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저희 가정을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남편이 술을 줄이고 주님께로 향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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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 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늘 저희 가정을 조금씩 서서히 바꾸어 주시는것을 느낍니다.
남편의 직장이 아침에 출근해 오후에 퇴근을 하니 퇴근하면서 자주 술을 마시면서
집에서하는 나주 기도회 시간이 있는 날이면 잘 참석하다가
어느 때부턴지 술을 마시면서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너무나 마음이 아파 술좀 안마시고 기도 모임에 참석하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며 몇번 술좀 마시지 않게 해주세요 하며 기도도하고
나주에서 미사예물도 올렸습니다.
그러고는 잊고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때부터 남편을 변화시키시려 일을 시작하셨던가 봅니다.
아이들에게 우연히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엇는데
한 여름에 퇴근하며 덥다고 차에서 내려 집으로오다
술이 생각이나 술마시러 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발목이 완전히 꺽기어 져서 돌아서 집으로 왔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발목은 멀쩡하더랍니다.
참 이상하다 생각하며 술 못마시라고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그런 일이 있었는 뒤에도 계속 술을 마시니 하루저녁 119 라며 아저씨 불 난곳에서 연기를 마셔
부산 대학 병원에 있다고해 가니 집 근처에서 술 마시다 밑노래방에 불이나
이층에 술집으로 연기가 올라가 세사람이 연기에 질식했는데
다른사람들은 가가운곳 병원에 갔고 남편은 집과는 반대방향이며
지하철로 15정거장되는 아주 먼곳으로 실고 갔던거였어요
다른사람은 병원비도 20-30만원 나왔으나 남편은 75만원이나 나오고
병원에서나와 밤12시가 되어가 택시를 타니 집까지 만삼천원이나 나오니
병원비 택시비가 아깝다고 끙끙 앓더군요 이것또한 주님의 작업이었죠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니 직장이 짤리게하여 실직자로 만들어 버렸죠
그 순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멋져요하며 주님께 감사를 올렸죠
이런저를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더랍니다.
매달 고정적으로 70만원은 생활비 보험 적금으로 들어가는데
직장에 일이있어 고용보험도 못받고 갑자기 그만두니 괴로워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잘못을 빌고 납작 엎드려 용서를 청하면 주님께서는 용서해 주신다고 이야기하니
나주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며 평일 미사도 가자고하고 일자리 있다면 기도부터하고 면접보러가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나주다녀 온지 한 달만에 취직이 되었죠
일을 몇 일하던 어느날 새벽5시 출근해 뒷 날 새벽에 퇴근해 오더니
" 오후에 퇴근하며 술을 마시니 술 못 마시게 새벽에 퇴근하게 했다며 "
주님께서 바꾸게 하신 것을 느끼는 것이었어요
주님께서 이렇게 변화시켜주셨으니 얼마나 기쁜지 남편과 이야기하였습니다.
집에 있는 날은 저녁 미사에 나가자고 이야기 하니 그러자고 합니다.
이젠 저도 될수 있으면 평일 미사에 마음 가볍게 참석 할수 있을 것 같아요
4-5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술로써 이틀에 한번씩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말로는 감히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저희 가정 변화시켜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우리가 주님께 향하기를 기도하며 고통을 받아내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홈님들 사랑합니다.
기념일 날 만나요 안녕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1:21:4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가정 변화시켜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변화되어 가는 가정
은총임을 축하드리며~만방에 이은총
함께 공유 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향기님의 가정을 그리고 장부님을
변하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이
느껴지니 저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 가득 전해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치유를 통하여 변화
시켜 주시는 놀라운 은총 모두가
율리아님의 희생공로임에 깊은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성모님의향기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향기님의 가정을 그리고 장부님을
변하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이
느껴지니 저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 가득 전해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치유를 통하여 변화
시켜 주시는 놀라운 은총 모두가
율리아님의 희생공로임에 깊은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성모님의향기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한 여름에 퇴근하며 덥다고 차에서 내려 집으로오다 술이 생각이나 술마시러 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발목이 완전히 꺽기어 져서
돌아서 집으로 왔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발목은 멀쩡하더랍니다. 참 이상하다 생각하며 술 못마시라고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그런 일이 있었는 뒤에도 계속 술을 마시니 하루저녁 119 라며 아저씨 불 난곳에서 연기를 마셔 부산 대학 병원에 있다고해 가니
가니 집 근처에서 술 마시다 밑노래방에 불이나 이층에 술집으로 연기가 올라가 세사람이 연기에 질식했는데 다른사람들은
가가운곳 병원에 갔고 남편은 집과는 반대방향이며 지하철로 15정거장되는 아주 먼곳으로 실고 갔던거였어요.
