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토요일 은총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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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안녕하세요 방긋아가입니다
저는 11월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을 나누려고 합니다.
내려가기 전 날 제가 너무 무리하게 놀다가 아침에 순례차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랑에게 개인차를 이용하여 내려가자고 하여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엄청 막혀 앞으로 가지 못하고 있을때 친정아버지께서 전화하시며
나주에 같이 가고 싶으니 멀리 안갔으면 같이 가자 하시기에 차를 돌려 아버지를 모시고 다시 내려갔습니다.
차는 막히고 속은 안좋고 배는 아프고 햇살은 뜨겁고 차에 있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순례를 포기할까? 고민도 엄청 많이 하다 그래 순례차를 놓친것도 아버지와 함께 가기 위함이고
이렇게 힘들고 가기싫은건 받을은총이 너무 커 마귀가 못가게 하기 위해서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순례를 갔습니다.
10시에 출발하여 도착한 시간은 18시.. 너무 힘이들었지만
도착하여 들어가니 너무 행복하고 기쁨이 넘쳐 났습니다.
아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기도회 준비를 시작 하였습니다.
조금 후 시작된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어린 아이처럼 아멘 아멘 하며 율리아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다
상처치유시간에 제가 상처로 생각하지도 않던 모든 것들을 하느님께서 툭툭 건들이시며 모두 토해내게 하셨습니다.
나주성모님집 순례를 다니며 듣는 은총나눔 가지 못할 대학을 하느님께서 보내주셨어요.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과가 좋아요 술을 끊고 새 가정이 되어 성가정이 되었어요 등의 은총증언들은 제게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 같았어요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저는 또 저만의 은총이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대학을 가려고 할때면 가정에 일이 생기고 야간대학이 제가 등록하려는 해에 폐지 되어버리고 등등 갈수 없는 사항이 발생되었습니다.
또 저는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5년을 준비하며 나주순례를 항상 참석하며 미사예물을 넣고 기도도 많이 하고 간절히 바라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며 지내던 중 성경말씀이 제게 살아 숨쉬며 제안에 머물렀습니다.
그 말씀은 야고보서 5장 13절~ 15절에 말씀입니다.
“오늘일나 내일쯤 아무아무 도시로 가서 일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 보겠다” 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참 많은것을 깨달게 해준 말씀 이였습니다
아 나는 그동안 얼마나 내 뜻대로 살기 바라며 하느님이 내 뜻에 맞춰주길 바라며 살아왔나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저는 정규직 전환을 오로지 하느님께 맡기기를 원하며 기도 하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저는 정규직 전환하여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며 하느님 뜻대로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겼습니다.
그렇게 하느님께 맡기고 난 결과..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애써 괜찮다 괜찮다 하며 하느님에 뜻이다 받아들이자 하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기간이 긴 만큼 탈락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긴 힘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 실력이 부족한데 하느님의 뜻이라 여기며 도피를 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을때면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무엇을 통해서도 제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아무리 간절히 원하고 원해도 하느님의 뜻이 아니면 그 길을 꺽으신다는 말씀을
제가 못나서 부족해서가 아닌 하느님의 뜻이 아니였기에 그길로 가지 못한것임을 항상 무엇을 통해서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해요
그런것이 제게 깊은 상처였는지 알지 못하고 지낸 1년 저를 힘들게 하고 제게 아픔을 많이 주던
친구가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것을 보며 씁쓸한 기분을 안고 순례에 참여 했는데 하느님께서
제 아픔을 툭툭 건드려 주시며 모두 털어내고 새로 시작 하자 하셨습니다.
나도 정말 하고 싶은데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슬픔 등을 하느님께 말하며 투정을 부리니 마음이 편해져 왔습니다.
또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일이 너무 많은 편인데 저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일을 많이하고 잘한다고 해주지만
성과관리는 항상 중간이기에 속이 상했던 것 까지 제 마음에 상처로 자리잡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것을 하느님께서 건들여 주시며 다 털어내고 새로 시작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지금은 결혼을 했지만,
결혼 전 나주성모님의 가르침대로 사랑을 실천하며 남자들로부터 받은 상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까지도 하느님은 어루만져 주시며 괜찮다 해주셨습니다.
