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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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그동안 17~8년간의 순례를 하면서 협심증치유,
심한 편두통 치유, 안구건조증 치유등
그 외 무수히 많은 은총을 받아왔음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늘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2013년 송년 미사에 참석했을 때 베드로 회장님께서
2002년 1월1일 몇 명의 협력자들과 함께 율리아님께서
오전6시에 십자가의 길을 하셨을 때를 기념하여
2014년 1월1일 오전6시에 십자가의 길을 한다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제 가슴은 설레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날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 끝에 생긴
성혈 한 방울이 성체로 변하여 율리아님 마스크를 관통하여 혀끝에 세로로 붙어,
세차게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바로 그 날을 기념하신다는 이유로 저는 혼자 마음속으로 들떠있었습니다.
그 날 저는 4처에서 십자가를 지게 되었고,
12처에서 부터 회개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고,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 자매님이 가녀린 몸으로
목도리와 모자도 쓰지 않고, 장갑도 끼지 않음은 물론이고,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드디어 갈바리아 동산으로 오게 되었고, 동산의 작은 돌들에 몸을 구부려 입맞춤을 하는 순간 여태껏 느끼지도 못한 생각이 떠오르면서 오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거룩한 땅에서 예수님께서는
피흘리시며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는데
난 뭘했는가~?! 부터 시작하여
오빠의 혈액암에 대한 여태껏 생각지도 못했던
내탓이오 생각도 떠오르면서
자제가 되지 않는 회개의 오열이 계속 되었답니다~!
한 해의 저에 대한 모든 뉘우침,
새로운 각오 모든 생각들이 뇌리를 스치며
그렇게도 저를 흐느끼게 했습니다~!
2014년 1월 첫 토에 율리아님께서 샤워실의 물이
무수히 많은 정자와 같은 작은 동그라미들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팍팍 새생명이 탄생된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샤워실의 너무나 많은 향기에 저희들은 행복하게 기쁘게
주님성모님의 기적수로 물을 끼얹고 새해를 맞이 하면서
저의 영적 새탄생을 주님 성모님께 너무도 감사드렸습니다~!
회개와 새 탄생~!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설레이고 감사드리는
송년과 새해였습니다~!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있습니다~!
받은 이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뻐하는 새 해를
잘 보낼 수 있게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집과 동산에 주님 성모님께서
늘 현존하고 계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집과 동산에 율리아님께서 저희들과
늘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 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형제 자매님들,
세 분 회장님, 장미가족님들,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들이 계시기에
저희들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한 순례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새 해에도 늘 영육 건강하시고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정한 내탓의 은총을 받으시며
많이 흐느끼시며 ...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내탓으로
봉헌된 삶을 살아가길 다짐하신
릴리님의 은총글 속에 촉촉히 젖어드는
아름다운 고백들과 함께
많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했던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가슴이 스며듭니다.
사랑해요. 릴리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동산의 작은 돌들에 몸을 구부려 입맞춤을 하는 순간
여태껏 느끼지도 못한 생각이 떠오르면서 오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멘!!!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예~^^
은총 듬뿍 받으신 lily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필요한 은총을 듬뿍 내려 주셔서
당신의 도구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예쁘게 쓰시고자
준비시키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소서
lily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제가 되지 않는 회개의
오열이 계속 되었답니다~! 아멘~!!!
십자가의길을 하면서 회개의 은총
받으시고 오열하신 사랑하는 릴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느 누가 그렇게 계속 크게 오열하시나
궁금했는데, 우리 릴리님이셨다니,
너무 부럽고 축하드렸어요~
회개의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릴리님 은총의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길 것입니다.
항구여일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새해 벽두 이른 새벽에 받으신 은총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성모님을 갈망하셨기에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개는 은총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회개 하고자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회개는 그만큼 힘들다는 거지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거룩한 땅에서 예수님께서는 피흘리시며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는데.....
난 뭘했는가?"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lily님!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아 - 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있습니다~"
lily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깨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읽는순간 눈물이나네요. ㅠㅠㅠ
난 뭘했을가? 난누군가? 내자신에게 질문해 봅니다.ㅠㅠㅠ
감사 감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있습니다~!
