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순례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상 발에서 맥박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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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명과 사랑의 주님~!
닫혀진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 주시며
올리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모님께서 향유 흘려주신 기념일이고
주님께서 성체 내려주신 기념일이자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오늘도 아내를 업고 순례길에 올랐는데
전날 밤 동서와 함께 고기를 많이 사 먹어서 그런지 힘이 별로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죄와 실수를 저질러서 제 마음이 무겁고 낙심이 되어서
육체적인 기운은 났지만 마음은 저 땅 밑에까지 가라 앉아 있었습니다.
성모님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정말 성모님께도 너무 죄송하여
'성모님~! 제가 성모님께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라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경당 인사를 마치고 성모님 동산에 올라가니까
오후 1시 반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 40여명이 이미 순례를 다녀가셨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시부 교구에서 77명의 순례자가 와서 머무르며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11월 말이라서 단풍이 이미 많이 떨어지고 없었지만 성모님 동산 곳곳이 아직 단풍이 많이 남아있어서
참 아름답고 천국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올라가 게쎄마니 동산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곧 바로 14처를 혼자서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입구는 단풍이 울긋 불긋 ~!아직 남아있어
마치 천국문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처럼 제 마음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의 물이 들게 해주십사 기도를 드려 봅니다.
주님, 땅에 떨어진 낙엽수 만큼 버려질수 밖에 없는 불쌍한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게 하소서 아멘.
낙옆을 밟으니까 바스락~! 바스락~~!소리가 나며
올라가는데 온갖 낙엽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하여 참~!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유난히도 단풍이 많이 들어 있는 이곳은 바로 제 9 처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이지심을 묵상하는 곳입니다.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넘어지시고 채찍질을 당하시고 발로 채이고
로마 병사의 반지낀 주먹에 맞으시어 얼굴 살이 찢겨나간 이곳....9처에서
부족하고 못난 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온 힘을 다~내시어 겨우 겨우 일어나시는
우리 예수님~!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ㅠ,ㅠ
13처~14처사이에 가보니
15일날 예수님께서 많은 성혈을 쏱아주신 곳을 노끈으로 표시해 놓은 곳이 있어서
이미 성혈은 채취하고 없었지만
저는 이곳에서 예수님의 성혈로 제 영혼의 더러움과 악습들을 모두 깨끗히 씻어 주십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14처를 다 돌고 나서
갈바리아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 저의 죄때문에 처참하게 못밖혀 매달려 계셨습니다.
감히 ...부족하고 나약한 이죄인이 예수님의 발을 만질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용기내어 예수님의 발에 오른손을 얹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얼마나 아프십니까?
너무 나약하여 자꾸만 죄에 떨어지는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너무나 밉습니다. ㅠ,ㅠ 주님....어떻하면 되나요 ? ...ㅠ,ㅠ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이 맥박은 제 손가락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 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 예수님~!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요? ㅠ,ㅠ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예수님의 기도의 응답을 받고 저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저는 내려오자마자 기적수 샤워장으로 가서
영혼의 때를 깨끗히 씻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가 죄와 실수로 넘어졋을지라도 매순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면
예수님께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뻐하시며 도와주신다고......
그래서 저는 오늘 기적수로 샤워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꽃과 초를 사서 봉헌을 하엿습니다.
초를 봉헌하면서
'주님, 제 마음의 어두움과 악습을 모두 몰아내시어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
꽃을 봉헌하면서
주님, 주님 성모님과 일치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악습들을 다 끊어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부족하고 못난 이죄인이 오늘 이렇게 통회를 하지만
오늘 순례를 마치고 돌아가서 내일 또 다시 넘어진다고 하여도
다시 회개하여 일어나리라~!
낙심과 낙담은 주님께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마귀로 부터 온다고 하였으니까요
그리고 곧 2시가 넘어서 공동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저는 평소 맨발로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쳐왓지만
오늘은 새로운 마음으로 ' 주님, 제가 오늘 맨발로 기도 바침은
제가 잘못함으로 인하여 상해드린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티끌만큼이라도
기워갚는 마음으로 봉헌합니다.'하며
기도에 임하였습니다.
