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혈 ,종양치유와 예수님의 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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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 나누고 싶어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받은 은총은 많은데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까지 미루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려주신 27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여 받은 은총입니다.
한복을 입고 봉사를 했었는데 , 한복 옷고름을 관통하여 안쪽에 여러방울 성혈과 저고리에 향유를 내려 주셨습니다 .
10월 초에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방암 검진 결과가 너무나 안좋게 나왔습니다.
오른 쪽 가슴에 1cm 종양이 있다고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
병원에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다 10월 19일 기도회에 참석하고 나서 방사선과 전문 병원에 가서 “오른 쪽 가슴에 1cm 종괴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하니까 초음파를 찍었는데 초음파 상에는 안 보인다고 다시 유방촬영을 하자고 했습니다
다시 촬영을 했는데 선생님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1cm면 엑스레이 상에도 팥 알갱이처럼 동그랗게 나타나는데 그런 게 전혀 안 나타난다고 뭘 가지고 종괴라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
그때서야 저는 10월 19일 기도회에 참석하여 치유받은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혈을 내려주신 그 자리가 바로 종양이 있던 자리란 것 을 알렐루야 아멘!!
12월 21일 연차 총 친목회에 참석하여 받은 은총입니다
오른쪽 무릎 수술후 누구에 부축을 받지 않으면 십자길 기도는 물론이거니와 갈바리아 동산에도 오르지 못하여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그날은 너무나 갈바리아 예수님께 가고 싶어 등산용 지팡이를 준비해 갔습니다.
다리가 아프기전 내 마음대로 다니고 싶은대로 걸어 다닐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이요 감사할 일인지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한걸음 옮길 때 영혼의 불구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동안 잘못 살아온 제 자신을 보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렸습니다.
갈바리아 언덕에 예수님께 경배 드리러 가면서 어느 성가의 구절이 가슴에 메아리쳐 울려왔습니다.
“주님 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 보화 자녀들까지 주님것을 내것이라 ~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 맡긴사명 맡긴 재물 주를 위해 쓰렵니다 ~
이제는 매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저에 교만과 자아를 주님 부수고 또 부수어서 낮은 자 겸손한 작은 영혼 되게 하여주소서 !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
갈바리아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하는데 손끝에 물기가 묻어서 바라보니 십자가상 예수님 발가락과 십자가상에서 진액을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진액을 아픈곳에 바르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순간도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과 이자리에 참석하고 싶으나 참석치 못한 분들과 육신의 병고로 신음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과 저희들이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저희 가족 제가 이 진액을 바르지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소서 아멘!!!
부족한 죄녀의 안타까운 마음 보시고 너무도 크신 사랑으로 응답해주신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이순간도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는 주님 성모님 의 은총을 부족한 언어로 다 표현을 하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저 항상 제 부족함 때문에 가슴 졸이며 늘 실수 하고 넘어지기를 반복 하였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실 때 성령을 강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하실 때 가슴이 뜨거워지며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 하셨습니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 밝은 빛이 비추어 지며 용기를 내지 못해서 입으로만 웅얼거리던 제가 힘입게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제 가슴속에서 쑥 빠져 나가는 것 을 느꼈습니다 저의 내적인 상처를 치유 받았습니다!!!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토끼눈이 되어버렸습니다 .
어떤일에 대하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바람앞에 등불처럼 유혹에 흔들린 저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고 주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늘 부족한 이 죄녀를 불러주시고 헤아릴수 없이 큰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께 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죽음의 고통을 넘나들며 당신의 전부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없이 약속은 잘하면서 실천에 올림기지 못한 저 입니다 오늘또 넘어진다 하여도 “매순간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 되새기며 잘못할지라도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께 죄인임을 고백하며 다시따르겠습니다!!!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겠습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신 홈의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홈의 회원님들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성탄 맞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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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3-07 13:02:4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 보화 자녀들까지 주님것을 내것이라 ~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
맡긴사명 맡긴 재물 주를 위해 쓰렵니다 ~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종괴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무릎도 치유되리라믿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종양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행복해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역쉬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는 다릅니다...^^
기쁘고 행복한 성탄 맞이하시고 은총 충만하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성탄
보내시길..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가내두루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유방 종양도 치유 받고~
아픈 다리도 치유 받고~
예수님 사랑의 진액도 받으시고~
그것도 부족해서 예수님의 고귀하온 성혈까지..~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이여라...^^
은총보따리를 이렇게 풀어주신 카타리나님,
축하드려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카타리나님과 함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넘치는 축복과 은총 다 받으셨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늘 새롭게~
함께 시작해요~~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도 받으시고
유방 종양도 치유받으시고
아픈다리도 좋아지시고
모두 모두 축하드리며 함께 기뻐합니다.
