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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매의 신앙의 종착역(반대자들 필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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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iana
댓글 41건 조회 3,390회 작성일 13-11-06 13:0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올 홈님들 안녕하셨어여?

백년 만에 뵙는 것 같네여.^^; 

 

기쁜 소식이 있어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드리며

은총 나누고 싶어 나왔어여.^^* 

 

개신교 신자였던 제 동생이 8월에

카톨릭 교회에서 세례 받았답니다. 힛~

세례명은 Anna(안나).^^*

 

제가 나주에 순례 다닌지 9년 만에

이렇게 기쁜 일이 생겨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여.

 

동생이 임신이 안돼서 걱정할 때

제가 나주에서 구입한 묵주를 갖고가서

묵주기도를 해보라고 권해서

동생이 묵주기도를 했더니,

주님께서 이쁜 딸을 주셨고,  

 

또 저랑 몇번 나주에 순례 다니던

슴에 있던 섬유선종도 치유 받았는데도

동생이 전혀 개종할 마음이 없는 듯 해서

그동안 많이 안타까웠지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성모님의 전구를 믿으며 

묵주기도를 바치면서도

동생은 그냥 같은 예수님인데

굳이 구교, 신교 선을 그어

생각할 필요가 있냐,

어느 쪽이던 다니면 되는거지.

이렇게 생각해 왔던 것 같아여.

 

사는 동네라도 가까우면 평일 미사에

함께 데리고 다니면서

조금씩 카톨릭 교회에 대하여

얘기라도 나눌 수 있을텐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구..

 

아, 그런데여.. 

 참으로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가 못하는 일을 대신 할 사람을

제 동생한테 보내주신거에여.

 

그게 누구냐구여?

바로 동생과 친하게 지내던

이웃 엄마였어여.^^*

 아이들 때문에 알게 된 이웃 엄마가

알고보니 카톨릭 신자였는데

냉담하다가 마음먹고 성당에

다시 다니자니, 혼자는 좀 심심해서

제 동생한테 아이들 학교 보내고

같이 가보지 않겠냐고 권해서

그 때부터 둘이 평일 미사에 

다니기 시작한거였어여.

 

와~ 그러더니, 세상에..

제 동생이 어느 날, 전화로

"언니! 나 교리 신청하고 왔다."

그러는거에여.

 

"뭐?! 진짜? 진짜?"

@.@

믿어지지 않아서 수화기에 대고

몇번을 되물었다는..ㅋ~

 

그런데, 은총이 어마어마하니까

마귀가 그냥 넘어갈리가 없겠져?

개종을 결심했다는 소식에

개신교 신자인 친정 오빠가

동생한테 찾아가서 아주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노년에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을 꺼내면서 

(이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오, 주님! 오빠가 몰라서 그래요.

오빠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개종하는 문제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했지만,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접했던 거룩한 미사성제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하여

가랑비에 옷 젖듯, 알게 모르게 

서서히 카톨릭 교회를 향한

믿음이 깊게 뿌리박힌

제 동생은 그 말에 꿈쩍도

안했답니다.

음핫핫!

(성모님의 승리!)

  

 

그리하여, 6개월 간의 교리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8월에 세례를 받았지여.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전구로 태어난

이쁜 조카는 내년에 첫 영성체 교리와

세례를 함께 받을거에여.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였던 저에 이어서

제 동생까지 품에 불러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저희 두 자매는 앞으로도

꾸준히 순례 다니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뒤도, 옆도 안 돌아보고

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을 향하여 갈거에여.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해여.  

엄마 힘내시라고 은총 글 올리고 싶었쩌여.

엄마, 힘내세여. 

