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가득했던 2013년 마지막 첫토요일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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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지금 글을 쓰지만, 전능하신 주님께서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 인준의 날이 앞당겨지게 해 주시고 성직자 수도자 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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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총가득했던 2013년 마지막 첫 토요일 순례 다녀왔습니다 ^^
지난 11월 첫토요일부터 12월 첫토요일 까지의 한달은 정말 길었어요.
저는 기념일에도 가지 못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이 한달동안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정말 여러 가지의 큰 죄들을 많이 짓고 살았어요.
그래서 어둠에 빠져서 봉헌도,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얼른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나주로 불림받아서 특히나 예수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할 내가 이렇게 죄를 짓고 더 아프게만 해드렸다는 사실에 너무 부끄럽고 염치없고 죄송해서
예수님께 다가가지 못하는 상태로 슬픔 속에서 날들을 보냈어요.
예수님께서는 분명 내가 빨리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더 좋아하시고 기뻐하실 것 이란걸 알지만, 단순하지 못하고 어린아이 같지 못해서 제가 예수님께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바닥을 치고 너무나 괴로운 상태에서 겨우겨우 회복이 되어 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리고... 또 율리아 님께 기도봉헌 드리면서 다시 회복되어 지냈던 한달 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첫토요일 너무 가고 싶었고
성모님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싶었어요.
위로받고, 또 저의 모든 문제들 봉헌하고..새롭게 시작하고 싶었어요.
첫토요일,
드디어 나주로 출발했고 날씨또한 많이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경당에 가니 장미향기가 어느때보다도 더 강하게 풍겨서, 그 천상의 향기에 너무나 황홀했답니다.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저의 죄 때문에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났고, 그리고 저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마음들 미움들을 봉헌하면서 기도드렸어요.
동산에 도착해서 예수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성모님께도 편지쓰고, 샤워를 하러 갔어요.
저는 추위를 너~무 심하게 타는 편이라서 사실 오면서 샤워하는 상상하니까 벌써 춥고 힘든 기분이고 ㅋㅋ그래서 샤워를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한달 만에 오는 것이고, 나의 죄들을 씻어주시기를 청하면서 샤워를 했어요.
바닥이 정말 차가웠지만 한번 두 번 물을 끼얹었는데 도저히 상체에는 물을 부을 자신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물을 그냥 묻히기만 하고 얼른 나와서 옷을 입었어요.
그런데 좀 찝찝한거에요..옷을 입으면서도 그냥 확 끼얹고 봉헌할걸...하면서요.
그래도 이미 옷을 입어서 그냥 나와서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드렸어요.
옷 입으면 금방 이렇게 따듯해 지는데..하면서 계속 후회는 하면서요.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어떤 순례자분이 지나가시면서 옆의 손녀? 에게 말해주시는데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지? 그건 바로 우리 죄를 씻겨주시기 때문이야”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을 듣자마자 ‘아, 다시가서 샤워 제대로 해야겠다!’라고 확신을 하고는
기도 끝나고 다시 가서 샤워를 했어요.
샤워하기전, 저의 죄, 악습, 미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도 다 봉헌하면서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시길 청하면서 물을 들이 부었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샤워를 다시 하고나니 너무 상쾌했고, 저 자신도 깨끗해진 느낌이었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시작된 십자가의 길 기도.
저는 평소에 제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했어요.
예수님께 은총을 청하고 기도를 하면서도 뭔가 내가 하려고 하고..
기도는 의탁하는 듯이 하면서, 온전히 의탁하고 마음을 비워두지 못하였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많은 죄를 짓고 허덕이다 보면서
이런 나의 모든 것들은 정말 내가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것이구나,
정말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십자가의 길 기도 전에
간절하게 회개의 은총을 청하면서 온전히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기도를 시작하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문에 있는 예수님을 아프게 하였던 모~든 죄들이
바로 내가 지었던 죄들이어서 제 마음을 쿡쿡 찔렀고
그로인해 매맞으시고 찢기시고 피흘리셔야 했던 예수님께 너무나도 죄송해서...
