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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첫토 때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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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2,356회 작성일 13-09-13 17: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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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지요. 그 더운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나고 연일 폭음주의보도 나오고

 

제 머리카락 나고 처음으로

 

 남편 베드로 따라 농사를 짓는데

 

안하던 일이라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관절은 아프고

 

너무 더우니 농사는 아침에 돌보아되고

 

자주 아프다하니 싫어하고 짜증을 내어

 

그래, 내가 쓰러져도 밭에 가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농사를 거들고 열심히 해보자

 

 

사랑없는 맘으로

 

일을 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왔습니다.

 

 

대상포진이 엄청 심하게 왔습니다.

 

그 고통이 넘 심하여 출산하는 고통보다

 

더 심한것 같았습니다.

 

 

밤에는 거의 잠을 잘 수 없고

 

묵주를 들고 밖을 나갔다. 들어갔다.컴퓨터를 해보다가

 

 

밤만되면 그 고통이 넘 심하니

 

머리가 돌것 같았습니다.

 

 

참을만하게 아플 때는 봉헌도 잘 되고

 

주님께 제가 드린 아픔을 생각하며 잘 봉헌했는데

 

너무나 아프니까

 

밤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혼자 중얼거립니다.

 

아이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넘넘 아파요. 만 계속 되풀이했습니다.

 

 

어짜피 주어진 고통들 잘 봉헌하지 못했고

 

낭비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식사를 거의 못하고 이곳이 시내가 아니니

 

뭘 시켜먹기도 그렇고

 

 

바쁜 농사철에 자주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식사를 제대로 못하다 보니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났습니다.

 

 

아무래도 제 몸 상태가 이상이 온것 같아

 

병원에 갔더니 빈혈에 페렴이 와서

 

아이고!

 

주님께 감사!

 

 

병원밥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며칠 입원하고나니

 

빈혈도 나아지고 페렴도 나아졌습니다.

 

 

더 입원해 있어야 하지만

 

9월 첫토에 맞춰 퇴원하고

 

동산에 가니 몸이 어질어질합니다.

 

너무나 많은 약을 먹어서 인지요.

 

그리고 유혹이 왔습니다.

 

남편을 잘못만나 이렇게 고생하고 몸도 아프고...

 

잠시 그렇게 생각이 들 무렵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

 

내탓이 되지 못하고...

 

 

주님 성모님 잘못했어요.

 

넘 잘못했어요.

 

성사보고 다시 시작할께요.

 

 

9월 첫토 때 와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저의 부족함들을

 

용서를 청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나니

 

어질 어질하던 몸이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성체강복 때 오신 주님!

성광안에 계시면서 저희들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축복 주시려 이렇게 몸소 오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제 탓이 되지 못했던 일들을 진심으로

 

용서청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의 맘을 아프게 해드렸던가

 

성심에 못과 가시를 밖아드린것 같아

너무나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성체강복이 끝나니 몸이 생기가 돋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질거리던 처음에와는 달리

 

생생함이 느껴졌습니다.

 

 

퇴원후 지어준 1주일치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첫토에 치유해 주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율리아님말씀 중에

 

사랑에 대해 더 묵상해 보았습니다.

 

분명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하셨지요.

 

 

 

내 마음이 하느님 마음으로 가득차 있지 않다면 냉담자이다.


 

 

 

그럼 내 마음은 하느님 마음으로 가득차 있는가?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어떤 고통이든 봉헌하라.하셨는데 봉헌이 많이

 

부족했던 제 모습을 보면서

 

용기 잃지 않고 새로 시작하여

 

부족했던 부분들 다시 시작하리라

 

결심했습니다.

 

 

특히 제가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할 때 율리아님께서

 

지극하신 사랑으로 많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해서

 

지금은 완전히 나아 통증도 없이

 

건강해 졌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33: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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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특히 제가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할 때 율리아님께서지극하신 사랑으로 많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해서 지금은 완전히 나아 통증도 없이건강해 졌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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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내 마음이 하느님 마음으로 가득차 있지 않다면 냉담자이다.

이 말씀은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

영적 육적 치유받신 그 은총을 저 또한 함께 묵상하며 저도 반성합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이렇게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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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내 마음이 하느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지 않는다면 냉담자입니다.
다시금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고귀한 말씀이예요 ♡

몸이 고통스러우셔도
첫 토에 오시구 또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시려는 그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

은총글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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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일을 가지 않는 신자가 냉담자 인줄 알았는데
엄마 말씀 마음에 사랑이 없는 사람이 냉담자
에구 얼마나 이 말씀이 저를 부끄럽게하던지
고백은 잘 하면서 행동을 하지 못하는 죽은 믿음가지고 여지껏 살아온 나 를 보게되더라고요

변화 된 삶을 살아갈수있는 은총을 청하면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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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대상포진 치유 받으신 생활의기도화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꾼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아프지 마셔요

내 마음이 하느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지 않는다면 냉담자입니다...이 말씀 정말 좋아요..^^그래서 마음에 새겨 두었어요.