순례기가 넘 길어져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오늘 제가 순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밥을 차려 아내와 함께 먹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였는데도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졸립지도 않아서 이렇게 순례기를 올렸습니다.
확실이 이번 기념일에는 은총이 여느 때보다도 많았음이 느껴집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지극한 사랑으로 대속 보속 고통을 받으시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아멘.
홈님 여러분에게도 기념일의 은총이 고스란히 내려지길 빕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신부님, 수녀님,저희들에게 늘 힘을 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 지원자님들과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3-06 23:01:1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위로자이신성모님님의 댓글
위로자이신성모님 작성일
'예수님~! 제가 지은 죄때문에 얼마나 아프십니까?
너무 나약하여 자꾸만 죄에 떨어지는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너무나 밉습니다. ㅠ,ㅠ 주님....어떻하면 되나요 ? ...ㅠ,ㅠ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이 맥박은 제 손가락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회개하시는 죄인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주님,
저희가 회개의 삶으로 주님, 성모님 성심의 위로자 되게 하시고,
쓰러질 때마다 용맹히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용맹한 주님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 제가 순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밥을 차려 아내와 함께 먹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였는데도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졸립지도 않아서 이렇게 순례기를 올렸습니다.
확실이 이번 기념일에는 은총이 여느 때보다도 많았음이 느껴집니다.
아멘
순례후기 및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추카드려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죄와 실수로 넘어졋을지라도
매순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면
예수님께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뻐하시며 도와주신다고......
그래서 저는 오늘 기적수로 샤워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꽃과 초를 사서 봉헌을 하엿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십자가상예수님발에서
맥박을 체험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생활의기도와 은총글 감사합니다.
늘 새로운힘을 불어넣어주시는 주님.성모님.
율리아님께 저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아멘~*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생생한 내용과 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니
저도 묵상이 더욱 잘 되어 눈물이 핑 돕니다~!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이 맥박은 제 손가락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 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손에서 맥박이 뛰는 것을 느낀 분들이 많으신데
예수님의 발에서도 맥박이 막 뛰었군요!
놀랍습니다.
예수님께서 빛나들이님을 참 사랑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나주 순례자들을 그 누구보다 더욱 사랑하시어
주님의 뜻에 합당한 그릇으로 쓰임받도록 이끌어 주시는
은총에 더욱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
이 죄인도 다음 첫 토요일에는 꼬옥 가게 해주세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하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 주님, 제가 오늘 맨발로 기도 바침은제가 잘못함으로 인하여 상해드린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티끌만큼이라도기워갚는 마음으로 봉헌합니다.'
아멘!!! 잘 배워갑니당
은총나눔감사드려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가득받으시어 피곤하지않다는
말씀 동감이가네요.
축하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소서~~~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듬뿍 받았으니
피곤하지 않으시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순례기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실수하고 잘못해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오뚝이처럼 발딱 일어나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참으로 큰 은총임을 느낍니다.
빛사랑님과 함께하시는 기도회에
늘 넉넉해보이고 아름다워요.
아름답게 물든 낙옆들
너무나 예뻐 제 맘도 설레이고...
바로 천국이였습니다.
그곳에서 회개와 함께 주님 성모님과
동행하는 십자가의 길에서 느끼는 큰 은총들
모두가 참으로 의미있고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로 힘을얻고 열심히 사신다는
님의 은총증언이 귀전에 내내...
가슴에 내내...
저도 더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어제 은총증언에 이어
또 다른 은총증언이 있었네요~
예수님의 현존하심 체험하시고~
은총가득한 십자가의 길까지,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14처를 다 돌고 나서
갈바리아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 저의 죄때문에 처참하게 못밖혀 매달려 계셨습니다.
감히 ...부족하고 나약한 이죄인이 예수님의 발을 만질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용기내어 예수님의 발에 오른손을 얹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얼마나 아프십니까?
너무 나약하여 자꾸만 죄에 떨어지는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너무나 밉습니다. ㅠ,ㅠ 주님....어떻하면 되나요 ? ...ㅠ,ㅠ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이 맥박은 제 손가락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 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 예수님~!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요? ㅠ,ㅠ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예수님의 기도의 응답을 받고 저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가 죄와 실수로 넘어졋을지
라도 매순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면예수님께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뻐하시며 도와
주신다고...아멘...
