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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4일 첫토요일 <삼대가 함께한 행복한 순례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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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4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4-01-06 18: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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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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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첫 토요일 큰딸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삼대가 행복한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손을 잡고 함께 순례를 왔었는데, 자라면서

어려워 졌어요.

 그 동안 젊은이들이 앉아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보면 우리 아이들 생각이 나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방학 중에도 아르바이트와 학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큰 딸이 먼저 할머니랑 엄마랑 함께 순례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하자!”

<오메 이것이 뭔 일라냐?!!! 성모님 감사합니다 !!!>

 

“소화데레사 마음 변하지 않게 성모님 불러주셔요!”

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 봉헌도 드렸습니다.

율리아님께서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설렘을 가득 안고 경당에 도착했을 때,

경당의 문을 여는 순간 진한 장미 향기로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경당에서 경배를 드리고, 성모님 동산에 올랐습니다.

갈바리아 십자가에 이르러 예수님 발을 만지며

“이렇게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예수님마음 성모님마음

아프게 해드리고 나약하여 매일 넘어지는 저. 이제는 용기를 내어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하고 기도드리는데 짙은 장미 향기가 계속 났습니다.

 

또 두 팔을 벌리고 십자가 아래 서 계시는 성모님 상 품안에서도 장미 향기가 많이 났습니다. 옆에 요한사도 상에서는 진액을 흘려주고 계셨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영혼의 목욕탕에 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장 문을 열자, 그곳에서도 장미 향기가 났습니다.

성모님의 우정과 현존을 체험하면서, 저는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주시고 더러워진 영혼의 때도 씻겨 주시라 기도하며 샤워를 했습니다. 성모님 물로 샤워를 하는데 온몸이 향유로 미끌미끌 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주님 성모님! 제가 지금 이렇게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있지만 이 기적수의 은총으로 병든 OOO도 치유시켜 주시고, 이 은총이 고통 받는 영혼들에게까지 흘러가 함께 치유 받게 해주세요.”하고 기도 드렸습니다.

저의 간구를 들어 주셔서 그분들도 함께 치유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아멘!

 

기도회가 시작되자, 율리아님은 아름다운 미소 속에 극심한 고통을 감추시고 꽃과 초를 성모님께 봉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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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태복음 13장 말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와 여러 일화를 말씀 해주셨는데, “화해와 용서”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기도를 하실 때에는, 제가 가족들에게, 특히 자녀들에게 말과 행동으로써 많은 상처를 주었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누군가 자식은 엄마의 눈물을 먹고 성장 한다고 한 말이 생각 났습니다.

이제부터 한 발 천천히 가리라, 한 번 더 멈추어 서서 기다려 주는 마음에 여유도 가지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

 그 동안 저로 인해 상처받은 작은 딸 아이의 영혼을 주님 성모님께서 치유시켜 주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언젠가는 작은 딸도 함께 불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청년부에 앉아 함께 기도한 딸이, 제 자리로 돌아 왔는데 눈이 빨갛게 되어 있었어요.

 

“데레사 은총 많이 받았구나!”하고 말을 건네니

딸아이 싱글벙글 하면서 하는 말 ,

 

“엄마 나 오늘 기도 정말 열심히 했다? 십자가의 길 기도도 엄마랑 할머니 몫까지 세 배로 열심히 했어! 그런데 나는 아직 어린가봐. 율리아님 기도하실 때 울음을 막 끅끅거리면서 참았어,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합니다.

 율리아님과 만남 때 또 딸이 그 품에 안겨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 율리아님 품안이 성모님 품같았어요 넘 행복했어요 다시 오고싶어요 " 합니다

 그 동안 혼자서 말못하고 많이 힘들었을 딸 아이를 불러 주시고, 그 마음에 상처를 치유시켜 주시고 새해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는 정말 좋았고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고, 자주 못 갔지만 그만큼 더 절실함이 있었던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 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 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께 언제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항상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의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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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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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가족과 함께 하신 순례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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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카타리나님의 행복한 순례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따님의 넘치는 은총도
함께 기뻐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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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 화해와용서 ♡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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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누군가 자식은 엄마의 눈물을 먹고 성장 한다고 한 말이 생각 났습니다.아멘!!!  너희는  악하면서도  자식에게는  좋은것을줄줄  안다 고 하셨죠  자식은    어미의 분신과도 같잖아요  자식이 기쁘면  기쁘고  아프면  더 아프잖아요  엄마는  자식이  행복하길  원하니까ㆍᆢ 그래서 지나치게  집착하다 상처를 주기도 하죠  하느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며 사랑하며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위해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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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은총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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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친정어머니와 따님 함께했던 1월 첫토!
어마 어마한 은총들을 쏟아부어 주셨던 날
동산과 목욕탕이 향기로 가득!~~~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에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들 씨부르는 비유에서
많은 묵상과 함께  회개로 이끌어

모두가 울음바다였지요. 뜨거운 회개로
상처도 치유받으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한
소화데레사 넘 예쁘네요.