계산적이지 않은 사랑,
서로 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서로 사랑해주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사는 그런 사랑, 은 없구나 생각 하며 지낼때
지금에 신랑을 만났습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해주시고 성모님께서 만남을 주선해주신 그런 제 배필
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가 버는 돈을 생활비로 모두 쓰다보니 시집갈돈이 없어
하느님께 항상 투정을 부렸습니다. 하느님, 저는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활비로 돈을 모으지 못했는데 저 나중에 시집갈 때 돈없다고
무시 당하고 마음에 상처받고 그렇게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하느님이 모두 다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하였는데 너무나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제 기도를 다 들어주셨습니다.
제 신랑은 그런 제 모든 것을 알고도 괜찮다며 제 가 혹여나 돈으로 마음 상하고 다칠까봐
모든 것을 알아서 다 하며 제 뜻에 맞춰주며 결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저를 만나 예비자 교리도 다니고 견진성사도 받고 성당에서 결혼도 하고
지금은 나주도 같이 순례다니며 촬영팀에 들어가 봉사도 열심히 해주며 저보다 더 예쁜 신앙 생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못가게 하심은 제 영혼의 유익하지 않기에 대학을 다니면 나주성모님 보다는 세속을 더 가까이 할것을 알고 계시기에 못가게 하시고
정규직 전환 또한 영적으로 성장하기 보다는 세속적으로 높아지려 하고 명예욕을 쫒을 제 모습을 아시고 막으셨음을
그것이 제게는 더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사랑을 제가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하시기 위해 사랑으로 아픔을 주시고 지금에 사랑을 잘 간직하게 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영적인 것 보다 세속적인것에 마음을 쏟고 높아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지만
이제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제 영혼의 유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의 상처도 다 씻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나주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3-07 10:11:0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상처라고 생각못했던 지난날의 크고 작은
아픔들을 치유 받으심과,
그 아픔들이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었음을 깨닫는 예쁜마음~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모든게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못가게 하심은 제 영혼의 유익하지 않기에 대학을 다니면 나주성모님 보다는 세속을 더 가까이 할것을 알고 계시기에 못가게 하시고
정규직 전환 또한 영적으로 성장하기 보다는 세속적으로 높아지려 하고 명예욕을 쫒을 제 모습을 아시고 막으셨음을
그것이 제게는 더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사랑을 제가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하시기 위해 사랑으로 아픔을 주시고 지금에 사랑을 잘 간직하게 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게서는 언젠가 반드시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께 항상 감사하며
꾸준한 기도를 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제 마음의 상처도 다 씻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나주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대학을 못가게 하심은 제 영혼의 유익하지 않기에 대학을 다니면 나주성모님 보다는 세속을 더 가까이 할것을 알고 계시기에
못가게 하시고 정규직 전환 또한 영적으로 성장하기 보다는 세속적으로 높아지려 하고 명예욕을 쫒을 제 모습을
아시고 막으셨음을 그것이 제게는 더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저는 영적인 것 보다 세속적인것에 마음을 쏟고 높아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지만 이제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방긋아가'님~
하느님께 실망하지 않고,
그러니까 좌절이나 낙담에 빠져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는 삶을 ... 정말
최선을 다해 예쁘게 사셨네용~ 이번에 은총
많이 받으신 거 축하 드리고, 그 은총을 매개로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엄마의 가족들과 친.인척
분들께도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허락해 주시고, 엄마가 기도하신 공로로,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영혼의 암덩이인 교만과 위선,
분열을 뿌리채 뽑으시어, 회개의 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특히, 하느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을 따르는 잘못된 삶을 살지 않도록 꼬옥 분별 허락해
주시고, 방긋아가님처럼 좌절하지 않고 낙담에 빠져 절망하지 않는 아주 예쁜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이 온전히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삶인 지상천국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제 영혼의 유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많은 은총과 사랑받으심 축하드려요
성모님께서 맺어주신 좋은남편과함께
더욱더 행복한 성가정이루고 늘 행복하세요~*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방긋아기님께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세속에 얽매여 살아 가는 제 신세를 탓하지 말고
위에 말씀 깊이 묵상하며 높은 곳을 추구하지 말고 낮은 자리에 머물면서
"만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나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영적인 것 보다 세속적인것에 마음을
쏟고 높아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지만 이제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신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오신 시간들...