님의기쁨이 저의 기쁨이 됩니다.
많은 사랑을 가슴에 담아 안고
예쁘게 사시려 노력하시는 카타리나님
넘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읽어주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홈의 회원님들 가족과 함께기쁘고 행복한 성탄 맞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아픈몸으로 봉사하여 성혈도 받으시고
유방의 종양도 치유 받으시고 성령의 체험까지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님을 치유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치유은총 올려주시어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생활의기도로 봉헌!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의 교만과 자아를 주님 부수고 또 부수어서
낮은 자 겸손한 작은 영혼 되게 하여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카타리님! 은총바등심 추카추카 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아 - 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불편한 다리로 한걸음 옮길 때
영혼의 불구자들을 위해그리고
그동안 잘못 살아온 제 자신을
보속할 수 있는 기회를주심을
감사드렸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엄청난 은총과 축복을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추카드려요
많은 어려움과 처절한
고통 중에도 좌절하지
않고 매순간 새롭게
시작 하려는 모습이 넘
대견하고 나주성모님
사랑받는 자녀답습니다
귀한은총 나눠주셔서 저도
감동해서 갑니다...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맡긴사명 맡긴 재물 주를 위해 쓰렵니다 ~이제는
매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귀한 은총 받으시고 치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님의 열정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리며~가족과 함께 기쁜성탄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에 교만과 자아를 주님 부수고 또 부수어서
낮은 자 겸손한 작은 영혼 되게 하여주소서.
카타리나님 은총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혈이 있던 자리에 종양이 치유 받았습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실 때 성령을 강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하실 때 가슴이 뜨거워지며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 하셨습니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 밝은 빛이 비추어 지며 용기를 내지 못해서
입으로만 웅얼거리던 제가 힘입게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제 가슴속에서 쑥 빠져 나가는 것 을 느꼈습니다
저의 내적인 상처를 치유 받았습니다!!!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토끼눈이 되어버렸습니다 .
성령의 체험을 증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적 육적 치유를 받으신 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성탄 축하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종괴 치유 받으시고
내적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절절한 기도 눈물이 나네요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이네요~~~
회개할때가
저도 가장 행복해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님
이렇게 큰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 자매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주님과 성모님사랑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 ^^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주님 이순간도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과
이자리에 참석하고 싶으나 참석치 못한 분들과
육신의 병고로 신음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과
저희들이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저희 가족 제가 이 진액을 바르지만
그 은총을 나누어 주소서 아멘!!!
엄청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기도하시는 마음 너무 예쁘시고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 축복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늘 부족한 이 죄녀를 불러주시고 헤아릴수 없이 큰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께
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죽음의 고통을 넘나들며 당신의 전부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멘!!!
큰 은총과 더불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찐하게 느끼심 축하드려요!!!
저도 님의 글 읽고
제 십자가를 더욱 기쁘게 지고 갈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닷^^ 사랑해요 ♡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아멘~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성혈을 내려주신 그 자리가 바로 종양이 있던 자리란 것 을 알렐루야 아멘!! ... ]
[ ... 그런데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실 때 성령을 강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하실 때 가슴이 뜨거워지며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 하셨습니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 밝은 빛이 비추어 지며 용기를 내지 못해서 입으로만 웅얼
거리던 제가 힘입게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제 가슴속에서 쑥 빠져
나가는 것 을 느꼈습니다. 저의 내적인 상처를 치유 받았습니다!!!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토끼눈이 되어버렸습니다 . ... ]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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