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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세지책은 진정 살아 계신답니다. <두번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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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24건 조회 1,980회 작성일 14-01-30 02:27

본문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하는 모든일이
주님, 성모님 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주시고
작업하는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의 "영원한 생명의 책 "  에  기록 될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부산에 박 마리안나 예요...
부족한 저의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머지 글도 올리겠습니다.
 
저는 장부와 부딪치는 것이 싫었어요.
겉으론 참고있지만
속마음은 시꺼먼 ....미움이니
더 미워하는 것도 죄가되고  고백성사도 너무 보아
같은 죄를 고백하니까
신부님도 아시고  "자매님....근본을 찾아서 해결하세요....근본을....."
 
그리곤 똑같은 고백성사라서 마안해서 잘 안했지요.
 
저는 집에오면  빨리 치우고 자야하는데  밖으로
자주 나갔답니다.
성당 조배실로...
집 주위로...
조용한 곳에 혼자 있거나...
그리고 집으로 들어 왔어요.
 
저의 마음을 나주 순례가면 풀어오고
다음달 순례가서 풀어오고
그러나..한달에  한번의 순례기도는 너무 너무 부족했어요..
 
그리고 저는 급기야 장부를 한달이면 세번 정도 주기적으로  미움이
폭팔했어요.
 
이런 저의 모습에
장부도 "왜그러냐고" 하면서   말도 한하고. 쳐다보도 안하고.
며칠 씩 화가 나있는 저 때문에
정말 힘들어 했고 의논도 했지만 장부는 늘  변함이없고
저는  저대로 지쳐있었어요....
 
그러던 작년 12월 어느날..
 
어떤 일로 장부에게 속상해 있던 저는
나주 성모님집으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성모님집을 가면서
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나주 순례오래 하면서도
왜 이런일 하나 잘하지 못하나....하는 생각에  실망도하고
성모님 을 뵈러 간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효도는  못할망정  죄만 안고 성모님께 가는 발걸음이
너무 너무 ......
 
저는 경당에 도착해서도
고개를 들수가 없었지요.
 
성모님 앞에  앉아서
가져간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  책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너무 너무 읽고 싶었지만
그저 바라만보고  읽지  못하던  책....
 
다음날도   경당 성모님 앞에서  메세지 책만을 보았지요.
 
밤엔 한옥마을 가서 자면서도
자는 그시간이 너무  아까워
밤을 새다시피 성모님 책만 보았습니다.
 
또. 다음날은 아침일찍  경당에 가서
성모님 메세지 읽고..
 
이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지요.  ...왜그런지....
한글자 한글자  이렇게  마음에  와닿은 적이
여지껏 한번도 없었는데....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이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손에 꼭~~쥐어보고.
 
전에는 한번도 보도...읽도 못한 말씀들이  새록  새록
살아 나는 거예요...
 
그렇게  낮밤을
기도하고 성모님 책 말씀듣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짧게 쓰려고 하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다음으로 넘어가야 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밝은 이야기 들려 드릴께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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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안나 장미꽃비님
글을 잘 쓰시네요, 그리고 마음이 착하세요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나주의 영성중에
`내 탓이요`가 아주 커요, 다 내 탓이라고 보면
 모든 문제는 쉽게 풀려요 하하하
나와함께 평생을 살아주는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가
좀 부족하더라도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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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장미꽃비님! 변화의 첫걸음이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실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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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이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손에 꼭~~쥐어보고..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예전의
저의모습을 보는듯~ㅎ 합니다.
저도 저의 장부를 통해, 엄청 단련을
받았거든요~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회개하고 그 모든것이 저에 대한
주님.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이라는것을
진짜로 깨달았습니다~ 성모님께 영광!

메시지말씀을 너무나 사랑하는것은
바로 성모님을 너무 사랑하는것과 같다고
예전에 어떤 신부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엄마랑 엄마가 말씀하신 메시지말씀을
너무 사랑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리고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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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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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이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지요.  ...왜그런지....
 