십자가의 길 내도록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책의 모든 기도문의 죄들이
어쩜 그렇게 전부 제가 지었던 죄들인지...
첫 토요일마다 드렸던 기도고 읽었던 기도문인데
이렇게 매 구절구절이 마음에 다가와서 깊은 통회로써...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매질하고 죽이는 자들까지 사랑하는 그 엄청난 사랑을
십자가의 길 기도 묵상동안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렇게 15처에서 다같이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데
이 자리에 우리가족이 다 같이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면...
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기도드렸고, 또 어둠속에서 나주성모님을 반대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가 너무나도 불쌍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께 와서 발을 만지면서,
이 은총의 장소에...죄인중의 죄인인 제가 불림받아서 은총을 받고,
또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밥을 먹고,
기도회가 시작되고 율리아님을 뵙고 ^_^
말씀을 듣는데, 저 뒤에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앞으로 나와서 들었어요 ggg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너무나 예쁘신 율리아엄마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거룩했던 미사시간,
그리고 율리아엄마와의 만남 시간까지~!
제가 기도봉헌 올린거 보시구, “많이 힘들었지~?”하시면서
꼭 안아주시고 뽀뽀해주시던 엄마...
그리고 “잘 봉헌하자~!” 라고 하신 엄마 말씀이 마음에, 귓가에 남아서
어떤 일이던지 잘 봉헌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와 힘이 솟아났어요 ^_^
율리아엄마~~! 저희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그 어느때보다도..
예수님의 수난을 잘 묵상할수 있었던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
나주에서 뿐만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깊은 침묵의 기도속에서 예수님과 만나면서 하루하루 살고싶어요 ....아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누면서 다시금 힘도 생기고 기뻐지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____^/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3-07 10:0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모든 것들은 정말 내가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것이구나,
정말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어요!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크고 놀라운 은총안에
사는 저희들 정말 복된 영혼들임을
다시 한번 또 느낍니다.
주님.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함께 힘내어 새롭게 시작하며
화이팅~하기로 해요~사랑해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 어느때보다도..
예수님의 수난을 잘 묵상할수 있었던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
나주에서 뿐만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깊은 침묵의 기도속에서 예수님과 만나면서 하루하루 살고싶어요 .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추카 --추카--- 샬롬 ㅎㅎㅎㅎㅎ.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저의 죄 때문에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났고 그리고 저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마음들
미움들을 봉헌하면서 기도드렸어요...아멘...^^
정말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도 정말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아니면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요
이번 첫토를 통해 은총받으시고
힘을 풍성히 얻어신 장미향님 추카
드립니다...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진짜진짜진짜 귀하신 은총 듬뿍 받으셨네요...!!!
생명나무에 가장 열매가 많이 맺힐 때는 회개할때라고 하셨는데
어제 생명나무 열매 짱 많이 맺으셨을거라고 믿어요~~~!!!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보면서 마음 많이 아팠는데,
역시 모든 것은 나주성모님, 예수님께서 만이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님의 글을 통하여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저도 덩달아 은총 받아 갑니당^0^
사랑합니당♡♡♡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장미향님
정말 회개와 통회가 무엇인지
모델을 보는것 같습니다.
정말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다가가는 솔직한 어린아기와 같은 모습이 느껴지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눠주시어서 감사드려요
더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맞아요 ... 내가 스스로 무얼 하기보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끄시는데로 가는게 제일 좋고 안전한 길이고 은총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죄인임을 저도 요즘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장미향님~~~축하드려요~^^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떤 일이던지 잘 봉헌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와 힘이 솟아 났어요^_^
아멘~~!!!
회개의 은총 받으신 장미향님 축하드려요~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이 힘들었지~?”하시면서
꼭 안아주시고 뽀뽀해주시던 엄마...
그리고 “잘 봉헌하자~!” 라고 하신 엄마
말씀이 마음에, 귓가에 남아서
어떤 일이던지 잘 봉헌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와 힘이 솟아났어요 ^_^
아멘!!!
