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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요일 다녀왔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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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36건 조회 2,055회 작성일 13-11-05 23:44

본문

주님 글을 읽는 모든이가 사랑과 기쁨 평화 넘쳐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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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토요일 순례기 쓰러왔어요 ^^

 

 

이번 첫토 기도회 전에 동생이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같이 가지 못했어요.

동생이 나주를 가는 일에 반대하신 아빠로 인해 저희 집에 폭풍(?)이 들이닥쳤고

매일매일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여서..큰 일은 없이 지나갔지만 동생이 못오게 돼서 속상했어요. 저의 기도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와 엄마라도 갈 수 있게된 것이 정말 다행이었고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순례차에 올랐답니다.

 

 

먼길을 달리고 달려 드디어 경당에 도착!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성모님 바라보면서 제 마음 다 아시죠...속상한마음 걱정되는 마음 다 말씀드리고 다시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하나도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십자가의 길 기도 후, 저녁식사를 했는데 정말 여태 먹었던 성모님 동산 밥 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맛있었었어요 ~~!

 

 

모임에서 말씀사탕을 뽑았는데,

 

 

내 친자식으로 불림 받은 너희들의 사랑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합하여 온전한 봉헌으로써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 열렬한 보상의 재물로 바쳐진다면 그들도 막강한 악마의 세력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단다

 

 

바로 아빠를 생각하면서 봉헌을 하면서 나의 사랑과 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야드려야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

 

 

 

 

성모님 입장때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무 좋았어요 !

저는 엄마가 사놓은 꽃을 봉헌할 생각이었는데, 미리 봉헌을 하셔서 꽃이 없었어요.

꽃 봉헌을 꼭 하고 싶었는데 .. 지금이라도 가서 사올까? 끝나가는데.. 그렇게 고민하는데

엄마가 가서 율리아 엄마 손이라도 잡고와~!” 하시길래 주저하다가 용기내서 나갔어요

동생 한명도 꽃이 없는데 그냥 나와서 좀 웃다가 엄마를 보자마자

엄마~ 꽃이 없어요~~” 하니까 엄마가 너무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손도잡아주시고 또 안아주셨어요! 세상에 너무너무 기뻤어요 ~~~!!

 

 

미사, 묵주기도,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시간!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예수님말씀을 율리아님께서 대신 하시면서

~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하셨는데

저는 좀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예수님이 사랑 자체이신데...사실 그 사랑을 제가 가늠할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어서

도대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거지?..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또 우리가 예수님께는 너무 예뻐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머리로는 알겠지만 마음으로는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예수님이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시는 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마음으로도요!

 

 

정말 당연한건데,

이렇게 율리아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으시면 전 몰라요 ^^

 

 

그 말씀이...애절하게 말씀해 주시던 율리아님 말씀이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돌아서,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도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칠수가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집에 태어나지 않고 성당을 다니는 집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홈님들 모두 그러시지요?^^

감기가 유행이던데 감기조심하시구...

사랑합니당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2:06: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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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순례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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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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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아멘!!!아멘!!!아멘!!!
공감입니다 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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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아멘! 아멘! 아멘!
저두여..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여. 아멘!!!
 
장미향님^^
은총의 순례기 고마워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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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예수님이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시는 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마음으로도요!
아멘..

주님 제가 대하는 모든이들 사랑으로 대하도록 저의 마음 열어주시고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할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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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넘넘 이뻐요~♡♡♡
언제나 그 마음 간직하시구
매일매일 평화와 은총속에서 사시길...♡
사랑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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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장미향님^_^은총글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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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은총이 가득했고 또 성모님께서는 은총꾸러미를 바리 바리 싸 주셔서!!
우린 오늘도 은총가운데!! 기쁨!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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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애절하게 말씀해 주시던 율리아님 말씀이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돌아서,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도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칠수가 있게 되었어요..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힘내세용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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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힘내세요 기도할께요^ㅇ^
우린 승리할 수 있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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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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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 꽃이 없어요~~” 하니까
 엄마가 너무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손도 잡아주시고 또 안아주셨어요!
 세상에 너무너무 기뻤어요 ~~~!!

 아 - 멘..
 꽃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성모님을 위해 달려온 "정성된 마음"이 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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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멘!

주고 받는 사랑...일치의 사랑...묵상하면서...^^

장미향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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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예수님말씀을 율리아님께서 대신 하시면서 “아~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하셨는데 저는 좀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예수님이 사랑 자체이신데...사실 그 사랑을 제가 가늠할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어서 도대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거지?..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또 우리가 예수님께는
      너무 예뻐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머리로는 알겠지만 마음으로는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예수님이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시는 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마음으로도요!

      정말 당연한건데, 이렇게 율리아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으시면 전 몰라요 ^^
      그 말씀이...애절하게 말씀해 주시던 율리아님 말씀이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돌아서,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도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칠수가 있게
      되었어요. ... ]

장미향님~ 제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큰 은총을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도 영혼의 암덩이가 뿌리채 뽑아져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나눌 수 있도록 그리고 꼭 회개의 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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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넹~그래요~^^ 저두 넘~ 행복해용~~
사랑하는 장미향님~추~카드려요~~사랑해요~~~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도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칠수가 있게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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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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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스런 장미향님의 글

언제나  재미있고 신선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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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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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당을 다니는 집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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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글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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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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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아멘~!

사랑하는 저두요~같은 마음이예요~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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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도 어여쁜 장미향님?

그레서 그렇게

조배실앞에서  기도드리셨군요?

아버지가  언젠가는 꼭~~ 나주를 받아 드리실꺼예요..

아멘~`

율리아님이  꽃없어도 안아 주시던가요~?

어휴~~~너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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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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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상상할 수도 없어서 도대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거지?..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또 우리가 예수님께는
너무 예뻐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시는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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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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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장미향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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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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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집안에 반대하시는 아빠가 계셔서
힘드셨지요.

그래도 엄마와 함께 순례오셔서
많은 은총을 받으신 장미향님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율리아엄마 말씀이 맴돌아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도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계신다니 참으로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장미향님 마니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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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
드뎌 순례기가 올라왔군요
율랴엄마를 멀리서 뵙기만 해도
눈물이 주르륵 ~
어느새 얼굴은 눈물범벅이 되어있는 장미향님~♡♡♡
꽃이없어도 엄마를 보고싶은 마음이
예뻐~ 엄마품에 꼬옥 안기는 선물을 받으셨군요
꽃이없음 어때요~
장미향님이야말로 주님께성모님께 바쳐진
어여쁜 꽃송이 랍니다
추카 추카 드려요
장미향님에게 딱 맞는 메시지말씀 주신것도
놀라워요
그말씀 꼭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욧
아버님을 봉헌하셨다는 말씀대로
꿋꿋하게 이겨가시는 장미향님 힘내시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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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너무너무 행복해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집에 태어나지 않고 성당을 다니는 집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성당을 다니면서도 또 그중에서 나주 성모님께 친자녀로 불림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아멘!!!
저도 그래서 무지 행복하고 감사해요!^^

하루빨리 아버지가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시길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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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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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렇게 율리아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으시면 전 몰라요 ^^
아멘.

장미향님!
예쁜마음 전해오는글...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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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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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장미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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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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