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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주님의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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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2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4-01-07 05:52

본문

향기로운 주님의 작은 꽃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은 우리의 모든 생활이 기도화가 되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의 기도와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우시기 바로 전인 1984년 12월 7일, 율리아 자매님은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어디를 가게 되었는데 자매님은 손을 바지 주머니에서 넣다가 껍질만 남은 우황청심환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자매님이 광주교구 성령 봉사자들과 함께 성지 순례를 갔었는데 봉사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기도하다가 보속고통을 너무 심하게 받게 되자 한 자매님이 먹으라고 우황청심환을 주었던 것을 먹는 척 하고 호주머니에 넣었다가 그것을 모르고 빨래를 했기 때문에 껍질만 남았던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아이 참, 내가 왜 그랬을까?”그런 것이 아니라 그 즉시“오, 주님! 이 우황청심환은 이미 물속에서 사라졌지만 그 약효만은 꼭 필요한 영혼에게 보내주시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 치유되게 해 주십시오”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옆에 있던 루비노 회장님은 그 기도를 듣고는 깜짝 놀라“율리아 자매님은 소화 데레사 성녀하고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자매님과 함께 있으면 성인성녀들과 함께 있는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자매님은“하늘에서 성인성녀들이 가소롭다고 웃겠네요.”라며 웃으셨는데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자라나 아름답게 피어난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란다. 이제는 그 꽃향기를 만방에 풍기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너를 온전히 용해시킬 것이니 늘 깨어 내 안에 머물러라.”라는 말씀으로 루비노 회장님의 묵상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참 짧은 메시지이지만 잘 묵상해보면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예쁘게 자라나 아름답게 피어난”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 주님의 기대에서 어긋나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튼실한 꽃이 피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은 앞으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꽃이 이미 피었음을 암시하며“이제는 그 꽃향기를 만방에 풍기도록”이라는 말씀은 자매님의 아름다운 삶이 온 세상에 전해지도록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불림 받은 자녀들은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본받아 구원 받도록 하겠다는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내용은“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너를 온전히 용해시킬 것이니 늘 깨어 내 안에 머물러라.”라는 말씀입니다. 왜냐면“용해”라는 말은 녹아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니까 쉽게 얘기하면“완전한 일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완전한 일치가, 최소한 성모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율리아 자매님과 세상에 드러내신 1985년 6월 30일에는 완성된 것으로 묵상합니다. 왜냐면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이 성모님의 메시지를 충분히 받아 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성모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님 향한 사랑의 길”이나“사랑의 메시지”에 더 이상 율리아 자매님더러 용해되라는 말씀이 없는 반면 우리에게는 용해되기를 바라시는 메시지를 10번 정도 주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는“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라고 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은 이미 용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 안에 용해될 수 있는 지름길임도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용해되라고 하시는 대목이 1996년 7월 2일 딱 한 번 나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잘 묵상해보면 나주가 그때까지 인준을 못 받고 있는 것을 율리아 자매님이 자기 탓으로 생각하면서 많이 슬퍼했기 때문에 힘과 위로를 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 성모님 성심과 온전히 일치하신 자매님은 점점 더 영적으로 어린이가 되셨습니다. 19년간 지켜본 바에 따르면 별것 아닌 것에도 너무 행복해하시며 한없이 기뻐하시고, 조그만 것에도 너무너무 마음 아파하시는데 특히 사랑의 충고를 옆에서 잘 받아들이지 못하면 더욱 극심한 고통을 받으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의 희생 보속고통을 통해 제 영혼이 씻겨지면서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들의 기쁨과 고통을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일치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이러한 모습과 버려질 영혼들을 위하여 뭐 조그만 것 하나도 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단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그 사랑이 느껴지신다면 늘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면서 작은 일에도 충실해 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큰일도 맡기십니다.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2010년 5월 22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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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예쁘게 자라나 아름답게 피어난”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 주님의 기대에서 어긋나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이 계시기에 하느님과 성모님은 큰 위로를 받으실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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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라고 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은 이미 용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 안에
용해될 수 있는 지름길임도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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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자라나 아름답게 피어난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란다.
이제는 그 꽃향기를 만방에 풍기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너를 온전히 용해시킬 것이니 늘 깨어 내 안에 머물러라.”

일어나 맨 먼저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율리아님이 지나가실 때는 장미향기가 납니다. 이는 성모님과 온전히 용해되신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율리아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로 행복합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저도 기도회때 만나지만요.
야고보님. 체험록을 올려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나주를 증거하시다가 장신부님이 고통을 받으신 것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장신부님. 나주에 오는 우리들 모두 장신부님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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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곁에 장 신부님이 계시니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븜과 사랑과 편화안에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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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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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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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장신부님의 소중한 은총이야기
든든합니다 산증인으로.저희곁에 계시는 장신부님
영육건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작은
정성 함께 바쳐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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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이미 용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 안에 용해될 수 있는 지름길임!!!
감사감사!!
생활의기도로서 주님성모님 안에 용해되는 자녀되기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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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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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의 영성으로..
율리아님 영성의 첫 걸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한해가 되게 해 주세요.

야고보님, 오늘도 성직자 체험록을 통하여
은총의 문을 열게 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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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너를 온전히 용해시킬 것이니 늘 깨어 내 안에 머물러라.”라는 말씀입니다.
 왜냐면“용해”라는 말은 녹아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니까 쉽게 얘기하면“완전한 일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온전히 함께 하심을 우리는 믿고 또 믿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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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매님의 희생 보속고통을 통해 제 영혼이 씻겨지면서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들의 기쁨과 고통을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일치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감사드립니다

야고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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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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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아멘*

장신부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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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
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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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말이 더 앞서고 말만 하고 생각만 하는 저를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죄송한맘 밖에 없어 속으로 엄마 미안해요~
했었는데 요번엔 엄마 감사해요~
했습니다 ~
감사한맘 품고 다시 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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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튼실한 꽃이 피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은

앞으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꽃이 이미 피었음을 암시하며

“이제는 그 꽃향기를 만방에 풍기도록”이라는

말씀은 자매님의 아름다운 삶이 온 세상에 전해지도록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생활에 기도를 더욱 열심히 바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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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아이 참, 내가 왜 그랬을까?”그런 것이 아니라
그 즉시“오, 주님! 이 우황청심환은 이미 물속에서 사라졌지만

그 약효만은 꼭 필요한 영혼에게 보내주시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 치유되게 해 주십시오”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율리아님의 즉시 바치는 생활의 기도
저희들고 본받게 해주세요~

저도 생활의 기도를 즉시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고보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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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늘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면서
 작은 일에도 충실해 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큰일도 맡기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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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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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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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하나라도 놓칠세라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재치있는 율리아님의
삶의모습을 언제나 닮을 수 있을까요^^
순간마다  후회없는 삶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된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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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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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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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 안에 용해될 수 있는 지름길임도 알려주셨습니다."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올 장신부님~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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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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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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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영성이며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삶이 바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적 삶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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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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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는“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라고 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은 이미 용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 안에 용해될 수 있는 지름길임도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성심과 온전히 일치하신 자매님은 점점 더 영적으로 어린이가 되셨습니다. (아멘)

장신부님, 항상 영육간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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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께서 율리아님을 바라 보시고 계시노라면

오로지 기쁨과 위로 만 가득 받으시니

그만큼  은총을 가득 내려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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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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