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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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은총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ㅎㅎ
첫토요일에 갈때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어찌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지,
보이진 않아도 정말 많은 은총 주신다는걸 느껴요~ 집에 올땐 첫토요일이 될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집에 오는 것 같아요~
이번 첫토요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그날따라 왜이렇게 발이 아픈지..
친한언니랑 같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어요.
그런 저희를 보던 아저씨 한 분이 "아이고~ 그렇게 천천히 내려오면 발이 더 아파~ 팍팍 밟으면서 악습까지 다
밟아주세요! 하면서 내려와봐~ 그러면 발 아프지도 않고 기도까지 다 들어주셔~"하시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아~ 이렇게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도 있구나~~ 이제 부턴 내 악습까지 다 밟아주셔요 하고 기도해
야겠다 생각했어요. 십자가의 길 하고 내려올때마다 기도할 생각도 못했는데 또 한번 느끼게 해주신 것 같아요~
내려와서 언니들, 지원자 자매님들과 함께 식사하고 말씀사탕도 뽑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이번에 뽑은 말씀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그들은 말로는 하느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이미 진정한 신앙으로부터 멀어져 있으니 어찌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볼 수가 있겠느냐.
그들은 그토록 인간적인 눈으로만 나를 바라보기에 사랑 자체인 나를 볼 수가 없으니나를 만나지도 못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나는 어린 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너의 그 마음 안에 언제나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큰사랑을 통하여 성덕에 머물러라" 였어요~ 주위에 친구들, 친척들, 세상의 많은 죄인들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고 봉헌해야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죄 많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감동을 또 한번 받았어요~
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성모님 입장하는 시간이 됐어요~
줄지어서 꽃봉헌 하는 사람들과 율리아엄마 보고 헤벌레~ 좋아서 앉아 있었어요~
꽃봉헌 하러 나가는 젊은이들 보고 "나도 나가고 싶은데, 꽃도 없이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모르겠다~ 나갔어요
친한언니도 꽃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길래 같이 가서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그러곤 율리아 엄마와의 기도시간이 됬어요~ 기도하다가 눈물이 너무 나와서 목에 두르고 있던 율신액 스카프로 닦았었어요..
기도시간이 다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홈님들도 첫 토요일에 갔다오면 큰 힘이 되시죠??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
그리고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넘넘 사랑해요~♡
홈님들도 사랑해요♡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2:03:3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헤벌레~~하고있는 브리짓다님 얼굴이 상상이가서 웃었어요 ^^
착한마음 성모님예수님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예쁘게 보이실까요!
은총받으심축하해요~~!나눠주셔서 감사해요^_^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축하드립니다!!!
예쁜 마음으로 달려오셨으니, 넘치도록
부어 주셨군요~! 축하 축하드려요~
은총은 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순례차량안에서부터~
나주에서의 모든 준비기도서부터~
시작이 되지요~
얼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받을 은총이 준비되는것 같습니다.
더욱 크고 넓은그릇 준비하여,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 받기로 해요, 저도 함께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홈님들도 첫 토요일에 갔다
오면 큰 힘이 되시죠??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아멘!!!아멘!!!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꽃이없으면 어때요~^^
브리짓다님이 성모님께 바쳐지는
한송이 꽃인걸요
그렇게 어린나이에 이런생각 이런기도를
할수있다는건 놀랍구 굉장한일입니다
이런일을 가능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드리며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로부터
찬미받으시고 위로받으시어요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성녀 브리짓다이시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름다운 꽃들로부터 브리짓다님의 기도와 함께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찬미 받으시고 영원히 위로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 멘..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어린 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너의 그 마음 안에
언제나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큰사랑을 통하여 성덕에 머물러라" 였어요~
주위에 친구들, 친척들, 세상의 많은 죄인들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고 봉헌해야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죄 많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감동을 또 한번 받았어요~아멘!
축하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잡고 저희들을
확~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아멘...
귀한은총의글 읽으니 엄마의 향기나는
찐한 사랑이 저도 느껴집니다.
어제 매순간순간마다 받은 은총들이
새록새록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첫토가기전 잘준비해서 뜨거운
은총과 사랑 받으심을 추카드리며
브리짓다님 사랑합니다.^^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돌아온에드몬드님의 댓글
돌아온에드몬드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엄마가 활짝웃으시며 손을 꼬옥잡아주시고 확 끌어 안아 주셨으니
저도 그 기쁨속에 젖어듭니다.
축하드려요. 브리짓다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해요. 브리짓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러곤 율리아 엄마와의 기도시간이 됬어요~ 기도하다가 눈물이 너무 나와서 목에 두르고 있던 율신액 스카프로 닦았었어요.
기도시간이 다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 ]
브릿짓다님~ 장미꽃 한송이 없었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엄마께 달아드는 용기 있는 마음이 많이 예뻐보여용~
그러한 마음을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 안에도 체면과 이목인 부끄러움을
생각지 않고 엄마께 온전히 달아들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울~
대녀에게도 브릿짓다님의 은총이 온전히 쏟아졌을 줄로 믿고 아~멘~ 아~멘 아멘. 기도해 봅니다. (^.^)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집에 올땐 첫토요일이 될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집에 오는 것 같아요~
저도 브리짓다님의 마음과 일치합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아멘
진정으로 회개를 하시니 향유를 선물로 주셨나 봐요
축하드리고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브릿짓다님 더 많은 축복속에 지내시길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브리짓다님!! 우리모두 순례로서 자신이 변화됨을 보았고 알지요!!
글로서 표현하여 주시니 다시 감사드려요!!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주님성모님께! 율리아님의 기도와 합하여!!!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브리짓다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브리짓다님 축하드려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부족한글이 아니고
은총이 넘치는 글이네요?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넘 예쁘네요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이고~ 그렇게 천천히 내려오면 발이 더 아파~ 팍팍 밟으면서 악습까지 다
밟아주세요! 하면서 내려와봐~ 그러면 발 아프지도 않고 기도까지 다 들어주셔~"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넘넘 사랑스럽고 그 기쁨이 고대로 전해져
저도 덩달아 기뻐지네요 ^^
은총글 감사해용~ 글구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용기내어 달아드는 모습이 참 예뻐요^ㅡ^
그러니까 더 많은 은총 받으신 것 같아요. 히히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이 예뻐요.
은총을 잘 올려주어 고맙고 사랑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꽃이 없어요~ 하며 나가신 그 마음
어찌나 순수하고 예쁜지요~
저도 배웠답니다
사랑해요~
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같이 가서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
너무 귀여워요!!!
달아듦! 너무 멋찌네요 ^ㅇ^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작은 꽃 되셔요^ㅡ^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를 바래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사랑하는 브리짓다님의 은총가득 받은 모습이 보이는듯해 기쁘고 감사해요.
축하하고요~~ 사랑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
아멘.
브리짓다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 아멘! 아멘!!!
브리짓다님^^
아웅~~ 저도 날아갈 것 같아요.^0^
꽃이 없으면 어때요..
성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드리면 되지용.
ㅎㅎ
은총 넘치는 순례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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