다른사람은 병원비도 20-30만원 나왔으나 남편은 75만원이나 나오고 병원에서나와 밤12시가 되어가 택시를 타니 집까지
만삼천원이나 나오니 병원비 택시비가 아깝다고 끙끙 앓더군요 이것또한 주님의 작업이었죠.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니
직장이 짤리게하여 실직자로 만들어 버렸죠. ...
... 매달 고정적으로 70만원은 생활비 보험 적금으로 들어가는데 직장에 일이있어 고용보험도 못받고 갑자기 그만두니
괴로워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잘못을 빌고 납작 엎드려 용서를 청하면
주님께서는 용서해 주신다고 이야기하니 나주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며 평일 미사도 가자고하고
일자리 있다면 기도부터하고 면접보러가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나주다녀 온지 한 달만에 취직이 되었죠. 일을 몇 일하던 어느날 새벽5시 출근해 뒷 날 새벽에 퇴근해 오더니
"오후에 퇴근하며 술을 마시니 술 못 마시게 새벽에 퇴근하게 했다."며 주님께서 바꾸게 하신 것을 느끼는
것이었어요. ... 집에 있는 날은 저녁 미사에 나가자고 이야기 하니 그러자고 합니다. ...
... 4-5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술로써 이틀에 한번씩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술로써 이틀에 한번씩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말로는 감히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저희 가정 변화시켜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우리가 주님께 향하기를 기도하며 고통을 받아내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짱짱짱이에요^*^
축하드려요 많이많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성모님향기님의 가정이 변화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맡기고 기다리는 님의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신 성모님향기님 감사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향기님! 님의 가정에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성모님향기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 믿음 저도 본받아
성가정을 위해 열심히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에수님+
찬미 성모님+
저도 장부가 술을 많이하는데
우리 가정도
완전히 바꿔 주셨답니다
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지에 순례 다니시면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는 축복 받으신 성모님의향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님의향기님, 알러뷰~^^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아멘...
어렵고 힘들고 처절한 마음의
아픔의 시간 시간들을 늘 감사의
삶으로 참 아름답게 잘 봉헌하셨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믿음또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장부를 참 지혜롭게 주님과 성모님
께로 향할수 있도록 잘이끄시네요
저도 열씸히 본받아야 겠습니다.
성모님의향기님 가정에 율리아님의
사랑의 희생기도와 보속고통을
통하여 폭포수의 은총을 내려주신
예수님성모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향기님 사랑합니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축하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술로써 이틀에 한번씩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아멘!!!
성모님의향기님~ 진정 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사랑하는 성모님의 향기님의 사랑과 믿음때문에 남편이 변화되네요 감사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0년을 집을 뒤집던 남편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아이들도
아버지와 등 돌리고 한 집에서
살아도 얼굴 마주치지 않고
살았는데 저가 나주를 다니면서부터
주님께서는 저희가정을 이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장부와 가정을 변화시켜 주셨으니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성모님의향기님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 님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제님께서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완전히 변화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며 순례하는자녀들을 보살펴주심을 잘 알고 있는 우리!! 주님성모님께 언제나 감사찬미영광을 올리는 자녀됩니다!!!아멘아멘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아멘!!!
복된성가정님의 댓글
복된성가정 작성일
저희 가정 변화시켜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큰 은총 받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성모님향기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 향기님!님의 가정에 주신 크신은총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님의 가정에 축복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저의 가정도 변화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장부도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일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어머니의향기님~~
큰 은총 받음 축하 드려요,,
ㅇ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의향기님이 쓰신 이 은총의 글에
적힌 글자 수만큼 술마귀로 인하여 고통받고
병든 가정을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향기님!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ㅠㅠ
하지만,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승리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을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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