생활의기도화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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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할 때
율리아님께서지극하신 사랑으로 많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해서 지금은 완전히 나아
통증도 없이건강해 졌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늘 율리아님에 영성솨 함께
기쁨 감사 평화안에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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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체강복이 끝나니 몸이 생기가
돋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질거리던 처음에와는 달리
생생함이 느껴졌습니다...아멘...

시상에나 엄청나게 아프셨네요
그아픈것을 그래도 봉헌을 하시다니
정말 놀라는 일입니다.

대상포진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해 사랑의 희생기도를 통해
치유 받으심을 추카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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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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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은 완전히 나아
통증도 없이 건강해 졌습니다..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겠네요.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모든 고통을
나를 향한 주님의사랑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가요, 고통을 통해 영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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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이고! 주님께 감사! 병원밥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며칠 입원하고나 빈혈도 나아지고 페렴도 나아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덕분에 병원에 입원해있는 모습을 상상 하면서
미소가  지어 지네요 첫토기도회 은총으로 치유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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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픔을 통해 회개 할 수 있도록 은총주시는 주님...찬미받으소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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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치유 받으신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고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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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안 해본 일을 하니 몸에 무리가 왔나봐요~
대상포진 많이 아팠었을 텐데..
빈혈에다.. 폐렴에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많이 힘드셨겠어요~
치유받으시고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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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율리아 어머니께서 머리를 바닥에 대고 주님, 성모님께 절하는 모습 보니까
진한 감동이 와서 눈물이 찡하게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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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용기 잃지 않고 새로 시작하여 부족했던 부분들 다시 시작하리라 결심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글 감사드리며,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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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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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은총 받으시고 치유 은총 함께!! 축하드려요!! 우리에게도 !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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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마음이 하느님 마음으로 가득차 있지 않다면 냉담자이다.
반성하고 새로 시작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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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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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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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제가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할 때
율리아님께서지극하신 사랑으로 많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해서 지금은 완전히 나아
통증도 없이건강해 졌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대상포진 하나 만도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인데
거기다 빈혈에 폐렴까지  너무나 많이 힘드셨겠어여
첫토요일 기도때 치유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많은 어려움 아름답게 봉헌하고자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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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그렇게 심하게 대상포진을 앓으셨네요
빈혈과 페렴까지 겹쳤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는 2~3개월에 한번씩 대상포진이 재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통스러움이 짐작이 갑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율리아님이 계셔서 치유받고 잘 봉헌하고
있으니 행복하지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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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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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 생활의기도화님~~
첫토에 뵀을 때, 저는 안색이 예전보다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아프셨었군여.
몰랐어여..ㅠㅠ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가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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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참을만하게 아플 때는 봉헌도 잘 되고 주님께 제가 드린 아픔을 생각하며 잘 봉헌했는데 너무나 아프니까 밤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혼자 중얼거립니다. 아이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넘넘 아파요. 만 계속 되풀이했습니다. 
      어짜피 주어진 고통들 잘 봉헌하지 못했고 낭비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 ]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그래도 엄마 덕분으로 나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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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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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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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많이 고생 하셨네요...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나누어
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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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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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한번도 안해본 농사일을 뜨거운 뙤약볕에
얼마나 힘드셨으면 대상포진에 페렴까지 와서
고생 많으셨어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 받으시고
첫토에 생기 받고 회개의 은총 까지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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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고통 중인 몸으로 저렇게 바닥에 까지 숙이 셔셔
발에 입맞춤 까지 하시다니

늘  저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엄마의 사랑을 받으니 행복하지요
엄마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혈색이 조금 핼쓱하게 보였었지요 지나가시면서
얼핏 보아 잘못봤나 했는데...

대상 포진이 그렇게 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아파하시는것을 친정 모친께서 끙끙 앓으셔셔

도저히 안되어 병원에 가서

아픈 어깨  주사 맞고  겨우 숨을 쉬던것을 보았던 기억이 나내요

ㅎㅎㅎ  그리고 아픈 몸으로 밥을 해먹을 수 없ㅇ는데

병원에 가니 밥이 나와 맛있었다는 말에  절로 크게 웃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상황이여서 ㅎㅎ
아이고
호되게 아프셨던 분에게 .. 죄송해요
아픈 중에도 그럴수 있거든요 충분히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생생하니 원기를 회복하셔셔 
정말 다행입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율리아님 공경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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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첫토때 치유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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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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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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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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