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홈님들~^^안녕하세요!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27주년 기도회~!

너무나 은혜로웠지요???

첫 토요일부터 사경을 헤매고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과 병환까지 겹친 율리아님의 소식을 듣고

과연 율리아님께서 이번 기념일에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까? 하였는데.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충심으로, 우리들을 위한 지극한 사랑에,

이렇게 우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율리아님!

 2013.10.19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날♡

모두가 너무 기뻐 환호성을 질렀고요.^^

정말 온 힘을 다해 우리와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을 뵌 

저희들도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마음은 기쁨에 넘쳤답니다.

이 소식은 해외에 계신 주교님과 신부님들에게도 전해졌는데요.

인도에서 온 메일부터 전해드립니다 ^^

2013.5.16 방문하셨던 인도의 스티븐 렙차 주교님

"다즐링으로부터 인사를 보냅니다. 저는 율리아님이 조금이나마 호전되었다는 소식에 몹시 기쁩니다. 진실로, 그녀가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2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셨다는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몹시 기쁘시겠지요.

저는 하느님께서 그녀의 삶 안에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것을 알고있고 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여러분 모두를 제 기도 안에 기억하고 있으며, 저의 사랑스러운 기도에 가득찬 인사를 율리아님께 친절히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 모두에게 전해주세요.

우리는 며칠 전 48시간 동안 그치지 않는 비로 인하여 산사태가 났는데 기적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그것 또한 나주 성모님의 중재에 의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빌며,

진심을 담아, "스티븐 렙차 주교 2013년 10월 22일.

2013.5.16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쓰러지는

율리아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는 스티븐 주교님

성모님과 함께 하는 예수님의 전사들”이라는

선교단체를 이끌고 있는 인도의 에드문드 안타오 형제

"적시에 보내주신 율리아님에 관한 소식에 감사합니다.

여기 인도 고아지방에서 우리는 율리아님에 대해 몹시 걱정하고 있으며

그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느님께서는 참으로 자비하십니다.

저희는 내년 성삼일에 다시 나주에 갈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라면 그것은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의 강력한 포옹과 사랑을 율리아님께 전해주세요.

친절한 안부와 함께,"  에드문드 안타오, 2013년 10월 22일.

2013.5.16 율리아님과 만남하는 그룹 리더 에드문드 안타오 형제

아멘!!! 우리와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 진정 감사합니다^^

잃을 뻔한 분을 다시 찾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소중한 율리아님!

아직 나으신 것이 아니시기에 여전히 고통 중에 계시는

율리아님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생활의 기도 바칠께요^^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우리들도 감사와 기도의 댓글 함께 달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