시련과
아픔으로힘들때에
더욱가까이계시는
자애로우신
성심의사랑을
느꼈습니다.
방긋아가님!
축하드리구요...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성가정
이루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마워요 ~ 방긋아가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아멘...너무나진솔한얘기들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려보아요
가족과 함께 순례하시어
받으신 은총에도 축하드립니다.
방긋아가님, 오늘도 파이팅!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
진솔한 은총의글 감사드려요
어떤 실의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봉헌하며 이겨온 지난나들 ...
이루어짐을 주님께 영광돌리며 감사기도 드리는 모습 ..
방긋아가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제 자신을 .. 제 방식을 ... 돌아봅니다.
저도 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투정(?)도 부리고 의탁하며 자비를 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1
사랑하는 방긋아가님!다시 시작할수있는 은총과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말씀 새기며 매일 매순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 - 멘..
방긋아기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 모든게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게는 더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 *
주님께서 주신 은총과 함께, 그것이 은총이었음을 깨닫게 되니
더 큰 은총이네요. ^^*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기쁨 전해주는 방긋아가님께
더욱 기쁨과 사랑이 가득 넘쳐나기를 기도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뜻에 맡기며 깨달음을 얻으신 방긋아가님, 축하드립니다
더욱 사랑받는 성가정되세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제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제 영혼의 유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기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모든삶안에서
주님 성모님 뜻을 따르려 노력하시는
모습 참 아가의 순수하고 단순함 참 좋네요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가득하소서...아멘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저도 주님 성모님 뜻대로 이끌어 주셔요 분별력과 어떻게 해야 할줄 몰라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오니 주님과ㅁ성모님 뜻대로 해주셔요 아멘!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아멘...^^
어렵고 힘든시절을 참으로
잘 견디고 봉헌해서 참 좋은
믿음을 키우셨네요^^
은총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참좋은 신랑을
맺어 주셨네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셔서 늘
행복한 삶 되세요...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결혼 전 제가 월급받은 것은
생활비, 언니 결혼비로 다 쓰고
제가 결혼할 때는 제 퇴직금으로 결혼을 했는데
맘이 편하고 행복했어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렸다는 생각에서요.
그럿듯 님께서도 걱정하지 않게 결혼하면서도
모든 일들이 잘 되셨으니 모두가 넘 감사해요.
어렵고 힘드셨어도 모든 일들일 좋은 작용을
해서 결과가 이렇게 좋게 되셨으니
모두 주님 성모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진솔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사함과
지금 주신 이 모든 일들에 저도
행복함이 밀려옵니다.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주님 뜻으로 받아들이며 작은 영혼이 되어가는 과정,
그 아픔의 시간들을 잘 극복하셨네요. 큰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당^^
주님과 성모님께서 방긋아가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히히
행복한 성가정 되세요. 사랑해요^o^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 모든게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게는 더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불리움 받은 우리의 삶 전체도 주님께서 예비하시었음을 느끼며...^^
우리의 지난 과거의 모든 것들!
알게 모르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었음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시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시옴에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더욱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ㅡ이렇게 귀한 사랑을 제가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하시기 위해
사랑으로 아픔을 주시고 지금에 사랑을 잘 간직하게 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ㅡ야고보서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먼저 그일을 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제 영혼의 유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에구..방긋아가님..
우리가 모든 것은 그저 주님 뜻대로 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던 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아름답게 봉헌하는게 쉽지 않지요.
ㅠㅠ
모든 것이 은총임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되기까지 겪는 아픔..
간절히 원했던 만큼 그 아픔도 컸을텐데..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새로 시작하시는
님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방긋아가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나봐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라고 멋진 신랑도
보내주시공~~^^=
둘이 순례 다니는거 보면 부러워영~
ㅋ~
크신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솔하고 감사가 넘치는 소중한 은총 나눔
저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돌보심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아멘!
무지 사랑해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곧 하느님의 뜻이 큰 은총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순간 좌절하고 낙심하기 보다
잘 봉헌하면 큰 은총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으며
긴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아멘 ^^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방긋아가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고
꾸준한 순례로써 주님 성모님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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