한글자 한글자  이렇게  마음에  와닿은 적이

여지껏 한번도 없었는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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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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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 이 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 손에 꼭~~쥐어보고..........."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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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모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많은 위로를 받으신 장미꽃비님
성모님께서 무척 사랑하시는 자녀인듯 합니다.
성모님 말씀따라 살아갈때 자신의 마음도 가정의 흐트러진 질서도 모두 잡혀져 가리라 믿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언제나 영육간 건강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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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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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메세지책은 진정 살아
 계신답니다.아멘!!!아멘!!!!아멘!!!
흩어진 질서 바로잡아주시고
은총으로 이끌어주셨을 사랑의
메세지말씀~미리 축하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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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한글자 한글자  이렇게  마음에  와닿은 적이
여지껏 한번도 없었는데....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 이 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손에 꼭~~쥐어보고.
전에는 한번도 보도...읽도 못한 말씀들이
새록새록 살아 나는 거예요..
아멘! 아멘! 아멘!

장미꽃비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말씀!
영혼을 깨우고 변화시켜 주시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는 생명의 말씀!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이 감사함으로
가득차 올라, 다시 한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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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통한
넘치는 은총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면
낮에도~밤에도~손에 꼭 쥐고 다녔을까요...^^

저는 묵주만 잡아도...
은총이 충만하여...
밤에도~손에 꼭 쥐고 잠들곤 한답니다.

그 시작은
율리아님을 통한 묵주로 인함이죠.
알고 보니
이것도 율리아님을 통한 양육의 은총임이 느껴지네요...

장미꽃비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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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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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장미꽃비님 이제 양육받으셔서
모든 질서가 잡히고  사랑의 마음으로
남편을 대할때 서로의 사랑이 꽃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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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 이 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손에 꼭~~쥐어보고
전에는 한번도 보도...읽도 못한
말씀들이 새록새록 살아 나는
거예요...아멘...^^

얼마나 힘들고 지쳤으면  무작정
나주성모님집으로 가셨겠어요ㅠㅡㅠ

내뜻대로 안되는 마음을 그대로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께 내려놓고
아기처럼 달아들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셨으니 주님 성모님께서 매우
흐뭇해 하시고 기뻐했을꺼에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화이팅 멋져용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읽고 새록새록
어떤것이 살아났는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으로 슈우웅 갑니당...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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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어떤 일로 장부에게 속상해 있던 저는 나주 성모님집으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성모님집을 가면서 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
      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나주 순례를 오래 하면서도 '왜 이런일 하나 잘하지 못하나!' ... 하는 생각에 실망도 하고
      성모님 을 뵈러 간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효도는 못할망정 죄만 안고 성모님께 가는 발걸음이
      너무 너무 ... 저는 경당에 도착해서도 고개를 들수가 없었지요.
 
      성모님 앞에 앉아서 가져간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책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너무 너무 읽고 싶었지만
      그저 바라만보고 읽지  못하던 책 ... 다음날도  경당 성모님 앞에서  메세지 책만을 보았지요.
 
      밤엔 한옥마을 가서 자면서도 자는 그시간이 너무  아까워 밤을 새다시피 성모님 책만 보았습니다.
      또 다음날은 아침일찍 경당에 가서 성모님 메세지 읽고 ... 이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지요.
      '... 왜그런지 ...' 한 글자, 한 글자  이렇게 마음에 와 닿은 적이 여지껏 한 번도
      없었는데 ... 저는 성모님 메세지책 낮에도 밤에도 읽으며 너무 이
      말씀이 좋아 가슴에 안아 보고 볼에 비벼보고 두 손에 꼭~~
      쥐어보고.
 
      전에는 한번도 보도 ... 읽도 못한 말씀들이 새록 새록 살아 나는 거예요. ... 그렇게  낮밤을
      기도하고 성모님 책 말씀 듣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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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그동안 힘드셨던 삶속에서
소중한 휴식을 나주성모님께로 달려 오셔서
메시지에서 힘을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메시지를 통해
너무나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을까요?


저도 메세제말씀과 율리아님말씀이 제 삶의 지표가 되어서
무척 큰 힘을 얻곤 한답니다~

님께서 깨어 있으셨기에
나주로 달려 오셨고 메세지말씀을 통해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귀한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사랑의 성가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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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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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장미꽃비님!!! 나주성모님사랑의 멧시지를
그토록 은총으로 읽고 받아들이시니
주님께 영광이며 성모님께 큰 위로가
되실겁니다~^^힘내시고 영신전쟁에
승리하세요~↖(^o^)↗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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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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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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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장미꽃비님.
둘째주에 뵐께요
눈이나쁜 저를 먼저 알아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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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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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성가정을 이루시게 되었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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