나주성모님을 찿아뵙고

느꼈던 그날의 모든 기억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다음글 또 기다리며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김로사리아님의 가족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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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셨으니
영원까지 함께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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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바라시는대로 인도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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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그 당시에는 멍청하니 아무 생각도 안하고 그냥 나주 성모님 집에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애들을 데리고 왔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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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묵주기도하면서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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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님의 섭리는 늘 오묘하시어
단계적으로 이끄시어
모든것을 조화롭게 이루어지심에
찬미^^감사^^드립니다~☆♡★
김로사리오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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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하면서 받으신 은총!!! 우와! 기대됩니다!!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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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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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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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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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3부 귀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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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김로사리아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3부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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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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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셔 감사합니다 ^^
3탄도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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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따끈따끈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정말 성모님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불러주시네요.

더 많은 영혼들이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부르심에 응답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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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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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김로사리아 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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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김로사리아님
반갑습니다. 글을 잘 쓰세요
자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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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묵주 기도하면서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아멘...^^

와~우 놀랍네요

아이들이 님향한 사랑의길을
읽고 세례를 받겠다고 하고 세례도
받고 놀라운 기적은 은총이네요

필리핀에서 나주에 오고싶고 그리
워 했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힘든 어려움속에서 회개와 은총과
구원의 장소인 나주성모님께  순
례 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지금까지

꾸준히 순례를 하고 계시네요
추카드립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면서~^^~
가족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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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냥 나주성모님 집에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애들을 데리고 왔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김로사리아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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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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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김로사리아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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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냥 나주 성모님 집에만 가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애들을 데리고 왔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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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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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김로사리아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

성모님 사랑의 부르심으로 이렇게 순례오시고,
한국에 들어오셨으니
나주 순례를 자유롭게 하실 수 있게 되셨네요.

순례 받은 은총담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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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김 로사리아님!누구에게나 시련과 어려움은 있지만
나주에 순례오게 되면 봉헌하면서 희망을 갖게 되고
어려움들 하나하나 다 해결해 주시니
나주성모님께 대한 감사는 이루 말할수 없지요~

많은 은총 받으시고 어렵게
나주에 처음 오셨을때 얼마나 설레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주성모님과의 만남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부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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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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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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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저도 남동생으로부터 작은책자한권받고,

  나주를 방문했습니다. 

  로사님, 은총글 많이 올려주시길바랍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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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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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드려요

로사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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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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