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송년기도회,새해 첫토까지 은총의 순례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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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을 맺게 하소서 아멘~!
성탄절과 새해 첫 토까지 연이어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순례기를 올립니다~
고통 받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성탄절에 순례 가려고 전날 회사에 허락을 받아야 해서
말을 못하고 눈치만 보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하니까
오후까지만 근무해서 맘 편히 올 수가 있었어요
경당에 도착하니 성모님이 당하고 계신 고통과 율리아님이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심을 생각하니 말할수 없이 맘이 아팠왔어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위해 많은분들이 오셨어요~
한 해 동안 잘못 살아온 제 잘못이 떠오르며 회사와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빛이 되고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온전히 죽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된 삶을 살도록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불리움 받았는데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했고 작은영혼이 되지 못해서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며
모두가 잘못 살아온 제 탓이라는 회개의 은총과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효성을 다해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한다는 결심을 은총으로 받았어요~
송년기도회와 천주의 모친대축일 기도를 위해 또 와야 하는데
전날 미리 회사에 얘기를 해야 하는데 제가 마무리 짓고 와야하는 일들이
너무나 갑자기 어려움들이 생기고 전산까지 애러가 나면서
방해가 따르니까 중요한 일들을 마무리를 짓지 못해서
올수 없을 것 같아 다음날 출근해서 일을 마무리 짓고 올까
생각도 했는데 출근하면 오기 힘들것 같아 속이 타들어 가는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고통받고 계신 성모님이 너무나 생각이 나면서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자신의 이익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라는
아멘의 영성이 떠오르며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나 가고 싶은거예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것을 맡기고
다음날 드디어 순례차를 타고 송년기도회를 가는데
회사에서 계속 연락이 오고 하니까 순간 회사에 일을 마무리 짓고 와야
하는데 남에게 맡겨 놓고 와서 잘못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많이 아플때 회사에서 걱정이 되어 하루라도 쉬고
병원에 가라고 해도 나주에 순례를 자주 와야 하니까 내 개인적인 일로는
한 번도 쉰 적이 없고 오히려 회사에 남들보다 몇배나 더 열심히 일 해야만 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 충실하게 내 임무를 다하지 못해 주님과 성모님께
누가 되어드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며 불편한 맘으로 가는데
차량봉사자님이 차에 성수기도 하기 위해 저에게 기적성수를 달라고 해서
하나 드려서 차에 성수를 2번이나 뿌렸어요
봉사자님이 기적성수에서 박하향같은 향기가 난다면서 점점 향기가 진해진다며
우리 모두에게 입에 넣어 주었는데도 조금 남았다고
주인이니까 더 준다고해서 3방울 더 먹을수가 있었어요
향기가 정말 진하고 조그만 기적성수인데 차에 2번이나 뿌리고
25명이 먹고도 남았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때서야 아~ 내가 개인적으로 따로 왔다면 모두가 이런 은총을
못 받았겠구나 생각이 들어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심이 느껴졌어요~
당연히 제가 걱정했던 회사일들은 성모님께서 다 해주셔서 잘 되었구요
우리순례차에 타고 가신분들 그날 정말 은총 많이 받았지요~
제가 이렇게 믿음이 부족해서 굳센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어서 2부 올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님의것님의 모습은 언제나 밝고 그늘이 없습니다.
늘 그 영혼의 아름다움이 얼굴에 나나나는 것을 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순례길!!
주님성모님께서 모든 것을 함께 해주시고 이끄시니
모두 모두 대박난 삶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직장일을 병행하며 마무리 짓지 못하고 오셨던
안타까움과 걱정들 봉헌하시고
오시니 많은 은총을 주셨음이 느껴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순례만 오면 모든 것
다 걱정없이 이루어 주시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모든 일이 잘 되시고 성수가
박하향으로 바꾸어 주신 그 놀라운 사랑들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님의것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어려운환경속에서 결단하고 오신
순례길이었군요~~박하향기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 어머니사랑 또 님의것님의
이쁜믿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님의 것님의 희생 덕분에 순례차 안에서 우리도 함께 은총을 받았지요~
저는 체하여 이틀동안 물만 마시고 음식을 못먹었는데
그 기적성수 한 방울 맛보고 치유받아
성모님 동산에서 저녁도 먹고 고기 반찬까지 먹고
야식으로 오뎅과 떡까지 먹어도 아무 이상 없었어요~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 드리며
이런 은총 통로를 마련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고
작은 희생을 봉헌하신 님의 것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자신의 이익이나 손익
을 계산하지 않고"라는 아멘의
영성이 떠오르며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나 가고
싶은거예요...아멘...^^
힘든 모든일을 봉헌하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고자 순례하시는 정말
효성스러운 이쁜자녀 이시네요
기적성수에서 박하향기의 놀라운
신비를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사 랑 합 니 다.....
저도2부로 슈~우~웅~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했고 작은 영혼이 되지 못해서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며
모두가 잘못 살아온 제 탓이라는 회개의 은총........."
저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인걸요...
저도 새해에는 새로이 결심하고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님의것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마음안에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섬세한 마음이 느껴져 성모님 마음안에
사시는 분 같네요~^^
언제나 주님성모님것을 먼저 생각하면
은총받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샬롬♡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잔잔한~~글속에서
작은 영혼이심이 느껴지네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님의것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부족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출발하신 순례길 ..
은총으로 풍성히 축복 축복 퍼부어 주셨구나 ...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2부 갈께요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모든 어려움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시고
순례를 오시니 그마음 아시고
모든것 해결해 주시고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두 2부를 기대하며 갑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자신의 이익이나 손익
을 계산하지 않고라는 아멘의
영성이 떠오르며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나 가고
싶은거예요...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심이 느껴졌어요~
아멘!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 또한 오늘 진하게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심을 느꼈어요.
어머니! 찬미와 찬송과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님의것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인천지부 순례차를 타신 분
모두에게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순례차 안에서도
늘 은총 충만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님의것님, 수고하셨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연히 제가 걱정했던 회사일들은 성모님께서
다 해주셔서 잘 되었구요 우리순례차에 타고
가신분들 그날 정말 은총 많이 받았지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것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의것님...축하드려요
님덕분에 저희도 귀한기적수 한방울
복용했지요 ㅎㅎㅎ 힘도 났구요
감사합니다 그사랑이 더 많이 전해
지기를 바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님의 것님
세상에 그런 기적이 있었군요
주님 성모님의 착한 딸이신 님의 것님
거듭 축하드려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두가 잘못 살아온 제 탓이라는 회개의 은총과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효성을 다해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한다는 결심을 은총으로 받았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불타있는
님의 예쁜 마음을 보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박하향기로 변화시켜주신 은총으로 우리 모두 행복했지요^^*사랑해요~~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님의것님~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순례를 가시니
크신 은총을 받으셨군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봉사자님이 기적성수에서 박하향같은 향기가 난다면서 점점 향기가 진해진다며 우리 모두에게 입에
넣어 주었는데도 조금 남았다고 주인이니까 더 준다고해서 3방울 더 먹을수가 있었어요.
향기가 정말 진하고 조그만 기적성수인데 차에 2번이나 뿌리고 25명이 먹고도
남았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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