그리고, 무지 사랑해여~*

 

"이 엄마는 세속에 찌들고

교만과 악습에 사로잡혀

영혼 육신이 병든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닦아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

(나주 성모님 말씀)"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2:06: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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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우와~~축하드려요~~~~!!!!정말기쁘시겠어요
나주성모님께도 오실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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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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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쁘시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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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진짜 축하해요

함께 기쁨을 나누도록  은총글 올려 주시니
넘 기쁘요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개신교 신자 뿐만 아니라 불교 신자까지도

성교회로 돌아 오고 계심을  우리나라 성교회의 성직자님들

좀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의 성모님의 작업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웃 아줌마가 가자고 한다고 마음을 열겠습니까

나주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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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였던 저에 이어서

제 동생까지 품에 불러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Liliana 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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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였던 저에 이어서
제 동생까지 품에 불러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아멘~~~알렐루야~~~♩♪♪
내년엔 예쁜 조카도 첫영성체 교리받을 예정이공..
나주 성모님 덕분에 경사났네~~~♩♪♪

사랑하는 Liliana님~추~카~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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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대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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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가정에 사랑과 평화 가득 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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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두 자매는 앞으로도 꾸준히
순례 다니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뒤도, 옆도 안 돌아보고 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을 향하여 갈거에여.
아멘!!!아멘!!!아멘!!!
촉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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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추카!  추카!
이미 우리 트위터팀에서 활동하고 있겄지요?
안하고 있다면 빨리 하도록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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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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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와아멘!!!
아주 재밌고 은총도 가득한 글이네욤^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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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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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동생분의 개종과 영세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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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릴리아나님의 간절한 소망과 희생으로 동생분이 입교 하셨네요

은총의 글을 예쁘게 재미나게 올려주신 릴리아나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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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축하드립니다

님의 기쁨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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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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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기쁘시겠어요?

개신교 다니시는 오빠를 이기셨네요?

오빠도 성당으로 

오시라고 그러셔요...

제가  가게에서 장사하다보니

스님...불교인.... 계신교신자.. 수도없이 만나요..

다들 하나같이 종교를 묻지만

그때저는 너무 자신있게 말한답니다.

"  네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성모님이 저의엄마 입니다 "

너무 자랑 스러워  크게 이야기 하면

다들 아무소리 못해요..

오빠도 꼭~~~~카톨릭신자로  변화시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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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희 두 자매는 앞으로도꾸준히
순례 다니면서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뒤도, 옆도 안 돌아보고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을 향하여
 갈거에여...아멘...

띠용@~띠용@~띠띠용@

나주에 친히 오신 예수님 성모님
크신사랑. 무지 받으셨네요~^^~

추카추카추카 드립니다

릴리아나님의 항구한 기도와
기다림으로 드뎌 동생분이 개신교
에서 가톨릭으로 개종을 했네요

정말 놀라우신 예수님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릴리아나님 글읽고 저도 희망이
생깁니다.

남편 시댁 친정모두 불교에가까운
뭔가를 믿고 있거든요

크신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큰힘을 얻게 해주신 릴리아나님
감사드리며...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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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우와~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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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와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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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렇게 좋은 일이... ^_^ 

너무 부럽네요.. 저는 집사람이 냉담이라 (예전에 사이비에 빠져서..  성모님의 도움으로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그영향으로 성당은 안나가네요...)  그러다보니 유아세례받은 아들이랑 딸도 자연히 성당과 멀어지고 저만 꿋꿋하게 ... ㅎㅎ 

liliana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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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엄마는 세속에 찌들고
교만과 악습에 사로잡혀

영혼 육신이 병든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닦아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
저희 두 자매는 앞으로도꾸준히
순례 다니면서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뒤도, 옆도 안 돌아보고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을 향하여
 갈거에여...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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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시안토니오님의 댓글

퍽시안토니오 작성일

헉 ~~ 럴수 럴수 이렇수가
덩실  덩실  춤을  추워야겠구만유 ~~ 축하해유 ~~  ㅎㅎ
역쉬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이예유 ~~
더하여 율리아 엄마의 큰 희생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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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엄마는 세속에 찌들고

교만과 악습에 사로잡혀

영혼 육신이 병든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닦아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

(나주 성모님 말씀)"

아멘!!!