받은 이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리며 기뻐하는 새 해를 잘 보낼 수 있게되
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릴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릴리님...새해부터 회개은총과 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은총의 힘으로
새해에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작은영혼 되시기를 봉헌드리며~은총나눔감사
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벅찬 한해의 시작에 감사로 마침과 시작을 하게 하시니
감사감사또 감사함입니다
더 끄집어내지는 못한 내안을 바라봅니다
아무쪼록 더 큰 은총의 한해되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은총 받으심 을 축하드립니다
늘 항구하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저도 더욱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회개와 새 탄생~!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설레이고 감사드리는 송년과 새해였습니다~1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 있습니디~!
아멘~~!!!
새해에 특별한 회개의 은총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저의 영적 새탄생을
주님 성모님께 너무도 감사드렸습니다 아멘~~~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 눈 속에 맨발로 기도하는 젊은이들을 보고
한국의 모든 신자들과 성직자들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내 형제의 아픔도 내 탓으로 돌리는
형제적 사랑이 참 아름답네여~^^
오빠가 완쾌 되시어 주님 영광
보게 되실 것을 믿습니다☆★
새해에 새생명을 받고 시작하는
우리들!!! 용약하며 기뻐합시다~♬♪♩
사랑해여♥ lily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진정한 회개의 눈물로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올 해에도 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사진 속에 눈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이 주님, 성모님의 참 제자임을 깨닫습니다.
이분들이 나주 성모님 영성을 실천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며
주님, 성모님의 사도들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새생명의 탄생을 많이 묵상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해요~~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송년과 천주의 모친 동정마리아 대축일 신년기도회에
많은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놀라운 것은 많은분들이 거의 같은 은총을 받은거예요~
저도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았지요~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께 내어 놓을것이라곤
부끄러움 뿐이네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것들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습니다 허물뿐인 죄인이지만 주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며 오늘 또 시작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릴리님 감사드립니다 대박은총 감사드립니다 ^^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회개와 새 탄생~!제 개인적
으로는 너무도 설레이고
감사드리는 송년과
새해였습니다...아멘...^^
가장좋은 은총중에 은총
회개의 은총을. 받으셨네요
무지 추카드리며 나주를 순례
하시면서 받은 많은 은총들도
추카드립니다
귀중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회개와 새 탄생~!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설레이고 감사드리는
송년과 새해였습니다~!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넘나 크신 은총 받으심, 추~카드려요^^*
현존해 계시는 갈바리아의 예수님 발을 잡고 기도하시며 오열하시는
님을 보았지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세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형제 자매님들, 세 분 회장님, 장미가족님들,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들이 계시기에
저희들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한 순례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 들 너무도 감사합니다~!"/아멘.
lily님! 고맙습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받으신은총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받은 이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뻐하는 새해를 잘 보낼 수 있게 되기를...
아멘!
새로운 은총으로 새롭게 태어난 우리들!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거저 베풀어주신 크신 은총,
덤으로 받은 은총까지...
은총을 잘 관리하여 많은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도록 늘 도와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은총 가득하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향기님의 댓글
성모님의향기 작성일
릴리님 회개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뻐하는 새해를 잘 보낼수있게
되기를 간절히기도드립니다.
앞으로의 실천만이 제 앞에 남아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 ㅡ멘.
새해에는 우리의 모든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리며.....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lily님,은총 나눔에 감사 드리며
세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형제 자매님들,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들이 계시기에 감사한 순례를 할 수 있어
모든 분 들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복되십니다
저는 순례못간지 몇달...
릴리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릴리님,
감사해요.
새해엔 우리 모두에게,
온 세상의 모든 가정에 새 생명의 은총이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릴리님
제 마음과 제 생각들과 같았슴을
공감하면서 얼마나 환희 가득 했던지
저는 처음 부터 함께 하지 못하고
포기 하고 난로가에 있다가
무엇에 끌린듯 늦었지만 신을 바로 신고
올라 가자 마자 그렇게도 신비한 행복감에 .....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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