참 행복해 보여요. 3대가 함께 만남도 하고
기도도하고 넘 좋아보였습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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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가족 모두 순례오시는 것이

쉽지는 않으실텐데

정말 상상만해도  기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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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 율리아님 품안이 성모님 품같았어요 넘
행복했어요 다시 오고싶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삼대가 함께 순례오신
보기좋은 모습들 보는저희들도 흐뭇 했습니다
따님의 다시순례가고싶다는 그한마디에 모든
은총이 다들어있음을~축하드려요 순례기와
함께 은총나눔 감사 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은총 이야기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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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이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는 정말 좋았고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고, 자주 못

갔지만 그만큼 더 절실함이
있었던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아멘...^^

삼대가 순례한 감동의 은총의
글 읽으니 저도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큰따님과
카타리나님께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의 사랑의

희생기도를 통해 마음의 치유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크게 추카드리며 작은따님에게도
큰 은총이 흘러 들어 갔음을 믿습니다

카타리나님 크신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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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쁜 딸과 함께하신 순례 너무나 행복하셨겠습니다^^
딸과함께 은총 마니마니 받으시고 또 이렇게 나누어주시니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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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가족의 은총 체험의 글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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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사랑스러운 따님과 함께
그리고 친정 어머님과 함께
2014년의 첫 토요 기도회에 참석하셔서
행복하고 기쁜 은총의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앙~ 저까지 넘 행복해지네용~
힛~~^--^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카타리나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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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삼대가 순례를 오셨다니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우리들 가정에 오시면 제일 먼저
자녀들을 돌보아 주시는것 같아요~
따님에게 부어 주신 은총으로
한 해를 넉근히 기쁘게 사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카타리나님!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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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과 만남 때 또 딸이
그 품에 안겨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 율리아님 품안이 성모님
품같았어요 넘 행복했어요 다시 오고싶어요! 아멘!

감동입니다~~따님이 정말 이뿌던데요~~
큰 은총을 내려주신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정말 축하드리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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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삼대가 함께 순례하시다니! 정말 축복입니다!!
축하 축하!
온 가족이 은총으로 !!
그 은총이 이세상으로 벗어 나가 더 많은 자녀들이 주님성모님은총안에 살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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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삼대가 함께... 정말 좋으셨겠어용!!!
따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은총 듬뿍 받으신것 축하드려요!!!
매월 꼭 또 보았으면 참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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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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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항상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저두  함께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따님과 엄마와 함께 삼대가 순례하셔서 은총 많이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따님이 와서 은총 받으셨다니 저도 넘 기쁘네요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님과 함께 저도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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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마음 성모님 마음.....아프게 해드리고
 나약하여 매일 넘어지는 저 이제는 용기를 내어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 - 멘..카타리나님! 가족분들과 순례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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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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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카타리나님 ! 3대가 함께 순례하시니 정말 은총이
따따블이지요.
은총많이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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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그 동안 저로 인해 상처받은 작은 딸 아이의 영혼을

주님 성모님께서 치유시켜 주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언젠가는 작은 딸도 함께 불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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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 동안 혼자서 말못하고 많이 힘들었을 딸 아이를 불러 주시고,
그 마음에 상처를 치유시켜 주시고 새해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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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다음번에 따님과 또 함께 오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성모님의 사랑 듬뿍받으심을 축하드려용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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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내 가장 가까운 이웃, 우리 가족!

우리 주님 어디 계실까 우리 성모님 어디 계실까
내 부모안에 내 가족안에 여기 계시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과 가족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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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축하드려요 ~~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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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삼대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적인 한 가족!

예수님을 안으신 성요셉과 성모마리아를 닮은
나주성지 모든 교우들이 되라고
카타리나님을 통해서 은총 글을 주셨나봅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날마다 카타리나님의 가정이 더욱 성화되어 마리아의 구원
방주를 타고 가는 은총이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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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이쁜 따님과 삼대가 함께
은총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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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엄마 율리아님 품안이 성모님 품같았어요 넘 행복했어요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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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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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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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따님께서 은총 확실하게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대견스럽겠습니다
원하시는 기도 다 이루시고 성가정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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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얼마나 예뻤을까요,기특하고
둘째도 초대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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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샤워장 문을 열자, 그곳에서도 장미 향기가 났습니다. 성모님의 우정과 현존을 체험하면서, 저는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시켜 주시고 더러워진 영혼의 때도 씻겨 주시라 기도하며 샤워를 했습니다. 성모님 물로 샤워를
      하는데 온몸이 향유로 미끌미끌 했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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