장미향님께 했던 엄마말씀에 아멘하면서
잘 봉헌할 수 있도록 힘을 내어 봅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간절하게 회개의 은총을 청하면서 온전히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기도를 시작하였어요.  
아멘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많이 힘들었지~?”하시면서
꼭 안아주시고 뽀뽀해주시던 엄마...
그리고 “잘 봉헌하자~!” 라고 하신 엄마
말씀이 마음에, 귓가에 남아서
어떤 일이던지 잘 봉헌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와 힘이 솟아났어요 ^_^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o^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번 첫 토때 엄마 품속에서 회개의 은총 어마어마하게 받았답니다^^ 헤헤
저도 같이 새로 시작하고
또 노력하고 노력할렵니다^^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사랑스런 장미향님!!!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 예쁜 장미향님?
지금은 아버지가 나주를 많이 반대 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편치 않을 까요..
그러나 장미향님이 성모님께 모든것을 완전히 봉헌하는날
아버지의 마음도 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꼭~~~아버지는 변화될거예요..
아멘..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글만큼 감동주는글이 또 어디 있을까요...
장미향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깊은 침묵의 기도속에서
예수님과 만나면서 하루하루 살고싶어요 ....아멘!
장미향기님,
어려운 부분들..끝까지 잘 봉헌하시어 어머니의 기쁨이 되소서
주님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넘넘 이쁜 우리 장미향님^_^
회개의 은총 받으신거 축하드려용ㅎㅎ
저도 이번에 가고싶었지만 시험때문에 가질 못했답니당ㅠ_ㅠ
담엔 장미향님이랑 함께 하고 싶내용~~~
우리 잘못한 것이 있어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성모님께 달아들어요~ㅎㅎ
항상 화이팅!!⊙▼⊙/
무지 무지 사랑해용♥♥^0^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 15처에서 다같이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데
이 자리에 우리가족이 다 같이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면...
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기도드렸고, 또 어둠속에서 나주성모님을 반대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가 너무나도 불쌍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께 와서 발을 만지면서,
이 은총의 장소에...죄인중의 죄인인 제가 불림받아서 은총을 받고,
또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고마워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잘 봉헌하면서!!
은총의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생활 속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은총 많이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회개은총 받으신거 정말정말 추카드리고
너~~엄 부러워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힘들어하셨다는건
바꾸어 생각하면 그만큼 예수님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영혼으로
살고싶다는마음이었기에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던것 같구요~~
간절하게 매달리면서 예수님께 회개의은총을
청하셨기에 기도를들어주신것 같아요
성혈조배실앞에서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지?
 그건 바로 우리 죄를 씻겨주시기 때문이야”
라는 어떤분의 말씀에도 귀를기울이셨던
열려있는 장미향님의 그마음도 최고 예욥
받으신 은총 잘 지키시도록 늘 깨어있는
장미향님 되시길 함께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의 순례기, 회개의 은총 받으심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마향님,
은총글 감사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활 속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생활 속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은총의 장소에...죄인중의 죄인인 제가 불림받아서 은총을 받고,
또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멘~*
장미향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넘치도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의 깊은 침묵속의 기도로 ~
예수님♡성모님 꼭 만나시도록 기도할께여~^^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새롭게
시작하시는 시간...
부족한죄인도
새로
시작하는마음
가져봅니다.
장미향님!
은총나누어주신
사랑의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저는 평소에 제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했어요.
예수님께 은총을 청하고 기도를 하면서도 뭔가 내가 하려고 하고..
기도는 의탁하는 듯이 하면서, 온전히 의탁하고 마음을 비워두지 못하였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많은 죄를 짓고 허덕이다 보면서 이런 나의 모든 것들은 정말 내가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것이구나, 정말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
... 십자가의 길 책의 모든 기도문의 죄들이 어쩜 그렇게 전부 제가 지었던 죄들인지 ... 첫 토요일마다 드렸던
기도고 읽었던 기도문인데 이렇게 매 구절구절이 마음에 다가와서 깊은 통회로써...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쁜 장미향님 축하해요
그리고 샤워 하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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