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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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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너무조아
댓글 43건 조회 2,618회 작성일 13-11-18 21:2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39722181_VWOL7693_1-2.gif 

사랑하는 홈님들

저는 정말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제가 받은 은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부족한 저에게 주님께서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이 글이 여러분에게 기쁨의 은총으로 흘러가길 기도드립니다.


전대미문의 기적을 끝없이 보여주시는 이 곳 나주!!!!

꾸준히 순례오기 시작한지 어언~ 6년째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았는지 이루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어요.

회개의 은총에서 시작된 내적 변화, 별거 중이시던 부모님의 재결합,

 가족들과의 화해, 물질적인 축복과 예쁘고 건강한 아기

무엇보다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이 기쁨을

세상이 주는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무디어져만 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의 열절한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는 저를 보았어요.

머리로는 알고 다 이해하는데 기도도 하고

율리아 엄마에게서 배운 대로 살고자 노력하는데

미지근한 이 마음... 부끄러워 주님께 어떻게 바쳐드리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예수님, 살아계신 당신의 현존을 느끼고 싶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무뚝뚝한 우리 남편과 한 바탕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한 번 ‘욱’하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나오는데 2039722181_HeOWV0uA_myAvatar_17003294_2.gif

이번에 분열마귀에게 제대로 밥을 주고 남편과 크게 부딪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원망하는 마음뿐이었어요.

‘어쩜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나?!

 왜 받으려고만 하나? 자기는 밖에서 일한다지만 나는 뭐 집에서 놀기만 하나?

 애 키우면서 살림하고 어른들 모시고 하는 게 쉬운 줄 아는가?

 정말 섭섭해... 예수님 제가 어쩌다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었나요?!’


그리고는 남편과 말도 하지 않고 냉전 중이었는데,

아무리 기도를 하고 고해성사를 봐도 마음이 풀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지난 15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셨구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통회의 눈물이 절로 흘러내렸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 메모해 두었던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게 되었어요.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그래서 시어머니 사랑, 시아버지 사랑, 며느리 사랑,

자식 사랑, 부모사랑 많이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베풉시다.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그러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

(2011년 11월 5일 율리아엄마 말씀)’


‘아... 내가 남편에게 사랑받으려고 했구나.

그래 율리아엄마 말씀따라 주려고 노력하자!!!

그래.. 우리 남편이 좀 무뚝뚝해서 그렇지 얼마나 성실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데

내가 더 잘해주자. 내 마음 좀 몰라주면 어떤가?!

바람 안 피는 게 어딘가?!

바람이라도 피웠어봐~ 한 여자 거느리기도 힘드신데

두 여자 거느리시느라 얼마나 힘드셔요?!

하면서 보약 안 지어도 되니 몇 십만 원 돈 굳었네,

속 끓이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하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요?!

2039722181_swAykZNt_myAvatar_17004161_2.gif 

섭섭한 것도 원망할 것도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다 감사하기만 합니다.

남편에게도 제가 먼저 사과했더니 워낙에 무뚝뚝한지라 별 말은 없지만

불편한 마음이 좀 누르러 든 것 같아보여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기적들...

저는 정말 복된 자녀입니다. 정말 복이 터졌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시지요?!

부족한 죄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주 홈님들~ 사랑해요~ 알라뷰~~~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은총 축복 가득가득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2:38: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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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꾸준히 순례오기 시작한지 어언~ 6년째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았는지 이루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어요. 회개의 은총에서 시작된
      내적 변화, 별거 중이시던 부모님의 재결합, 가족들과의 화해, 물질적인 축복과 예쁘고 건강한 아기 무엇보다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이 기쁨을 세상이 주는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

  ... 그러다가 무뚝뚝한 우리 남편과 한 바탕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한 번 ‘욱’하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나오는데 이번에 분열마귀에게 제대로 밥을 주고 남편과 크게 부딪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원망하는 마음뿐이었어요.
    ‘어쩜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나?  왜 받으려고만 하나? 자기는 밖에서 일한다지만 나는 뭐 집에서 놀기만 하나?
      애 키우면서 살림하고 어른들 모시고 하는 게 쉬운 줄 아는가? 정말 섭섭해 ... 예수님 제가 어쩌다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었나요?’

      그리고는 남편과 말도 하지 않고 냉전 중이었는데, 아무리 기도를 하고 고해성사를 봐도 마음이 풀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지난 15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
      셨구나! ...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통회의 눈물이 절로 흘러내렸어요. ...

  ... ‘아... 내가 남편에게 사랑받으려고 했구나. 그래 율리아엄마 말씀따라 주려고 노력하자! 그래.. 우리 남편이 좀 무뚝뚝해서
      그렇지 얼마나 성실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데 내가 더 잘해주자. 내 마음 좀 몰라주면 어떤가? 바람 안 피는
      게 어딘가? 바람이라도 피웠어봐~ 한 여자 거느리기도 힘드신데 두 여자 거느리시느라 얼마나 힘드셔요? 하면서
      보약 안 지어도 되니 몇 십만 원 돈 굳었네, 속 끓이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 찬미영광 받으
      소서!‘ 하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요. 섭섭한 것도 원망할
      것도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다 감사하기만 합니다. ... ]