아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동생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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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은총이고

그저 가슴이 뜨겁고
온 몸이 설레이고 전율이 옵니다.
너무나 좋아서요.

그렇게 많이 공를 들이시더니
역시!~~~

이제 두 자매님이 함께 조카와
나주 순례와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요
제가 막 신이납니다.
주님께영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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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공~춤추고 싶어라...
폴짝 폴짝 함께 뛰어요 Liliana님..그때처럼 ㅎㅎ

난 알아요~...폴짝~폴짝
참고로 저두 개신교 신자였는데..나주성모님 은총으로 개종했슴당^^
저에겐 모든 것이 다 신비였어요..이런 세상도 있구나 할 정도로...말로 어찌 다 표현하리...지나고 나니
                                                                                        하나하나가 은총이 아닌 것이 없었어요..^^

Liliana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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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축하드리고
넘 부럽워요.
저의 친정어머니도 성당다니기로 마음먹으셨는데
맘 변치 않고 방해받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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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접했던 거룩한 미사성제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하여 가랑비에 옷 젖듯, 알게 모르게 서서히
카톨릭 교회를 향한 믿음이 깊게 뿌리박힌 제 동생은 그 말에 꿈쩍도 안했답니다.
음핫핫!(성모님의 승리!)

아멘!

승리의 월계관을 받아 쓰게 되심을 축하드려요~
성모님 손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미리 축하드리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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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였던 저에 이어서

제 동생까지 품에 불러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축하드립니다!!!
안나님께 축하와 사랑의인사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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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개종을 결심했다는 소식에 개신교 신자인 친정 오빠가 동생한테 찾아가서 아주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을 꺼내면서 (이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 ]

가족 중에 세례를 받는다는 게 얼마나 큰 은총인뎅 ...  우앙~ 대박 은총이시당~  부러붜용~
그래둥~ 가톨릭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과는 별개로 사실 성체 때문이라두 엄청
옳바르게 사는뎅~  글구 역사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시스템 자체가
조직적 이어서 그런지 특히 성사생활이 잘 돼서 뭐라할까
죄를 짓지 않게끔 시스템 자체가 잘 구비되었다
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둥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와서 충격을
받었걸랑용~

울~ 아빠가 대세만 받고
보례를 받지 못했는뎅~  글구 다른 가족들도
완전 무교인뎅~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영혼의 암덩이인 교만과 위선을 뿌리채 뽑으시어 불신과 하느님을
거역하는 불순명까지도 완전히 뽑으시어 Liliana님 여동생처럼 하루 빨리 변화되어 세례의 은총을
받아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꼭 그렇게 해 주실거라 믿어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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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접했던 거룩한 미사성제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하여
가랑비에 옷 젖듯, 알게 모르게

서서히 카톨릭 교회를 향한
믿음이 깊게 뿌리박힌

제 동생은 그 말에 꿈쩍도
안했답니다.

아멘 ~!!!

축하드려요 ~~

인천에 있는 내 동생도 빨리 영세 받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모님  도와주세요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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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Lilian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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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향기님의 댓글

성모님의향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죠. 아멘~!
Liliana님 축하해요
항상 열심이 시더니
진짜 축하해요
우리 언니도 빨리 구원방주 타야될텐데
그날이 꼭 오리라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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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였던 저에 이어서 제 동생까지 품에 불러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Liliana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성모님께서 품어 안아주시고 새 하늘을 보게 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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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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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간절한 사랑의기도...
축하드립니다.

Liliana님!
기쁨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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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저희 두 자매는 앞으로도

꾸준히 순례 다니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뒤도, 옆도 안 돌아보고

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을 향하여 갈거에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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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오래동안
기도하셨지요?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예쁜 조카도
얻으시고 동생의 개종
친정식구분들 모두
성교회로 불러주시고
가족 모두 성모님께 순례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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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 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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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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