저는 혼자 순례다니기도
참 버거울때가 많은데 빛나들이님은
몸이 불편한 아내를 데리고 순례하시니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그래도 한번도 불평하지않고 생활의
기도로 다 아름답게 봉헌 하시니 참으로
대견하시고 놀라운 기적 같습니다
이번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 발을
만지시고 맥박 느끼심을 추카드립니다
항상 죄인이라고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럼 밖에 없다고 말하시는 빛나들이
님~~~^^~~~
가족모두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자비로우신 예수님 성모님 사랑 무한히
받으셔요...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천국을 연상케 하는 십자가의 길이었다니...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수님의 현존하심도 체험하시고...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려요!
저도 체험한바 있어요.
빛나들이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 예수님~!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요? ㅠ,ㅠ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멘!
지난 11월 15일 13처에서 14처 사이에 내려주신 예수님 성혈!
게시판에 올려주신 사진만 보아도 절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어찌 주님의 그 고통을 알겠어요.
다만 저 때문에 주님께서 흘려주신 값진 희생의 보배로운 피라는 사실은
확연히 느끼고 있어요.
주님!
그 사랑 잊지 않도록 제 가슴 깊이 새겨 주시옵고
다시는 당신을 떠나 살지 않도록 영원히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희 모두 부족하여 죄로 인하여 넘어질지라도
율리아 엄마께서 늘 강조하시며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새로 시작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사랑에
항구하신
믿음이...
노력하시는
마음이...
부족한죄인임을
알게해주시는
글이
고맙고
아름답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을 보시고! 느끼시고! 또 올려주시어 주님성모님 은총이 넘침을 우리모두
보고 느끼고 알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뵈올때마다 항상 대단하심과 존경심이
절로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이번에 증언(은총 나눔)도 아주 잘 들었습니다^o^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감히 ...부족하고 나약한 이죄인이 예수님의 발을 만질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용기내어 예수님의 발에 오른손을
얹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얼마나 아프십니까? 너무 나약하여 자꾸만 죄에 떨어지는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너무나 밉습니다. ㅠ,ㅠ 주님....어떻하면 되나요 ? ...ㅠ,ㅠ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하는 순간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이 맥박은 제 손가락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석고상 예수님의 발등에서 ...차가운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거리며 뛰는 것이 너무
확실히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
이기에 ...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요? ㅠ,ㅠ ... ] 아~멘~ 아~멘 아멘.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생애를 모두 알고 계신 주님께서
빛나들이님이 얼마나 이쁘고 대견하셨으면 그런 기적을 보여주셨을까요
빛나들이님이 넘어질세라 바로 가까이에서 지켜보시는 예수님의 사랑
따뜻하고 그리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심에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주리오
믿음 더욱 굳건히 하시어 주님의 뜻이 꼭 빛나들이님 가정에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 사랑하올 주님 빛나들이님 가정에게 축복을 축복을.. 부디 허락하여 주소서..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의 은총글을 읽으면서 저도 가슴이 뭉클해 옵니다.
저도 수도없이 죄를 지으면서 ..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하면서도 님과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갖어보지 못했네요 ..
님의 기도에 제 마음도 함께 하며 .
주니과 성모님께 회개의 은총을 청하며 이 죄인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내일 다시 넘어질지라도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
언제나 나약한 우리들 ..
주님께서 늘 손잡아 다시 일으켜 주실줄을 믿습니다. 아멘 !
빛나들이님 ..
참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제 마음의 어두움과 악습을 모두 몰아내시어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주님 성모님과 일치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악습들을 다 끊어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 주소서.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닷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은총나눔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생활의기도를 언제나 봉헌하시며
사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늘 본받아야지
생각 합니다
다음번에 아가다님 은총증언도 듣고 싶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진도 너무 좋구요...
은총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려지네요....
첫토요일에도
성모님 동산 겨울 사진 꼭~~~올려주세요?
순례못가는 분들을 위하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예수님의 발등에서 맥막이 '불룩~! 불룩~!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놀라운 은총 받으신것 축하드리며 글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장미꽃비님~!
순례 못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글과 사진이 부족하지만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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