'엄마조아'님~
어떻게 하면 이런 감정이
될 수 있을까요?  많이 부러붜잉~  은혜
받으신 거 추카추카 드리고 어쩜 그렇게 자아를 잘
죽이실 수가 있나용~  분열마귀가 이젠 다시 안 올 것 같네용~ 
'엄마조아'님의 은총에 힘입어,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 지향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 엄마가 기도하시는 그 공로로,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영혼의 암덩이를 뿌리채 뽑으시어, 상처를 부여잡고 부정적인 감정을
조정하는 만건곤한 분열마귀를 영원히 소멸시키시어, 회개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특히 일치를 이룰
수 있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꼬옥~ 해 주실거라 믿습니당~  해쭈세용~  해줘.해줘.해줘잉~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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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너무조아님!예수님의 성혈을 보시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예수님께서 불림받은 우리에게 더 잘살라고
내려주신 특별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저도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던지 많은 눈물로 회개 하였답니다

님의 은총 나눠 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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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아멘!!!
예수님 저두 어린 양의 피로 씻어주세요.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주려고 노력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아멘
받은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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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정말 마음이 예쁘시네요.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셔서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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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기쁘게 사시는 모습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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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그래서 시어머니 사랑, 시아버지 사랑, 며느리 사랑,
자식 사랑, 부모사랑 많이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베풉시다.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그러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 아멘!

엄마너무조아님,
은총의 소식까지 모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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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무엇보다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이 기쁨을
 세상이 주는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너무조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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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아멘!!!

저 또한 사랑 부족함과 내탓이 되지 못한적이
있어 회개하며 다시 시작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셔서 기쁘게 회복되었던 일들이 기억
나네요.

엄마너무조아님 은총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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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기적들...

저는 정말 복된 자녀입니다. 정말 복이 터졌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시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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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그래서 시어머니 사랑, 시아버지 사랑, 며느리 사랑,

자식 사랑, 부모사랑 많이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베풉시다.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그러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

(2011년 11월 5일 율리아엄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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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아멘! 알라뷰~~^^*
성혈의 은총 ~~ 너무나 엄청나서 ~ 온세상을 다 구원하고도 남을 그 귀한 보혈을 ~나주 성모님 동산에 쏟아주심에
무엇으로 그 큰 은혜를 표현하리오...
내적으로 우리막힌 곳까지 다 뚫어 주시는 성혈이여/// 찬미 흠숭 올리나이다.

진심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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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너무조아님~
은총 풍성히 받으셨군요.^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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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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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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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겸손과 거룩함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부족한 저희들과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을 봉헌드리오니 겸손과 거룩함으로 순수함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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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너무조아님~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을 보시고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예수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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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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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린 모두 복된 자녀들이지요!!
나주성모님을 알게되면 나주성모님께서 메시지주시고 실천할 수있는 5대 영성을 안다면!!!
은총가운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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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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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셨구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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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이신성모님님의 댓글

위로자이신성모님 작성일

아멘~~~
우리가 나주성모님을 먼저 알고, 더 많은 복을 받았으니
우리가 먼저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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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예수님, 살아계신 당신의 현존을 느끼고 싶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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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인간적인 모습 그대로 담아
글 올려 주셔서 인간애를 초월한
그리스도인 다운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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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아... 내가 남편에게 사랑받으려고 했구나.
그래 율리아엄마 말씀따라 주려고 노력하자!!!
내가 더 잘해주자. 내 마음 좀 몰라주면 어떤가?!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하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어요.

ㅇ ㅏ멘!!!~~~

엄마너무조아님, 은총 많이받으시고, 가정에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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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섭섭한 것도 원망할 것도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다 감사하기만 합니다.

남편에게도 제가 먼저 사과했더니 워낙에 무뚝뚝한지라 별 말은 없지만

불편한 마음이 좀 누르러 든 것 같아보여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기적들...

저는 정말 복된 자녀입니다

아멘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복된 자녀들이니
그 복된 자녀답게 생활의기도화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너무조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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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셨구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고귀한 예수님의 성혈이시여!

백혈병 투병하고 있는 동생 양요한에게 수혈하시어 깨끗한 피로 치유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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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엄마조아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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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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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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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셨구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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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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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마귀에게 승리하시고 은총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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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성령의 불을 더욱 활활타게 하시어 더더욱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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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그러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아멘...^^

은총의 장소인 나주에 순례다니시면서
예수님성모님으로 부터 사랑의.놀라운
축복을 많이 받으셨네요.^^
우선 추카 추카 추카 해용

시간이 지나면서 무디어져 갔는대
이번에 내려주신 예수님의 고귀하온
성혈을 홈에서 보고 회개의은총을
받으셨군요

더 크게 추카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을받으셨네요

받으신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모두 예수님의성혈로 치유받으시고
축복도 더 가득 받으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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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런데 지난 15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저렇게 피를 쏟으셨구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씻어주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고귀한 예수님의 성혈이시여!

백혈병 투병하고 있는 작은 오빠 양요한에게 수혈하시어 깨끗한 피로 치유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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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기자기 귀여운 은총글~ 감사해영!!!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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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오~~~ 아멘!!!
알렐루야가 절대 나오는 글이로군요 ^ㅇ^
정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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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혈을 보고 회개 은총 받고 화해 하셔서
가정의 평화를 되찾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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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아멘.

엄마너무조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회개하시는 예쁜마음...
본받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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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줍시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일치를 위해서는 사랑을 서로 주고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노력합시다.

그래서 시어머니 사랑, 시아버지 사랑, 며느리 사랑,

자식 사랑, 부모사랑 많이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베풉시다.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합시다.

베풀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그러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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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떻한 마귀도

굴복한다..

아멘...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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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엄마 너무 조아님

읽어면서  저도 함께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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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제비콩님의 댓글

울타리제비콩 작성일

정말 이곳 순례자들은 많이 깨어있는듯...매일 미사를 드리는 자도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는 자들도 가슴에 돌덩어리를 얹고 사는듯 영성이 깨어 있기가 쉽지 않은데...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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